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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솔한 꼰대 윤석열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39968 

 

"가난하고 배운 게 없으면 자유 몰라" 윤석열 또 실언 논란

이런 가운데 윤석열 후보의 발언이 또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가난하고 배운 게 없는 사람은 자유가 뭔지 모르고, 왜 필요한지를 느..

news.jtbc.joins.com

[앵커]
이런 가운데 윤석열 후보의 발언이 또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가난하고 배운 게 없는 사람은 자유가 뭔지 모르고, 왜 필요한지를 느끼지 못한다고 말했는데, 당장 저소득층을 비하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윤 후보는 취지가 잘못 전달됐다고 해명했습니다.
채승기 기자입니다.
[기자]
문제의 발언은 전북대 학생과의 간담회 중 나왔습니다.
[윤석열/국민의힘 대선후보 : 극빈의 생활을 하고 배운 것이 없는 사람은 자유가 뭔지도 모를 뿐 아니라 자유가 왜 개인에게 필요한지에 대한 필요성 자체를 느끼지 못합니다.]
한 학생이 자유를 침해하는 법안을 찬성하는 사람과도 함께 할 수 있느냔 취지로 묻자, 이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나온 말입니다.
윤 후보는 일정한 수준의 교육과 경제역량을 자유의 필수조건으로 언급했습니다.
[윤석열/국민의힘 대선후보 : 자유 본질은 일정한 수준의 교육과 그리고 기본적인 경제 역량이 있어야만 우리가 자유라는 것이 존재하는 것이고 자기가 자유가 뭔지를 알게 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사회공동체의 역할도 강조했습니다.
[윤석열/국민의힘 대선후보 : 상당한 정도의 세금을 걷어서 어려운 사람들과 함께 나눠서 그분들에 대한 교육과 경제 기초를 만들어주는 것이 자유의 필수적인 조건이라고 생각…]
발언이 알려진 직후 저소득층 비하 논란이 일었습니다.
윤 후보는 정부가 지원을 더 해야 한단 취지라고 해명했습니다.
[윤석열/국민의힘 대선후보 : 너무 사는 게 힘들면 자유가 뭔지 느낄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정부가 더 지원해줘야 한다…]
민주당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망언"이라며 "윤 후보의 인식이 너무나 충격적"이라고 청년정의당은 "오만한 시선, 시혜적 관점"이라고 윤 후보의 발언을 비판했습니다.
선대위 내홍이 이어지는 국민의힘은 윤 후보의 실언이란 악재를 하나 더 안게 됐습니다.
(영상디자인 : 강한결)

 

똥볼좀 그만 차고 신중하게 말하길....

내용을 제대로 보면 알겠지만 제발 이런 먹이감이 될말한 발언은 신중하게 조심해서 했으면 좋겠다.

누가 꼰대 고집쟁이 아니랄까봐 자기딴에는 소신발언이라고 그냥 거침없는 척 이야기하는 것 같은데 대선후보가 할만한 행동은 아닌 것 같다...

딱 프레임짜기 좋은 내용아닌가... 똥볼차는거도 정말 한 두번이지 무슨 개발도아니고 찰때마다 헛발에 똥볼이면 지지율이 계속 떨어진다... 

아무래도 대한민국은 망하는게 맞나보다. 국민 수준에 걸맞은 후보들이 나온 것이고 아마 그에 걸맞은 대통령이 다시 한 번 나올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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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관련 첫 사망자 발생
https://v.kakao.com/v/20211210080251731?from=tgt

'대장동 뒷돈 의혹' 유한기, 숨진 채 발견.. 유서 남겨

대장동 개발과 관련해 2억원의 뒷돈을 챙긴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유한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장(66·현 포천도시공사 사장)이 10일 오전 자택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

v.kakao.com

[본문]
대장동 개발과 관련해 2억원의 뒷돈을 챙긴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유한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장(66·현 포천도시공사 사장)이 10일 오전 자택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기 일산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40분쯤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아파트단지 화단에서 유 전 본부장이 추락해 숨져 있는 것을 한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유 전 본부장이 발견된 장소는 자택 인근으로,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앞서 그의 가족들은 이날 오전 4시 10분쯤 그가 유서를 남기고 집을 나갔다는 내용의 실종 신고를 해 경찰이 수색 작업을 벌였다. 유 전 본부장은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유서의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실종 신고 이후 경찰 조사 결과 유 전 본부장이 이날 오전 2시쯤 자택 아파트 단지를 걸어 나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유 전 본부장은 휴대전화를 가지고 나가지 않았다.

앞서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전날 유 전 본부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유 전 본부장은 14일 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심문)를 받기로 돼 있었다. 구속 여부도 영장실질심사를 거쳐 결정될 예정이었다.

유 전 본부장은 2014년 8월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와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 천화동인 5호 소유주 정영학 회계사로부터 한강유역환경청 로비 명목으로 2억원의 뒷돈을 챙긴 혐의를 받았다.

검찰은 김씨 등이 대장동 아파트 분양업체 대표이자 박영수 전 특별검사의 인척인 이모씨로부터 로비 자금을 조달한 뒤 서울 시내의 한 호텔 지하 주차장에서 정 회계사가 유 전 본부장에게 2억원을 전달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한강유역환경청은 대장동 사업 환경 영향 평가를 진행하면서 일부 지역을 보전 가치가 높은 1등급 권역으로 지정했다가 이후 해제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 전 본부장은 공사의 실질적 일인자라는 뜻인 ‘유원’으로 불린 유동규(52) 전 기획본부장에 이어 이인자라는 의미의 ‘유투’로 불린 인물이다. 그는 2015년 2월쯤 대장동 사업 주체인 성남시 산하 성남도시개발공사 황무성 초대 사장의 사퇴를 압박한 의혹도 받고 있었다.

결국엔 꼬리자르기인가?
결국 이 사건도 누군가는 죽어나가고 끝나는 사건이 되어가고있는 것인가? 이번 정부때는 유독 이런 사건들이 많다. 이 때문인지 자살이라는 소식도 잘 믿지 않는 풍토가 생겨버렸다. 자살당했다라는 말이 나오는 것도 이해가 된다...
대장동 사태는 범죄이다. 여야 너나 좌우 편가르기 할 문제가 아니다. 의혹이 있다면 누구 할 것 없이 조사를 받고 죄가 있다면 그 죄값을 치루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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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미래가 불투명하네요.
요즘 주변 동생들 보면 허경영 뽑을거라능 친구들이 참 많던데 이 비율이 매 대선때마다 증가하는 것 같습니다ㅋㅋㅋㅋ
막상 허무맹랑하다고 느꼈던 허본좌의 공약들도 지금은 하고있는 것들도 많고... 정말 본좌일까요? 이러다 언젠가 진짜 뽑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ㅋㅋㅋ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디로 향하고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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