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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망? 대응?

지금 주식장은 고점으로부터 대폭 하락한뒤에 다시 상승세를 이어가고있다.

하지만 고점이나 저점에서 아직도 물려있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나또한 이런 알 수 없는 변동장을 관망하고있지만 고수들도 의견이 분분하다.

 

몇몇은 지금의 장이 하락장이며 현재 상승은 일시적 반등, 데드캣 바운스다 라고 보는 사람도있고

몇몇은 상승파동이 다시 진행중이며 조만간 다시 조정이올 것이다 라고 하고있다. (조정후 상승 조정 후 상승).

그런데 나같은 초보들은 대응도 어렵고, 또 매수나 매도 타이밍도 잡기가 너무 어렵고 이해가 잘 가지 않는다.

지금이 가장 애매한 시기가 아닌가 싶다.

이래서 스스로 장을 읽어낼 줄아는 안목을 길러야 한다는 것을 다시한번 뼈저리게 느낀다.

 

하지만 상승장이든 하락장이든 어쨋든 상승이 있으면 조정이 있고 하락이 있으면 다시 반등장이 나오기 마련이다

그래서 나 나름대로 차트상으로 기술분석을 적용해서 수익이나 손실을 최대한 안정하게 가져갈 수 있는 구간이 어딘지 예상해보려고한다.

 

1. C파 진행일 경우

하락 C파동이 진행일 경우 월봉상으론 아래와 같은 모습을 그린다.

보통 아래와 같은 형태의 하락 파동이 진행될 경우 a파와 c파의 길이는 같다고 보면된다.

a파의 길이가 얼추 2600에서 1900정도로 내려온 것이니 약 700포인트가 하락했다. 

b파의 시작점이 2200정도 되니 여기서 700포인트가 하락한다고 생각하면 1500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세부턱으로 c파의 파동을 읽어보면 현재 c파동의 4파가 진행중이고

일단 1400부근을 터치하고 다시 상승했다 현재 피보나치 50%선 위로 올라탄 것으로보아 61.8%까지도 상승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렸다.

꽤나 큰 반등이다. 그럼 최대한 1850부근가지도 상승이 가능하다는 얘기가 된다. 그럼 여기서 다시 하락을 할 경우 시나리오가 또 나뉘는데,

1) c1만큼 하락한다.(약 300p)=> 1850-300 =1550

2) c1~3파의 길이의 0.618만큼  하락한다=> 1850-500=1350

 

2. 상승 1파일 경우

그런데 문제는 상승 1파의 경우 1파인지 알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3파가 진행되었을 때 1파의 고점을 돌파하지 않는한 알 수가 없다.

일단 1파의 특성인 상승파동중 가장 짧다라는 가정을 놓고 생각해 보겠다.

아무리 상승장이라도 피보나치 되돌림이 100%까지 되기는 쉽지 않기때문에

1. 61.8%까지 1파가 완성될 경우

2. 78.6%까지 1파가 완성될 경우(2번까지 가면 대응시나리오가 나올지가 의문이다...)

2파동의 경우 1번 파동의 저점을 절대 하회하지 않고 38.2%나 61.8% 되돌리므로...케이스가 총 4개가 되겠다,

 

그래서 상승장일경우 하락장일경우 모두 생각해 본다면

case1. 상승 1850 / 조정 1690

case2. 상승 1850 / 조정 1590

case3. 상승 1950 / 조정 1750

case4. 상승 1950 / 조정 1630

case5. 상승 1850 / 하락 1550

case6. 상승 1850 / 하락 1350

상승이 1850까지 될 경우 최소 조정은 1690정도

상승이 1950까지 될 경우 최소 조정은 1750정도 선이다.

 

따라서 고점이든 저점이든 물려있다면 저 범위내까지 물을타고 최대한 손실을 줄이는 구간에서 탈출을 해야하는것!!

그 이후에 시장의 방향을 파악하고 탑승해도 늦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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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서 캔들이란 무엇인가?

캔들(Candle)? 양초, 초를 말하는 것인가?

맞는말이다. 근데 주식에서 양초가 웬말이냐?

바로 차트의 흐름을 나타내는 봉의 모양이 초 모양과 비슷하다고해서 붙은 이름이다.

개인적으론 주식이 가격 가격이 터지든 내 심장이나 머리를 터트리기 때문에 양초보단 오히려 다이너마이트 폭탄이라고 부르고싶다...ㅠㅠ

 

캔들은 왜 보는가?

그럼 이런 캔들이 왜 보는가? 어쩌라고?

그냥 오르면 오르고 떨어지면 떨어지는거 아냐?

 

몇십년동안 누적되온 이러 캔들의 모양이 차트의 흐름과 영향이 있는 일종의 '패턴(pattern)'을 갖기 때문이다!

물론 캔들 패턴이 100%맞는 것은아니다. 극단적인 예로 잘 나가던 나라가 어떠한 악재 이벤트가 발생하면 상황이 바뀌는건 당연한 것이다...

 

사실 나도 잘 몰랐고 관심이 없었다. 최근에 캔들 패턴을 접하고 차트를 초/분/일/주/월 단위로 보면서 신기하게 보고있는 중이다. 그래서 앞으로 이 카테고리에선 이런 다양한 캔들의 모양과 패턴들에 대해서 정리해 볼 예정이다.

미래에 정답이란 없지만 확률을 놓고 성투할 수 있길 기원하며...

 

캔들 기본 명칭 알아보기

우선 주식을 한번이라도 해봤다면 아래의 모양이 무엇인지는 알고있을 것이다.

상승을 뜻하는 붉은색 봉을 우리는 양봉, 하락을 뜻하는 파란색 봉을 음봉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그러한 봉의 윗부분의 가격을 고가 그리고 아랫부분을 저가라고 칭하고

이 사이의 금액을 양봉은 아래에서 상승하여 올라가기 때문에 아랫부분이 시작가격인 시가 윗부분이 종료가격인 종가이며 음봉은 반대로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봉이기 때문에 위에가 시가 아래부분이 종가가 된다.

 

그리고 봉 위의 부분을 윗꼬리, 그리고 아래부분을 아랫꼬리라고 부른다.

이러한 꼬리부분과 봉의 사이즈도 중요한 것이 이것이 매수세, 매도세를 나타내기 때문이다. 

(물론 차트에서 거래량도 봐줘야하지만)

양봉만 보는 투자를 기원하며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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