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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C 발행사 써클, 올 4분기 상장 예정 | 블록미디어

스테이블 코인 USDC 발행사 써클(Circle)의 최고재무책임자(CFO) 제레미 폭스진(Jeremy Fox-Geen)에 따르면 써클은 시장 여건과 상관없이 올해 4분기까지 SPAC(특수 목적 인수 회사)를 통해 미국 증시에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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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USDC 발행사 써클, 올 4분기 상장 예정

스탠리 최 기자 | 2022년 7월 19일 오전 11:22 | Digital Asset, Finance, 이슈

[블록미디어 스탠리 최 기자] 스테이블 코인 USDC 발행사 써클(Circle)의 최고재무책임자(CFO) 제레미 폭스진(Jeremy Fox-Geen)에 따르면 써클은 시장 여건과 상관없이 올해 4분기까지 SPAC(특수 목적 인수 회사)를 통해 미국 증시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디크립트가 19일 보도했다.

폭스진 CFO는 “써클은 등록된 금융 서비스 업체로, 애플페이를 운영하는 애플(Apple)이나 모바일 결제 서비스 벤모(Venmo)를 운영하는 페이팔(PayPal) 등 지불 결제 회사와 동일한 규제 프레임워크 하에서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써클이 지난 14일 발표한 첫 번째 월간 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USDC 준비금으로 현금과 3개월 만기 미 국채로 총 557억 달러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고서에서 써클은 6월 30일 기준 555억 6952만 USDC를 유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USDC 유통량 보다 지불을 담보하는 총 준비자산이 1억 3천만 달러 가량 많은 것이다.

써클은 뉴욕멜론은행, 시그니처뱅크, 실버게이트 등에 135억 8000만 달러의 현금을 예치하고 있고, 3개월 만기 미국 국채를 421억 2,000만 달러 보유하고 있다고 공개했다. 국채의 평균 만기는 43.9일이다. 리스트에 따르면 이들 국채는 모두 19종으로 지난 7월 5일부터 오는 9월 29일 사이 만기가 돌아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USDC는 과연?

루나 사태를 겪으며 믿는 도끼에(?) 발등을 찍힌 사람들이 꽤나 많았는데 USDC는 과연 어떨까?

USDC는 다르다 vs USDC라고 다를까?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우선 코인의 가장 중요한 점은 역시 생태계 구축 아닐까? 폭스진은 우선 시스템에선 우린 믿을만 하다 라는 이야기를 하는 것 같고, 준비금과 국채로 신뢰도를 높이는 듯 하다. 본 뉴스에는 우선 구조적인 내용은 자세히 나와있지는 않지만 일단 좀더 기반을 다지는 듯한 행보를 먼저 이어나가려는듯 하다. 신뢰가 무너진 코인 시장에서 과연 어떠한 모습을 보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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