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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yna.co.kr/view/AKR20201023008651072?input=1195m

 

미 FDA, 렘데시비르 정식사용 승인…'첫 코로나 치료제'(종합) | 연합뉴스

미 FDA, 렘데시비르 정식사용 승인…'첫 코로나 치료제'(종합), 강건택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0-10-23 06:24)

www.yna.co.kr

코로나 바이러스 첫 치료제, 렘데시비르

[본문]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 제약사 길리어드사이언스가 개발한 렘데시비르가 미 보건당국의 정식 사용 승인을 받았다.

미 식품의약국(FDA)은 22일(현지시간) 항바이러스제인 렘데시비르를 코로나19 입원 환자 치료에 쓸 수 있다는 정식 허가를 내줬다고 CNBC방송과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지난 5월 FDA로부터 긴급 사용 승인을 받은 지 5개월 만이다.

이로써 렘데시비르는 미국에서 코로나19 치료용으로 승인받은 최초이자 유일한 의약품이 됐다.

대니얼 오데이 길리어드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을 내고 "코로나19 대유행 시작부터 길리어드는 글로벌 보건 위기의 해법을 찾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며 "1년도 안 돼 미국에서 이 약을 필요로 하는 모든 환자에게 사용 가능하다는 FDA 승인을 얻게 된 것이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렘데시비르는 원래 에볼라 치료제로 개발된 정맥주사 형태의 약이지만, 코로나19 입원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효과를 보여 코로나19 치료제로 주목받았다.

이달 초 발표된 임상시험 결과에서 렘데시비르를 투여한 환자의 회복 기간이 그렇지 않은 환자보다 5일 더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에 감염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투여된 여러 치료제 중 하나이기도 하다.

다만 세계보건기구(WHO) 연구 결과에서는 렘데시비르가 환자의 입원 기간을 줄이거나 사망률을 낮추지 못한 것으로 나타나 치료 효과를 둘러싼 논란이 일었다. 또 경증 환자에 대해서는 별다른 효험이 없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길리어드는 렘데시비르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고 생산량을 늘리는 데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8월 회사 측은 연말까지 200만명 투여분 이상을 생산하고, 내년에 수백만회분을 추가로 더 만들어낼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길리어드는 이달 말까지 렘데시비르 생산량이 글로벌 수요를 맞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youtu.be/qoNBCbaZNwc

 

렘데시비르 과연 효과적일까?

코로나바이러스, 코비드19가 퍼진지 무려 10개월이 넘은 현재 수많은 치료제들이 언급되었고 지금까지 시험되고있지만 과연 치료제들의 효과에대한 의문은 여전하다. 존슨앤존슨도 최근에 임상 3단계에서 실험을 중단했고 미국 FDA에서 승인된 렘데시비르도 이미 긴급 승인하여 사용을 하고 있던 상황이다. 본문에서 보다시피 치료기간을 5일 단축시키는 정도 그리고 효과가 없는 사례들이 많다는 보고가 있다, (물론 5일 단축이면 비용이 그만큼 단축되는 것이라 효과가 없다고 할 순 없겠지만 현재로선 5일이면 렘데시비르를 투약하기위해 사용되는 비용이 더 클 것 같다) 그런데도 나아지지 않은 상황에서 정식 승인이 났다고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에 큰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인가는 의문이다, 

물론 효과가 있다면 당연히 좋을 것이고 그랬으면 좋겠다.

 

이미 렘데시비르의 임상 3상 중단 및 부작용에 대해선 뉴스 보도를 통해서도 잘 알려져있다.

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010140011&t=NN

 

일라이릴리 코로나19 항체치료제 3상 임상 중단

일라이릴리가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치료제의 3상 임상시험이 잠재적인 안전 우려로 중단됐다고 CNBC방송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일라이릴리 몰리 매컬리 대

www.wowtv.co.kr

이 영향인지, 어제 장 마지막에는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주가는 상승마감을 했습니다.

내가 우려하는 사항은, 급하다고 서두르다 오히려 더 큰 화를 범하는 것 아닌가에 대한 우려이다.

이미 그런 실수를 반복했는데 또 그래야하는가? 확실한 대책을 마련하고 결정하고 밀고나가는 것이 더 중요한 상황인 것 같다. 인간의 목숨으로 장난을 벌이는 것은 아니길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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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마이크로소프트와 틱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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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na.co.kr/view/AKR20200803142051085?input=1195m

 

"틱톡 본사 베이징서 런던으로 이전…영국 정부 승인"(종합) | 연합뉴스

"틱톡 본사 베이징서 런던으로 이전…영국 정부 승인"(종합), 박대한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0-08-04 02:11)

www.yna.co.kr

트럼프가 틱톡을 금지하라고 발언한지 일주일도 안돼서 마이크로소프트의 틱톡인수 추진이 진행되고있다.

트럼프와 모종의 협의가 없이 진행된 일은 아니라고 판단된다.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956395.html

 

막무가내 트럼프 “틱톡 매각 수익 미 정부에 내라”?

트럼프, “MS-틱톡 거래 상당 금액 미 정부로 와야”“우리가 이 거래 가능하게 했으니 재무부에 돈 들어와야”전문가들 “특이한 주장…세금 말고 기업이 정부에 돈 낼 일 없어”

www.hani.co.kr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4878590&code=61151111&cp=nv

 

틱톡 창립자 “트럼프 속내는 틱톡 없애기…직원들 견뎌라”

중국 동영상 공유앱 틱톡(TikTok)의 모회사인 바이트댄스의 장이밍(張一鳴)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4일(현지시간) 직원들에게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news.kmib.co.kr

인수가 진행이 되면서도 이런저런 갈등이 계속되고있다...

 

미국 정부의 지원금이 중국 기업으로?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03/2020080301195.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트럼프의 표리부동?...美 코로나 지원금 5000억원, 中기업에 갔다

美, 中企 지원자금 5000억 中기업에 줬다중국 국영기업이 소유한 국방·제약·제조업체 포함"트럼프, 대외적으론 中 저격하면서 혈세로 지원"미 도..

biz.chosun.com

[본문]

미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자금 가운데 최대 4억1900만달러(4990억원)를 중국과 관련 있는 기업에게 줬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2일(현지시각) NYT에 따르면 미 전략 컨설팅 회사 호라이즌 어드바이저리가 미 행정부의 중소기업 급여보호 프로그램(Paycheck Protection Program·PPP)을 통해 대출된 내역을 검토한 결과 중국 기업이 소유하거나 투자한 회사 최소 125개가 총 1억9200만달러~4억1900만달러(2295억원~4490억원)를 지원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PPP는 미 행정부가 지난 3월 의회를 통과한 코로나 경기부양 패키지 법(CARES Act)에 따라 도입한 제도로 중소기업에 근로자 급여를 무담보로 대출해주고 고용을 유지하면 대출 상환을 면제해준다. 6600억달러(789조원) 규모로 만들어졌다.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 기업들이 미국의 지적재산권을 탈취하고 개인정보를 공산당에 유출 시킨다며 대외적으로 연일 강경 규제와 발언을 쏟아내면서, 동시에 납세자 돈으로 중국 기업을 지원한 셈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NYT에 따르면 PPP 지원을 받은 중국 기업은 제약, 국방, 제조업, 전기차, 정보기술(IT) 등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기업의 지적재산권이 탈취 되고 있다고 주장한 핵심 산업에 속해 있다.
미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생명공학 회사 덴드리온(Dendreon)은 500만달러~1000만달러(60억원~120억원)를 지원 받았는데, 중국 공산당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국영 투자기업 난징신바이가 소유하고 있다.
또다른 수혜기업인 컨티넨탈 모터스(Continental Aerospace Technologies)와 에비에이지 시스템(Aviage Systems)은 중국 국영 항공우주·방산업체인 중국항공공업그룹회사가 소유하고 있다. 중국항공공업그룹회사는 미 국방부가 군사기업으로 분류한 바 있다.
실리콘밸리의 모바일 결제회사인 시트콘 USA(Citcon USA LLC)는 주요 투자자가 중국 젠펀드(ZhenFund)인데, 이 회사는 미국 기업을 알리페이와 위챗 같은 중국 결제 플랫폼과 연결시켰다. 중국 IT 기업에 대한 미 행정부의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젠펀드도 제재 리스트에 오를 수 있다.
중국 기업이 대출을 받을 수 있었던 건 미 행정부가 외국기업이 소유한 미국 자회사도 지원대상에 포함시켰기 때문이다.
호라이즌 어드바이저리의 에밀리 드 라 브루 공동 창업자는 "PPP 대출제도에 소유주나 투자주체가 누군지 등에 대한 적절한 제한이 없다면 미국 경제와 중소기업이 외국의 경쟁자, 특히 중국을 지원하는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제목이 다소 자극적이긴 하지만, 결국엔 그렇게 되었다는 것.

미국기업들의 지분을 중국이 상당히 쥐고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던 일이라고 생각된다.

그렇다고 지분이 없는 기업들만 골라서 주기에는 시간도, 지원도 잘 되지 않았을 것 같단 생각이든다.

미국이 중국과의 이런 고리를 어떻게 잘라낼 것인지가 의문이다.

 

중국, 샨샤댐 붕괴 위기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787600

 

일본 화산 분화 한반도 영향은 없을듯...중국 태풍 하구핏 영향으로 샨샤댐 수위 161m 또 상승 - 금

일본 화산 분화 한반도 영향은 없을듯...중국 태풍 하구핏 영향으로 싼샤댐 수위 161m 또 상승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화산이 지난 6월부터 분출해 화산재가 확산하고 있다. 현재까지 한반도에 �

www.ggilbo.com

[본문]

한편 창장(양쯔강) 유역 홍수로 샨샤댐이 여전히 높은 수위를 유지하는 가운데, 강한 비바람을 동반한 4호 태풍 하구핏이 중국 동남부 해안지역을 지나고 있다.
4일 중국 당국 등에 따르면 창장 중류인 후베이성 이창의 싼샤댐 수위는 이날 오후 4시(현지시간) 기준 160.98m를 기록, 이날 오전 8시 161.05m와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샨샤댐 수위는 올해 창장 유역 2호 홍수 당시였던 지난달 18일 164.5m로 상승, 기존 최고수위였던 163.11m를 넘어선 바 있다.
이후 3호 홍수가 왔던 지난달 29일에도 163.5m까지 물이 찼지만, 이후 지난달 30일 162.70m, 31일 161.69m, 이달 1일 161.22m, 2일 160.89m, 3일 160.91m의 수위를 기록했다.
수리부 창장 수리위원회는 "최근 창장 유역 대부분 지역, 특히 중하류는 온도가 높고 비가 적다"면서 "앞으로 일주일간 창장 상류 (쓰촨분지 등) 일부 지역에 중간 정도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홍수 안전을 확보한다는 전제하에 상류 유입 수량이 감소하는 유리한 시기를 맞아 싼샤댐 등의 방류량을 줄여 중하류 홍수방지 압력을 덜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샨샤댐은 지속적으로 붕괴설에 휩쌓였다.
지난해 싼샤댐이 휘어진 것처럼 보이는 구글 위성사진이 공개돼 불안감이 높아지자 당국이 해명에 나선 바 있다. 올해도 싼샤댐이 변형됐다는 소문이 퍼지고 홍콩과 대만 언론이 관련 보도를 하자 중국 당국은 변형설을 부인했다.
싼샤댐은 지난 6월말 댐의 물 높이가 통제 수위인 145m를 넘어 147m까지 올라가자 붕괴위험설이 돌았다. 이미 중국에서는 문화대혁명 시기인 1975년 8월 허난(河南)성의 반차오(板橋)댐이 무너진 전례가 있다. 당시 23만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중국건축과학연구원 황샤오쿤(黃小坤) 연구원 명의의 `마지막으로 한번 말한다. 이창 아래 지역은 달아나라`는 글이 최근 소셜미디어에 퍼지면서 싼샤댐 붕괴의 공포는 극에 달했다.
황 연구원은 자신이 쓴 글이 아니라고 해명했으며 중국 당국은 "싼샤댐은 100만 년 만에 한 번 닥칠 수 있는 홍수가 발생해 수위 175m, 초당 물 유입량 7만㎥의 상황을 맞아도 끄떡없다"고 반박했다.

 

코로나로도 어려운 상황에서 중국이 홍수로인한 피해를 보고있다. 거기에 샨샤댐까지 붕괴설에 휩쌓이고 있는 상황.

일단은 수위가 굉장히 높아진 것이 문제, 약 10m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고 한다. 중국 전문가는 버틸 수 있다고 하는데  만약 정말 샨샤댐 위기설이 거짓이 아니라면 중국이 붕괴를 막고 대처방안을 잘 마련해야 할 것이다.

 

렘데시비르 이상반응 4건, 치료제 개발 제동...

https://www.ytn.co.kr/_ln/0103_202008041558358531

 

"렘데시비르 106명 중 4명 '이상반응'...효과 검토 중"

코로나19 치료제인 '렘데시비르'를 투약받은 국내 중증이나...

www.ytn.co.kr

[본문]

코로나19 치료제인 '렘데시비르'를 투약받은 국내 중증이나 위중 환자 106명 가운데 4명이 이상 반응을 일으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이상 반응이 4건 정도 보고됐는데, 부작용은 간의 수치가 상승한 것, 피부에 두드러기가 난 것, 발진이 생긴 것, 그리고 심장에서 심실이 조기수축 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렘데시비르 투여 대상인 중증·위중환자는 보통 연령대가 높고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이 많다며, 렘데시비르 효과에 대해서는 임상 전문가들과 함께 더 검토하고 있는 단계라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특례수입 절차를 통해 렘데시비르를 국내에 들여온 뒤, 지난달 1일부터 공급하기 시작해 현재까지 중증·위중환자 108명에게 렘데시비르를 투여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 개발에 제동이 걸렸다. (뭐 사실 이번에만 이런 뉴스가 나온 것은 아니지만)

약 3~4%가 이상 반응을 나타낸다는 점인데 이는 무시할 수 없는 수치라고 한다.

부작용도 간수치나 심실 조기수축 같은 경우는 다소 치명적인 부작용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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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4604251 

 

길리어드 '렘데시비르' 코로나 치료제 1차 임상시험 실패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미국의 제약사인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렘데시비르에 대한 코로나19 치료제 1차 임상시험이 실패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세계보건기구(WHO)의 보고서 초안을 인용해 23일(현지시간)

n.news.naver.com

렘데시비르 효과 없나?

 

지난 저녁부터 렘데시비르로 다시 한 번 더 시끄러운 미국 증시였다.

장 중에 WHO에 게제된 중국의 렘데시비르 보고서 내용에 따르면 효과가 없다는 결과를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하면

상승하던 미국 증시가 후퇴했다. 아울러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주가도 최대 -6%대까지 내려갔었다.

 

중국 보고서에 따르면 환자의 상태를 호전시키지 못함 / 혈류에서 병원체의 존재를 감소 못 함 / 부작용을 보이는 사례도 존재 했다는 것이다.

(연구진은 23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렘데시비르를 시험했다. 158명에게 이 약을 투여한 다음 병세 진행을 나머지 79명과 비교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

 

길리어드 전면 반박

이에 대해 길리어드 사이언스 사는 전면 반박 성명을 발표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424006600085?input=1195m

 

길리어드, 렘데시비르 임상시험 실패 보도에 반박 성명 | 연합뉴스

길리어드, 렘데시비르 임상시험 실패 보도에 반박 성명, 박대한기자, 산업뉴스 (송고시간 2020-04-24 03:43)

www.yna.co.kr

길리어드 측은 이 실험은 중국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가 시계적으로 창궐하기 전에 진행된 내용이며, 성명에서 해당 보도가 부적절한 연구 특성을 포함하고 있으며, 연구는 낮은 참여로 인해 조기에 종료돼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결론에 이르지 못했다고 말했고, 또한 이 보고서는 동료심사(peer review)를 받지 않은 것이며, 현재 사이트에서 삭제됐다고 WHO는 밝혔다.

그리고 현재 미국 내에서 진행중인 임상실험들의 결과가 긍정적인 신호를 많이 보내고있다고 전했다.

(앞서 미국 의료 전문지 STAT뉴스는 길리어드 사이언스가 렘데시비르의 임상 3상 시험을 진행 중으로, 시카고대 연구진이 환자들에게 렘데시비르를 투약한 결과 대다수가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빠르게 회복돼 1주일 이내에 퇴원할 수 있었다고 보도했다.)

 

앞으로의 향방과 치료제 개발이 왜 중요한가?

현재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전망이 점점 부정적여지고있다.

많은 전문가들이 여름쯤에 바이러스가 주춤했다 다시 가을, 겨울이 창궐할 수도 있다는 예상이다.

과학자들의 이런 발언은 단순한 추측이아닌 여러 시뮬레이션을 거친 것이기 때문에 신뢰도가 높은 편이다.

 

그럼 그 여름이 치료제를 개발해서 다시 창궐할 수 있는 시점을 미리 준비하기 위해서 치료제 개발이 필요한 것이다.

사실 지금 치료제를 만드는 것에 성공하는 것이 당장 효과를 불러오는 것보다 이때를 위함이다.

신중히 생각해보면 효과가 긍정적이더라도 바로 효과가 날 수도 없다.

 

지금의 길리어드 사이언스 렘데시비르의 물량도 초기 보도 때 40만? 50만명을 위한 물량이있고 10월까지 150만명분을 생산할 수 있다고 전망했었다. 내 기억에 따르면 그 때도 100만명이 넘은 시점이었다. 만약 그때 치료제가 개발에 성공 했더라도 남은 절차를 긴급으로 진행하고 각 국에 생산을 가동하는데도 한달은 걸릴 것이고 그사이에 확진자의 추가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많이 줄어봐야 50만명은 넘게 남아있을 것이다. 그 이후 한달은 더 걸릴 것이다.

4월에 치료제 개발에 성공했어도 6월은 넘어간다는 말이다.

말이 길어졌는데 간단하게 말하면 지금 치료제 개발은 당장보다는 여름 이후에 더이상 퍼지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

 

내 생각엔 치료제는 개발이 될 것이다. 아무 대책없이 다시 창궐해서 2021년까지 지속될 것이라곤 생각하지 않는다 하고싶지 않다. 그렇게되면 치료제 개발은 의미가 없다. 다른 요인으로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질 것이다.

아마도 빠르면 5월 늦으면 6월에 치료제 개발에 성공하고, 경제가 재개되면서 그 이후를 준비할 수 있지 않을까?

우리는 그 때까지도 생각하고 여유가 된다면 그 이후도 생각해서 준비를 해 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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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tatnews.com/2020/04/16/early-peek-at-data-on-gilead-coronavirus-drug-suggests-patients-are-responding-to-treatment/ 

 

Gilead data suggests coronavirus patients are responding to treatment

The outcomes in patients at a Chicago hospital offer only a snapshot of remdesivir’s effectiveness, but are the first clinical data to surface to date.

www.statnews.com

https://www.news1.kr/articles/?3909929

 

'렘데시비르' 효과 입증에 주가·선물 폭등(종합)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www.news1.kr

 

렘데시비르, 실제 환자 투여 결과 긍정적


각 임상 실험실에서 렘데시비르에 대한 실험을 진행중인 가운데, 계속해서 렘데시비르의 효과에 대한 긍정적이 뉴스가 발표중이다.

 

미국, 유럽, 일본 등 의료진, 코로나19 환자 53명(최초 투약 61명, 8명은 데이터 부족 또는 오류로 분석에서 제외) 투약 임상결과 논문 NEJM에 공개했으나, 이는 공식 임상 연구가 아닌 만큼 결과에 대한 해석의 여지는 남아 있다고 한다.

증상 개선의 비중이 68%, 완치 비율이 47%로 치료 효과에 대한 가능성은 확인!

길리어드가 진행 중인 글로벌 임상 기관 중 시카고 소재 병원에서 113명의 중증 환자 대상 렘데시비르 투여 결과 대부분의 환자가 치료 효과 나타났고, 이로 인해 퇴원했다고 발표(시간 외 거래서 길리어드 주가 16% 상승)
그러나 이는 길리어드의 공식적이 실험이 아니기 때문에 ‘정성적’ 데이터일뿐 수치상 확인된 것은 없다고 한다...

길리어드에 따르면 렘데시비르 관련 중증 환자 대상 400명 연구 데이터는 조만간 발표될 것이라고 언급(4월 중 발표)

 

코로나바이러스로인해 전 세계에 여파가 점점 커지는 가운데 렘데시비르와 같은 치료제들의 효과가 하루 빨리 입증되서 치료제가 보급되길...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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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0040709248020151 

 

코로나19 치료 '램데시비르' 생산↑… 다음주 임상3상 발표 - 머니S

다국적제약사 길리어드사이언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망 치료제 '램데시비르'...

moneys.mt.co.kr

가장 유력한 코로나 치료제의 결과는?

어제 언급된 구충제 이버멕틴을 포함하여 상당히 많은 약들이 치료제로 언급이 되고있는데 이중에 가장 유력한 후보인 길리어드사의 렘데시비르의 임상 3상 결과가 곧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있다. 빠르면 1~2주내로 발표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

임상시험 레지스트리인 클리니컬트라이얼즈 기준으로 살펴보면 중증 환자군을 대상으로 한 임상 3상의 결과가 지난 3일에 나왔으며, 경미 중증도 환자군을 대상으로 중간 결과는 오는 10일에 확인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과연 렘데시비르는 효과적일가?

원래 에볼라 바이러스 치료제로 사용되었던 렘데시비르에가 과연 제대로된 코로나바이러스의 체료제인가에 대한 의견도 학계에선 분분하다. 문제는 렘데시비르가 치료제 역할을 하더라도 항암제처럼 강력해서 몸에 부수적인 피해를 입히는 약이라 쉽게 사용하긴 어렵다는 이야기도 많아 걱정이된다.

 

어찌됐든 치료제가 나온다면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는 극복이 가능한 것이 되기 때문에 어찌됐든 하루라도 빨리 치료제가 나오는 것이 중요한 귀추로 예상된다.

 

타도 코비드19!

렘데시비르(REMDESIVIR)?

https://www.acs.org/content/acs/en/molecule-of-the-week/archive/r/remdesivir.html

 

Remdesivir - American Chemical Society

American Chemical Society: Chemistry for Life.

www.ac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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