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휴도 부득이 통계를 스킵해버렸네요.
바이러스에 무뎌지는만큼 제 통계도 무뎌지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 코비드19 전 세계 현황
확진자: 368,535명 => 167,466명 / 사망자: 4,718명 => 2,590명
연휴로 통계가 밀려서 오늘은 다소 낮게 잡혔습니다.
단, 이전 흐름을 보았을때 계속해서 30만명 후반대로 확진자가 발생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상황이 별로 좋지 못한데 생각보다 무뎌져 가는 것 같습니다.
격리해제: 231,010명 => 165,488명
격리해제도 확진자와 마찬가지입니다. 20만명대 초중반을 이오고있는데
이전에 2~5만명 차이나던 것이 두배로 늘었다고 생각하니 한숨이나오네요...
확실히 그래프 모양만 봐도 흐름이 좋지 못한 것이 눈에 보이는데요 그리고 이전에 말했듯 고점과 저점의 갭이 점점 벌어지고 있습니다. 단 저점은 일주일에 한 번정도의 빈도로만 발생하고 나머지는 계속 고점으로 보아도 될 정도라는 것이 문제랄까요... 50만 돌파도 먼일이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듭니다.
이제 1만명도 거의 평균수준이라고 봐야할까요. 대부분의 국상위 국가들은 2만, 3만명의 확진자가 발생중입니다.
유럽쪽은 다시 확산이 엄청난 속도로 퍼지는게 확실한 상태입니다. 그나마 독일만 1만명 밑이네요...
제 통계 그래프를 보아도 지속적으로 우상향의 흐름을 보여주고있습니다. 내려올 것 같다고 몇 번을 설레발을 친 것 같은데 다 희망이었고 그냥 오르네요...
빌 게이츠가 예상했듯 전 세계 인구가 1억명 이상의 감염자가 생길 것이라 했는데. 저는 일단 중국의 현재 통계를 그닥 믿고있지는 않기 때문에, 만약 중국이 다른 상위 국가들 급으로 확진자가 생겼다고 가정하면 현재 5천만명 수준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1년이 채 되지 않은 시점이고 이 속도라면 내년 상반기까지 1억명이 정말 헛된 소리는 아닌 것 같네요... 씁쓸한 현실인 것 같습니다.
모두 저만의 의견이고 예상입니다.
미래는 알 수 없기 때문에, 예상은 크게 의미는 없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코비드19 미국 현황
(미국 - 총 262일째)
1/23 시작
1/23~4/10 확산기 (79일)
4/10 정점
4/11~5/12 고점으로부터 하락 (32일)
5/13~ 6/16 횡보 (35일)
6/17~7/23 2차 상승 (38일)
7/24~ 2차 하락기(79일)
미국도 계속해서 5만명대를 이어가면 약간의 상승 기운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분위기가 예전만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고있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코로나바이러스 현황
확진자: 24,606 => 24,703명, +97명
사망자: 432 => 433, +1명
격리해제 22,693 => 22,729명, +36명
(총 264일째)
1/21 시작
1/21~2/29 확산기 (40일)
2/29 정점
3/1~3/9 고점하락 (9일)
3/10~4/5 저점횡보 (27일)
4/6~4/9 1차 안정기 (4일)
4/10~4/18 2차 안정기 (9일)
4/19~5/8 3차 안정기 (20일)
5/9~8/7 (91일, 2차 확산기)
8/8~ (64일, 3차 확산기)
한동안 확진자가 줄어들어서 사회적 거리두기도 완화가 된 것 같은데 오늘 또 다시 조금 증가한게 아쉽습니다.
아직 누적 치료자가 1541명인데 조금 섣불리 완화한 것은 아닌가 하는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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