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결국엔 다시 시작된 거리두기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aver?mode=LSD&mid=shm&sid1=001&oid=032&aid=0003116663&rankingType=RANKING 

 

18일부터 식당·카페 밤 9시까지·사적모임 최대 4인

[경향신문] 청소년 입시학원 등 예외 ‘내년 1월 2일’까지 적용 정부가 사적모임 인원을 4명까지 허용하고, 식당·카페 등의 영업시간을 밤 9시로 제한하는 수준의 ‘고강도 물리적(사회적) 거리

news.naver.com

새로운 방역수칙 기준

결국 위드코로나 시행후, 확진자 급증에 따른 중증환자 증가가 이어졌고 이에따른 의료시설 부족현상으로 다시금 거리두기가 시작되었다. 역시나 공감하기 힘든 기준으로 구성된 거리두기...내용을 살펴보자

이전부터 의문인 것들은 여전히 의문으로 남긴채 비슷하게 내용이 구성되었다.

그렇다면 이런 방역수칙에대한 나의 의문을 정리해봤다.

 

- 시간제한은 무엇이 기준인가요?

퇴근 이후 여가(?) 생활을 즐기는 최소시간을 9시로 기준을 잡은건가요?

보통 정시퇴근을 한다면 빠르면 5시, 늦으면 7~8시까지도 있는데 그렇다면 퇴근 후, 밖에서 저녁먹고 여가를 보내는게 1시간 정도만 허용한다는 것?

그렇다면 공원이나 동네 거리를 돌아다니는 것은 괜찮은 것인가요?

이런 의문을 제기하고 반발한다면 나중에는 외출도 통제가 될 수도 있다는 가능성까지 있는 것인지?

9시까지 영업을 제한한다면 그 전에 몰릴 수도 있다는 것은 고려가 된 것인지?

예외 업종은 왜 예외인지? 그 업종은 사람들이 숨을 덜 쉬거나 더 안전한 이유가 있는건가요?

 

- 인원제한은 기준이 무엇인가요?

50명은 도대체 무엇이 기준이되어 나온 숫자인가요?

사적모임 인원제한이 있는데 그럼 무리를 나눠서 들어가는 것은 어떻게 잡아낼 것인가요?

49명까지 가능하면 50명 이상 수용이되는 식당은 백신 미접종자는 49명밖에 입장 못하는지

마트도 49명까지 밖에 입장 못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애초에 이러 제한, 개인의 자유 침해 아닌가요?

 

질문은 끊임없이 계속된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