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게임

coronaboard.kr/

모두 저만의 의견이고 예상입니다.

미래는 알 수 없기 때문에, 예상은 크게 의미는 없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 코비드19 전 세계 현황

확진자: 879425명 => 899504명 / 사망자: 14670명 => 15633명

인도의 영향이 엄청난 것 같습니다. 사실상 전 세계의 50%가 인도에서 발생하고있는데요, 40만명이라니 정말 끔찍한 상황이 아닐 수 없습니다...

격리해제: 791612명 => 785676명

격리해제도 확진자와 그렇게 큰 차이를 보인고있진 않지만 여전히 확진자를 넘어서지 못하고있습니다.

최근 수치를보면 전혀 좋은 상태가 아닙니다. 오히려 이전 고점보다 안 좋아 보이는데요, 차이는 백신접종이 이루어지고있다는 부분입니다. 백신접종이 진행되면서 각종 거리두기나 규제들을 완화하면서 확진자가 늘어나는 국가들이 조금 보이는데 일단 경제적인 부분에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인 것 같습니다. 집단면역 시기가 빨리 찾아오길 바라는 것 같네요.

앞서 말했듯 최근 인도는 정말 심각합니다. 일 40만명이라니 정말 유래없는 숫자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대로면 미국을 따라잡는 것도 금방일 것 같습니다. 진짜 그래프만봐도 폭발적으로 증가했다는 말 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코비드19 미국현황

(미국 - 총 466일째)

1/23 시작

1/23~4/10 확산기 (79일)

4/10 정점 

4/11~5/12 고점으로부터 하락 (32일)

5/13~ 6/16 횡보 (35일)

6/17~7/23 2차 상승 (38일)

7/24~9/8 2차 하락기(47일)

9/9~ 3차 상승기 (198일)

미국은 최근 조금씩 줄어드는 모습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집단 면역 효과를 슬슬 보기 시작한 것일까요?

대한민국 코로나바이러스 현황

확진자: 121351명 => 122007명, +661명

사망자: 1825명 => 1828명, +3명

격리해제 110787명 => 111422명, +635명

(총 468일째)

1/21 시작

1차 상승: 2/16 ~ 2/29 확산기 (14일)

1차 고점 2/29

1차 하락: 3/1 ~ 5/6 (67일)

횡보: 5/7 ~ 8/10 (96일)

2차 상승: 8/11 ~ 8/27 (17일)

2차 고점: 8/27

2차 하락: 8/28 ~ 9/29 (33일)

횡보: 9/30 ~ 11/3 (35일)

3차 상승: 11/4 ~ 12/25 (52일)

3차 고점: 12/25

3차 하락: 12/26 ~ (128일째)

최근 폭주(?)하는 확진자 흐름으로 다시 사회적 거리가 강화되는 지자체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대로는 정말 전체적으로 무너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다른 나라들이 그렇듯 백신접종만이 현재로선 유일한 해결책인 것 같은데, 한국은 이제 3분기까지도 이야기가 나오고있다니 참으로 아쉬운 상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일단 코벡스에서 지원을 받았듯 중간에 백신 보급이 어떻게든 이루어지긴 할 것 같지만. 아쉬운 것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누적 치료 환자 8757명 

(2분기 까지 저의 예상: 확진자 150000명 이상, 사망자 2000명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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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 코비드19 전 세계 현황

확진자: 852970명 => 명 / 사망자: 15415명 => 14670명

확진자가 1억 5천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사실상 2억은 이미 확진으 받았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격리해제: 890323명 =>791612명

격리해제는 늘어난만큼 이제 감소하는 것일까요?

코로나바이러스 코비드19 미국현황

(미국 - 총 465일째)

1/23 시작

1/23~4/10 확산기 (79일)

4/10 정점 

4/11~5/12 고점으로부터 하락 (32일)

5/13~ 6/16 횡보 (35일)

6/17~7/23 2차 상승 (38일)

7/24~9/8 2차 하락기(47일)

9/9~ 3차 상승기 (197일)

너무 횡보 기간이 길어져서 그런지 조금 불안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대한민국 코로나바이러스 현황

확진자: 120673명 => 121351명, +665명

사망자: 1821명 => 1825명, +4명

격리해제 110248명 => 110787명, +539명

(총 467일째)

1/21 시작

1차 상승: 2/16 ~ 2/29 확산기 (14일)

1차 고점 2/29

1차 하락: 3/1 ~ 5/6 (67일)

횡보: 5/7 ~ 8/10 (96일)

2차 상승: 8/11 ~ 8/27 (17일)

2차 고점: 8/27

2차 하락: 8/28 ~ 9/29 (33일)

횡보: 9/30 ~ 11/3 (35일)

3차 상승: 11/4 ~ 12/25 (52일)

3차 고점: 12/25

3차 하락: 12/26 ~ (127일째)

다시 조금 반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적어도 1~2주는 있어야 안정화가 될까요?

누적 치료 환자 8739명 

(2분기 까지 저의 예상: 확진자 150000명 이상, 사망자 2000명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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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 코비드19 전 세계 현황

확진자: 396218명 => 686931명 / 사망자: 6143명 => 10772명

확진자가 오랜만에 격리해제보다 낮게 나왔습니다. 그동안 누적된 확진자가 워낙 많아서 이런 날이 계속되지 않는이상 크게 도움이 된다고보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다시 내려오는 신호를 주는 것이기에 일단은 한 숨 돌렸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격리해제: 370558명 => 832146명

격리해제가 꽤 많은 수준으로 나왔습니다. 이대로 유지되길 기대해야겠습니다.

최근 흐름을 보면 이제 절반정도가 지난게 아닌가 싶기도하고... 대체 코로나는 언제 종식될까요? 1년이면 끝날거라 생각했던게 어느새 2년째이고.... 백신의 효과가 있다지만 그래도 여전히 피해는 크게 줄지 않고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코비드19 미국현황

(미국 - 총 463일째)

1/23 시작

1/23~4/10 확산기 (79일)

4/10 정점 

4/11~5/12 고점으로부터 하락 (32일)

5/13~ 6/16 횡보 (35일)

6/17~7/23 2차 상승 (38일)

7/24~9/8 2차 하락기(47일)

9/9~ 3차 상승기 (195일)

미국은 일단 상황이 좋게 흘러가고있습니다. 백신 접종 선진국들은 그 효과를 톡톡히 보고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그런 국가들을보면 백신의 효과가 있다고 판단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코로나바이러스 현황

확진자: 119387명 => 119898명, +512명

사망자: 1817명 => 1820명, +3명

격리해제 108850명 => 109695명, +845명

(총 465일째)

1/21 시작

1차 상승: 2/16 ~ 2/29 확산기 (14일)

1차 고점 2/29

1차 하락: 3/1 ~ 5/6 (67일)

횡보: 5/7 ~ 8/10 (96일)

2차 상승: 8/11 ~ 8/27 (17일)

2차 고점: 8/27

2차 하락: 8/28 ~ 9/29 (33일)

횡보: 9/30 ~ 11/3 (35일)

3차 상승: 11/4 ~ 12/25 (52일)

3차 고점: 12/25

3차 하락: 12/26 ~ (125일째)

오랜만에 격리해제가 확진자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일단은 그래프의 상승기류가 꺾이기 시작했다는 신호라고 봐야할까요? 최근 상황이 좋지 못하면서 거리두기 단계를 다시 격상시키는 지자체들이 증가하기 시작했는데요, 정말 백신 접종이 시급한 것 같습니다.

누적 치료 환자 8383명 

(2분기 까지 저의 예상: 확진자 150000명 이상, 사망자 2000명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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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 코비드19 전 세계 현황

확진자: 718827명 => 457863명 / 사망자: 10918명 => 5719명

고점을 넘지는 않았지만 주말에 또 100만을 넘어버렸습니다.

지금은 미국보다는 인도의 확진자 수가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격리해제: 737541명 => 333547명

격리해제는 여전히 확진자보다는 낮은 수치로 나오고 있습니다.

확진자수가 이전 예상을 웃도는 1억 4천만까지 올랐습니다. 사실상 2억명이 감염됐을 수도 있다는 얘기인데요. 예상보다 한참은 더 높은 상태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코비드19 미국현황

(미국 - 총 455일째)

1/23 시작

1/23~4/10 확산기 (79일)

4/10 정점 

4/11~5/12 고점으로부터 하락 (32일)

5/13~ 6/16 횡보 (35일)

6/17~7/23 2차 상승 (38일)

7/24~9/8 2차 하락기(47일)

9/9~ 3차 상승기 (186일)

잠시 오르는 듯 햇으나 다시 또 주춤하고있는 미국입니다. 현재 상태를 정리하기가 쉽자 않습니다.

대한민국 코로나바이러스 현황

확진자: 114114명 => 114646명, +532명

사망자: 1797명 => 1801명, +4명

격리해제 104006명 => 104474명, +468명

(총 457일째)

1/21 시작

1차 상승: 2/16 ~ 2/29 확산기 (14일)

1차 고점 2/29

1차 하락: 3/1 ~ 5/6 (67일)

횡보: 5/7 ~ 8/10 (96일)

2차 상승: 8/11 ~ 8/27 (17일)

2차 고점: 8/27

2차 하락: 8/28 ~ 9/29 (33일)

횡보: 9/30 ~ 11/3 (35일)

3차 상승: 11/4 ~ 12/25 (52일)

3차 고점: 12/25

3차 하락: 12/26 ~ (117일째)

누적 확진자가 다시 8000명을 넘어섰습니다. 백신이 보급되기 시작하면 어느정도 나아질 것이라 예상했는데 예상만큼 효과가 나오지 않고있고 또 전 세계 흐름을 봤을때 백신이 크게 도움이 되는지도 의문입니다.

누적 치료 환자 8371명 

(2분기 까지 저의 예상: 확진자 150000명 이상, 사망자 2000명 이상)

coronaboard.kr/

모두 저만의 의견이고 예상입니다.

미래는 알 수 없기 때문에, 예상은 크게 의미는 없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 코비드19 전 세계 현황

확진자: 713373명 => 395158명/ 사망자: 9619명 => 7462명

통계 집계 시기 차이가 있어서일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수치상으론 고점을 아예 갱신 했습니다.

낮게잡아도 전고점을 뚫어버렸는데요... 이게 3차라고하기엔 그 상태가 너무 좋지 못한 것 같습니다...

격리해제: 515913명 => 249022명

격리해제와 확진자의 차이가 다시 이전처럼 크게 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상태를 보면 사실상 2021년도 코로나를 마무리 짓지 못하고, 2022년 초에나 마무리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아예 넉넉히 2022년도 통으로 코로나로 보낼 수 있다고 가정하는게 더 마음이 편할수도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코로나바이러스 코비드19 미국현황

(미국 - 총 448일째)

1/23 시작

1/23~4/10 확산기 (79일)

4/10 정점 

4/11~5/12 고점으로부터 하락 (32일)

5/13~ 6/16 횡보 (35일)

6/17~7/23 2차 상승 (38일)

7/24~9/8 2차 하락기(47일)

9/9~ 3차 상승기 (179일)

미국도 횡보라고는 했지만 평균치가 조금씩 올라가고있어서 썩 좋은 흐름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전세계 흐름처럼 고점을 뚫을 것처럼은 보이지 않지만 역시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대한민국 코로나바이러스 현황

확진자: 109559명 => 110146명, +587명

사망자: 1768명 => 1770명, +2명

격리해제 100109명 => 100804명, +695명

(총 450일째)

1/21 시작

1차 상승: 2/16 ~ 2/29 확산기 (14일)

1차 고점 2/29

1차 하락: 3/1 ~ 5/6 (67일)

횡보: 5/7 ~ 8/10 (96일)

2차 상승: 8/11 ~ 8/27 (17일)

2차 고점: 8/27

2차 하락: 8/28 ~ 9/29 (33일)

횡보: 9/30 ~ 11/3 (35일)

3차 상승: 11/4 ~ 12/25 (52일)

3차 고점: 12/25

3차 하락: 12/26 ~ (109일째)

줄어들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500명을 넘은 상태입니다... 그나마 어제와 오늘은 격리해제가 더 높게 나와서 다행입니다.

현재 기준 누적 환자 7572명 입니다.

(2분기 까지 저의 예상: 확진자 110000명 이상, 사망자 1800명 이상)

백신접종 3개월, 그 효과는?

백신 접종이 시작된지도 어느덧 3개월이 넘게 지났습니다. 우리나라는 이제 1주일 좀 지났지만. 빠른 국가들은 12월쯤부터 시작되었으니, 백신 접종 상위 국가들의 현재 상태가 어떤지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겠죠? 아직 그렇게 효과가 많이 나타나지 못 할 수도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는 있어야하는 것이 정상이라고 생각되기에 백신접종 상위 국가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국가별 백신 접종 현황

ourworldindata.org/grapher/covid-vaccination-doses-per-capita

위 그래프는 국가별 백신 접종 현황입니다. 12월13일 부터 3월 4일까지의 통계인데요.

상위 국가들은 이스라엘, UAE, 영국, 미국, 세르비아 순입니다.

의외의 국가들이 상위권에 속해있는데 상당히 금전적 여유가 있는 국가들 그리고 복지가 좋은 국가들, 상대적으로 인구가 적은 국가들 순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상위 국가들의 현황이 어떤지 살펴보겠습니다.

이스라엘

이스라엘은 타 국가들에비해 압도적이고 빠른속도로 백신 접종을 진행했습니다.

백신이 접종되기 시작한 구간을보면 오히려 증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완치그리고 사망자의 그래프도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백신 접종이 1회접종에서 완료가 되는 것이 아니기에 약 1~2개월 뒤에 효과가 나타난다고 가정하면 그 시점부터 감소가 시작된다고 가정하면 어느정도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단, 최근 1개월은 횡보를 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백신  접종이 확진자를 100% 감소시키는 것은 아니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최근 뉴스에 따르면 이스라엘도 접종율 1위를 하고 있지만 현재의 백신 효과가 언제까지 지속될지 확신할 수 없으니 백신을 추가 구매하고 또 접종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참으로 철저한 조치가 아닌가 싶습니다.

www.yna.co.kr/view/AKR20210305002551079?input=1195m

UAE

다음은 아랍에미레이트입니다.

이스라일, 미국 그리고 영국에 비해 접종 시작은 늦었지만 역시 엄청난 자금력때문인지 시작부터 폭발적인 접종이 있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접종 1달 뒤에부터 감소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있습니다. 단, 이스라엘에 비해 확진자가 애초에 절반수준이라 그런지 그 하락세도 이스라엘만큼의 효과가 나오지는 않고 있습니다.

영국

다음은 가장 빠르게 접종을 시작한 영국입니다.

빠르게 시작한 것에 비해 그렇게 접종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고있지는 않은데요.

영국 또한 접종 시작부터 1개월 뒤인 1월초부터 확진자의 감소추세가 눈에 띄게 줄어드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영국같은경우 3월부터 확진이아닌 60대에게도 접종이 시작되는 것으로 보아 앞으론 더 나은 상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확실히 이전에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는 나라일수록 그 효과가 더 뚜렷하게 보여진느 것 같습니다.

미국

다음은 미국입니다. 미국은 역시 선진국답게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확진자는 위 3국가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데요 그런 미국의 백신 접종이후 어떤 모습을 보이고 있을까요?

미국도 역시 12월 중순부터 접종을 시작한 이후 1월 초중순부터 강력하게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있습니다. 단 영국보다 워낙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었기에 그 하락세가 영국보다는 약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까지 백신의 효과는? 그리고 한국은?

그렇다면 결론적으로 현재까지 백신접종은 어떤 효과를 보여주고있는가? 현재 국가별 추이를 기반으로 추론하자면,

변수는 일단 국가별로 어떤 백신을 많이 접종했느냐도 중요하겠지만 그런 변수는 무시하고 판단하자면

백신 접종 1개월, 길게는 2개월 이후 부터 확진자의 감소가 나타나고 있다.

그리고 그 효과는 너무 많거나 적을수록 더 약하게 나타나고 적당한(?) 확진자가 나오는 국가일수록 더 강력하게 나타나고있다.

예를들면 미국이나 아랍에미레이트처럼 너무 높거나 낮은 확진자가 발생하던 국가는 5~7만대를 발생하던 영국에 비해 그 효과가 적었다.

로 보여집니다. 물론 인구 밀집도도 큰 영향이 있겠지만 그런 부분은 정확하게 파악이 어려운 상태라 (제가) 배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러한 모습을 한국에 적용해본다면 어떻게 예상이 될까?

우선 우리나라는 백신 접종이 시작되었지만 구매해온 백신이 아닌 현재 보급받은 수량으로 접종을 하고 있고 추가로 확진자나 고령자들보단 의료관계자들에게 우선적으로 접종중이기에 그 효과가 더 타국에 비해 빠르게 나타나진 않을 것이다. 따라서 1개월 뒤라고 생각하면 4월 중순은 되어야 그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판단된다. 그리고 그 효과는 적게는 30%, 많게는 50% 정도의 확진자 감소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미니멈/맥시멈을 나눈 이유는 한국이 타국에 비해 그렇게 확진자가 많은 상태가 아니기에 하락세가 강력할 것으로 보이진 않으나 우리나라 사람들의 국가지시에 순응(?)하는 순종적인 모습 그리고 의료시스템의 우수함을 고려하면 더 큰 효과가 발휘되지 않을까 해서입니다.

물론 제 예상보다 더 큰 효과가 오면 좋겠습니다. 그렇다며 4월에는 200명 아래의 확진자가 예상되고 그 이후부턴 횡보를하다 가속화가 되어 확실히 2021년내로는 마무리를 지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