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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esignboom.com/technology/apple-car-might-look-like-vanarama-11-15-2021/

this is what the apple car might look like, according to car experts vanarama

  

www.designboom.com

애플카!

영국의 자동차 리스업체 바나라마(VANARAMA)에서 애플이 낸 특허를 기반으로 만든 컨셉카를 디자인했습니다.
2014년 프로젝트 타이탄 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유출되었으며, 2015년 월스트리트 저널에는 애플의 직원들이 비밀리에 전기차 관련한 기술을 연구중이라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2016년 블룸버그로부터는 그들의 자동차팀 직원들이 다른곳으로 발령나거나 그만뒀다는 이야기가 돌았습니다.


사이버트럭을 닮은 애플카?

약간 테슬라의 사이버트럭 영향을 받았나 싶은 느낌도 들고, 앞모습을보면 국내 제네시스 시리즈를 살짝 닮은것 같다는 느낌도 듭니다. 싱글글라스 탑이 특히 그런 것 같습니다. 애플카도 동체가 일체화되어서 제작될까요?

애플 컨셉카의 내외부 디자인

컨셉카지만 애플카의 느낌은 뭔가 클래식함과 모던함이 함께 섞인 느낌입니다.
부드러운 곡선에선 모던함이 느껴지지만, 꽤나큰 덩치와 공격적인 외형에선 레트로의 향기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외관은 뭔가 부드럽지만 인테리어는 카페트가 없는 등의 모습으로 다소 차가운 느낌도 주는 것 같습니다.


약간 초반 디자인 공개된 아이오닉5 닮은 것 같은 느낌은 기분탓일까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애플카에서는 정말 무수히 많은 특허들을 내고있는데요 대표적으로 기둥없는 차체구조 특허를 기반으로 전방과 측면 유리가 곡선을 이루고있는 디자인이 대표적인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내부는 모두 대형 터치 디스플레이 특허를 기반으로 터치형 대시보드를 완벽히 구현할 예정입니다. 애플카 뿐만이아니라 이미 독3사에서도 전기차 관련 특허에서 테스라에 비해 많이 앞서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테슬라에 대한 (?)가 아직 가시지 않고있는데 먼저 전기차 시장을 점유하기 시작한 테슬라와 기존 자동차 제작사 그리고 애플과같이 자동차 사업에 뛰어들 업체들간의 경쟁의 결과는 어떻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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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는 왜 비트코인에 눈을 돌리는가?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16&aid=0001792423

 

[인더머니] 테슬라는 왜 비트코인을 샀을까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지난 9일 테슬라가 15억달러치(약 1조7000억원) 규모의 비트코인을 매입하고, 이 비트코인으로 자사 차량 결제도 가능하게 하겠다고 한 소식의 충격이 여전히 가시지 않

news.naver.com

[본문]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지난 9일 테슬라가 15억달러치(약 1조7000억원) 규모의 비트코인을 매입하고, 이 비트코인으로 자사 차량 결제도 가능하게 하겠다고 한 소식의 충격이 여전히 가시지 않고 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왜 대량의 비트코인을 사들인 것일까. 그리고 과연 이것이 공식 결제수단으로 인정을 받을 수 있을까.
▶‘高희소성’ 비트코인 베팅=일단 머스크의 비트코인 베팅을 투자목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코로나19 이후 인플레이션이 올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현금가치의 급격환 훼손을 헤지(위험회피)하기 위한 차원이란 것이다. 이를 위해 이미 비싸질대로 비싸진 금보단 아직 상방으로 가격 열려있고, 2040년까지 2100만개로 채굴량이 정해져 상대적으로 희소성이 더 높은 비트코인을 선택했단 분석이다.
세계 최대 채권 운용사 핌코의 CEO를 지낸 모하메드 엘 엘리언 알리안츠 수석 경제자문은 테슬라의 비트코인 매입에 대해 “투자자의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라며 “이번 소식으로 디지털 화폐가 미래가치 저장소와 결제 수단의 역할을 확고히 하게 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빅피쳐·주의분산 해석도=일각에선 머스크의 이번 선택이 단순 투자목적을 넘어 테슬라가 플랫폼 기업으로 외연을 확장하는 과정에서 나온 ‘큰 그림 그리기’란 주장도 나온다.
한대훈 SK증권 연구원은 “머스크는 테슬라 뿐 아니라 스타링크 사업을 진행하며 플랫폼 기업으로의 진출을 선언했다”며 “플랫폼을 연결해주는 결제시스템의 중추를 비트코인을 비롯한 디지털 자산이 차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테슬라는 단순 투자목적으로 비트코인을 구매하진 않았을 것이고 플랫폼 기업으로 확장하려는 과정에서 금융서비스 분야의 비트코인 활용을 염두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타링크는 머스크가 창업한 스페이스X의 위성 광대역 인터넷 서비스다.
머스크의 이번 결정이 주의를 흐트러뜨리려는 ‘쇼잉’의 포석이 깔려있단 부정적 시선도 있다. 2008년 금융위기를 예견한 마이클 버리는 테슬라의 비트코인 매입은 중국 당국의 규제 이슈가 불거진 상황에서 투자자들의 주의를 분산하려는 목적이 숨어있다고 지적했다. 지난 8일 중국 국가시장감독총국은 테슬라를 대상으로 법규 준수와 내부 관리 강화에 대한 강한 질책을 했다. 버리는 테슬라 주가가 한창 랠리를 펼쳤던 작년 12월 테슬라 주식에 대한 공매도를 선언한 바 있다.


▶“보수적인 기업들, ‘제2의 테슬라’ 어려울 것”=비트코인의 변동성이 여전히 과도하기 때문에 테슬라의 길을 추종하는 기업들이 많진 않을 것이란 관측이다. 니콜라오스 파니기르트조글루 JP모건 체이스 전략가는 고객들에게 보낸 메모 서한을 통해 “주요 기업들의 재무책임자들이 테슬라의 길을 따르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이슈는 비트코인의 변동성”이라며 “다른 대기업들이 테슬라의 결정을 모방할 것이란 기대는 하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
뉴욕 투자회사 트레저리 파트너스의 제리 클레인 디텍터는 “기업들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익률을 감수하고서라도 그들의 현금을 품질이 우수하고 단기의 고정수익이 보장되는 증권에 투자하려는 경향이 강하다”며 “기업들이 비트코인과 같이 큰 폭으로 떨어질 수 있는 위험자산에 투자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비트코인으로 테슬라 결제는 어떻게?=한편, 향후 테슬라가 채택할 비트코인 결제 방식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9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가들을 인용해 테슬라가 제3의 중개 기관을 통해 소비자의 비트코인 결제를 허용하거나 자체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2가지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우선 현재 시스템에서 테슬라가 비트코인 결제를 도입하는 손쉬운 방법 가운데 하나는 중개 업체를 끼는 것이다. 이는 고객이 자신의 전자지갑에서 비트코인을 꺼내 제3의 결제기관에서 달러로 전환한 뒤 테슬라 차를 사는 방식이다. AT&T와 마이크로소프트 등은 이미 중개업체 '비트페이'를 중간에 두고 비트코인 대금 결제를 허용하고 있다.
테슬라가 중개 기관을 통하지 않고 직접 비트코인 결제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는 전망도 유력하게 제기된다. 머스크가 비트코인 투자에 의욕을 보이는 데다 테슬라가 비트코인 결제 인프라를 구축할 기술적 전문성을 갖췄다는 점에서다.
하지만, 문제는 비트코인 자체의 가치 변동성에 있다. 비트코인이 안정된 가치를 가진 화폐로서 작동한다면 문제가 없지만, 현재 시장 참가자들 대다수는 비트코인을 투자 상품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따라서 가격 급등락 등 변동성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비트코인 결제의 관건이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측했다.
테슬라 이전에도 비트코인으로 차를 결제하는 사례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로이터에 따르면 미국 조지아의 기아차 딜러 크리스토퍼 바샤는 2015년부터 비트코인으로 차량을 구입하도록 했다. 하지만 당시엔 수요가 전무했고,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한 2017년 처음으로 고객 한 명이 비트코인으로 15만달러가 넘는 기아차 네 대를 구입비용을 결제했다. 바샤는 그럼에도 비트코인의 변동성을 고려, 수령 즉시 현금으로 바꿨다고 전했다.
gi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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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국 중국

테슬라가 왜 비트코인에 투자하냐고? 고희소성? 큰그림? 그런 이야기는 필요없다.

규제 회피 그리고 주 생산지역과 고객이 있는 중국.

중국이 현재 블록체인 화폐를 주도하고있고 하고싶어하고 많이 보유하고있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

현재 신용화폐 시스템으로 금융을 주도하고있는 기축 통화국들이 이렇게 중국에 힘을 싣어주는 테슬라를, 일론 머스크를 곱게 볼 것인가?

그리고 결과는 누구의 승리인가가 주요 관점 포인트일 것이다.

머스크는 이러한 규제들을 피하고자, 그리고 투자대비 이익 부족을 타개하기 위해 중국시장을 겨냥해 비트코인으로 "투자"하고 비트코인을 테슬라 자동차를 사는데 쓸 수 있도록 하려고한다.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테슬라를 살 구매력을 가진 중국의 고객층은 주로 중국내 중산층 이상일 것이다. (중국내 중산층 이상이라면 우리나라에선 거의 부유충에 속할 것)

하지만 그런 의문도 든다. 그런 부를 누리는 중국인들이 굳이 테슬라를 살 이유가 있을까?

 

아래 기사를 참고해보자.

sedaily.com/News/NewsView/NewsPrint?Nid=22IEI4EPCS

 

머스크, 테슬라 모델3 결함 인정 "90년대 기아차 수준"

머스크, 테슬라 모델3 결함 인정 "90년대 기아차 수준" "생산속도 빨라지며 문제점 빨리 찾고 있어" 김연하 기자 yeona@sedaily.com 2021-02-04 16:26:14 기업 테슬라, 머스크, 일론머스크, 모델3, 샌디먼로 테

sedaily.com

 

이미 유명한 내용이지만. 테슬라 차의 인테리어부터 외관은 품질이 현저히 떨어진다. 좀 과장된 면이 있겠지만 90년대 국산차 수준이라는 것이다. 만약 당신이 중국의 중산층이라면 굳이 저런 테슬라 차를 사겠는가? 연비가 떨어져도 기름값이 부담되지 않을테고, 이젠 다른 자동차 기업들도 전기차 생산에 슬슬 시동을 걸고있다. 내가 부유층이라면 굳이 테슬라를 사지 않겠다는 것이다.

품질이 보장된 타이칸이 더 간지나지 않을까? 물론 주행거리는 300km가 채 안되고 테슬라만큼의 자율주행은 아니겠지만ㅋㅋ 뭐 주주라면 테슬라 주식을 사는게 더 좋고 이익을 많이 내긴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단순히 차량 판매의 영역으로 본다면 이것이 결국 기업의 주 수익이고 이익으로 직결되는 문제니까 잘 판단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미국과 중국사이에 끼어있는 테슬라는 여기저기 뚜까 맞고 있는중이다.

머스크는 백인 중국인인가?ㅎㅎ 마윈테크를 탈지도 모르겠다. 이러다 중국내 일자리 창출을위해 주식도 뺏기고 자동차도 수작업으로 전환시키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수작업 자동차가 더 좋을지도 모른다ㅋㅋㅋ)

view.asiae.co.kr/article/2021020909250737028

 

中, 미 테슬라 경영진 불러 품질 문제 질책

중국 당국이 세계 최대 전기자동차 업체인 미국 테슬라 경영진을 웨탄(예약면담) 형식으로 소환, 중국 소비자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할 것으로 촉구했다. 예약 면담은 중국 정부 기관이 감독 대

www.asiae.co.kr

부르면 가야지....

달콤한 신혼여행은 끝?

www.yna.co.kr/view/AKR20210209077900089?input=1195m

 

마윈처럼 중국서 '면담' 불려간 테슬라…밀월 끝났나 | 연합뉴스

마윈처럼 중국서 '면담' 불려간 테슬라…밀월 끝났나, 차대운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1-02-09 11:28)

www.yna.co.kr

 

테슬라가 직면한 규제는 무엇인가?

blog.naver.com/bonsng/222237863421

 

중국 "모델3 안전성 문제 있다" 호통…고객 숙인 테슬라

중국 당국이 자국 내 시장 점유율 1위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경영진을 최근 소환해 차량의 안전성에 대한 ...

blog.naver.com

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102090231&t=NN

 

중국 모델3 안전성 문제 있다 호통고객 숙인 테슬라

중국 당국이 자국 내 시장 점유율 1위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경영진을 최근 소환해 차량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8일 보도했다. 국가시장감독관

www.wowtv.co.kr

전폭적인 지지를 하던 중국내에서 뭔가 소음이 나기 시작했다,

법규 준수와 안전성, 품질등에 대한 이슈가 스멀스멀...

 

국내에는 아래와 같은 논란도 있다

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806/102336308/1

 

규제 빈틈 파고든 테슬라, ‘취득세 회피 옵션’ 논란

《회사원 박모 씨(34)는 올해 2월 테슬라의 전기차 ‘모델3’을 사면서 자율주행 보조시스템 ‘오토파일럿’을 옵션에서 뺐다. 오토파일럿은 자동차 업계의 자율주행 보조기술 가운데 …

www.donga.com

《회사원 박모 씨(34)는 올해 2월 테슬라의 전기차 ‘모델3’을 사면서 자율주행 보조시스템 ‘오토파일럿’을 옵션에서 뺐다. 오토파일럿은 자동차 업계의 자율주행 보조기술 가운데 가장 앞섰다고 평가받는 테슬라의 대표 기술이다. 박 씨는 차를 일단 산 뒤 언제든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만으로 기능을 살릴 수 있다는 말에 이같이 결정했다.》
박씨는 “오토파일럿 가격이 771만 원(7월부터 904만 원으로 인상)이라 처음에 옵션에 넣어서 사면 차 값도 비싸지고 취득세 부담이 커진다”며 “나중에 진짜 필요하다고 생각할 때 옵션을 추가하면 된다”고 말했다.

올해 상반기(1∼6월)에만 7080대가 팔리면서 국내 전기승용차 시장의 절반 가까이(43.3%)를 차지한 테슬라의 돌풍에 국내 완성차 업계가 냉가슴을 앓고 있다. 연간 5만 대 이하를 수입하는 테슬라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국내의 까다로운 자동차 안전 규제를 적용받지 않아 유연한 판촉 전략을 구사할 수 있는 반면에 국내 완성차 업체들은 규제를 받기 때문이다.
자율주행 보조시스템이 대표적 사례다. 오토파일럿이 지원되는 테슬라를 사면 이미 하드웨어는 장착돼 있는 상태라 나중에 비용을 내고 소프트웨어를 구매하면 차 안에서 바로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다. 이 경우 초기 구입비용 771만 원을 아낄 수 있고, 신차 구입비의 7%인 취득세 부담도 덜 수 있다. 모델3의 기본 모델(스탠더드) 가격 5369만 원에 오토파일럿을 포함하면 취득세가 430만 원이지만 제외하면 376만 원으로 낮아져 54만 원을 아낄 수 있다.
하지만 국내 완성차 업체들은 차량 주행과 관련된 기술은 반드시 공인된 자동차 정비업자의 손을 거치도록 하고 있다. 운전자 안전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며 자율주행 시스템 소프트웨어 등을 무선으로 직접 업그레이드하지 못하도록 한 것이다.이런 차이는 한미 FTA 규정에 따른 것이다. 한국에서 미국 차량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연간 5만 대 이하로 수입되는 미국산 차는 한국의 안전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이호근 대덕대 자동차학과 교수는 “테슬라의 전략이 자동차 업계가 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는 의미가 있지만 이런 전략을 구사할 수 없는 국내 완성차 업체로서는 역차별로 느낄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국내 완성차 업계도 소프트웨어 무선 업데이트 방식의 전자제어장치 사후지원 가능성을 모색 중이다. 먼저 현대자동차가 6월에 관련 내용을 규제 샌드박스로 임시 허가를 받았다. 첨단 운전자 보조장치, 에어백 제어장치를 테슬라처럼 무선 통신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한 셈이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기술적으로 어렵지 않지만 국회 입법 과정에서 세금 등 소비자의 부담 범위, 안전에 대한 책임을 놓고 고민이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테슬라가 창업 초기부터 고수하고 있는 ‘본사 직거래’ 방식도 국내 완성차 업체로서는 상대하기 버거운 대목이다. 테슬라는 별도의 영업망 구축 없이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직거래로 차량을 판매하면서 원가를 줄이고 있는 데 반해 국내 자동차 업계는 노동조합의 반발 등으로 섣불리 도입하기 힘들다. 이항구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테슬라의 판촉 방식이 소비자의 선택을 받은 건 당연한 결과”라며 “자율주행과 전동화 시대에 발맞춰 테슬라의 전략을 국내 업계도 받아들일지 고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서형석 기자 skytree08@donga.com기자페이지 바로가기>

 

 

 

테슬라 가격은 적당한가?

좋게 생각해서 비트코인의 희소성이지 그냥 단순히 생각하면 테슬라는 지금 과열주다. 미래를 반영했다고 가정하면 20년치는 거의 선반영 한 셈이다(현재 기준으로). 테슬라빠, 머스크빠가 만들어낸 가격이라는 것이다. 현재 테슬라는 주주들의 투자금액만큼의 이익이나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물론 2020년 최초로 흑자를 내기야 했지만.

그렇다고 내가 테슬라가 구라다 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다.난 오히려 내가 경제 여건이 된다면 테슬라를 사고 싶다. 돈과 타이밍이 좀 애매해서 그렇지 ㅠㅠ 모델Y 출시하면 사고 싶다고요!

모든 퍼즐이 순조롭게만 맞춰져 간다면 대박이 날 회사로는 보이긴 한다. (아직까진) 왜냐면 테슬라가 추구하는 것은 자동차 제조업이라기본단 플랫폼 기업이기 때문, 그래서 더더욱 톡 하고 건드리면 터질 것만 같은 그런 거품같은 상태 같아 보인다. 


아래 김학주 교수님의 생각도 참조해보자.

별로 테슬라를 곱게 보시진 않는 편.

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0621183&memberNo=45786969

 

개인투자자가 전문투자자를 밟는다

[BY 김학주리서치] Hedge fund는 비상식적으로 가격 거품이 생긴 주식을 공매도해서 이익을 챙깁니다. ...

m.post.naver.com

헌트 브라더스에 대한 내용도 블로그에 친절하게 작성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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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그룹 협상 중단 공시

www.edaily.co.kr/news/read?newsId=02099206628948552&mediaCodeNo=257&OutLnkChk=Y

 

현대차·기아, 애플과 협상 중단…"협의 진행하고 있지 않아" (상보)

8일 현대차그룹이 애플카 개발 협력과 관련해 애플과 협상을 중단했다고 밝혔다.서울 양재동 현대차·기아 본사 (사진=현대차그룹)현대자동차(005380)는 이날 “당사는 애플과 자율주행차량 개발

www.edaily.co.kr

이번 공시는 지난달 8일 현대차가 애플과 자율주행 전기차 관련 협업을 추진한다는 보도에 대한 해명 이후 한달 만에 나온 재공시다. 현대차는 지난달 “당사는 자율주행 전기차 사업 관련 다수의 해외 기업들과 협업을 검토하고 있으나,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공시한 바 있다. 기아 역시 애플카 협업에 대한 보도가 나오자 지난달 20일 같은 내용을 공시한 바 있다.
현대차와 기아의 공시로 앞서 흘러나온 애플과 협력 일시중단설이 사실인 것으로 보인다.
블룸버그통신은 5일(현지시간) “애플이 현대기아차그룹과 진행해 오던 자율주행 전기차인 ‘애플카’ 위탁 생산과 관련된 협의를 최근 일시적으로 중단했다”고 전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애플이 최근 한국 기아 이외에도 다른 완성차업체들과도 비슷한 계획에 대해 논의해 왔다고 덧붙였다.

현대차그룹과 애플의 협력설 이후 기아가 미국 조지아 공장을 중심으로 애플카를 생산할 예정이라는 설이 유력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5일(현지시간) 기아가 미국 조지아주(州) 공장에서 애플카를 조립한다는 계획과 관련해 잠재적 파트너들을 접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대차 공시

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75406

 

현대차 "애플과 자율주행차량 개발 협의 안 해" - 신아일보

현대자동차는 8일 애플과 자율주행 전기차 관련 협력설에 대해 “애플과 자율주행차량 개발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지 않다”고 공시했다.이번 공시는 올해 초 현대차그룹이 애플과 협력설.

www.shinailbo.co.kr

 

모비스 공시

cnews.pinpointnews.co.kr/view.php?ud=202102080928443769cd1e7f0bdf_45

 

현대모비스, “애플과 협의 진행하고 있지 않아”

현대모비스가 애플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지 않다고 공시했다. 8일 현대모비스는 공시를 통해 “당사는 자율주행 전기차 사업 관련 다수의 해외 기업들과 협업을 검토하고 있으나, 아직 결정된

www.pinpointnews.co.kr

 

기아차 공시

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208000121

 

기아차, “애플과 자율주행차량 개발 협의 진행 안해”

기아자동차는 주율주행 전기차 사업 관련 “자율주행 전기차 사업 관련 다수의 해외 기업들과 협업을 검토하고 있으나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8일 공시했다. 이어 “애플과 자율주행차량 개

biz.heraldcorp.com

 

진실인가 거짓인가? 아직 속단은 금물

현대차 그룹이 결국 애플카와의 협상이 진행되고있지 않다고 발표했다.

근데 짚고 넘어갈 부분도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주주도 아니고 투자자도 아니고 관계자도 아니기때문에 그냥 나의 생각을 적어본다.

현대차그룹 애플카 소식으로 득도 실도 없다.

 

개발 협의 진행을 안한다 라는 내용이,

협상이 시작도 없었다 또는 협상을 하고 있었으나 결렬이 되었다.

또는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나 잠시 중단이다라고도 생각이 가능하다.

단순히 주가 조정을위해 진행이 중단되었다는 것을 애매하게 표현했을 수도 있다는 점이다.

어쨋든 피해는 개미들이 보고있다는 것...

 

또 말장난으로 나중에 자율주행 전기차가 아니라 전기차만 진행한다

라고 발표도 가능한 시나리오다. 어찌될지는 아직 모르는 것...

요즘 주식 열풍이 불어서 이런 불확실한 소식도 터트리는 것 같은데.

기업과 관계자들은 주주들을 위해서 확실하게 정해진 내용들만 발표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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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sedaily.com/NewsView/22IEYCBDVD

 

 

文대통령 '전남형 일자리, 지역주민 평생 '해상풍력 연금'될 것'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전남 신안군 임자2대교에서 열린 '세계 최대 해상풍력단지 48조 투자협약식'에서 풍력발전기 모형을 단상에 꽂는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연합뉴스문재인 대통령이 5일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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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5일 세계 최대 규모의 해상풍력단지가 들어설 전남 신안을 찾아 "전남형 일자리의 핵심은 지역주민이 사업에 직접 참여한다는 것"이라며 "지역주민들에겐 평생 지급받는 '해상풍력 연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전남 신안군 임자2대교에서 열린 '세계 최대 해상풍력단지 48조 투자협약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신안군 임자도 30km 해상에 조성되는 해상풍력단지는 민간 발전사와 해상풍력 제조업체,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사업으로 지역 주민에게 일정 수익을 공유한다. 주민 1인당 연간 수익금은 약 400만원으로 예상된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문 대통령은 "상생형 일자리 모델로는 처음으로 주민들이 지분을 갖고, 수익을 분배 받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풍력설비 제조에 필요한 물품과 서비스도 주민들이 구성한 협동조합을 통해 공급될 것"이라며 "적정 납품단가를 보장하고 이익을 공유하며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하고 유연근로시간제, 공동근로복지기금을 통해 일자리의 질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투자협약식에서는 이 같은 내용의 전남형 상생일자리 협약이 체결됐다.

문 대통령은 이어 "전남은 푸른 바다, 하늘, 바람과 같은 천혜의 자연자원을 활용해 지역에서 '한국판 뉴딜'을 구현하고 있다. 그래서 도민들이 스스로 정한 이름이 '블루 이코노미'"라면서 "지금부터 '전남형 일자리'로 이뤄지는 세계 최대 규모 해상풍력 사업을 시작으로 '한국판 뉴딜'의 선도적인 역할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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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5일 오후 전남 신안군 임자2대교에서 열린 '세계 최대 해상풍력단지 48조 투자협약식'에서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신안 해상풍력단지는 완공 시 8.2GW 규모의 전력을 생산한다. 1GW급 원전 약 8기에 해당하는 전력량으로 지난해 기준 세계 최대 해상풍력단지인 '영국 Horn Sea'의 7배 이상 규모다. 문 대통령은 "여기서 생산되는 8.2GW의 전기는 한국형 신형 원전 여섯 기의 발전량에 해당하고, 서울과 인천의 모든 가정이 사용할 수 있는 엄청난 양"이라고 언급했다.

막대한 경제적 효과도 설명했다. "2030년까지 48조5,000억 원의 투자가 이뤄지고, 12만 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진다"면서다. 2030년까지 투입되는 48조 5,000억원 가운데 민간 투자액은 무려 47조 6,000억원에 달한다. 민간이 주축이 돼 지역으로 확산하는 한국판 뉴딜의 대표 모델인 셈이다. 발전사로는 한국전력공사, SK E&S, 한화건설 등이, 제조업체로는 두산중공업, 씨에스윈드, 삼강엠앤티 등이 참여한다. 문 대통령은 "목포는 해상풍력 물류의 중심지가 되고, 영암과 신안에는 대규모 해상풍력설비 제조단지가 들어서게 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오늘 첫발을 내딛는 신안 해상풍력 사업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며 "정부는 2030년까지 5대 해상풍력 강국으로 도약한다는 목표 하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착공까지 5년 이상 소요되는 사업 준비 기간을 단축하고, 특별법을 제정하여 입지 발굴부터 인허가까지 일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허세민 기자 semin@sedaily.com

 

Comment: 원전 폐기한만큼 풍력으로 메우려면 발전기를 1200개는 세워야 한다는데 신안에는 사람이 살 수 있는건가?

1200개 세우면 거의 방패가 되어서 바람으로 돌아가긴 하나? 하는 의문!

 

공매도 연장, 약인가 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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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한국, 최장기 공매도 금지로 주가 떠받쳐, 폭락 위험”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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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공매도는 버블을 걷어낸다, 한국은 공매도 없이 1년을 넘게 지냈다. 버블이 아니라고 말할 순 없다. IMF의 권고 무시하고 공매도 연장. 결과는 봐야 알 수 있을 것. 공매도 없이 숏 커버링 없이 떯어지는 그림이 나올 것인가? 아니면 정말 버블이 아닐까?

 

여당 야당 둘 다 민생은 관심 별로 없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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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창흠, 택시 기본요금 묻자 “1200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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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장관은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희국 국민의힘 의원으로부터 질문을 받았다.

김 의원은 “국토부 장관은 주택뿐 아니라 도로, 철도, 공항을 담당한다. 지하철이나 택시, 버스를 타본 적이 있나”라고 물었고, 변 장관은 “네”라고 답했다.

김 의원이 이어 “택시 기본요금이 얼마인가, 버스는”이라고 묻자 변 장관은 잠시 머뭇거리다 “카드로 하니까...”라고 말끝을 흐렸다.

장내에 웃음이 터졌고, 김 의원이 “카드는 요금 안 주냐”고 재차 물었다. 이에 변 장관은 “요금은 확인하지 않는다. 보통 1200원 정도”라고 답했다.

그러자 김 의원은 “택시 기본요금은 3800원”이라고 했다. 김 의원은 “교통정책을 담당할 장관이 대중교통 기본요금도 모르고 장관직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겠나”라고 말했고 변 장관은 더 답변하지 않았다.

중형택시 기본요금은 지역별로 차이가 있고 서울의 경우 3800원이다. 서울 시내버스 기본요금은 교통카드로 결제할 때 1200원, 현금은 1300원이다.

 

Comment: 사실 이 것은 현 정부만의 문제는 아니다.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지난 정부 때도, 아마도 정몽준인가도 버스요금이 50원이랬나?무튼 똑같다. 여야가 문제가 아니라 국회의원들이 별로 서민 경제에는 관심이 없다는 것을 증명한 발언들일 뿐. 근데 택시는 종종 타지않나? 그리고 다른 사람도 아니고 변창흠에게 무슨 기대들을 하셨길래 비난까지? 그러고도 남을 분인데? 더 심한 발언이 안 나온 것이 다행.

다만 더 아쉽고 웃기고 열받는 부분은, 국토부 장관이란 사람이 대답했다는 것, 그리고 매번 이런 질문 받아왔는데도 준비 안하는 국회의원들. 학습 능력이 별로 없거나, 아님 관심이 지속적으로 없거나.

 

현대차 애플카 협상 중단

zdnet.co.kr/view/?no=20210206094940

 

"애플·현대차, 애플카 협상 일시중단"

애플이 현대기아차그룹과 진행 중이던 애플카 관련 협상을 중단했다는 보도가 나왔다.블룸버그는 5일(현지시간) 애플과 현대차 간의 ‘애플카 협상’이 잠정 중단됐다고 보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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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현대기아차그룹과 진행 중이던 애플카 관련 협상을 중단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블룸버그는 5일(현지시간) 애플과 현대차 간의 ‘애플카 협상’이 잠정 중단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대차 그룹이 전기차 프로젝트 협상 사실을 일부 시인한 데 대해 애플 측이 반발하면서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졌다.

현재로선 양측 협상이 언제쯤 재개될 지는 불분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현대차 내부에서도 애플카 프로젝트 참여 여부를 놓고 격론이 벌어지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양측의 협상이 다시 정상화될 경우 미국 조지아 주에 있는 기아차 공장에서 애플카를 생산하게 될 가능성이 많은 것으로 외신들은 전망하고 있다.

물론 애플이 현대차그룹과 단독 협상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외신들에 따르면 애플은 현대차 외에도 여러 자동차업체들과 애플카 관련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또 일본 자동차업체들과도 비슷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omment: 애플이 굳이 현기차랑? 굳이 한다면 중국과 한국을 놓고 고려, 좀 더 기술력 유출이 덜 될 한국을 선택한다는 시나리오라면 가장 가능했던 부분. 하더라도 애플은 프로토 타입만 제작하고 빠질 것, 본인들의 소프트웨어 실험을위한 경험치 쌓기 위한 초석, 애플이라면 현금도 많은데 자동차 회사 하나 사는게 더 빠를것. 그리고 애플은 대외적으로 소식 유출되는 것을 꺼려하는 편. 현기차의 노이즈 마케팅이 싫었을지도. 물론 이것 또한 결과를 까봐야 아는 법. 현기차가 애플카를 진행한다면 이전의 모토롤라 애플폰이나 자동차 계의 팍스콘이 될 가능성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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