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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삼성은 삼성?

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1280601g

 

[속보] 삼성전자, 작년 영업익 35조9939억…전년비 29%↑

[속보] 삼성전자, 작년 영업익 35조9939억…전년비 29%↑, 삼성전자, 4분기 실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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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83,700 -2.22%)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5조9939억원으로 전년 대비 29.62%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전년보다 2.78% 늘어난 236조810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61조5500억원과 9조500억원으로 각각 2.78%와 26.35% 증가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새로운 주주환원 정책도 발표했다.

 

향후 3년간 잉여현금흐름(FCF: Free Cash Flow)의 50%를 주주에게 환원하는 한편 정규 배당 규모를 연간 9조8000억원 규모로 상향한다.
2018~2020년에는 매년 9조6000억원을 배당금으로 지급했다. 
삼성전자는 정규 배당을 지급한 뒤 3년 간 잉여현금흐름 50% 내에서 잔여재원이 발생하면 이를 추가로 환원하는 정책도 유지하기로 했다.

 

또 의미있는 규모의 잔여재원이 발생했을 경우 이중 일부를 조기환원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역시는 역시인걸까? 삼성은 영업이익을 꽤나 냈다.

불론 4차 산업혁명으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메모리 반도체의 사이클을 제대로 탑승한 효과도 있지만 전세계적인 기업이기에 이러한 실적도 가능하지 않나 싶다.

현대가 스타트를 다소 아쉬운 결과로 끊었지만 삼성을이어 다른 기업들이 좋은 실적 발표를 내는 것을 기대한다.

 

은혜갚는 삼성

www.yna.co.kr/view/AKR20210128046400003?input=1195m

 

삼성전자 주당 1천932원 '특별배당'…배당금 총액 13조원(종합) | 연합뉴스

삼성전자 주당 1천932원 '특별배당'…배당금 총액 13조원(종합), 김영신기자, 경제뉴스 (송고시간 2021-01-28 09:13)

www.yna.co.kr

 

[본문]향후 3년간 연간 배당규모 9조8천억원…2천억원 상향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김철선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올해부터 2023년까지 정규 배당 규모를 연간 9조8천억원으로 상향한다.

또한 2018년∼2020년 주주환원 정책에 따른 잔여재원을 활용한 특별배당금을 더해 보통주 기준 주당 1천932원의 '역대급' 배당금을 지급한다.

삼성전자는 28일 이같은 2021년∼2023년 주주환원 정책과 2020년 결산 배당을 확정 발표했다.

먼저 삼성전자는 기존 결산 배당금은 보통주 기준 주당 354원이지만, 잔여재원을 활용한 특별배당금 성격으로 1천578원을 더해 주당 1천932원을 지급한다.

증권가에서는 특별배당금을 1천원 안팎으로 예상했지만, 삼성이 의결한 특별배당금은 주당 1천578원으로 예상보다 높았다.

삼성전자[연합뉴스 자료사진]

우선주의 경우 기존 결산 배당금 355원에 특별배당금 1천578원을 더해 주당 1천933원을 받게 된다.

이번 특별배당을 포함한 배당금 총액은 13조1천243억여원이다.

보통주 시가 배당률은 2.6%, 우선주 시가 배당률은 2.7%다.

배당금은 주주총회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지급된다.

삼성전자는 올해부터 3년 간 연간 배당 규모를 기존 9조6천억원에서 2천억원 상향한 9조8천억원 집행한다.

정규 배당을 한 뒤 3년간의 잉여현금흐름 50% 내에서 잔여재원이 발생하면 이를 추가로 환원하는 정책도 유지하기로 했다.

올해부터는 매년 연간 잉여현금흐름 실적을 공유해 잔여재원 규모를 명확히 하고, 의미있는 규모의 잔여재원이 발생하면 이중 일부를 조기환원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검토한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shin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01/28 09:13 송고


그리고 이런 영업이익에 대한 주주들에게 보답이라도 하듯 역대급 배당을 실시할 예정이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나중에 더 큰 역대급 배당이 나오겠지만, 현재까진 최대규모로 배당을 한다는 것이다.

주당 1932원으로 거의 2000원에 가까운 배당이니 100주만 들고있어도 20만원을 받는셈이다, 치킨값 무엇?

아무튼 향후 몇년도 반도체 사업의 분야는 밝으니 계속해서 좋은 실적을 내고 주주들에게도 계속해서 좋은 소식만 전해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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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101260297&t=NN

 

속보 현대차 실적발표작년 4분기 영업익 1조6천410억원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글로벌 자동차 시장이 위축되면서 현대차 영업이익이 3조원을 밑돌았다. 매출은 작년에 이어 100조원을 넘었다. 현대차는 작년 연간 실적을 집계한 결과 영업이익이 2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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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글로벌 자동차 시장이 위축되면서 현대차 영업이익이 3조원을 밑돌았다.
매출은 작년에 이어 100조원을 넘었다.
현대차는 작년 연간 실적을 집계한 결과 영업이익이 2조7천813억원으로 작년 대비 22.9% 감소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영업이익률은 2.7%로 0.8%포인트 하락했다.
작년 매출액은 103조9천976억원으로 전년 대비 1.7% 감소했다. 작년 처음 연간 매출액 100조원을 넘은 데 이어 2년 연속 100조원대를 달성했다.
순이익은 2조1천178억원으로 33.5% 감소했다.
완성차 판매 대수는 374만4천737대(국내 78만7천854대, 해외 295만6천890대)로 15.4% 감소했다. 내수는 6.2% 증가했지만 해외에서 19.7% 감소했다.
작년 4분기만 보면 영업이익이 1조6천4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9% 증가했다. 스포츠유틸리티차(SUV)와 제네시스 GV80과 G80 등 고급차 판매 비중이 늘며 영업이익이 크게 개선됐다.
작년 4분기 영업이익률은 5.6%로 2017년 3분기(5.0%) 이후 처음으로 5%를 웃돌았다.
매출액은 29조2천4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했다. 원달러 환율이 2019년 4분기 1천176원에서 작년 4분기 1천118원으로 하락하는 등 원화 강세의 비우호적인 환경에도 고부가 가치 신차 판매 확대에 따른 제품 믹스 개선 효과 등으로 증가했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매출 원가율은 전년 동기 대비 1.5%포인트 낮아진 81.6%를 나타냈다.
당기순이익은 1조3천767억원으로 78.3% 증가했다.

년 4분기 완성차 판매 대수는 내수 20만4천190대, 해외 93만5천393대 등 총 113만9천583대로 집계됐다. 내수가 5.0% 증가한 반면 해외에서 6.6% 감소해 전체적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4.7% 감소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글로벌 자동차 수요가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코로나19 재확산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역성장세를 이어가 4분기 판매가 감소했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올해 각국의 경기 부양 정책과 기저 효과에도 코로나19 이전 수준의 회복은 기대하기 어렵고, 경쟁 심화와 비우호적인 환율 등의 환경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올해 글로벌 시장 판매 목표는 국내 시장 74만1천500대, 해외 시장 341만8천500대 등 총 416만대로 세웠다.
또 올해 자동차 부문 매출액 성장률 목표를 전년 대비 14∼15%로, 영업이익률 목표를 4∼5%로 각각 제시했다.
현대차는 미래 성장을 위해 올해 설비투자 4조5천억원, 연구개발(R&D) 투자 3조5천억원, 전략 투자 9천억원 등 총 8조9천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제네시스와 아이오닉 브랜드의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안착, SUV 판매 확대와 생산·손익 최적화 추진, 원가혁신 가속화 등을 통해 수익성 개선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작년 기말 배당금은 전년과 동일하게 3천원으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현대차 실적발표 (사진=연합뉴스)


슬슬 실적 발표가 하나둘 나오기 시작했다. 코로나로 고통받은 1년인 2020년의 실적은 어떠했을까?

우리나라 대기업들은 작년 코로나 시기때 국내 소비로 몰리게되었고, 코로나로 인해 산업적으로도 반사이익을 본 기업들이 많다. (물론 주가에는 다양한 요인들이 반영되어 더 상승한 것도 있지만...)

다행인 점은 100조 매출은 유지를 했다는 점인데... 매출, 이익, 이익률, 순이익 모두 감소했다.

앞서 말했듯 내수 매출은 국내 소비가 몰리며 증가했지만 우리나라보다 상대적으로 코로나로인해 경제적 타격이 큰 국가들이 많아서 그런지 해외매출은 감소했다. 생각보다 큰 폭으로 감소했고 현대차의 매출과 이익에서 해외 영향이 상당히 큰 부분을 차지하고있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해준다. 28일까지 슬슬 다른 기업들도 실적발표를 할텐데 현차가 다소 좋지않게 스타트를 끊어서 불안하다... 그래도 엘지 삼성은 좀 더 낫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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