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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시나리오

CASE #1.

5월 내 치료제 개발 및 조기 보급.

6월 내 안정기 돌입.

7~8월 이내 종료.

CASE #2.

위와 큰 차이가 없어보이지만 훨씬 완만하고 길게 진행됨,

실제 9월 이후까지 진행.

9~12월 사이 종료.

 

CASE #3.

경제 재개를 했다가 다시 확진자가 급증할 경우

종료 시점이 다시 리셋되어 더 길어진다.

11~2월 종료

CASE #4.

최악의 경우로 여름이후 확진자가 재 급증하는 추세이다.

코로나 사태가 재발생 할 경우 물론 처음보단 대처를 더 잘 하겠지만

기간이 길어질 것은 자명하다.

  가. 치료제가 나왔지만 준비가 안되어있는 경우: 12~1월 종료

  나. 치료제가 나왔고 준비된 경우: 10~12월 종료

  다. 치료제도 없는 경우: 2021년 5월 이후

현황 및 추세

미국은 현재 100만명을 돌파했다.

전 세계 확진자의 1/3이 미국에 있는 것.

많이 심각한 상태이다.

현재는 조금씩은 감소하고있는 추세로 보이긴 하나 아직 그래프의 기울기가 완전히 완만하게 꺾이진 못했다.

경재 활동 재개를 추진하는 것은 아직 시기상조가 아닌가 싶다.

일단은 5월 중순 이후이고 2주정도의 시간이 남았다.

앞으로 누적 그래프의 기울기가 완만하게 꺾이는 모습이 보이고,

하루평균 발생자가 1만명 밑으로 내려는 가 줘야 가능한 일이 아닌가 싶다.

하루빨리 이 위기가 지나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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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heguardian.com/world/live/2020/apr/23/coronavirus-us-live-house-484bn-crisis-aid-package-trump-cuomo-latest-news-updates

 

Trump says federal distancing guidelines could extend into summer – as it happened

President addresses daily coronavirus press briefing

www.theguardian.com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4/24/2020042400608.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트럼프 "美 사회적 거리두기, 초여름까지 연장할 수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초여름 혹은 그 이후에도 계속 시행할 수..

biz.chosun.com

트럼프 대통령 연설 요약, 미국 사회적 거리두기 여름까지 연장 가능성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세가 가라앉지 않음에 따라 미국이 초여름까지 연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번 트럼프와 미국 TF팀의 연설의 요약해 보면,

  • DHS의 빌 브라이언은 최근 연구 내용을 따르면 햇빛과 열, 습도가 코로나 바이러스의 활동성을 저하시킬 수 도있다고 했다.  “가장 눈에띄는 발견은 직사광선이 바이러스를 죽이는 것을 발견했다는 점, 공기중에서도, 표면에서도 동일하게 유효하다. 하지만 이 발견이 동료검토나 연구결과로 발표된 내용은 아니다. 이전의 연구결과는 반대였다.
  • 트럼프 대통령은 직사광선과 디스인펜턴트(백신 프로그램)이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의 측근이 즉각 이 발언을 철회했다. 의료 종사자들은 그러한 행위가 일반 집에서 시행될 경우 매우 위험하다고 전했다.
  • 트럼프는 릭 브라이트 박사의 질문을 무시했다.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개발 감독에서 이동된 그는 이전에 내부고발자 불만사항을 접수할 수 있다고 말했었다. 브라이트 박사는 그가 그 자리에서 물러나게 된 것은 그가이전에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잠정적인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후보군으로 올리는 것을 반대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반복적으로 클로로퀸이 치료제라 주장해왔다.
  • 백악관은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자금으로 4840억 달러를 승인했고  법안을 통과시킬 예정이라 말했다. 중소기업 지원과 의료시설 지원에 쓰일 것이고 오직 이 5명만 반대했다.
  • 의회는 자금 분배를 검토하기위한 위원회를 구성하기 위한 결의안도 합의했다. 최종 표결은 212-181로 딱 당의원수 비율로 나뉘었다.
  • 소수의 미국인들만 현재 트럼프가 전달하는 코로나사태에 대한 정보를 믿고있다. AP/NIRC 조사 결과에 따르면 23%만이 트럼프가 제공하는 정보를 높게 신뢰하고있으며 21%는 보통이라 응답했다.
  • 뉴욕 주지사 앤드류 쿠오모는 상원의원장 미치 맥코넬이 부양책을 시행하는 것보다 파산을 하는것이 낫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격렬히 비판했다. T민주당 의원은 맥코넬의 제안이 "역대급으로 바보같은 생각"이라고 비판했다. 그리고 긴급구제안에 대한 맥코넬의 의견에 대해 무책임하고 무모하다 평가했다.
  • 엘리자베스 워런이 자신의 오빠가 코로나바이러스로 사망했다고 발표. 메사추세츠 주 상원 워런은 이와동시에 민주당 대선 후보에서 물러났다.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이 무엇을 의미하나?

처음에 5월 15일에 경제 활동 재개안을 발표했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를 초여름까지도 연장할 가능성을 두었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가. 간단하다. 그만큼 기간이 더 길어졌다는 것이다.

초여름이면 빠르면 5월 말이나 6월 초인데 최소 2주정도는 지연될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그 사이 주 상황에 따라 경재 활동 재개를하는 곳도 있겠지만 못해도 일주일 또는 2주 이상의 기간이 더 차이가 생길 수도 있다. 어쨋든 어느저도 안정기에 접어드는데 6월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다 판단한 것이다.

부정적으로 말하면 트럼프가 미국내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의 해결을 어렵다고 판단한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

어쨋든 뚜렷한 해결책이 나오지 못한다면 5월은 4월보다 더 암울할 것이다. 그때까지 시장과 사람들의 심리가 견딜 수 있을지 미지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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