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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COVID-19) 실시간 상황판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관한 세계 각 국가들의 통계 및 뉴스 등을 취합하여 실시간 정보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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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 코비드19 전 세계 현황

확진자: 634826명 => 1206444명 / 사망자: 9717명 => 4797명

주말사이에 무슨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주말에 통계를 내지 못한 것을 감안해도,

전체적인 통계도 출렁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어제 오늘 거의 2배 가까이 뛰었네요....

 

격리해제: 417867명 => 1345166명

격리해제는 두배가 아니라 거의 3배 뛰었습니다, 오랜만에 확진자를 뛰어넘은 수치네요!

그래프가 변했는데요, 금요일에 100만명이 넘게 나왔던 수치가 사라졌습니다.

아마 터키의 통계가 오류가 있었는건지...? 금요일에 올라있던 수치가 오늘일자로 옮겨져있습니다.

아마 120만명의 통계는 잘못됐다 봐야하는 것 같고, 아직까진 40~60만명의 확진자가 맞는 것 같네요.

통계가 밀린 탓인지 덕분에(?) 토요일엔 10만명을 기록합니다.

아마 내일 통계도 비슷하게 작게 잡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두 저만의 의견이고 예상입니다.

미래는 알 수 없기 때문에, 예상은 크게 의미는 없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코비드19 미국 현황

(미국 - 총 328일째)

1/23 시작

1/23~4/10 확산기 (79일)

4/10 정점 

4/11~5/12 고점으로부터 하락 (32일)

5/13~ 6/16 횡보 (35일)

6/17~7/23 2차 상승 (38일)

7/24~9/8 2차 하락기(47일)

9/9~ 3차 상승기 (97일)

 

미국은 주말사이 새로운 고점을 갱신했습니다. 이전처럼 눈에 띄게 확진자가 급증하고있는 것은 아니지만

야금야금 계속 오르네요... 최근 흐름을 보시면 약 꾸준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코로나바이러스 현황

확진자: 42766명 => 43484명, +718명

사망자: 580명 => 587명, +7명

격리해제 31814명 => 32102명, +288명

(총 329일째)

1/21 시작

1/21~2/29 확산기 (40일)

2/29 정점

3/1~3/9 고점하락 (9일)

3/10~4/5 저점횡보 (27일)

4/6~4/9 1차 안정기 (4일)

4/10~4/18 2차 안정기 (9일)

4/19~5/8 3차 안정기 (20일)

5/9~9/29 (144일, 2차 확산/하락)

9/30~ (75일, 횡보)

조만간 수정이 필요합니다. 현재 횡보라기보단 2차확산의 연장 또는 3차라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주말사이에 큰 일이 있었죠... 토요일, 일요일 평균 1000명이 넘게 확진자가 발생했죠...

상당히 참담한 상태가 아닌가 싶습니다.

현재 누적 치료자가 10795명이 되었습니다.

 

사회 적거리두기 3단계?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는 사실상 5단계로 나뉘어져있습니다.

아직 전국적으로 2.5단계 적용중이고, 3단계는 적용되지 않았지만, 아래 기준을보면 사실상 3단계에 검토단계로 돌입을 해야하고 정부도 이에 대해 고민중입니다.

 

3단계

3단계 전국적 대유행 상황을 상정한 것으로, 전국적으로 급격하게 환자가 증가하고, 의료체계 환자를 원활하게 치료하지 못하고 붕괴 위험 직면한 상황이다. 전국의 주 평균 국내 발생 일일 확진자가 800~1,000명 이상이거나전국 2.5단계 상황에서 일일 확진자가 두 배로 증가하는 더블링 현상’ 등 급격한 환자 증가 추이가 발생할 경우 전국 3단계 격상을 검토한다. 격상 시 신규 확진자 중 60대 이상 확진자의 비율, 전국의 중증환자 병상 수용 능력 중요하게 참고하여 판단하며, 역학조사 역량, 감염 재생산 지수, 집단감염 발생 현황, 감염경로 조사 중 사례 비율, 방역망 내 관리 비율 등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3단계에서 모든 국민 원칙적으로 집에만 머무르며 다른 사람과 접촉 최소화할 것을 권고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사회적 거리두기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3단계를 쉽게 결정할 수 없는게 필수적인 활동을 제외한 거의 모든 경제활동이 마비되기 때문에 경제에 미치는 타격이 커지기 때문인데요, 주말이나 오늘 상태보다 더 좋아질 수도있지만 더 나빠지지 말라는 법도 없죠...?

저는 너무 희망적으로, 긍정적으로 해결되겠지 하고 어영부영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 결단을 내려서 후에 발생될 수 있는 위기를 대비하는게 더 낫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물론 그렇지 않을 수 있지만, 그렇게 1년이 지났잖아요? 확진자는 더 증가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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