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시작

2021년 12월 27일 월요일부터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지급 신청이 시작되었습니다.

계속되는 거리두기로 피해를 보고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지원금.

이에대한 자료로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방역지원금은 코로나 손실보상금과는 별개로 진행되는 지원금의 개념입니다.

이중에서 강화된 방역수칙으로인해 영업시간 제한을 받은 업종들을 위한 지원금이라고 보여지는데요

대체로 늦게까지 영업장을 운영하는 식당, 유흥업소, 학원, 기타 시설등이 해당되겠네요.

최대한 불이익이 없도록 지급은 5차에 나눠서 진행이된다고합니다.

이전에 지원금을 못 받았던 자영업자들도 많은데 이번에는 이의제기 기간도 충분하기 때문에 그런 불상사는 많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접속

https://xn--ob0bku825amoe82aj1potblybi4k.kr/prv/man/SMAN610M/page.do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소개, 신청하기, 신청결과 확인 등

xn--ob0bku825amoe82aj1potblybi4k.kr

신청하기를 클릭하시면 유의사항이 안내가됩니다.

다음 페이지로 이동하면 약관에 동의하셔야합니다. 

맨 하단으로 내려가시면 모두동의가 있으니 편하게 클릭.

사업자 번호를 등록하고 인증후에 세부 정보를 간단히 입력하면 끝!

 

사실 이런 지원금 지급에 동의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고통받는 자영업자분들도 살아야하니까... 코로나 이후에 더 좋은대책과 회복방법이 제시되었으면 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결국엔 다시 시작된 거리두기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aver?mode=LSD&mid=shm&sid1=001&oid=032&aid=0003116663&rankingType=RANKING 

 

18일부터 식당·카페 밤 9시까지·사적모임 최대 4인

[경향신문] 청소년 입시학원 등 예외 ‘내년 1월 2일’까지 적용 정부가 사적모임 인원을 4명까지 허용하고, 식당·카페 등의 영업시간을 밤 9시로 제한하는 수준의 ‘고강도 물리적(사회적) 거리

news.naver.com

새로운 방역수칙 기준

결국 위드코로나 시행후, 확진자 급증에 따른 중증환자 증가가 이어졌고 이에따른 의료시설 부족현상으로 다시금 거리두기가 시작되었다. 역시나 공감하기 힘든 기준으로 구성된 거리두기...내용을 살펴보자

이전부터 의문인 것들은 여전히 의문으로 남긴채 비슷하게 내용이 구성되었다.

그렇다면 이런 방역수칙에대한 나의 의문을 정리해봤다.

 

- 시간제한은 무엇이 기준인가요?

퇴근 이후 여가(?) 생활을 즐기는 최소시간을 9시로 기준을 잡은건가요?

보통 정시퇴근을 한다면 빠르면 5시, 늦으면 7~8시까지도 있는데 그렇다면 퇴근 후, 밖에서 저녁먹고 여가를 보내는게 1시간 정도만 허용한다는 것?

그렇다면 공원이나 동네 거리를 돌아다니는 것은 괜찮은 것인가요?

이런 의문을 제기하고 반발한다면 나중에는 외출도 통제가 될 수도 있다는 가능성까지 있는 것인지?

9시까지 영업을 제한한다면 그 전에 몰릴 수도 있다는 것은 고려가 된 것인지?

예외 업종은 왜 예외인지? 그 업종은 사람들이 숨을 덜 쉬거나 더 안전한 이유가 있는건가요?

 

- 인원제한은 기준이 무엇인가요?

50명은 도대체 무엇이 기준이되어 나온 숫자인가요?

사적모임 인원제한이 있는데 그럼 무리를 나눠서 들어가는 것은 어떻게 잡아낼 것인가요?

49명까지 가능하면 50명 이상 수용이되는 식당은 백신 미접종자는 49명밖에 입장 못하는지

마트도 49명까지 밖에 입장 못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애초에 이러 제한, 개인의 자유 침해 아닌가요?

 

질문은 끊임없이 계속된다...

반응형
반응형

수도권 거리두기, 국민의 80%가 동의?

https://www.news1.kr/articles/?4392073 

 

국민 10명 중 8명,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연장 '찬성'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www.news1.kr

[본문]

정부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를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국민 10명 중 8명 이상은 지난 7월23일 거리두기 연장 조치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코로나19 관련 인식조사를 실시해 3일 결과를 발표했다. 중수본은 방역정책 효과를 높이기 위해 매월 정기적 대국민 인식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중수본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신뢰수준 95% 오차범위 ± 3.1%) 지난 23일 시행한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연장 조치에 찬성 의견은 84%, 반대 의견은 12.8%로 나타났다.
현재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비수도권 3단계를 8월 말까지 유지하자는 의견은 20.5%, 9월말까지 유지하자는 의견은 25.1%, 11월말까지 하자는데에도 20.3%가 지지 의사를 나타났다.
자영업자들도 9월 말까지 유지 의견이 25.3%, 11월말까지 유지 의견이 25.3%로 일반 국민과 비슷한 수준으로 응답했다.
4차 유행이 계속되면서 우리나라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다는 응답은 28%로 지난달 조사 대비 22.8% 포인트 감소했다. 코로나19로 스트레스를 느낀다는 응답은 11.4%포인트 상승한 89.6%로 나타났다.
백신 접종과 관련해서는 미접종자가 접종 받겠다는 의향은 84.1%로 지난 조사 대비 6.8%포인트 상승하는 등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60대 이상 미접종자는 82.5%, 50대는 94.6%의 접종 의사를 보였다.
예방접종을 받으려는 이유(중복 응답)로는 나로 인한 가족의 감염 예방을 위해서가 76.7%, 코로나19 감염이 걱정되어서 라는 응답이 62.1%, 우리사회 집단 면역 형성을 위해서가 54.8%로 나타났다.
예방접종을 망설이는 이유로는 이상반응에 대한 우려가 가장 컸지만, 지난달 대비 16.2%포인트 감소한 69.2%로 나타났으며, 원하는 백신을 맞을 수 없어서라는 응답도 2.7%포인트 감소한 28.6%를 기록했다.
한편 무증상 또는 경증 환자의 자가 치료에는 응답자의 76.5%가 찬성했고, 50대와 60대 이상의 찬성률은 각각 79%, 79.6%로 나타났다. 20대는 65%로 확인됐다. 본인이 무증상 또는 경증 환자가 되면 자가 치료를 받겠다는 응답은 55.8%였으며 38.9%는 생활치료센터 입소를 선호했다.

hjin@news1.kr

 

나만 다른국가에 살고있나?

뉴스를보며 내 눈을 의심했다. 국민의 80% 이상이 거리두기 4단계에 동의했다니? 내 주변에는 뭐 많이 쳐줘야 50%정도랄까? 그리곡 자영업자들의 동의비율도 비슷했다니 더욱 의심스럽다는 생각이든다. 다른사람들은 동의해도 장영업자들이 동의를한다니... 본인들 매출에 직타격인데 동의하는 자영업자들은 생각을 별로 안하는 것일까?

나는 애초에 이런 거리두기 자체가 실효성이 있는지부터 검증좀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든다.

1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는데 조금은 조정이 되었다해도 거리두기가 얼마나 효과있는지는 충분히 자료를 수집이 가능하지 않을까?

대형마트가 10시까지밖에 영업을 안하면 안가야지? 하는 생각을하나? 나만해도 어제 10시 이후 마트갈 일이 생각나서 영업을 안하는 것을 확인하고 내일은 더 일찍가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이상한건가??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