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서피크 에너지 파산 위기
미국의 대표 에너지 기업이 체서피크 에너지도 파산보호 신청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이미 큰 기업들 중에서도 코로나에 직타격을 입은 기업들이 휘청거리고 있는데, 셰일 기업들도 예외는 아니었죠.
어찌보면 제일 먼저 쓰러질 업계였는데, 큰 기업이 이렇게 휘청거릴줄은 몰랐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539574
여담으로 제가 좋아했던 농구팀인 오클라호마시티의 홈구장 주인이기도한데, 구장 명칭이 체서피크 아레나에서 조만간 바뀌는건 아닌가 싶네요..
대한민국 6월 수출감소
역시 예상했던 일이었죠, 이렇게 실적이 발표될 때마다 피부에 더 와닿는 것 같습니다.
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423219
카타르 LNG 선 수주
최근 어려운 뉴스들 가운데 단비같은 뉴스였죠?
그런데 현업자에게 물어보니 이 수주가 정말 호재인가하는 의문이 있습니다.
그 이유 첫째로 이 계약은 SLOT 계약이라고 하는데,한국의 DOCK 스케줄은 어떻고, 비어있는 스케줄이 있으면 계약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 수주량이 한국 연간 총 DOCK의 60% 정도를 미리 채울 수 있는 양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이를 채우더라도 이미 올해 100%를 달성하기 어렵다는 전망이라합니다. 호재이긴 하지만 업계의 어두운 미래를 뒤집을 만큼은 아니라는 얘기이죠...
https://www.theguru.co.kr/mobile/article.html?no=11746
그리고 일단 스케줄이 비어있으면 일단 찜해놓는 계약인 것이지 발주를 확정하는 계약이 아니란 것입니다.
현재 어떤 회사가 몇 척을 가져가는지도, 배 사양은 어느정도인지도 몰라서 저가수주인지 적정 수주인지도 확실하지 않다고 합니다. 또 카타르의 상황이 바뀌면 발주를 미루면 그만이라고 하네요.
곧 입찰 결과를 발표한다는데 과연 어떻게 될까요?
계속 미루는 아르헨티나
씁쓸한 뉴스죠, 세계 디폴트 대장 아르헨티나가 이번에도 협상시한을 연기했습니다.
제기억으로는 이게 4번째인가 그렇네요;; 벌써 두달이나 미뤘습니다.
http://m.newspim.com/news/view/20200613000029
전에도 언급했듯 사실상 디폴트라고 봐도 무방한데, 이게 확정이냐 아니냐가 크게 차이가있긴 한가봅니다. 여파로 출렁거릴 법도한데 아직 별로 신경을 안 쓰는 듯 합니다.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경제적 상황은 이제 상수 느낌인가 봅니다.
대북갈등 고조
그리고 오늘 일자 가장 핫한 뉴스가 아닌가 싶은데요.
안그래도 대내외 사정으로 힘든 마당에 북한이 끊임없이 도발을 해오고있습니다.
당장 6.25에 쳐들어 온다고 하질 않나... 이를 거짓이 아님을 보여주기라도 하듯 경계 근처로 군사배치를 하고있다는 뉴스도 보도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61615557661938
진짜 전쟁이 날란가... 북한이 한국에게 경고를한지 4일만에 남북연락사무소가 폭파됐습니다.
보수에만 비용이 100억정도 소요됐던 기억이있는데... 코로나로인해 불확실한 미래 속에 한국은 더 어려운 길을 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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