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단일화 불발...

www.yna.co.kr/view/AKR20210318084253001?input=1195m

 

오세훈·안철수, 후보등록 전 단일화 불발(종합2보)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이동환 기자 = 국민의힘 오세훈·국민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의 단일화 협상이 여론조사 실시 시한을 넘겼다.

www.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이동환 기자 = 국민의힘 오세훈·국민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의 단일화 협상이 여론조사 실시 시한을 넘겼다.

양당의 실무협상 책임자인 정양석·이태규 사무총장은 18일 기자들에게 "두 후보가 어제오늘 여론조사를 하고 내일 단일후보를 선출하기로 했지만, 그 약속을 지키기 어렵게 됐다"고 협상 결렬을 선언했다.

후보등록이 마감되는 19일 오후 6시까지 단일후보를 내려면 늦어도 이날 오전에는 2개 여론조사 업체를 통해 2천명을 상대로 여론조사를 시작해야 했는데, 그 시한을 넘긴 것이다.

결렬 원인은 여론조사 문구와 방식이다. 안 후보는 무선전화만으로 두 업체가 각각 '경쟁력 및 적합도', '적합도 및 경쟁력'을 조사해 합산하자고 제안했다.

오 후보는 유·무선 방식으로 한 업체는 경쟁력만, 다른 업체는 적합도만 조사해서 합산하자고 역제안했지만, 안 후보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국민의힘은 협상 결렬 직후 보도자료에서 "최근 발표된 공신력 있는 여론조사 11건 중 8건이 유선전화를 15∼20% 반영했다"고 강조했다.

국민의당은 유선전화 조사가 국민의힘에 일방적으로 유리하다고 버텼다.

결국 최근 여론조사에서 오·안 후보의 지지율이 초접전 양상을 보이자 조금이라도 더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려다 합의에 이르지 못한 셈이다.

결렬 직후 안 후보는 "대의를 위해 (오 후보 제안을)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오 후보가 "조속히 협상을 재개하자"고 화답해 양측은 오후에 다시 마주 앉았지만, 기존 입장만 재확인하고 20분만에 돌아섰다.

오 후보와 안 후보는 오는 19일 각각 기호 2번과 4번으로 선관위에 후보 등록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투표용지가 인쇄되기 시작하는 오는 29일까지 단일화를 위한 추가 협상을 이어갈 예정이다.

오 후보는 "2∼3일 안에라도 분명히 단일화는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 후보 역시 "과감하고 대승적으로 담판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안 후보는 "오 후보가 당의 눈치를 살피며 말을 바꾸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책임을 넘겼다. 오 후보는 이같은 안 후보의 '김종인 상왕론'을 두고 "진정으로 단일화를 원하면 그런 말씀은 안 하는 게 도리"라고 반박했다.

일각에선 두 후보가 투표용지 인쇄 시점까지도 단일화를 이루지 못한 채 박 후보와 '3자 대결구도'로 갈 가능성까지 염두에 뒀다는 관측이 나온다.


그냥 때려치세요...

내가보기엔 서울시장은 박영선이 될 것 같다.

그들은 자신들의 욕심을 내려놓지 못했고, 결국 피해를 보는 것은 국민들이 되게 생겼다.

김종인은 트로이 목마인게 분명하다. 발언도 그렇고... 박영선은 참 여유로워졌을 것 같다.

안그래도 지금 표심 되돌리기 위해서 고민정 등이 사퇴하고있는데 이 또한 쇼의 일부!

솔직히 홍준표의 발언이 틀린 것이 하나도 없다고 본다. 정치초딩 안초딩 틀린말 아니다.

복귀는 강력하게 가오를 잡으며 했지만 사람이 어찌 그렇게 쉽게 바뀌겠는가? 정치를 못하는 것은 여전하다.

물론 안철수가 단일화 실패의 원인이라는 것은 아니다.

실패의 원인은 국힘당이고 국힘당이 사실상 2중대가 아닌가 싶을 정도의 행보와 태도를 보이고있다.

우리나라에는 진짜 보수, 진보의 가치를 갖고있는 국회의원과 당은 없다.

그저 본인들의 배를 채우기바쁜 도둑들이 있을뿐...

어찌 이렇게 쉬운 정치놀음에 쉽게 넘어가는가?

국평오...틀린말이 아니다. 이미 과반수 이상이 우민이다.

 

해피 김종인 & 박영선

newsis.com/view/?id=NISX20210318_0001375915&cID=10301&pID=10300

 

박원순 피해자 "징계 촉구"에…고민정·진선미·남인순 캠프 사퇴(종합)

[서울=뉴시스] 최서진 기자 = 고민정·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8일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캠프 사퇴 의사를 밝힌 데 이어, 남인순 의원도 당연직 공동 선대본부장직 사퇴 의사를 밝혔다

www.newsis.com

박원순의 성추행으로 여성들의 표를 잃을 순 없지 않겠는가?

그의 유산을 잘~ 물려 받아서 서울 시장 한 번 더해야지!

서울 시민들은 기억하길 바란다. 애초에 이 보궐선거를 왜 해야하는지를...

박원순이 무죄가 아니라 자살해서 불기소 되었다는 것을...

피해자의 일관된 진술도 아니고, 증거가 있는 사례라는 것을...

 

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1031879887

 

"혼자 있어? 좋은 냄새난다, 킁킁" 박원순 성추행 추가 공개

"혼자 있어? 좋은 냄새난다, 킁킁" 박원순 성추행 추가 공개, 밤 9시 넘어 "너네 집에 갈까?" 피해자에 "안아 달라" 요구

www.hankyung.com

이제 킁킁 아저씨라고 불러야 할까?

민주당 재집권이 다가온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