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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COVID-19) 실시간 상황판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관한 세계 각 국가들의 통계 및 뉴스 등을 취합하여 실시간 정보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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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 코비드19 전 세계 현황

확진자: 192373명 => 543461명 / 사망자: 2903명 => 7945명

확진자와 사망자는 그리고 격리해제는 비슷한 상태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격리해제: 121678명 => 432156명

확진자가 증가한 만큼 증가했습니다.

한 번에 너무 많은 숫자가 증가한 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만... 일단 60만 아래로 유지가 되기만 한다면 하락에 대한 반등의 상승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코비드19 미국현황

(미국 - 총 554일째)

1/23 시작

1/23~4/10 확산기 (79일)

4/10 정점 

4/11~5/12 고점으로부터 하락 (32일)

5/13~ 6/16 횡보 (35일)

6/17~7/23 2차 상승 (38일)

7/24~9/8 2차 하락기(47일)

9/9~ 3차 상승기 (284일)

 

아마도 통계가 몰리면서 8만까지 오른 것 같기는 하지만, 일단 미국은 평균 5만명대로 다시 복귀된 것 같습니다. 이게 과연 하락에 대한 반발 상승일지 아니면 다시 상승기가 시작된 것인지는 향후 흐름을 더 지켜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백신의 효과가 크긴하지만 100% 해결책은 아닌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코로나바이러스 현황

확진자: 190166명 =>191531, +1365명

사망자: 2077명 => 2079명, +2명

격리해제: 167365명 => 168629명, +1264명

(총 555일째)

1/21 시작

1차 상승: 2/16 ~ 2/29 확산기 (14일)

1차 고점 2/29

1차 하락: 3/1 ~ 5/6 (67일)

횡보: 5/7 ~ 8/10 (96일)

2차 상승: 8/11 ~ 8/27 (17일)

2차 고점: 8/27

2차 하락: 8/28 ~ 9/29 (33일)

횡보: 9/30 ~ 11/3 (35일)

3차 상승: 11/4 ~ 12/25 (52일)

3차 고점: 12/25

3차 하락: 12/26 ~ (215일째)

 

일단은 흐름은 서서히 내려오는 흐름을 탔습니다. 전국적으로 거리두기 3단계를 적용할 것이라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이게 효과가 있을까 싶습니다. 오히려 식사나 쇼핑이 가능한 시간에 사람이 모두 몰리면서 사람들이 더 밀집하게되는 역효과를 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시민들이 모두 경각심을 갖고 외출을 자제한다면 좋겠지만요...

 

누적 치료 환자 20823명 

(3분기 예상: 확진자 200000명, 사망자 22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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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 코비드19 전 세계 현황

확진자: 479054명 => 192373명 / 사망자: 8168명 => 2903명

확진자가 주말사이에 거의 80만명까지 올랐다 다시 내려왔습니다. 통계 시점차이 때문에 더 높게 집계된 것도 있지만 그닥 좋은 상황은아니네요 1차 확산기 때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일단은 다시 많이 내려온 상태이긴한데 전세계적으로 다시 대유행이 이루어지고 있네요 이제는 여름에도 안전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격리해제: 336733명=> 121678명

격리해제는 확산기가 되자 다시 확진자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는 실상입니다.

일단은 주말동안은 검사도 적게 진행되는 편이라 그런지 전 세계적으로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시 주중에 어떻게 되느냐를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코비드19 미국현황

(미국 - 총 553일째)

1/23 시작

1/23~4/10 확산기 (79일)

4/10 정점 

4/11~5/12 고점으로부터 하락 (32일)

5/13~ 6/16 횡보 (35일)

6/17~7/23 2차 상승 (38일)

7/24~9/8 2차 하락기(47일)

9/9~ 3차 상승기 (283일)

 

금요일까지는 높은 확진자 수를 보이다 주말에 돌입하며 다시금 감소한 미국입니다. 통계는 사실 믿음이 안가는 실태입니다.

대한민국 코로나바이러스 현황

확진자: 188848명 =>190166, +1318명

사망자: 2073명 => 2077명, +4명

격리해제: 166375명 => 167365명, +990명

(총 554일째)

1/21 시작

1차 상승: 2/16 ~ 2/29 확산기 (14일)

1차 고점 2/29

1차 하락: 3/1 ~ 5/6 (67일)

횡보: 5/7 ~ 8/10 (96일)

2차 상승: 8/11 ~ 8/27 (17일)

2차 고점: 8/27

2차 하락: 8/28 ~ 9/29 (33일)

횡보: 9/30 ~ 11/3 (35일)

3차 상승: 11/4 ~ 12/25 (52일)

3차 고점: 12/25

3차 하락: 12/26 ~ (214일째)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는 확진자에 전국적으로 거리두기 3~4단계를 실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경제도 같이 위험해지는게 아닌가 싶은데요... 도대체 백신은 언제쯤 원활하게 접종되기 시작할까요...

 

누적 치료 환자 20724명 

(3분기 예상: 확진자 200000명, 사망자 22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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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수, 그 의미는?

최근 소위 말해 '4차 대유행'이 시작됐다며 확진자 수가 1000명 이상으로 급증했다.

하지만 이전부터 한국의 확진자 수는 신뢰도가 낮다는 이야기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는데 이는 과연 맞는 이야기일까?

 

물론 확진자 수가 조작되었다 라고는 할 수 없다.

하지만 과연 우리나라의 확진자 수가 언론이나 정부에서 주장하는 것 만큼 타국에 비해 적은 숫자일까?

이에 대해 찾아보았다.

 

OECD 기준 선진국들과 비교

우리나라는 GDP를 기준으로 OECD 10위권 내에 진입한 '선진국'이다.

최근 정부의 요청으로 우리나라는 개도국에서 선진국으로 분류가 완료되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314033200002

 

한국경제, 코로나 국면서 세계 10위 탈환…첫 9위도 가능? | 연합뉴스

(세종=연합뉴스) 박용주 곽민서 기자 = 지난해 한국 경제가 코로나19 충격 속에서도 세계 10위 규모로 다시 올라서는 게 확실시된다.

www.yna.co.kr

물론 인구수나 인구 밀집도 기후 등 코로나바이러스 전염에 미치는 요인들이 다양하게 있지만 우리나라가 딱히 더 유리하게 작용할 부분은 없는 것 같다. 현재의 확진자 수가 적게 측정된 것이라면 오히려 밀집도가 높은 우리나라는 불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다행이도 말을 잘듣는 순한 특성 덕분인지 방역 기준은 비교적 잘 따르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검사수, 꽤 증가했지만 선진국에 비해 아직 부족

결론부터 말하자면 우리나라의 확진자 수는 사실상 더 적게 측정되고 있다고 봐야한다는 것이다.

1000명당 검사수를 비교한 데이터를 표로 만들어봤다.

출처는 아래 참조

https://ourworldindata.org/grapher/full-list-cumulative-total-tests-per-thousand-map

 

Total COVID-19 tests per 1,000 people

The figures shown relate to the closest date for which we have data, with a maximum of 10 days' difference.

ourworldindata.org

기준은 미국을 기준으로하여 1600명, 간격은 200으로 하였다.

아래를 보면 알겠지만 선진국들 대부분이 1000명당 1000명 이상의 검사를 진행하고있다. 한국은 200명대로 1/4수준인 상태이다. 단순 계산을 한다면 타국처럼 검사를 한다면 1만명 가까이 확진자가 나올 수도 있다는 이야기다, 물론 단순계산처럼 결과가 나오지는 않겠지만 말이다. 내생각엔 더 적을 것 같긴하다.

최근에는 1000명당 200명대로 검사수가 상당히 많이 증가는 했지만 여전히 미흡하다고 보여진다.

직접 위 홈페이지 자료를 비교해보면 알겠지만 다른 나라들의 조건을 배제하고 검사수로만 비교해도 한국은 여전히 하위권에 속한다. 일본과 비교하면 일본보다는 조금 나은 수준이지만 굳이 우리보다 못하고있는 나라와 비교할 필요가 있는가?

 

내가 말하고자함은, 확진자는 적게 측정되는 것이니 무시해도 된다가 아니다. 발표되는 확진자가 줄었다고 안심할 일도 아니고 올랐다고 호들갑 떨면 조심할 것이아니라 그냥 각자가 책임감을 갖고 조심해야 한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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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는 이미 시작됐었다!

일요일, 검사를 받고 집에 온 직후에는 "비공식" 자가격리가 시작됐다고 생각했지만,

결과적으로 통보 받은 내용으로는 검사를 받은 직후부터 자가격리는 시작된 것으로 봐야했다.

2021년 2월 7일 일요일 오후, 자가격리 1일차 시작

일요일에 집에들어와서 자가격리를 시작했다.

일단 회사를 다니는지라, 회사와 주변 지인들에게 연락을 돌렸다.

연휴가 껴있어서 다행이랄까? 일단은 회사는 사실상 월, 화, 수요일 3일만 휴가처리를 하면 됐다.

이것도 "자가격리통지서"를 제출하면 연차 휴가가 아니라 특별(?) 휴가 처리가 된다고 한다.

(고과에 피해가 갈까봐 연차를 쓸까도 고민했지만 일단 관리자들께서 이해해주시는 분위기라 넘어갔다...ㅠㅠ 노예 직장인)

문제점/개선사항

검사받고 자가격리가 이루어지기까지 문제점들이 몇가지 보였다.

그리고 이런 부분이 개선되어야 조금이나마 코비드19를 통제하고 잡기 쉽지 않을가 하는 생각을 했다.

물론 내가 현재 나라의 재정상황이나 시설 문제등 자세한 상태를 이해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안 하는 것일 수도 있으나,

이러한 부분들은 가능하면 개선하면 좋지 않을까 하는 내 개인적인 생각이다.

비난의 목적이 아니니 하나하나 적어본다.

 

1. 확진자/접촉자간 잠복기 고려한 역학조사의 범위는?

일단 나는 지인과의 접촉 기간을 고려하여 잠복기 14일을 고려했을때 나도 확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여 검사를 받기로 결정했다.

잠복기는 최대 14일이지만, 평균 일주일 이내로 판단된다고 하고있던데, 최대 14일로 보수적으로 판단하여 추적하고 검사받고 관리해야하는는 것은 아닌가? 

아니 그러면 너무 많은 인원이 해당이되고 추적이 어렵잖아요! 

라고 할 수 있지만 분명 처음부터 이렇게 했을 것이다. 그때는 심지어 잠복기 정보도 불분명했기 때문에 더 깐깐하게 하지 않았을 것.

내말은 진작에 이렇게 관리하면 좋았을텐데. 그리고 지금이라도 할 수 있다면 이렇게 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여건이 안된다면 다시 2020년 초여름처럼 어느정도 확진자 수가 많이 줄어들면 더 빡빡하게 관리하는 것이 좋다는게 내 의견이다.

잡았을 때 더 확실하게 잡는것이 맞다.

 

2. 자가격리의 기준이 사례별로 분명히 필요하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앓은지 1년이 지났다. 수많은 접촉 사례가 발췌되었을 테지만 아직도 이에대한 판단 기준이 없다는 것.

언제까지 관리자들에게 의존할 것인가? 관리자들은 책임을 지기 싫어서 판단을 제대로 하기도 어려울 것이다.

그리고 내가듣기론 현재 밀접 접촉자의 자각겨리 기간이 뭔가 기준이 불분명하다.

원래 밀접 접촉자라면 2주 격리인데 나는 7일 격리를 통보 받았다.

그리고 확진받은 지인의 친구들은 격리를 하지 않았다는 것.

그리고 지인의 동거인은 14일 격리하고 다시 확진받았던 환자가 회복 후 돌아와서도 추가 조치는 없다는 것.

그리고 외국 고객의경우 입국 후 격리 후, 음성 판정을 받은 직후 바로 자유롭게 업무가 가능했다는 것.

뭔가 표면적인 위험도는 같은데 조치가 다 다르다는 것은 왜인지?

애초에 나도 음성을 받고 며칠 뒤 추가 검사로 확인을 받는 방법은 더 좋지 않았을까?

그 사이에 옮길수도 있는거 아니냐? 라고 한다면? 그런 가정이면 2주 격리 조치를 했어야지...

 

2.지역별 편차

어찌보면 이것은 당연한 문제이다. 서울/경기권이 현제 가장 위험한 지역인데 그만큼 인력이 충분한가이다.

일하는 공무원들에겐 리스크 감수일지도 모르지만 바쁜데는 바쁜데로 인력을 충원하던지 일을 더하던지 해야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사기업이 아니라 공무원이기에 어려운 부분이긴 하다.

반면 경남지역은 상대적으로 청정(?)지역, 코로나 free 한 느낌이라 그런지 응답도 비교적 빠르고 조치도 빠르게 이루어졌다.

 

3.소통의 문제

회사에 알려야하는 것 때문에 질문도 하고 다시 확인하기 위해서 질본에 연락을했다.

일단 보건소에서는 딱히 설명을 제대로 해주지 않았다.

검사하시는 분이 "자가격리 관련 설명 받으셨죠?" 라고 물었지만, 제대로 설명 받은 것은 없고 그냥 종이 한장 받았는데 그냥 유의사항 정도만 적힌 종이였지 자가격리에 대한 내용은 거의 없었다. 이건 내가 다시 아

우선은 검사를 받은 뒤 카카오톡으로 시청으로부터 연락을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카톡을 통한 연락 그리고 문자를 통한 연락에서도 문제는 있었다.

일단 위 통보로 알려준 정보는 옳지 않았다.

전담 공무원 번호도 맞지 않았고 굳이 내 이름 옆에 숫자를 붙일 필요도 없었다.

내 이름 그리고 전담 공무원 코드를 정확히 통보받지 못했고 다음날이 되어서야 통화를 통해 왜 안했냐는 질문과 함께 알 수 있었다.

정정할 경우 어플을 새로 다운 받아서 설치해야 재등록이 가능하다.

 

자가격리자 안전보호 어플

일단 어플은 단순하다. 지금은 버전이 2.4.1까지 업데이트 되어잇다 기본 디자인은 변한 것은 없다.

설치를하면 내 정보를 입력하면 오른쪽 화면이 뜬다. 하루에 두 번 입력해야하는데, 입력을 하고나면 붉은원이 파란색으로 바뀌고

자가진단 목록을 보면 나의 기록들을 확인 가능하다.

 

문자를 통한 안내

그리고 이후 문자를 통해 자가격리통지서와 안내문을 받을 수 있었다.

안내문 내용은 자세히 읽어보면 좋으나 그냥 집밖으로 안 나오면 된다.

외부인과의 접촉을 피하고 쓰레기는 나중에 처리할 것.

그리고 격리통지서를 발급받아 정식으로 자가격리를 한 사람에 한하여 생활지원비도 신청이 가능하다.

사실 이런 부분까지 지원을 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하지만 일단 이 권리를 안 챙기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라 판단한다.

아래는 격리 통지서다, 이게 있어야 지원비도 신청이 가능하고

회사를 다니시는 분들은 공식적인 병가처리(?)를 받을 수 있으니, 꼭 받아두도록하자.

 


얼떨떨한 자가격리....

아무튼 이렇게 좀 어수선하게 나의 자가격리 1일차는 시작이 되었다.

글을 바로바로 쓴게 아니고 좀 지난뒤에 생각나는대로 쓰려고하니 쉽지 않은 것 같다.

추가할 내용이나 다시 생각나는 부분이 있다면 수정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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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한 주가 지나고 주말이 되었습니다.

주말 사이에는 좀 희소식이 들려야 할텐데 아직도 확진자는 증가 추세네요...

확진자 증가추세 6일차.

금요일에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늘었습니다.

미국 유럽쪽에서 경각심 없이 지낸 동안 퍼져버린 사람들의 잠복기가 지나면서 폭발적으로 증가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다음주까지는 현재 수준만 유지해도 잘 대응한다고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인류가 이렇게 질병에 취약할 것이라곤 생각 못했는데... 이번 코로나 사태가 마무리되면 정말 많은 변화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확진자: 79,381 => 102,611 / 사망자: 5,938 => 6,028)

생각보다 증가폭이 커진 것 같습니다... 다음주쯤에는 사망자도 10만명 정도가 될 것 같고...

오늘 올린 시간이 조금 늦은 것을 감안해도 여전히 확진자는 증가추세에 있다고 해야할 것 같습니다.

발생 국가도 처음에 올리기 시작했을때 205개국이었나? 5개국이 늘어났으니 이제 시작한 곳들은 이제 시작이다 라고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격리 해제: (17,661 => 16,879)

확진자가 늘어나는 속도에 비해 격리 해제의 속도는 가속도가 붙지 않는 것이 조금 아쉽네요.

실제로 그런가 그래프 추이로 봤더니 완만하긴 하네요.

확진자가 많은 상위 국가들은 여전한 추세입니다. 한국은 조금씩 내려가고있습니다. 전에부터 언급한 브라질의 증가추세가 무섭습니다. 그리고 신규로 들어오기 시작한 나라들을 보면 작은나라들이고 의료시스템이 그렇게 우수하지 않은 취약국가들이 많다는점이 우려됩니다.

그래도 일별 추세로보면 고점에서 횡보를 하는 상황이라고봐야겠네요.

전에도 언급한 추세로

시작=>횡보=>증가추세=>정점=>고점횡보=>하락=>하락횡보=>하락=>횡보

의 형태로 진행된다고 가정하면,지금은 전 세계가 고점 횡보의 추세인 것이고

한국이 시작=>정점까지 걸린 시간이 44일

세계가 시작=>정점까지 걸린 시간이 72일

좀 더 넉넉하게 생각해서 전 세계적으로 두배정도의 시간이 걸린다고 가정하면 하락 4월말이나 되어야 하락추세로 이어질 것 같습니다.

고점횡보 (4월 말) / 하락추세 (5월) / 하락횡보 (6월) / 저점횡보 (7~8월) 이라고 생각하니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중간에 정말 치료제나 억제제가 나오지 않으면 어려워질 것 같습니다.

미국이 73일째 진행중이며 현재도 증가추세입니다. 일일 확진자가 3만명이 넘어갔고 이제는 정말 의료시스템이 붕괴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미국도 국가에서 '핫 존(HOT ZONE)' 을 지정하여 봉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뉴욕, 플로리다, 워싱턴 주가 대표적입니다.

제가 눈여겨 보고있는 브라질인데, 의외로 확진자 증가 추이가 늘진 않고 있습니다.

아마도 검사가 1000명 단위로 밖에 안돼서 그런 것 같기도한데... 더 기다려봐야 할 것 같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대한민국 현황

한국의 추세는 좀처럼 내려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너무 오랜 기간 지속되면서 한국인 특유의 에라 모르겠다 근성이 나오기 시작해서 걱정이 됩니다.

한강 방문객이 작년보다도 더 많았다는 뉴스를 듣기도했고 실제로 동네 공원을 지나가는데 사람들이 엄청 나왔더라고요...

다들 걱정이 돼서 마스크는 썼는데 사람이 또 그렇게 많음 소용 없을 것 같은데.

확진자는 증가했지만 조금 줄었습니다. 10062 => 10156 +94명

사망자도 증가했습니다. 174=>177, +3명

만약 한 달 내로 정리가 된다고하면 한국은 총 13,000명 정도, 사망자는 250명정도에서 마무리 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격리해제 6021=>6325, +304명

격리 해제 숫자가 늘었습니다 불행 중 다행입니다...

(총 75일째)

1/21 시작

2/29 정점

2/29~3/6 고점횡보 (7일)

3/6~3/12 하락추세 (7일)

3/12~현재 저점횡보 (24일,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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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증가추세 5일차.

세계적으로 확진자가 100만명이 넘어버렸습니다.

지금 추세로면 다음주쯤엔 150만명이 되버릴 것 같네요...

좀처럼 증가추세가 가라앉지 못하고있네요.. 그래도 조금은 증가폭은 줄어들고는 있습니다.

(확진자: 77,507 => 79,381 / 사망자: 5,103 => 5,938)

아직 뭐든 속단하기는 이른 것 같습니다...

 

격리 해제도 비슷한 수준입니다. (16,467 => 17,661)

 

빌게이츠가 언급하길 전 세계적으로 1억명이 감염될 수도있다고 했는데...

아직 10%수준밖에 진행이 안 된 것이고...

1억명에 4~5%정도면... 에휴 그렇게까진 생각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캐나다가 오스트리아까지 넘어 올라갔고 한국은 15로 내려갔습니다. 좋아해야하는지...

미국은 72일차 진행중

오늘 다시 새 정점...

이탈리아는 64일차

역시 큰 변화없이 하락추세를 이어가는중...

코로나바이러스 대한민국 추세

확진자는 증가했지만 조금 줄었습니다. 9976 => 10062 +86명

사망자도 증가했습니다. 169=>174, +5명

격리해제 5828=>6021, +193명

역시 뚜렷한 변화없이 횡보중입니다...

(총 74일째)

1/21 시작

2/29 정점

2/29~3/6 고점횡보 (7일)

3/6~3/12 하락추세 (7일)

3/12~현재 저점횡보 (23일,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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