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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국가 신용등급 전망 하향
내용을 잘 봐야할 것이, 신용등급을 하락시킨 것이 아니라.
등급은 유지하되, 전망이 안정적 => 부정적으로 바뀐 것이다.
약간 봐줬다 하는 느낌?
그래도 현 상태가 지속된다면 당연히 하락할 것이다.
현재 프랑스의 신용등급은 AA
오스트리아의 신용등급은 AA+이다.
안심해도 되는 것인가?
일단 두 국가는 신용등급 자체도 나쁘지 않은 등급이고 하락해도 심각한 상황은 아니다.
그렇다면 별로 문제는 없는 것일까?
부정적으로 하락한 이유는 차후 부채가 증가될 것인게 가장 큰 이유이다.
여전히 좋은 등급, 그렇다면 안심해도 되는 것인가?
내 생각에 이번 두 국가들에 대한 전망 변화가 갖는 의미는 이러하다,
신용등급이 투기등급 이하인 신흥국이나 개발도상국들 뿐만아니라 신용등급이 좋은 국가들도 코로나바이러스에 영향을 받기 시작했다는 신호이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전망 변화 정도의 신호이다. 만약 이런 국가들의 신용등급이 떨어지기 시작한다면 이미 부정적인 국면에 제대로 돌입했다는 신호가 아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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