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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로시 의장 남편 반도체 지원법 앞두고 엔비디아 주식 65억 매집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2022-07-20 12:00 송고 | 2022-07-20 12:21 최종수정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 남편이 모두 520억 달러(약 66조)의 반도체 지원법 통과를 앞두고 미국의 대표적 반도체업체인 엔비디아의 주식을 최대 500만 달러어치(약 65억원) 매입해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고 CNBC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재 미국 의회는 중국의 반도체 굴기를 억제하기 미국의 반도체 산업에 보조금을 지원하는 등의 법안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반도체 업체에 약 520억 달러를 지원하는 법안이 투표를 앞두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펠로시 의장의 남편인 폴 펠로시가 지난 6월 미국 반도체 업체 중 그래픽카드 선두업체인 엔비디아의 주식을 집중적으로 매집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최대 500만 달러어치를 매집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도체 지원법이 통과될 것 같다는 펠로시 의장의 언질에 따라 남편이 주식을 매집했다면 내부정보 유출에 해당할 수 있다.
폴 펠로시는 올해 82세로, 1963년 낸시 펠로시와 결혼했으며,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적도 있다.
한편 펠로시 의장은 의회 대표단을 이끌고 오는 8월 대만 방문을 계획하고 있어 중국의 거센 반발을 사고 있다.
sinopark@news1.kr
내로남불은 국적을 가리지 않는다
하여간 인간의 본성이란... 근데 왜 그짝들이 더 심할까는 좀 더 심도깊은 연구를 해봐야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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