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https://www.yna.co.kr/view/AKR20220302004300071?input=1195m 

 

[우크라 침공] 美 제재담당 부장관 "한국의 러시아 제재 동참 환영" | 연합뉴스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윌리 아데예모 미국 재무부 부장관은 1일(현지시간) 한국의 러시아 제재 동참에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

www.yna.co.kr

미 재무부 부장관 만난 이억원 차관

(서울=연합뉴스)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왼쪽)이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미국 재무부에서 월리 아데예모 재무부 부장관과 면담 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2.3.2 [기획재정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윌리 아데예모 미국 재무부 부장관은 1일(현지시간) 한국의 러시아 제재 동참에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

미 재무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아데예모 부장관이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과 면담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아데예모 부장관은 러시아 주요 은행을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 결제망에서 배제하고 수출통제 조처를 발표한 것 등 한국 정부의 협력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면담에서 국제법과 안보를 유지하기 위한 양국 파트너십의 중요한 역할을 재확인했다고 재무부는 밝혔다.

이 차관은 전날 미국 워싱턴DC에서 아데예모 부장관을 만났다.

이 차관은 "한국 정부도 책임 있는 국제사회 일원으로서 사태 해결을 위한 주요국의 노력을 적극적으로 지지한다"면서 대러시아 제재와 관련해 국제사회와 적극적으로 공조하겠다는 '강한 동참 의지'를 표명했다고 기재부가 밝혔다.

한국 정부는 이 면담 이후 ▲ 러시아 은행과 거래 중지 ▲ 국고채 투자 중단 ▲ SWIFT 배제 등을 골자로 한 대러 금융제재 동참 조처를 발표했다.

아데예모 부장관은 미국 정부의 대외 경제제재 정책에서 총괄 역을 맡고 있다.

재무부가 두 차관의 면담에 대해 별도 보도자료까지 낸 것은 면담 이후 한국 정부가 발표한 러시아 제재 조처를 의미 있게 평가한다는 인식이 담긴 것으로 보인다.

이런 흐름은 한국이 미국의 러시아 수출통제 제재 조처에서 한국의 예외 적용을 얻어내기 위해 진행 중인 협상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관측이 있다.

 

쳐맞아야 정신차리는 한국

정말 방향성이 확고한(?) 대한민국의 외교이다.

꼭 뚜가 쳐맞아야지 뒤늦게 합류한다. 흐름을 못읽는 사람들만 모여있는 것인지, 정치논리에 사리분별이 안되는 것인지 의문이다. 5년이나 이러고있으면 무능하다고 봐야하나?

 

https://biz.chosun.com/policy/policy_sub/2022/03/01/UQLEUOM6PVAYTEJEFQKQKBDPCA/

 

러 수입 의존도 20% 넘는 품목 118개… 대게 100%·나프타 23%

러 수입 의존도 20% 넘는 품목 118개 대게 100%·나프타 23%

biz.chosun.com

물론 한국이 러시아 수입 의존도가 무려 20%로 매우 높은것은 사실이나. 우리나라가 대세 흐름을 무시할만큼 강력한(?) 선도국인도 생각하고 행동해야하지 않았을까? 미국주도하에 제재를 가한다면 우리나라 상황을 잘 설명하고 대책 마련을 요청하며 합류를 했어야하지 않는가하는게 내 생각이다. 정리가 안된 상황이라면 좀 미루기라도 하던가...

 

반응형
반응형

https://n.news.naver.com/article/586/0000035535

 

이재명·김동연 "통합정부·국민내각 합의" 사실상 단일화 선언

대통령 임기 1년 단축·제7공화국 개헌안 추진키로 김종인에 연일 러브콜…反尹연대 구축하는 與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선후보가 3월1일 '통합정부' 구성에 합의

n.news.naver.com

새로운물결 김동연 대선 후보가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정치교체를 위한 공동선언’에 합의한 지 하루 만에 대선 후보직을 사퇴했습니다.

김동연 후보는 오늘(2일), 서울 영등포구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오늘부터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위해 다시 운동화 끈을 묶겠다”면서 “정치교체와 공동정부 구성이라는 합의문에 기초해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재명 후보와 김동연 후보는 어제 공개 회동을 한 뒤, 정치교체와 통합정부 구성에 합의하고 연대를 선언했습니다.

김 후보는 “이 선언이 ‘정치교체’의 출발점이 될 거라 믿는다”며 “정치교체가 디딤돌이 되어 통합정부를 구성하고, 부동산 문제와 경제의 어려움을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어제 합의가 일으킨 ‘기득권 정치 타파’의 불씨가 들불로 번져가도록 더 큰 바람을 일으키겠다”며 “기득권 정치 구조가 다 타버린 들판에 희망의 정치, 통합의 정치가 꽃피울 때까지 분골쇄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이재명 후보를 단일화 대상으로 선택한 이유와 관련해 “다른 후보들에게도 공통적으로 정치교체와 민생개혁을 제안했고, 이재명 후보로부터 적극적인 호응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기회주의자

정치는 웃긴게 이름을 반대로 보는게 맞다는 생각이다. 민주당 =>공산당, 국민의당=>그들의당.

애초에 뜬금없이 출마를 선언한 김동연은 '새로운물결'이라는 정당을 내세웠다.

당최 어느 새로운 물결이 50대로 구성되었는지 의문이다. 새로운 물결이라는 정당이라면 정치에 때묻지 않은 사람들이나 신인들, 젊은 케릭터들로 구성되어있겠지 싶지만 아니다. 구정치를 벗어나고싶다면 이런한 점부터 벗어나야하지 않을가? 애초에 자기들빼고 모두가 비난하는 똥팔륙세대와 가장 가까운 50대들이 모여서 새로운 물결이라니... 그들이 말하는 MZ세대나 2030이 동의할지는 의문이다. 새로운 물결이아니라 새로운 접근이 아닌지...?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2/03/192265/

 

0.6% `소수점` 지지 김동연, 왜 李·尹 러브콜 다 받고 있나

"李 되면 정치개혁" 급조 민주당 원조격인 金영입해 진정성 노려 野 文정권충돌 尹·金 공통점 주목 정권교체론에 더욱 무게 노려

www.mk.co.kr

아무튼 0.6%라도 거대 양당에서는 원하는 모양인가보다. 그럼 0.6을 그대로 흡수가 가능할까? 내 생각은 그렇진 않다고본다. 많이 가봐야 절반수준이지 않을까? 애초에 김동연의 정치 입문은 문재인 정권인데 뿌리가 결국 민주당이란 것을 감안하면  지지층의 일부는 애초에 민주당쪽일테고 나머지는 정말 '새로운물결'을 원한 사람들일텐데 그가 이재명과 통합한다면 전부가 넘어가진 않을 것이다.

마지막줄을 참고한다면 결국 더 급한쪽이 더 좋은 제시와 시나리오를 제시한 것일테고 그것이 이재명 후보측이란 것이다. 정치개혁 정치교체를 원한다면서 집권여당후보에 붙는 그의 모순점에 실소가 나올 뿐이다.

현실과 괴리에 기재부 총리에서 물러났던 그는 결국 책임은 지기 싫고 기회는 잡고싶어하는 그런 사람이라고 결론이 내려진다. 그리고 흙수저 타령은 이제 그만해라 현재가 중요하지 과거가 중요한가 그럼 전과자도 과거엔 전과자 아니었는데? 뭔 신고 재산 40억원인 사람이 흙수저 타령을 하는지...  한심한 스토리라인 구성이다.

반응형
반응형

2022년 청년희망적금 오늘부터 시작

안녕하세요 오늘 2022년 2월 21일 부터 청년희망적금의 가입이 시작됐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정부예산으로 지원되는 정책은 별로 좋게는 보이지 않으나, 요즘 취업의 어려움 그리고 먹고살기에 정말 어려움이 많기에 청년들에게 희망(?)을 조금 주기위한 상품이 나왔는데 해당되는 분들은 이를 적극 활용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됩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220062900002?input=1195m 

 

'연 10%대' 청년희망적금 출시…오늘 91·96·01년생 가입 신청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최고 연 10% 안팎의 금리 효과를 내는 '청년희망적금'이 출시 전 가입 가능 여부 조회에 200만명이 몰리는...

www.yna.co.kr

청년희망적금이란?

청년희망적금은 만 19∼34세 청년의 안정적인 자산관리 지원을 위해 저축장려금을 추가 지원하고 이자 소득에 비과세를 지원하는 상품이다. 매월 50만원 한도로 납입할 수 있으며, 만기는 2년이다.

만기까지 납입하면 시중 이자에 더해 저축장려금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저축장려금은 1년차 납입액의 2%, 2년차 납입액의 4%만큼 지원된다.

은행별 금리는 아래와 같다, 연 10%라면서?라는 의문이 생길 수 있는데 위에 내용과 같이

시중금리 + 비과세 혜택 + 만기시저축장려금 지원을 시중금리로 환산하면 최고 10.14~10.49%에 해당되는 금리라는 의미이니 헷갈리지말자!

청년 희망 적금 가입 대상 및 자격

 

1.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 청년
병역이행을 한 경우, 병역이행 기간 최대 6년 추가 인정
2. 가입일 기준 나이 :  19 ~ 34세 이하
3. 총 급여 3,600만 원 이하 (종합소득 금액 2,600만 원 이하)
4. 직전 3개년도 중 1회 이상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 제외

 

2022년 청년희망적금 납입 한도 및 기간, 가입방법

1. 납입한도 : 월 최대 50만 원 내에서 자유롭게 납입 (연간 600만 원)

 

2. 가입 기간 : 2년 만기
*2/9~2/18 청년희망적금 가입 여부를 확인 가능한 미리 보기 서비스 운영
*정식 출시 2 21


3. 미리 보기 서비스 신청방법 : 은행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미리 보기 신청,

2~3영업일 이내 문자로 가입 가능 여부 확인

 

4. 가입방법 :
시중 12개 은행 앱 및 영업점 창구
(국민, 농협, 우리, 신한, 기업, 하나,
부산, 대구, 광주, 전북, 제주, sc 제일)
상품 정식 출시 후 미리 보기를 한 가입자는 은행에 재차 가입요건 확인 절차를 거치지 않고 바로 가입이 가능합니다.

 

가입신청이 몰리고있어 출시 첫 주인 21∼25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가입 신청 요일을 달리하는 '5부제 방식'으로 가입을 받고있으니 참고하자.

 

2/21(월): 1, 6

2/22(화): 2, 7

2/23(수): 3, 8 

2/24(목): 4, 9

2/25(금): 5, 0

 

청년희망적금 효과

반응형
반응형

대장동 세번째 자살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665746

[속보]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의혹’ 제기 이모씨 숨진 채 발견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제기했던 이모씨가 11일 밤 숨진 채 발견됐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이씨는 지난 8일 이후 연락이 두절돼 이씨의 가족들이 경찰에 실종신고를 한 것으로 전해

n.news.naver.com


지지자들의 기본로직

무고하고 양심가책느끼면 자살해야되는게 그들의 로직이라 그렇게 줄줄이 떠나가나보다

한편 제보자의 이전 트윗들을 살펴보면...

절대로 자살할 일 없고 안한다던 그가 한달만에 마음이 그렇게 확 돌아섰을까...?
무서운 세상이다.


반응형
반응형

통제 사회 맛보기?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D&mid=sec&oid=001&aid=0012907060&isYeonhapFlash=Y&rc=N 

 

오늘부터 백화점·대형마트 방역패스…유효기간도 본격 적용

백화점·마트는 16일까지 계도기간…유효기간 위반시 과태료 10만원 3차접종 안 한 34만여명 방역패스 못 써…효력정지 결과도 '주목'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10일부터 백화점, 대형마트에

news.naver.com

[본문]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10일부터 백화점, 대형마트에 가려면 코로나19 백신 접종증명서나 48시간 내 발급받은 PCR(유전자증폭검사) 음성확인서를 내야 한다.
방역패스 유효기간 6개월 적용을 위한 계도기간도 끝나 위반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부터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 의무 적용 대상에 면적 3천㎡ 이상의 쇼핑몰, 마트, 백화점, 농수산물유통센터, 서점 등 대규모 상점이 추가된다.
현장에서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6일까지 1주일간은 계도기간으로 운영된다. 17일부터는 개인에게 위반 횟수별로 10만원씩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설 운영자에게는 1차 위반 시 150만원, 2차 이상 위반 시 300만원이 부과되고, 별도의 행정처분이 내려질 수 있다. 1차 위반 시 운영중단 조치 10일, 2차 20일, 3차 3개월의 처분이 각각 가능하고 4차 위반 시에는 시설 폐쇄명령까지 받을 수 있다.
현재 QR코드 전자출입명부를 확인하지 않는 소규모 점포와 슈퍼마켓, 편의점 등은 방역패스 적용 대상이 아니다.
이용자가 대규모 점포에 들어가려면 QR코드 등으로 백신 접종완료 사실을 인증하거나 보건소에서 받은 PCR 음성확인서(음성 결과 통보 후 48시간이 되는 날의 밤 12시까지 유효)를 보여줘야 한다.
코로나19 완치자나 중대한 백신 이상반응 등 의학적 이유로 인한 방역패스 적용 예외자는 격리해제확인서나 예외확인서를 구비해야 한다.
이런 확인서가 없는 미접종자는 대규모 점포를 이용할 수 없다.
 18세 이하 소아·청소년은 현재 방역패스 예외 대상이므로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다.
또 판매사원 등 종사자는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일할 수 있다. 정부는 고용 유지를 위해 종사자에게는 방역패스 준수 의무를 주지 않았다.

당국은 이날부터 방역패스 유효기간 위반에 대해서도 정식으로 단속한다.

당국은 방역패스 유효기간을 2차접종(얀센 접종자는 1차접종) 후 14일이 지난 날부터 6개월(180일)까지로 정하고 지난 3일부터 적용했으나, 전날까지 1주일을 계도기간으로 운영했다.
유효기간이 임박한 사람은 3차접종을 해야 유효기간을 6개월 연장할 수 있다. 3차접종은 접종 즉시 효력이 생긴다.
2차접종 후 180일이 흐른 사람 가운데 전날까지 3차접종을 하지 않은 34만3천여명은 이날부터 방역패스를 이용할 수 없다.
이날 방역패스 대상이 대규모 점포로까지 확대됐지만, 집행정지(효력정지) 신청이 잇따라 제기돼 법원 판단에 따라 방역패스가 큰 폭으로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
법원은 학원·독서실·스터디카페를 방역패스 의무적용 시설에서 제외해달라는 학부모단체의 신청을 지난 4일 인용한 데 이어 이르면 이번주 나머지 시설에 대해서도 판단을 내린다.
법원이 의대 교수 등 1천23명이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이면 본안 소송 판결이 나올 때까지 마트, 식당 등 대부분의 시설에서 방역패스 효력이 정지될 수 있다.
withwit@yna.co.kr

 

이해가 안가는 조치들의 향연

지금까지 거리두기부터 방역대책들은 하나하나 이해하기 힘든 부분들이 많았다.

대한민국 사람들을 정말 착한것 같다 아니면 정말 멍청한 것일지도 모른다. 나또한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소심한 반항하일 뿐이다. 시키는대로 다 하니까 말이다.

 

왜 이런 방역대책 준수에대한 벌금을 사업자가 내야하는가? 국가에서 내 건 정책이라면 이에대한 책임도 국가가 져야하는 것 아닌가? 왜 싸움은 사업자와 고객이하도록 유도하는 이런 정책을 내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부과를 하더라도 오히려 안맞고 뻥치고 입장한 사람이 내야하는 것 아닌가? 사업자가 더 소수일테니까? 정말 치사한 방역대책이 아닐 수 없다.

 

그리고 웃긴점은 이런 방역대책을 적용한 사업장에 직원들은 백신 접종이 의무는 아니란 것이다. 이러면 의미가 있나요?

나는 직원들도 의무접종을 해야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직원이걸려오면 어떻게 할건데요?ㅋㅋ 애초에 말도안되는 방역 정책을 펼치니 말도안되는 모순들이 계속해서 나오는 것이다. 그리고 지금은 거의 반 강제로 학생들과 임산부들의 접종을 하도록 하고 방역패스 적용도 시켜버렸지만 이제와서 하라고 하면 어쩌란 것인가? 애초에 의사들의 권고사항도 접종을 안하는 것이었는데 이제와서 박영패스 적용한다고 접종을 하라고 하면 그동안은 마트도 병원도 어떻게 이용하라는 것인지? 학생과 임산부 뿐만아니라 기저질환 그리고 1차 접종때 큰 부작용으로 시달린 사람들도있는데 이런 사람들은 의사들의 권고로 2차 접종까지 완료하지 못한 케이스도 많다. 그런데 이제와서 백신패스를 적용하겠다고 접종하라니... 혼밥도 억울했는데 혼밥도 못하게된 사회이다.

 

나는 이런 처사들이 정말 맞는지 의문이 든다. 

이게 정말 자유인가? 자유는 선택을 할 수 있어야한다.

선택도 못하고 통제부터 당해야한다?

자유에는 책임이 따르는 것이지, 통제에 따라야 자유가 온다는 것은 애초에 자유가 아니다.

 

 

반응형
반응형

왜이러는 걸까?
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62820

[르포] '마스크 1장 5만 원' 대전 약국 직접 가보니 - 굿모닝충청

[굿모닝충청 박종혁 기자] 최근 마스크 1장을 5만 원에 파는 등 모든 물품을 균일가에 판매한 뒤 환불을 해주지 않아 논란이 발생한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소재 인예의지 약국을 기자가 찾은 것

www.goodmorningcc.com

가지가지한다 영업 시간도 허위... 대기업의 횡포를 따라하는 거라던데...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170651

마스크 한 장에 5만 원 '황당 약국'‥경찰, 사기죄 검토

[뉴스투데이] ◀ 앵커 ▶ 지난달 문을 연 대전의 한 약국이 마스크 한 장을, 피로회복제 한 병을 5만 원에 팔고 있어서 논란입니다. 이 약사는 환불도 해주지 않고 버티고 있는데, 제재할 방법이

n.news.naver.com

약사가 맞나 싶기도하다, 사진이나 영상을보면 정리도 잘 안되어있고...

검증을 위해 찾아가본 유튜버
https://youtu.be/Q6-0jQMVO60

영상에선 방문자는 숙취해소제를 체크카드로 구매희망했고 약사는 약을 넘기고 5만원이라는 통보와 거의 동시에 카드 결제를 시도한다. 구매자는 가격을듣고 구매 의사를 철회하지만 약사는 5만원 결제를 강행. 다행이도 체크카드에는 잔액이 부족해서 결제가되지 않는다.
이에 격분(?)한 약사는 협박을하며 카드를 돌려주지 않고  겁이나 밖으로 나간 구매자에게 돈을 가져오라고 요구하며 문을 잠근다.
경찰을 대동한 구매자가 약국으로들어가니 종이에 차용증(?)을 자체적으로 작성하여 법을 운운하며 10만원 채무를 이행해야만 카드를 가져갈 수 있다고 말한다.

논란을 피하려 폐업 신청?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768294

마스크 1장 5만원 환불거절 대전 그 약국 폐업신고 했다?

[파이낸셜뉴스] 마스크와 반창고 등을 5만원에 판매하고 소비자의 환불 요구를 거절해 논란을 빚은 약사가 약국 폐업 신고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늘 7일 대전시약사회에 따르면 대전에

n.news.naver.com

최근 폐업신고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세상엔 별 일이 다 있는 거 같다.
이런 일들이 많았는데 우리가 몰랐던 것인지... 세상이 이상해지고 있는 건지... 알 수 없는 세상이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