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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122505

 

"머스크, '절친' 구글 공동창업자 아내와 간통…우정 파탄"

세계 최대 부호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절친'인 세르게이 브린 구글 공동창업자의 아내와 불륜을 저지르며 오랜 우정도 파탄났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4일(현지시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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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절친' 구글 공동창업자 아내와 간통…우정 파탄"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세계 최대 부호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절친'인 세르게이 브린 구글 공동창업자의 아내와 불륜을 저지르며 오랜 우정도 파탄났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4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머스크 CEO는 지난 수년간 브린의 실리콘밸리 자택에 정기적으로 묵을 정도로 오랜 기간 가까운 사이였다. 하지만 최근 몇달 간 이들 사이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브린은 자신의 재무고문들에게 머스크 CEO 소유 기업들에 대한 개인 투자를 정리할 것을 지시했다고 한 관계자는 전했다.

미국의 유명 기업가 중 한 명인 브린은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기준으로 세계 8위 부호다. 앞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생산 확대에 어려움을 겪던 머스크 CEO에게 약 50만달러를 지원하기도 했다. 이에 머스크 CEO 2015년 테슬라의 첫번째 전기유틸리티스포츠차량(SUV) 중 한 대를 브린에게 선물할 정도의 친분을 자랑했었다.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 카운티 법원에 제출된 문건에 따르면 브린은 올해 1월 "타협할 수 없는 차이"를 이유로 아내 니콜 섀너핸과의 이혼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이혼 소송은 브린이 머스크 CEO와 자신의 아내가 짧은 불륜을 저질렀음을 알게 된 지 몇주 후 제기됐다고 소식통들은 확인했다. 

구글 공동 창업자 세르게이 브린(오른쪽)과 이혼 절차를 밟고있는 니콜 섀너핸(왼쪽)

불륜은 작년 12월 초 마이매미에서 열린 아트바젤 행사에서 벌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머스크 CEO가 여자친구인 그라임스(본명 클레어 바우처)와 결별한 직후다.

올해 초 한 파티에서 머스크 CEO는 브린 앞에서 무릎을 꿇고 불륜에 대해 사과하면서 용서를 구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브린은 사과를 받아들였으나, 정기적 대화는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머스크 CEO는 최근 잇달아 성 스캔들에 휩싸인 상태다. 지난 5월 미 경제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는 머스크 CEO 2016년 스페이스X 전용 제트기에서 여성 승무원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뉴럴링크의 30대 여성 임원과 비밀 연애를 통해 쌍둥이를 얻은 사실도 이달 공개됐다. 

뉴욕=조슬기나(seul@asiae.co.kr)

소시오패스가 맞다

아무리봐도 일론 머스크는 소시오패스가 확실하다.

왜 이것도 저출산 극복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위함 이라고 해보시지...

돈이면 다인건가? 싶다가도 브린도 부잔데?

머스크도 상대방도 이해가 안가는 처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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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1.kr/articles/?4748714 

 

머스크 "중국 코로나 폐쇄 때문에 비트코인 매각했다"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www.news1.kr

머스크 "중국 코로나 폐쇄 때문에 비트코인 매각했다"

보유분 75% 매각해 1조2300억원 현금화

전기차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보유한 비트코인을 매각했다고 밝혔다.

머스크 CEO는 20일(현지시간) 어닝콜(실적보고) 자리에서 "우리가 보유했던 비트코인의 상당 부분을 매각한 이유를 언급해야만 한다"며 "중국의 코로나 폐쇄가 언제 완화할지가 불확실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의 코로나 폐쇄라는 불확실성을 감안해 현금 포지션을 극대화하는 것이 중요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미래에 비트코인 보유분을 늘릴 가능성은 당연히 열려 있다"며 "이번 매각을 비트코인에 대한 최종 평결로 받아 들여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머스크 CEO는 "중국 폐쇄로 인한 회사 전체의 유동성이 우려된 것일 뿐이며 보유한 도지코인은 하나도 팔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테슬라는 이날 실적 보고를 통해 보유하던 비트코인의 75%를 매각해 9억3600만달러(약1조2280억원)어치 현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shinkirim@news1.kr

사기꾼

핑계도 참 많다. 일론머스크는 사업보다 트윗질로 사람들 마음을 흔들어서 번 돈이 더 많을 것 같다.

이런일이 계속해서 반복된다면 언젠가는 사람들의 마음도 돌아서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과연 어떻게 될지...

그리고 도지코인은 안판게 아니라 못판게 아닐까? 어쨋든 머스크도 지금은 현금비중을 늘려야한다고 판단한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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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esignboom.com/technology/apple-car-might-look-like-vanarama-11-15-2021/

this is what the apple car might look like, according to car experts vanarama

  

www.designboom.com

애플카!

영국의 자동차 리스업체 바나라마(VANARAMA)에서 애플이 낸 특허를 기반으로 만든 컨셉카를 디자인했습니다.
2014년 프로젝트 타이탄 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유출되었으며, 2015년 월스트리트 저널에는 애플의 직원들이 비밀리에 전기차 관련한 기술을 연구중이라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2016년 블룸버그로부터는 그들의 자동차팀 직원들이 다른곳으로 발령나거나 그만뒀다는 이야기가 돌았습니다.


사이버트럭을 닮은 애플카?

약간 테슬라의 사이버트럭 영향을 받았나 싶은 느낌도 들고, 앞모습을보면 국내 제네시스 시리즈를 살짝 닮은것 같다는 느낌도 듭니다. 싱글글라스 탑이 특히 그런 것 같습니다. 애플카도 동체가 일체화되어서 제작될까요?

애플 컨셉카의 내외부 디자인

컨셉카지만 애플카의 느낌은 뭔가 클래식함과 모던함이 함께 섞인 느낌입니다.
부드러운 곡선에선 모던함이 느껴지지만, 꽤나큰 덩치와 공격적인 외형에선 레트로의 향기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외관은 뭔가 부드럽지만 인테리어는 카페트가 없는 등의 모습으로 다소 차가운 느낌도 주는 것 같습니다.


약간 초반 디자인 공개된 아이오닉5 닮은 것 같은 느낌은 기분탓일까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애플카에서는 정말 무수히 많은 특허들을 내고있는데요 대표적으로 기둥없는 차체구조 특허를 기반으로 전방과 측면 유리가 곡선을 이루고있는 디자인이 대표적인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내부는 모두 대형 터치 디스플레이 특허를 기반으로 터치형 대시보드를 완벽히 구현할 예정입니다. 애플카 뿐만이아니라 이미 독3사에서도 전기차 관련 특허에서 테스라에 비해 많이 앞서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테슬라에 대한 (?)가 아직 가시지 않고있는데 먼저 전기차 시장을 점유하기 시작한 테슬라와 기존 자동차 제작사 그리고 애플과같이 자동차 사업에 뛰어들 업체들간의 경쟁의 결과는 어떻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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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가 3000달러 간다고?

22:56: CATHIE WOOD HAS A NEW PRICE TARGET FOR TESLA $3000: BBG, 20.03.21

 

라는 소식을 전해들었다.

아크ETF를 운용중인 캐시 우드의 발언이었다.

현재 테슬라의 주가는 650달러 내외이다.

그래도 캐시 우드가 근거도 없이 이런 이야기를 떠들겠어?

하는 생각에 뉴스도 찾아봤다.

 

news.mt.co.kr/mtview.php?no=2021032109232521119

 

"테슬라 주가 4년 후 3000달러"…장밋빛 전망 근거는 - 머니투데이

해외투자자들 사이에서 ‘돈나무 언니’, "성장주 여신"으로 불리는 캐시 우드의 아크 인베스트 매니지먼트가 2025년 테슬라의 목표주가를 3000달러(한...

news.mt.co.kr

[본문]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아크 인베스트는 전날 웹사이트에 게재한 투자노트에서 테슬라의 완전자율주행차 상용화 가능성과 보험 사업 영업이익률 확대를 근거로 이렇게 예상했다.
3000달러는 테슬라의 19일 종가 654.87달러의 약 4.5배다. 일반적인 월가의 전망치를 크게 상회 하는 수준이기도 하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애널리스트 전망 중 지금까지 최고 목표주가는 1200달러다.
아크 인베스트는 최상의 시나리오에서 테슬라의 주가가 2025년 최고 4000달러까지 갈 수 있다고 예상했다. 가장 저조한 경우에도 주가가 1500달러까지 오를 거라 봤다.
아크 인베스트의 이 같은 ‘과감한’ 목표주가는 테슬라가 곧 자율주행차 상용화에 가능해질 거란 전망에서 나왔다. 아크는 테슬라가 5년 안에 완전 자율주행차를 만들 가능성이 50%라고 예상했으며, 로보택시 서비스도 가능해질 거라 내다봤다. 로보택시는 승객이 도시를 돌아다니는 무인 자율주행 자동차를 호출해 탑승할 수 있는 서비스다.
아크는 테슬라의 자본 효용이 높아질 경우 전기차 판매 대수가 2025년 500만~1000만대가 될 거라 추산했다. 이와 함께 테슬라가 지금까지 수집해 온 상세한 운전 데이터로 인해 수년 내 보험 사업의 영업이익률이 개선될 것이라 전망했다.
단 블룸버그는 아크 인베스트의 전망과 함께 시장에서 이와 관련해 오랜 기간 제기 돼 온 의구심도 전했다. 시장에선 테슬라가 2015년엔 로보택시 서비스를 출시할 것으로 전망해 왔다. 그러나 테슬라의 기술이 조만간 이를 실현할 수 있다는 신호는 아직 거의 없다.
테슬라는 완전자율주행(FSD) 옵션이 포함된 오토파일럿 패키지를 판매 중이나, 최근 이 패키지 제품 운행 시 운전자가 여전히 지속적으로 새로운 도시 거리 기능을 감독해야 한다고 캘리포니아 주당국에 밝혔다.
테슬라의 보험 상품의 경우, 2019년 8월 출시돼 현재 캘리포니아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테슬라는 서비스 및 기타 범주에 차량 보험 매출을 포함하고 있다.
블룸버그는 캐시 우드가 테슬라의 가장 열렬한 지지자 중 한 명이란 점도 소개했다. 그가 운영하는 대표펀드에서 테슬라는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종목이다. 우드는 테슬라 주가가 급락했던 지난달 테슬라 주식을 추가 매입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테슬라 주가는 지난해 한 해 동안만 740% 급등하며 S&P500 중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했고 올해 1월 말까지 고공행진을 이어 갔다. 그러나 지난해 미 국채 금리 급등에 따른 성장주 약세 등의 여파로 하락다. 테슬라의 주가는 지난 1월 26일 고점(883달러) 대비로 26%, 연초보다는 약 7% 떨어진 상태다.

 

부실한 근거, 다소 의문

상당히 거대한 성장을 말해놓고 근거가 다소 부실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기간도 상당히 길다는거... 5년이라? 차라리 기간이 짧았으면 오히려 테슬라의 급성장에 동의가 되었겠지만 5년이라면 다른 상용차 회사들이 바보도 아니고?

캐시 우드가 모르는게 아닐텐데 아마도 나나 다른 대중들은 모르는 다른 소스가 있나보다. 아니면 그저 블러핑?

우선 현재 전기차중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것은 역시 테슬라이다. 하지만 테슬라라는 기업을 보면 자동차 판매량부터 영업이익까지 기존의 상용차들을 앞서지도 못하면서 시가총액은 최고를 찍었다는점이다. 그럼 테슬라는 스페이스X도 있고 자율주행도 뛰어나다고! 라고 말하는 지지자들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전기차 특허또한 현재 독3사가 훨씬 많이 가지고 있을 뿐더러 테슬라의 자율주행이 현재 업계 1위가 아니라는 것. 그리고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 분리된 프로젝트라는 것... 현재만 따지고 보면 테슬라가 차를 팔아서 번 돈 보다 블록체인에 투자해서 번 돈이 더 많다. 그러니까 자꾸 일론 머스크가 코인 관련 트윗을 날리고 있는 것이다.

테크노킹 일론 머스크는 도지 코인을 거꾸로하면 e-god라는데 꽤 의미까지 부여하고 계신다.

뭐 현재까지 도지코인의 흐름이 좋기 때문에 뭐라고 할 수는 없다.

하지만 김학주 교수님의 의견대로라면 역시 테슬라에 대한 향후 흐름은 과연 3000달러를 찍을 수 있을까? 하는 물음표를 만든다.

테슬라는 부가가치의 이동을 막을 수 있을 무언가가 있는가?

그것이 전기차로 인한 것인가 아님 다른 것인가? 중국? 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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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는 왜 비트코인에 눈을 돌리는가?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16&aid=0001792423

 

[인더머니] 테슬라는 왜 비트코인을 샀을까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지난 9일 테슬라가 15억달러치(약 1조7000억원) 규모의 비트코인을 매입하고, 이 비트코인으로 자사 차량 결제도 가능하게 하겠다고 한 소식의 충격이 여전히 가시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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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지난 9일 테슬라가 15억달러치(약 1조7000억원) 규모의 비트코인을 매입하고, 이 비트코인으로 자사 차량 결제도 가능하게 하겠다고 한 소식의 충격이 여전히 가시지 않고 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왜 대량의 비트코인을 사들인 것일까. 그리고 과연 이것이 공식 결제수단으로 인정을 받을 수 있을까.
▶‘高희소성’ 비트코인 베팅=일단 머스크의 비트코인 베팅을 투자목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코로나19 이후 인플레이션이 올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현금가치의 급격환 훼손을 헤지(위험회피)하기 위한 차원이란 것이다. 이를 위해 이미 비싸질대로 비싸진 금보단 아직 상방으로 가격 열려있고, 2040년까지 2100만개로 채굴량이 정해져 상대적으로 희소성이 더 높은 비트코인을 선택했단 분석이다.
세계 최대 채권 운용사 핌코의 CEO를 지낸 모하메드 엘 엘리언 알리안츠 수석 경제자문은 테슬라의 비트코인 매입에 대해 “투자자의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라며 “이번 소식으로 디지털 화폐가 미래가치 저장소와 결제 수단의 역할을 확고히 하게 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빅피쳐·주의분산 해석도=일각에선 머스크의 이번 선택이 단순 투자목적을 넘어 테슬라가 플랫폼 기업으로 외연을 확장하는 과정에서 나온 ‘큰 그림 그리기’란 주장도 나온다.
한대훈 SK증권 연구원은 “머스크는 테슬라 뿐 아니라 스타링크 사업을 진행하며 플랫폼 기업으로의 진출을 선언했다”며 “플랫폼을 연결해주는 결제시스템의 중추를 비트코인을 비롯한 디지털 자산이 차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테슬라는 단순 투자목적으로 비트코인을 구매하진 않았을 것이고 플랫폼 기업으로 확장하려는 과정에서 금융서비스 분야의 비트코인 활용을 염두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타링크는 머스크가 창업한 스페이스X의 위성 광대역 인터넷 서비스다.
머스크의 이번 결정이 주의를 흐트러뜨리려는 ‘쇼잉’의 포석이 깔려있단 부정적 시선도 있다. 2008년 금융위기를 예견한 마이클 버리는 테슬라의 비트코인 매입은 중국 당국의 규제 이슈가 불거진 상황에서 투자자들의 주의를 분산하려는 목적이 숨어있다고 지적했다. 지난 8일 중국 국가시장감독총국은 테슬라를 대상으로 법규 준수와 내부 관리 강화에 대한 강한 질책을 했다. 버리는 테슬라 주가가 한창 랠리를 펼쳤던 작년 12월 테슬라 주식에 대한 공매도를 선언한 바 있다.


▶“보수적인 기업들, ‘제2의 테슬라’ 어려울 것”=비트코인의 변동성이 여전히 과도하기 때문에 테슬라의 길을 추종하는 기업들이 많진 않을 것이란 관측이다. 니콜라오스 파니기르트조글루 JP모건 체이스 전략가는 고객들에게 보낸 메모 서한을 통해 “주요 기업들의 재무책임자들이 테슬라의 길을 따르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이슈는 비트코인의 변동성”이라며 “다른 대기업들이 테슬라의 결정을 모방할 것이란 기대는 하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
뉴욕 투자회사 트레저리 파트너스의 제리 클레인 디텍터는 “기업들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익률을 감수하고서라도 그들의 현금을 품질이 우수하고 단기의 고정수익이 보장되는 증권에 투자하려는 경향이 강하다”며 “기업들이 비트코인과 같이 큰 폭으로 떨어질 수 있는 위험자산에 투자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비트코인으로 테슬라 결제는 어떻게?=한편, 향후 테슬라가 채택할 비트코인 결제 방식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9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가들을 인용해 테슬라가 제3의 중개 기관을 통해 소비자의 비트코인 결제를 허용하거나 자체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2가지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우선 현재 시스템에서 테슬라가 비트코인 결제를 도입하는 손쉬운 방법 가운데 하나는 중개 업체를 끼는 것이다. 이는 고객이 자신의 전자지갑에서 비트코인을 꺼내 제3의 결제기관에서 달러로 전환한 뒤 테슬라 차를 사는 방식이다. AT&T와 마이크로소프트 등은 이미 중개업체 '비트페이'를 중간에 두고 비트코인 대금 결제를 허용하고 있다.
테슬라가 중개 기관을 통하지 않고 직접 비트코인 결제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는 전망도 유력하게 제기된다. 머스크가 비트코인 투자에 의욕을 보이는 데다 테슬라가 비트코인 결제 인프라를 구축할 기술적 전문성을 갖췄다는 점에서다.
하지만, 문제는 비트코인 자체의 가치 변동성에 있다. 비트코인이 안정된 가치를 가진 화폐로서 작동한다면 문제가 없지만, 현재 시장 참가자들 대다수는 비트코인을 투자 상품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따라서 가격 급등락 등 변동성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비트코인 결제의 관건이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측했다.
테슬라 이전에도 비트코인으로 차를 결제하는 사례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로이터에 따르면 미국 조지아의 기아차 딜러 크리스토퍼 바샤는 2015년부터 비트코인으로 차량을 구입하도록 했다. 하지만 당시엔 수요가 전무했고,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한 2017년 처음으로 고객 한 명이 비트코인으로 15만달러가 넘는 기아차 네 대를 구입비용을 결제했다. 바샤는 그럼에도 비트코인의 변동성을 고려, 수령 즉시 현금으로 바꿨다고 전했다.
gi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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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국 중국

테슬라가 왜 비트코인에 투자하냐고? 고희소성? 큰그림? 그런 이야기는 필요없다.

규제 회피 그리고 주 생산지역과 고객이 있는 중국.

중국이 현재 블록체인 화폐를 주도하고있고 하고싶어하고 많이 보유하고있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

현재 신용화폐 시스템으로 금융을 주도하고있는 기축 통화국들이 이렇게 중국에 힘을 싣어주는 테슬라를, 일론 머스크를 곱게 볼 것인가?

그리고 결과는 누구의 승리인가가 주요 관점 포인트일 것이다.

머스크는 이러한 규제들을 피하고자, 그리고 투자대비 이익 부족을 타개하기 위해 중국시장을 겨냥해 비트코인으로 "투자"하고 비트코인을 테슬라 자동차를 사는데 쓸 수 있도록 하려고한다.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테슬라를 살 구매력을 가진 중국의 고객층은 주로 중국내 중산층 이상일 것이다. (중국내 중산층 이상이라면 우리나라에선 거의 부유충에 속할 것)

하지만 그런 의문도 든다. 그런 부를 누리는 중국인들이 굳이 테슬라를 살 이유가 있을까?

 

아래 기사를 참고해보자.

sedaily.com/News/NewsView/NewsPrint?Nid=22IEI4EPCS

 

머스크, 테슬라 모델3 결함 인정 "90년대 기아차 수준"

머스크, 테슬라 모델3 결함 인정 "90년대 기아차 수준" "생산속도 빨라지며 문제점 빨리 찾고 있어" 김연하 기자 yeona@sedaily.com 2021-02-04 16:26:14 기업 테슬라, 머스크, 일론머스크, 모델3, 샌디먼로 테

sedaily.com

 

이미 유명한 내용이지만. 테슬라 차의 인테리어부터 외관은 품질이 현저히 떨어진다. 좀 과장된 면이 있겠지만 90년대 국산차 수준이라는 것이다. 만약 당신이 중국의 중산층이라면 굳이 저런 테슬라 차를 사겠는가? 연비가 떨어져도 기름값이 부담되지 않을테고, 이젠 다른 자동차 기업들도 전기차 생산에 슬슬 시동을 걸고있다. 내가 부유층이라면 굳이 테슬라를 사지 않겠다는 것이다.

품질이 보장된 타이칸이 더 간지나지 않을까? 물론 주행거리는 300km가 채 안되고 테슬라만큼의 자율주행은 아니겠지만ㅋㅋ 뭐 주주라면 테슬라 주식을 사는게 더 좋고 이익을 많이 내긴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단순히 차량 판매의 영역으로 본다면 이것이 결국 기업의 주 수익이고 이익으로 직결되는 문제니까 잘 판단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미국과 중국사이에 끼어있는 테슬라는 여기저기 뚜까 맞고 있는중이다.

머스크는 백인 중국인인가?ㅎㅎ 마윈테크를 탈지도 모르겠다. 이러다 중국내 일자리 창출을위해 주식도 뺏기고 자동차도 수작업으로 전환시키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수작업 자동차가 더 좋을지도 모른다ㅋㅋㅋ)

view.asiae.co.kr/article/2021020909250737028

 

中, 미 테슬라 경영진 불러 품질 문제 질책

중국 당국이 세계 최대 전기자동차 업체인 미국 테슬라 경영진을 웨탄(예약면담) 형식으로 소환, 중국 소비자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할 것으로 촉구했다. 예약 면담은 중국 정부 기관이 감독 대

www.asiae.co.kr

부르면 가야지....

달콤한 신혼여행은 끝?

www.yna.co.kr/view/AKR20210209077900089?input=1195m

 

마윈처럼 중국서 '면담' 불려간 테슬라…밀월 끝났나 | 연합뉴스

마윈처럼 중국서 '면담' 불려간 테슬라…밀월 끝났나, 차대운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1-02-09 11:28)

www.yna.co.kr

 

테슬라가 직면한 규제는 무엇인가?

blog.naver.com/bonsng/222237863421

 

중국 "모델3 안전성 문제 있다" 호통…고객 숙인 테슬라

중국 당국이 자국 내 시장 점유율 1위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경영진을 최근 소환해 차량의 안전성에 대한 ...

blog.naver.com

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102090231&t=NN

 

중국 모델3 안전성 문제 있다 호통고객 숙인 테슬라

중국 당국이 자국 내 시장 점유율 1위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경영진을 최근 소환해 차량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8일 보도했다. 국가시장감독관

www.wowtv.co.kr

전폭적인 지지를 하던 중국내에서 뭔가 소음이 나기 시작했다,

법규 준수와 안전성, 품질등에 대한 이슈가 스멀스멀...

 

국내에는 아래와 같은 논란도 있다

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806/102336308/1

 

규제 빈틈 파고든 테슬라, ‘취득세 회피 옵션’ 논란

《회사원 박모 씨(34)는 올해 2월 테슬라의 전기차 ‘모델3’을 사면서 자율주행 보조시스템 ‘오토파일럿’을 옵션에서 뺐다. 오토파일럿은 자동차 업계의 자율주행 보조기술 가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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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 박모 씨(34)는 올해 2월 테슬라의 전기차 ‘모델3’을 사면서 자율주행 보조시스템 ‘오토파일럿’을 옵션에서 뺐다. 오토파일럿은 자동차 업계의 자율주행 보조기술 가운데 가장 앞섰다고 평가받는 테슬라의 대표 기술이다. 박 씨는 차를 일단 산 뒤 언제든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만으로 기능을 살릴 수 있다는 말에 이같이 결정했다.》
박씨는 “오토파일럿 가격이 771만 원(7월부터 904만 원으로 인상)이라 처음에 옵션에 넣어서 사면 차 값도 비싸지고 취득세 부담이 커진다”며 “나중에 진짜 필요하다고 생각할 때 옵션을 추가하면 된다”고 말했다.

올해 상반기(1∼6월)에만 7080대가 팔리면서 국내 전기승용차 시장의 절반 가까이(43.3%)를 차지한 테슬라의 돌풍에 국내 완성차 업계가 냉가슴을 앓고 있다. 연간 5만 대 이하를 수입하는 테슬라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국내의 까다로운 자동차 안전 규제를 적용받지 않아 유연한 판촉 전략을 구사할 수 있는 반면에 국내 완성차 업체들은 규제를 받기 때문이다.
자율주행 보조시스템이 대표적 사례다. 오토파일럿이 지원되는 테슬라를 사면 이미 하드웨어는 장착돼 있는 상태라 나중에 비용을 내고 소프트웨어를 구매하면 차 안에서 바로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다. 이 경우 초기 구입비용 771만 원을 아낄 수 있고, 신차 구입비의 7%인 취득세 부담도 덜 수 있다. 모델3의 기본 모델(스탠더드) 가격 5369만 원에 오토파일럿을 포함하면 취득세가 430만 원이지만 제외하면 376만 원으로 낮아져 54만 원을 아낄 수 있다.
하지만 국내 완성차 업체들은 차량 주행과 관련된 기술은 반드시 공인된 자동차 정비업자의 손을 거치도록 하고 있다. 운전자 안전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며 자율주행 시스템 소프트웨어 등을 무선으로 직접 업그레이드하지 못하도록 한 것이다.이런 차이는 한미 FTA 규정에 따른 것이다. 한국에서 미국 차량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연간 5만 대 이하로 수입되는 미국산 차는 한국의 안전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이호근 대덕대 자동차학과 교수는 “테슬라의 전략이 자동차 업계가 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는 의미가 있지만 이런 전략을 구사할 수 없는 국내 완성차 업체로서는 역차별로 느낄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국내 완성차 업계도 소프트웨어 무선 업데이트 방식의 전자제어장치 사후지원 가능성을 모색 중이다. 먼저 현대자동차가 6월에 관련 내용을 규제 샌드박스로 임시 허가를 받았다. 첨단 운전자 보조장치, 에어백 제어장치를 테슬라처럼 무선 통신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한 셈이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기술적으로 어렵지 않지만 국회 입법 과정에서 세금 등 소비자의 부담 범위, 안전에 대한 책임을 놓고 고민이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테슬라가 창업 초기부터 고수하고 있는 ‘본사 직거래’ 방식도 국내 완성차 업체로서는 상대하기 버거운 대목이다. 테슬라는 별도의 영업망 구축 없이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직거래로 차량을 판매하면서 원가를 줄이고 있는 데 반해 국내 자동차 업계는 노동조합의 반발 등으로 섣불리 도입하기 힘들다. 이항구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테슬라의 판촉 방식이 소비자의 선택을 받은 건 당연한 결과”라며 “자율주행과 전동화 시대에 발맞춰 테슬라의 전략을 국내 업계도 받아들일지 고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서형석 기자 skytree08@donga.com기자페이지 바로가기>

 

 

 

테슬라 가격은 적당한가?

좋게 생각해서 비트코인의 희소성이지 그냥 단순히 생각하면 테슬라는 지금 과열주다. 미래를 반영했다고 가정하면 20년치는 거의 선반영 한 셈이다(현재 기준으로). 테슬라빠, 머스크빠가 만들어낸 가격이라는 것이다. 현재 테슬라는 주주들의 투자금액만큼의 이익이나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물론 2020년 최초로 흑자를 내기야 했지만.

그렇다고 내가 테슬라가 구라다 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다.난 오히려 내가 경제 여건이 된다면 테슬라를 사고 싶다. 돈과 타이밍이 좀 애매해서 그렇지 ㅠㅠ 모델Y 출시하면 사고 싶다고요!

모든 퍼즐이 순조롭게만 맞춰져 간다면 대박이 날 회사로는 보이긴 한다. (아직까진) 왜냐면 테슬라가 추구하는 것은 자동차 제조업이라기본단 플랫폼 기업이기 때문, 그래서 더더욱 톡 하고 건드리면 터질 것만 같은 그런 거품같은 상태 같아 보인다. 


아래 김학주 교수님의 생각도 참조해보자.

별로 테슬라를 곱게 보시진 않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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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학주리서치] Hedge fund는 비상식적으로 가격 거품이 생긴 주식을 공매도해서 이익을 챙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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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트 브라더스에 대한 내용도 블로그에 친절하게 작성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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