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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서 캔들이란 무엇인가?

캔들(Candle)? 양초, 초를 말하는 것인가?

맞는말이다. 근데 주식에서 양초가 웬말이냐?

바로 차트의 흐름을 나타내는 봉의 모양이 초 모양과 비슷하다고해서 붙은 이름이다.

개인적으론 주식이 가격 가격이 터지든 내 심장이나 머리를 터트리기 때문에 양초보단 오히려 다이너마이트 폭탄이라고 부르고싶다...ㅠㅠ

 

캔들은 왜 보는가?

그럼 이런 캔들이 왜 보는가? 어쩌라고?

그냥 오르면 오르고 떨어지면 떨어지는거 아냐?

 

몇십년동안 누적되온 이러 캔들의 모양이 차트의 흐름과 영향이 있는 일종의 '패턴(pattern)'을 갖기 때문이다!

물론 캔들 패턴이 100%맞는 것은아니다. 극단적인 예로 잘 나가던 나라가 어떠한 악재 이벤트가 발생하면 상황이 바뀌는건 당연한 것이다...

 

사실 나도 잘 몰랐고 관심이 없었다. 최근에 캔들 패턴을 접하고 차트를 초/분/일/주/월 단위로 보면서 신기하게 보고있는 중이다. 그래서 앞으로 이 카테고리에선 이런 다양한 캔들의 모양과 패턴들에 대해서 정리해 볼 예정이다.

미래에 정답이란 없지만 확률을 놓고 성투할 수 있길 기원하며...

 

캔들 기본 명칭 알아보기

우선 주식을 한번이라도 해봤다면 아래의 모양이 무엇인지는 알고있을 것이다.

상승을 뜻하는 붉은색 봉을 우리는 양봉, 하락을 뜻하는 파란색 봉을 음봉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그러한 봉의 윗부분의 가격을 고가 그리고 아랫부분을 저가라고 칭하고

이 사이의 금액을 양봉은 아래에서 상승하여 올라가기 때문에 아랫부분이 시작가격인 시가 윗부분이 종료가격인 종가이며 음봉은 반대로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봉이기 때문에 위에가 시가 아래부분이 종가가 된다.

 

그리고 봉 위의 부분을 윗꼬리, 그리고 아래부분을 아랫꼬리라고 부른다.

이러한 꼬리부분과 봉의 사이즈도 중요한 것이 이것이 매수세, 매도세를 나타내기 때문이다. 

(물론 차트에서 거래량도 봐줘야하지만)

양봉만 보는 투자를 기원하며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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