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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인 파웰?
오늘 연방준비제도의 총제 제롬 파웰의 연설에서 부정적인 기운을 받아 시장이 상승하다 하락으로 전환했다.
아직 시장이 끝나려면 5시간 정도 남아서 결과는 지켜봐야 할 것이다.
요약하자면 경제 상태는 현재 나쁘고 또 좋아지지 않았으며, 연준이 더 이상 꺼낼 카드는 아직 없다.
마이너스 금리는 현재 연준 내에서 100% 동의하지 않음.
상황이 더 악화되면 부양책을 더 사용하겠다.
결국 이렇다할 획기적인 정책이 더 나온 것은 없고.
부정적인 현상만 다시 확인 했을 뿐이다.
연설 초반에 파웰은 이번의 위기는 2차 대전 이후 최악의 사태이지만 리먼때처럼 터질 버블이 있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과연 이 말이 맞는가에 대한 의문이 든다. 현재의 경제 성장 자체가 버블에 버블이 쌓이는 상황이 아니었는지?
때문에 이 버블이 언제 꺼져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은데, 어떠한 관점과 의견 그리고 해석을 통해 버블이 없다고 이해해야하는지 나로서는 이해하지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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