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 코비드19 전 세계 현황
확진자: 570962명 => 333687명/ 사망자: 8613명 => 4021명
다행이도 주말사이에 고점을 갱신하진 않았습니다.
격리해제: 401983명 => 191547명
11월도 오늘이면 끝이고 12월이 시작됩니다. 연말쯤이면 끝날 것 같다고 예살했던게 얼마안된 것 같은데 어느덧 2021년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금은 내년도 통으로 코로나로 날릴 것 같다고 예상하고있는데 그 때가 되면 또 2023년까지 기다려야한다고 해야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입니다...
모두 저만의 의견이고 예상입니다.
미래는 알 수 없기 때문에, 예상은 크게 의미는 없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코비드19 미국 현황
(미국 - 총 314일째)
1/23 시작
1/23~4/10 확산기 (79일)
4/10 정점
4/11~5/12 고점으로부터 하락 (32일)
5/13~ 6/16 횡보 (35일)
6/17~7/23 2차 상승 (38일)
7/24~9/8 2차 하락기(47일)
9/9~ 3차 상승기 (83일)
미국은 토요일에 급증하긴 했었지만 어쨋든 지금은 다시 내려오는 듯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15만명이 넘는 위험한 수치입니다.
대한민국 코로나바이러스 현황
확진자: 33763명 => 34201명, +438명
사망자: 523명 => 526명, +3명
격리해제 27542명 => 27653명, +111명
(총 316일째)
1/21 시작
1/21~2/29 확산기 (40일)
2/29 정점
3/1~3/9 고점하락 (9일)
3/10~4/5 저점횡보 (27일)
4/6~4/9 1차 안정기 (4일)
4/10~4/18 2차 안정기 (9일)
4/19~5/8 3차 안정기 (20일)
5/9~9/29 (144일, 2차 확산/하락)
9/30~ (62일, 횡보)
조만간 수정이 필요합니다. 현재 횡보라기보단 2차확산의 연장 또는 3차라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다시 500명 밑으로 내려오긴 했지만 여전히 격리해제 수치가 너무 낮습니다.
우리나라 방역이 미국이나 다른 선진국들에 비해 우수하다고 이야기를 하시는데 우리나라에 불만인 사람들이 우리나라가 못한다고 지적질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꼴등이랑 비교하는게 의미가 있나요? 더 잘할 수 있었는데 그렇지 못한 결과를 낸 것에 대해 비판을하고 개선을 하자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국민들의 정서나 특징이 일단 방역에 큰 도움이 된 것이지 다른나라의 조치들과 큰 차이가 있다고 보여지진 않습니다. 그럼에도 몇몇의 무책임한 사람들 때문에 더욱 어려움을 겪고있는 것이죠. 자유는 책임이 따릅니다. 자유가 주어졌을때 개개인이 각자의 책임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2~2.5단계 시행중입니다... 버틸 수 있을지가 의문이네요.
저는 몇몇의 조치들은 이해가 안 갑니다. 실내 스포츠는 금지인데 태권도는 제외라는 것도 웃기고... 태권도는 뭐가 다른지...? 오히려 어린 학생들 비중이 높은데 더 조심해야 하는 것은 아닌지?
현재누적 치료자가 6022명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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