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23일 수요일 코로나19 (COVID-19)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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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COVID-19) 실시간 상황판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 코비드19 전 세계 현황

 

확진자: 545388명 => 647898명 / 사망자: 9380명 => 14917명

확진자는 50~60만 사이에서 두달정도 횡보 진행중입니다, 사망자가 너무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격리해제: 502976명 => 533033명

격리해제는 60만을 넘지 못하고있습니다.

브라질도 갑자기 확진자가 늘어났습니다. 뉴스를 보니까 해변가도 개방되고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놀러 나온다는데, 그냥 포기한 것일까요...

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347414&code=61132411&cp=nv

요즘이라고 믿기 싫은 코로나 사망 2위국 해변 모습

아니면 리우는 괜찮은 것인지...?사망자로 따지면 2위라는데 믿기지 않습니다.

모두 저만의 의견이고 예상입니다.

미래는 알 수 없기 때문에, 예상은 크게 의미는 없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코비드19 미국 현황

(미국 - 총 337일째)

1/23 시작

1/23~4/10 확산기 (79일)

4/10 정점 

4/11~5/12 고점으로부터 하락 (32일)

5/13~ 6/16 횡보 (35일)

6/17~7/23 2차 상승 (38일)

7/24~9/8 2차 하락기(47일)

9/9~ 3차 상승기 (16일)

 

www.yna.co.kr/view/AKR20201220011400075?input=1195m

미 코로나 백신 첫 주 27만명 접종…6명은 알레르기 부작용 | 연합뉴스

계속해서 20만명대를 유지중인데, 일주일동안 백신을 27만명 접종했다고하니, 백신 접종의 효과를 보려면 예상보다 더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단순계산으로 생각해보면 일주일 중에 하루를 줄이는 효과랄까요? 백신으로 면역이 생긴 환자들이 배리어 역할을 해주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고 봐야할 것 같고, 또 다시 새로 변이된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견됐다고 하는 뉴스를보면 백신이 실제로 효과가 있는지도 확실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일단 이와 관련해서도 현재의 백신으로 효능 시험을 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www.yna.co.kr/view/AKR20201223007700075?input=1195m

영국발 코로나 변종에 화이자·모더나 백신 효능시험 착수 | 연합뉴스

대한민국 코로나바이러스 현황

확진자: 51460명 => 52550명, +1092명

사망자: 722명 => 739명, +17명

격리해제 35928명 => 36726명, +798명

(총 339일째)

1/21 시작

1/21~2/29 확산기 (40일)

2/29 정점

3/1~3/9 고점하락 (9일)

3/10~4/5 저점횡보 (27일)

4/6~4/9 1차 안정기 (4일)

4/10~4/18 2차 안정기 (9일)

4/19~5/8 3차 안정기 (20일)

5/9~9/29 (144일, 2차 확산/하락)

9/30~ (85일, 횡보)

조만간 수정이 필요합니다. 현재 횡보라기보단 2차확산의 연장 또는 3차라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이제 그래프 상으로도 차이가 확연해졌습니다. 2일만에 다시 확진자가 1000명대로 돌아왔습니다.

근데 검사수가 줄었다 증가했다해도 확진자수가 1000명대 내외로 유지가 되는게 왜일까요? 확진자 수를 정해놓고 검사를 하는 것인지...? 아니겠죠?ㅎ

그래도 최근에는 완치 환자가 다수 증가해서 누적환자가 급격히 쌓이는건 조금 줄어든 것 같습니다.

현재 누적 치료자는 15085명입니다. 이 추세라면 내년에는 병동이 모자란다고 하는데... 하루 빨리 확진을 조금이라도 줄여야하는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엔 국가에서 지역별로 다르게 제안하는 사회적 거리두기에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개개인이 각자 책임감을 갖고 스스로 절제하고 통제하는, 그런 책임감있는 자세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라에서 강제 통제, 시민독재가 일어나서 서로 얼굴 붉히고 문제가 더 커지기전에 책임감을 갖고 조금씩 참아야하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