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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KOSPI) 1807.14p (-0.90p, -16.46%) - 하락 1일

4일동안 상승했던 코스피가 다시 하락했다. 그래도 약 2주정도는 상승하여 1400대에서 1800대까지 상승했다.

저점으로부터 30%가량 상승했다고 볼 수 있다. 만약 어느정도 조정을 받고 다시 상승세를 이어 간다면 어느정도 다시 상승파동에 안착했다고 볼 수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국 내외 악재들이 아직 있는 편이고, 차트상 신호는 하락 반전으로도 이어질 수 있는 신호를 나타내기 때문에(물론 상승으로 이어질 수도 있는 신호임) 아직까지는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현재 시장에 반영될 수 있는 호재/악재를 고려해보면,

1. 코로나 치료제 임상실험 결과

2. 원유 감산 합의

3. 유럽/미국/중국 내 경제 지표 (실업수당신청, 실업률 등)

4. 눈에 띄는 확진자 감소추세 돌입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자면 악재로 작용할 확률보다는 긍정적 신호로 나올 확률이 더 높은 사안들이라 다행인 것 같다.

 

**코스닥(KOSDAQ) 607.37p (+0.47p, +0.08%) - 상승 5일

코스피보다 오히려 코스닥이 힘이 좋다. 흐름은 비슷하지만 바이오주와 4차산업 관련 업종의 기술 신생기업들이 많다보니 더 좋은 그림이 나오는 것 같다. 개인매수세도 코스닥이 훨씬 비중이 컸다.현재 하락 때 갭도 극복했고 처음으로 나온 음봉도 극복할 기세로 상승중이다.

그리고 오늘은 거래량도 꽤 많았다는 점이 눈에 띈다.

비록 오늘은 보합으로 마무리 됐지만 그래도 상승 5일차이다. 한 3~4일정도만 더 눈에 띄게 상승하면 안정권에 들어섰다고 해도 무방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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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KOSPI) 1725.44p (+0.58p, +0.03%) - 상승 2일

초약보합으로 코스피가 마감했습니다. 오늘도 연이어 개인의 매수가 이어졌는데 장초반부터 중반까지 외인의 매수세가 조금씩 들어오면서 상승하다 오후에 외인들이 매도를 이어가며 하락했습니다. 그러나 연기금이 두시 이후 매수세를 더하며 상승마감했습니다.

 

연기금과 외인은 선물도 매수 포지셔닝. 월요일장도 상승할 것인가?

주말 사이의 이벤트가 주요 작용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원유가 4/6에 열릴 긴급 OPEC+ 회의 기대감으로 연이어 상승하고있어 긍정적인 신호를 보이고있는 가운데

주말에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진자 수가 감소추세를 보인다거나 치료제 관련 호재 발생하면 다음주는 전체적으로 상승분위기를 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미래는 알 수 없는 법... 미국의 3월 실업률이 예상치를 넘는 4.4%로 발표되기도 했고 여전히 실업자 수는 증가추세라는 점이 이미 눈에 띄는 악재이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을 수 없는 부분이다.

 

여전히 코스피는 외인들의 달러 출금기 노릇을 하고 있어서 아쉬운 것 같고, 이에 희생되는 것은 역시 개미기 때문에 아쉽다...

연기금은 굳이 큰폭의 하락이 아님에도 왜 매수를 했는가도 다소 의문이다.

어쨋든 상승세!

**코스닥(KOSDAQ) 573.01p (+5.31p, +0.94%) - 상승 2일

코스피와 동일한 패턴으로 마감한 코스닥이다.

코스피보다 오히려 매매 대금이 컷다. 한국 주요 장은 이제 코스피가아닌 코스닥이라고해도 무방할 것 같다.

성장 종목들이 모여있다보니 그런 것 같다.

 

큰 언니 숙희가 상승하면 동생 스닥이도 함께 따라가는 법, 연일 상승하는 코스닥은 다시 안정기에 접어든 것인가?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비접촉(?)사업, 언텍트(Un-tact) 종목들이 눈에띄게 상승했고,

바이오 주들이 일부는 상승세, 일부는 하락세를 보였다.

오늘은 전체적으로 약보합 장이어서 조금 애매했다고 생각된다.

외인과 기관의 선물 포지셔닝을 눈여겨 봐야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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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KOSPI) 1724.86.86p (+39.40p, +2.34%) - 상승 1일

오늘은 다시 코스피가 살짝 반등했습니다.

외인은 역시 매도, 기관과 개인은 매수를 했고 오후 1~2시 이후 연기금이 매수하며 확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원래 약 보합이나 하락을 예상했지만 역시 이런 부분에서 저의 미천한 실력이 드러나더군요... 갈길이 멉니다.

 

제가 놓친 부분들을 정리해보면

일단 어제의 하락장은 미국 증시가 이미 선반영이 된 것이라는 점.

몇일간 외인들이 매도를이어갔지만 선물시장에서는 강력하게 매수를 했다는점 => 앞으로는 선물 거래량도 확인을 꼭 해야겠습니다.

포지셔닝 + 매수량 check! 기본중에 기본이지만 항상 놓치고있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궁금한점은

연기금이 치고들어오는 의도는? 단순히 자금 운용인가? 지수 방어용? 그렇다면 어떨때 매수, 어떨때 매도인가?

외인들의 시장에서의 매도, 선물 시장에서의 매수는 무슨 의도와 심리를 나타내는가? 단순히 코스피는 외인들의 놀이터인가?

 

**코스닥(KOSDAQ) 567.70p (-15.86p, +2.87%) - 상승 1일

코스닥은 어제 내렸던 것을 다시 회복했다고 봐도 무방한 것 같습니다.

내일 그리고 다음주 월요일에 상승세를 이어간다면 어느정도 안정한 구간에 들어왔다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금요일 한국 시장 마감 이후 미국에서의 이벤트들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코스피와는 동일한 매매동향이니다. 오히려 거래대금은 코스닥이 메인입니다.

 

현재는 바이오주가 주 상승의 주 요인인데 만약 이 상승세를 이어갈 분야가 뚜렷하게 없다면 하락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클 것 같습니다.

반도체쪽이나 유통산업이 살아나면서 매수를 이어간다면 무난하게 상승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만약 지금순간에도 치고들어온다면 상승의 폭이 커지기도 하겠죠?

 

오늘은 뭔가 저 혼자 생각을 많이하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서 여기까지만 정리하겠습니다.

뭔가 저의 미천한 안목이 드러날때마다 좌절감이 들기도 하고 갈 길이 너무 먼가싶어서 지치는 기분이 드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공부는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이어가야겠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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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늦었네요... 오늘은 너무 늦어서 전체적인 동향만 살짝 살펴보겠습니다.

벌써부터 이렇게 게을러지면 안되는데 ㅎㅎ

*코스피(KOSPI) 1685.46p (-69.18p, -3.94%) - 하락 1일

상승한지 하루만에 다시 하락으로 돌아선 코스피입니다.

오늘은 상승한 것에 비해 하락폭이 더 컸네요...

뒤늦게 변곡점에서 탑승하신분들은 타격이 좀 있었을 것 같습니다.

똑같습니다, 오늘도 외인과 기관은 털어냈고 개인이 매도물량을 전부 받아냈습니다.

단 오늘은 거래량이 괘 많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차트상 하락 자리에, 거래량이 많았다... 아직 확신하기 이르지만 하락의 신호가 오고있는 것 같습니다.

미국 시장과 내일 장의 뚜껑을 열어봐야 결과는 알겠지만 일단은 그렇네요...(현재시각 미국 시장은 하락중입니다...)

그래도 반등의 여지가 없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3/24부터 상승한 부분을 아직 다 반납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 저점을 깨지 못하면 다시 반등의 여지는 있습니다. 1600초반대? 아직 80포인트정도의 여유가 더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4% 정도?

코스피 거래 상위종목에는 그렇게 특별한 점을 찾긴 어려운 것 같습니다.

상승심리와 하락심리가 몰리는 ETF주에 각각 나뉘어 들어간 것 같고 거래량으로 보면 레버리지가 살짝 우위였네요.

코로나 때문인지 일부 식품주와 바이오주가 상승했고 두산 계열사가 상승한 것이 눈에 띕니다. 혹시?

**코스닥(KOSDAQ) 551.84p (-17.23p, -3.03%) - 하락 1일

아쉽게도 코스닥이 상승세를 이렇게 마가했습니다. 한 2일 더 상승했으면 안정권에 돌입했다고 생각했을텐데

아직은 속단하기 이르지만 잠깐 쉬어가는 구간일지...?

오늘 장은 전강 후약이었습니다. 오후 2시가 지나 하락하기 시작했는데,

코스닥  역시 외인들이 매도를 했고 여기에 기관과 연기금이 힘을 싣으며 음전했습니다.

코스닥은 오늘 특별히 힘을 받은 종목은 없는 것 같고 상승한 것들은 테마주 위주로 큰 폭상승했습니다.

 

참으로 변동성도 심하고 예측하기가 어려운 시장인데요

이럴때는 어딘가에 무리하게 투자하기보다는 적당한 시기, 흔히말하는 바닥이죠?

그 때를 기다리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그렇게 잘 한다면 이미 고수가 됐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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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KOSPI) 1754.64p (+37.52p, +2.19%) - 상승 1일

3월 31일 화요일 코스피 매매동향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외인은 매도했습니다.

단 매수세가 조금 들어왔네요? 긍정적인 신호일지 지켜봐야겠습니다.

대신 오늘은 기관의 매도량이 많았습니다.

역시 이 매도를 개인들이 거의다 받아냈습니다... 대단한 개미들...

반등을 살짝 했지만 기대이하의 반등이었습니다.

그래도 코스피지수 1750선을 넘었다는데 의미를 둬야할까요?

이대로라면 1800중간까지도 상승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코스닥(KOSDAQ) 569.07p (+26.96p, +4.97%) - 상승 6일

코스닥은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고있습니다,

어느새 6일째 상승중이었네요?

일단 8일 이상 상승한다면 안정세에 돌입했다고 생각하고 다시 진입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가됩니다.

700선까지 뚫어낼 수 있을지?

코스닥도 개인이 매수 강세였고 외인과 기관은 매도했습니다.

도대체 코스닥은 어떤 종목을 매수하고 매도하고있길래 6일동안 상승했나 궁금해져서 한 번 살펴봤습니다.

매수는 대부분이 코로나여파로 바이오 주식이었습니다.

대신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던 씨젠은 오늘은 매도가 강세습니다.

최근 코스닥에는 바이오주 그리고 4월 총선을 앞두고있어서 각 후보 관련주들이 강세를 이루고있는 것 같습니다.

하필 이벤트가 물렸네요? 어쨋든 테마주 때문에 상승한다고 보아도될까요?

일단 외인이 대부분 매도중인데 개인이 받아내는 것을 보니 맞는 것 같습니다.

항상 이런 이벤트들을 미리 준비하고 대응하고 재미도 좀 볼 수 있도록 준비되어있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드네요.

다만 저는 아직 초짜라 그런지 미리 생각도 못하고있었습니다.

지금이라도 깨달았으니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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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0일 한국 증권시장 마감 코스피/코스닥 지수 현황입니다.

출처: 이데일리

 

*코스피(KOSPI) 1717.12p (-0.61p, -0.04%)

코스피는 약 보합상태로 마감했습니다.

오늘도 역시 외국인이 대량으로 매도했고 그 물량을 개인과 기관이 모두 받아냈습니다...

연기금이 1345억원을 투입했네요. 오후 2시경에 말아올리는 힘이 대단했습니다.

외인 비중이 점점 줄어들고잇다는 점이 불안하네요.

이때문에 환율도 큰 폭으로 내려오질 못하고 오르락 내리락 반복하고있는 것 같습니다.

 

출처: 이데일리

 

**코스닥(KOSDAQ) 542.11p (+19.28p, +3.69%)

코스닥은 상승마감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외인과 기관은 매도했고 개인들이 매수했습니다.  

사실 제가 코스닥 종목은 유의해서 보고있진 않아서 상승이유는 잘 모르겠는데

코스닥의 경우 중국+미국 유동성 영향으로 상승한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실물경제와 분리되어 계속 상승할 것 같다는 의견도 있던데...

저도 이제 막 공부를 시작한 상태라 참 어렵습니다...

 

***코스피200 (KOSPI200) 232.45 (-1.34p, -0.57%)

 

장초 미선물지수 하락과 동반하여 갭하락에서 출발하였고 미선물지수 반등을 따라 동반 상승하다

다시 작게 하락 마감했습니다.

한국 장이 마감한 이후로는 다시 미선물지수가 하락하고 있네요... 최근 이런 추세가 계속되고 있고 개인투자자들이 이런 상황에 많이 휘둘리는 것이 정말 안타까운 것 같습니다.

 

참 애매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금요일 미국 지수 하락에 비하면 선방했다고 해야 하는지...

사실 호재도 없고 악재도 선반영 되었다면 되었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현재 실물경제가 소위 '박살'이 날지도 모르는 상황에 시장은 생각보다 버티고 있다는 게 의문이고, 두렵습니다.

(실물로 따지면 지수는 1500 언저리에서 놀아야 하는 게 아닌가 싶은데....?)

저는 알 수 없는 다양한 요인으로 버텨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게 언제까지일지가 의문이네요...

제 짧은 식견으로는 정말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상황을 더 냉정하게 바라보고 투기는 지양하고 냉철하게 상황을 바라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동학개미운동과같은 달콤한 유혹에 넘어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물론 성공할 수 있고 미래는 알 수 없습니다.

한국시장은 외인들에게 놀이터와도 같은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지금 개인투자자들이 기관과 함께 외인들의 매도 물량을 다 받아내고 있는데,

3월 한 달 내내 던진 물량이 외인이 들고 있는 비중의 10%도 안된다는 것입니다 (삼성전자의 경우 3% 수준...)

**삼성전자 외인보유율

3/2, 56.51% => 3/27, 54.93%

이 물량을 언제까지 다 받아내며 버틸 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종식되고 세계 경제가 안정화를 찾을 때까지 버텨내야 할 텐데!!

다들 힘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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