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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수시장 발전 + 중국잡기, 두마리 토끼 잡기?

news.joins.com/article/23778101

 

대만 TSMC 미국행 발표 이어···美 "화웨이에 반도체 공급 차단"

실제 TSMC는 이날 성명에서 "미 현지 공장 신설은 미국 내에서 생산된 반도체로 첨단 제품을 만들겠다는 미국 기업들의 전략적 의미가 담겼다"고 밝혔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도 이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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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몇일 전 대만의 반도체 업체인 TSMC를 미국 내 공장을 짓도록 유도한 것에 이어 화웨이에게 반도체 제작.납품을 하지 말도록 요구했다. 내수시장 살리기와 중국에 대한 압박을 동시에 가한 무브였고 대만이 이에 호응을 제대로 했다.

TSMC는 반도체 설계 보다는 생산을 맡아주는 IT 기업들을 위한 외주 업체라고 볼 수 있다.

현재 화웨이는 TSMC에서 공급이 대부분이라고 알려져있다.

현재 대만은 '원 차이나'에서 벗어나 반중 세력이 주를 이루고있고 미국에게 찰싹 달라붙는 것으로 노선을 확실하게 잡기 시작한 것 같다.

 

코비드19는 중국 책임? 대만, WHO에 개별 국가로 가입? 

이에 이어 미국은 대만을 중국의 연방국가가 아닌 독립국으로 인정하자 하여 WHO에 개별가입을 허용하자고 이야기 하고있으며,

그리고 코로나 바이러스 중국 책임론 또한 뜨거운 의제이다.

 

대만은 원 차이나에 반대하여 중국의 반발로 2016년 부터 현재까지 총회의에 참석하지 못하고있다.

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005180393&t=NN

 

WHO 총회 개막…美·中 `코로나 책임` 두고 격돌할 듯

세계보건기구(WHO)의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제73차 세계보건총회(WHA)가 18일 오후(현지시간) 이틀 일정으로 열렸다. 전 세계 194개 회원국과 옵서버 등이 참여하는 이번 총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www.wowtv.co.kr

현재 한국은 대만의 개별 가입에 반대 의견을 냈다고 한다.

 

이재용의 중국행, 단순 방문인가?

이와중에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은 중국 시안공장을 방문했다.

단순히 2분기 실적 저하 및 그 이후까지 생각한 시장 점유 확보를 위한 행보라고 봐야할 것인가?

시기가 절묘하다고 생각된다.

표면적인 그림만 놓고보면 TSMC의 행보와는 반대된다고 봐야할 것 같다.

중국은 TSMC를 놓고 삼성전자를 얻으려는 것인가?

www.zdnet.co.kr/view/?no=20200518090151

 

"반도체, 시간이 없다"…中 공장으로 날아간 이재용

지난 6일 경영승계와 무노조 경영과 관련 국민 앞에 머리를 숙였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열흘만에 중국 시안(西安) 삼성 반도체 사업장을 찾았다.​이 부회장이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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