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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 (KOSPI)

하락 2일차.

어제 오늘은 생가보다 큰 변화는 없었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1900밑으로 다시 내려왔다는 점?

발생한 이슈들에 비하면 상당히 잘 버텼다고 생각됩니다.

우선 원유 쇼크, 새벽에 원유 5월물이 최대 -40달러 까지 하락했는데 생각보다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적었습니다.

40달러에서 20달러대로 떨어졌을때의 쇼크에 비하면 오히려 양호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미 시장에 심리가 다 반영이 된 것일까요?

현재 6월물도 20다러 밑으로 떨어져서 앞으로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김정은 건강 악화 or 사망설이 돌면서 장중에 지수가 급락했었는데 일단은 정확한 북한의 발표도 없었고 장 막판에 청와대에서 확인된 사항이 없다며 일축하며 다시 어느정도 회복하며 상승하며 마감했습니다.

 

사실 오늘의 메인 이슈 두가지에 대해서 이전 사례들과 비교하면 거의 급락까지도 가능한 이슈라고 보는데 생각보다 시장이 민감하게 반응하진 않은 것 같습니다.

 

코스닥 지수 (KOSDAQ)

하락 1일차.

코스피와 같은 동향이지만 오히려 민감하게 반응했던 코스닥입니다.

방산주와 대북주가 많이 포함되어있어서 더 민감하게 반응한 것이 아닌가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장중 5%까지 빠졌다 회복하면서 아랫꼬리가 훨씬 길게 나왓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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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 (KOSPI)

상승 1일차

코스피가 오늘 다시 상승세로 강하게 돌아왔습니다.

외인과 기관이 강하게 매수했고, 외인은 선물로 콜옵션 이익실현 했습니다.

거래량도 굉장히 많았습니다.

상승의 요인으로는 미국의 경제 재개 기대감 그리고 무엇보다 렘데시비르의 긍정적 효과에 대한 기대감의 작용이 컸습니다.

다음주에 2000포인트 넘어까지 가능할지  여부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코스닥 지수 (KOSDAQ)

상승 3일차.

코스피 보다는 약하게 올랐지만 그 전에 코스피보다는 상승한 것을 고려하면 비슷한 상태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대형주들의 매수가 강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약하게 상승한 것으로 보입니다.

코스피보다 되돌림 비율이 큰 코스닥은 조금 더 빠르게 안정기에 접어들을 것처럼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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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 (KOSPI)

하락 1일차.

몇일째 소폭 상승 하락 반복중.

국내/외 정세 및 상황으로 보아 아직은 안정적으로 보기는 어려움.

 

코스닥 지수(KOSDAQ)

상승 2일차.

코스닥은 중간에 하락을 하긴 했지만 어느정도 상승한 것일까요?

그래도 아직은 전고점을 돌파할 때까진 기다리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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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KOSPI) 1807.14p (-0.90p, -16.46%) - 하락 1일

4일동안 상승했던 코스피가 다시 하락했다. 그래도 약 2주정도는 상승하여 1400대에서 1800대까지 상승했다.

저점으로부터 30%가량 상승했다고 볼 수 있다. 만약 어느정도 조정을 받고 다시 상승세를 이어 간다면 어느정도 다시 상승파동에 안착했다고 볼 수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국 내외 악재들이 아직 있는 편이고, 차트상 신호는 하락 반전으로도 이어질 수 있는 신호를 나타내기 때문에(물론 상승으로 이어질 수도 있는 신호임) 아직까지는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현재 시장에 반영될 수 있는 호재/악재를 고려해보면,

1. 코로나 치료제 임상실험 결과

2. 원유 감산 합의

3. 유럽/미국/중국 내 경제 지표 (실업수당신청, 실업률 등)

4. 눈에 띄는 확진자 감소추세 돌입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자면 악재로 작용할 확률보다는 긍정적 신호로 나올 확률이 더 높은 사안들이라 다행인 것 같다.

 

**코스닥(KOSDAQ) 607.37p (+0.47p, +0.08%) - 상승 5일

코스피보다 오히려 코스닥이 힘이 좋다. 흐름은 비슷하지만 바이오주와 4차산업 관련 업종의 기술 신생기업들이 많다보니 더 좋은 그림이 나오는 것 같다. 개인매수세도 코스닥이 훨씬 비중이 컸다.현재 하락 때 갭도 극복했고 처음으로 나온 음봉도 극복할 기세로 상승중이다.

그리고 오늘은 거래량도 꽤 많았다는 점이 눈에 띈다.

비록 오늘은 보합으로 마무리 됐지만 그래도 상승 5일차이다. 한 3~4일정도만 더 눈에 띄게 상승하면 안정권에 들어섰다고 해도 무방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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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KOSPI) 1725.44p (+0.58p, +0.03%) - 상승 2일

초약보합으로 코스피가 마감했습니다. 오늘도 연이어 개인의 매수가 이어졌는데 장초반부터 중반까지 외인의 매수세가 조금씩 들어오면서 상승하다 오후에 외인들이 매도를 이어가며 하락했습니다. 그러나 연기금이 두시 이후 매수세를 더하며 상승마감했습니다.

 

연기금과 외인은 선물도 매수 포지셔닝. 월요일장도 상승할 것인가?

주말 사이의 이벤트가 주요 작용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원유가 4/6에 열릴 긴급 OPEC+ 회의 기대감으로 연이어 상승하고있어 긍정적인 신호를 보이고있는 가운데

주말에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진자 수가 감소추세를 보인다거나 치료제 관련 호재 발생하면 다음주는 전체적으로 상승분위기를 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미래는 알 수 없는 법... 미국의 3월 실업률이 예상치를 넘는 4.4%로 발표되기도 했고 여전히 실업자 수는 증가추세라는 점이 이미 눈에 띄는 악재이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을 수 없는 부분이다.

 

여전히 코스피는 외인들의 달러 출금기 노릇을 하고 있어서 아쉬운 것 같고, 이에 희생되는 것은 역시 개미기 때문에 아쉽다...

연기금은 굳이 큰폭의 하락이 아님에도 왜 매수를 했는가도 다소 의문이다.

어쨋든 상승세!

**코스닥(KOSDAQ) 573.01p (+5.31p, +0.94%) - 상승 2일

코스피와 동일한 패턴으로 마감한 코스닥이다.

코스피보다 오히려 매매 대금이 컷다. 한국 주요 장은 이제 코스피가아닌 코스닥이라고해도 무방할 것 같다.

성장 종목들이 모여있다보니 그런 것 같다.

 

큰 언니 숙희가 상승하면 동생 스닥이도 함께 따라가는 법, 연일 상승하는 코스닥은 다시 안정기에 접어든 것인가?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비접촉(?)사업, 언텍트(Un-tact) 종목들이 눈에띄게 상승했고,

바이오 주들이 일부는 상승세, 일부는 하락세를 보였다.

오늘은 전체적으로 약보합 장이어서 조금 애매했다고 생각된다.

외인과 기관의 선물 포지셔닝을 눈여겨 봐야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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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KOSPI) 1724.86.86p (+39.40p, +2.34%) - 상승 1일

오늘은 다시 코스피가 살짝 반등했습니다.

외인은 역시 매도, 기관과 개인은 매수를 했고 오후 1~2시 이후 연기금이 매수하며 확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원래 약 보합이나 하락을 예상했지만 역시 이런 부분에서 저의 미천한 실력이 드러나더군요... 갈길이 멉니다.

 

제가 놓친 부분들을 정리해보면

일단 어제의 하락장은 미국 증시가 이미 선반영이 된 것이라는 점.

몇일간 외인들이 매도를이어갔지만 선물시장에서는 강력하게 매수를 했다는점 => 앞으로는 선물 거래량도 확인을 꼭 해야겠습니다.

포지셔닝 + 매수량 check! 기본중에 기본이지만 항상 놓치고있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궁금한점은

연기금이 치고들어오는 의도는? 단순히 자금 운용인가? 지수 방어용? 그렇다면 어떨때 매수, 어떨때 매도인가?

외인들의 시장에서의 매도, 선물 시장에서의 매수는 무슨 의도와 심리를 나타내는가? 단순히 코스피는 외인들의 놀이터인가?

 

**코스닥(KOSDAQ) 567.70p (-15.86p, +2.87%) - 상승 1일

코스닥은 어제 내렸던 것을 다시 회복했다고 봐도 무방한 것 같습니다.

내일 그리고 다음주 월요일에 상승세를 이어간다면 어느정도 안정한 구간에 들어왔다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금요일 한국 시장 마감 이후 미국에서의 이벤트들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코스피와는 동일한 매매동향이니다. 오히려 거래대금은 코스닥이 메인입니다.

 

현재는 바이오주가 주 상승의 주 요인인데 만약 이 상승세를 이어갈 분야가 뚜렷하게 없다면 하락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클 것 같습니다.

반도체쪽이나 유통산업이 살아나면서 매수를 이어간다면 무난하게 상승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만약 지금순간에도 치고들어온다면 상승의 폭이 커지기도 하겠죠?

 

오늘은 뭔가 저 혼자 생각을 많이하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서 여기까지만 정리하겠습니다.

뭔가 저의 미천한 안목이 드러날때마다 좌절감이 들기도 하고 갈 길이 너무 먼가싶어서 지치는 기분이 드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공부는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이어가야겠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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