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확실히 내려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브라질이 정말 심각해졌고 이탈리아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끝내자마자 두배 이상 늘었다고 하네요.
격리해제: 53,160 => 51,096
브라질 때문인지 계속해서 7만명이 넘게 유지되고있습니다.
미국 예상
(미국 - 총 119일째)
1/23 시작
4/4 정점
4/4~5/19 고점횡보 진행중 (45일)
5/19~ 하락 진행중
하락의 정도가 지금처럼만 유지되면 미국도 6월중으로 우리나라 정도의 상태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확실하게 종결은 안되겠지만, 이대로라면 7월에는 저점으로 유지되고 어쨋든 사회활동은 정상화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상황이 좋아보여도 여전히 경제 활동을 재개하 것은 좀 이르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결과는 아직 모르겠지만요. 한국이나 이탈리아를 보면 재개 했다가 다시 확진자가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조심해서 나쁠 것은 없을 것 같은데...
대한민국 코로나바이러스현황 및 추세
확진자 증가. 11,078 => 11,110, +32명
사망자 증가. 263 => 263, +0명
격리해제 9,938 => 11,110, +128명
확진자 < 격리해제 라서 점점 상황이 나빠지진 않는 상태입니다.
덕분인지 여전히 사망자도 많이 늘지는 않고있습니다.
(총 120일째)
1/21 시작
2/29 정점
2/29~3/6고점횡보 (7일)
3/6~3/12하락추세 (7일)
3/12~4/5저점횡보 (25일)
4/6~4/9 1차 안정기 (4일)
4/10~4/18 2차 안정기) (8일)
4/19~5/8 (18일, 3차 안정기)
5/9~ (12일, 2차 증가기)
대략 4개월이 지났습니다.
다만 이태원 클럽 이후 확진자가 꾸준히 나오고 있다는 점이 부정적인데요.
앞으로 주말까지 이 상태면 괜찮겠지만 갑자기 폭발적으로 확진자가 늘어난다면 정말 큰 일입니다.
제가 정리한 것이 주말에 늦게 올려서 줄어든 것처럼 보일 수 있으니 일단 2~3일 더 지켜보겠습니다.
그래도 각 국 숫자를 보면 줄어들고있는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계속 말하는 것처럼 이제 러시아, 중동, 남미쪽에서 하락세에 접어들면 저점 시작의 신호일 것입니다.
그 사이에 큰 국가들은 대부분 안정기에 돌입한 때일터라 경제적으로는 어느정도 회복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안정기 돌입은 6월 중순쯤 예상해봅니다.
격리해제: 56,777 => 63,883 => 29,306
격리해제 인원도 크게 줄은 것으로 보면 늦게 통계정리를 내서 그런게 맞는 것 같긴합니다...
위에 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미국은 이제 많아도 2만명 내외입니다.
앞으로 무리하게 경제 재개를 해서 확진자가 다시 급증하지 않는 이상 25,000명 위로 올라갈 것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19위 이내 국가들을 보시면 중동, 남미 국가들이 부쩍 늘어났고, 확진자 수도 많이 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직 고점에 다다르지 못한 국가들도 있는 것을 고려하면, 이 국가들은 한 달 정도는 더 증가하는 모습을 보일 것 같습니다. 러시아도 2위가 되었는데 이 국가들을 아래에 좀 더 자세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아직까지 줄고있지는 않습니다. 여전히 고점이라고 봐야할 것 같고요.
늦게 올려다 쳐도 확진자 숫자가 늘은 것 같은데 어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는지 보니 러시아도 여전하고 남미쪽에서 브라질, 멕시코, 페루 같은 나라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도 파키스탄 같은 중동국가에서도 여전히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고있는 것도 한 몫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올릴때는이런 국가들의 현황과 추이도 봐야겠네요.
일단 누적 확진자 숫자를보면 기울기가 미묘하지만 꺾이긴 했습니다. 앞으로 횡보를 하다 아래로 꺾이는 모습을 보이겠죠? 줄어드는 숫자가 엄청나게 빨리 줄진 않을테니 아마 기간으로 따지면 2~3개월 정도 걸릴 것 같네요.
결국 타겟은 아직 큰 변함없이 8월달로 예상됩니다.
일별 확진자 수는 여전히 횡보입니다.
표시한 것처럼 솟은 부분들은 어딘가에서 폭발적으로 확진자가 증가했을 때의 모습들이 반영된 것입니다.
굳이 따지자면 처음엔 중국, 북미, 유럽국가들, 중동, 러시아, 남미 이렇게 급증하는 곳들이 생길때마다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남아공 같은 나라들에서 조짐이 보이기 때문에 앞으로 적으면 한 번? 많게는 (재수 없으면) 세 번 정도는 더 이러 모습을 보일 수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그래도 큰 국가에서 줄어드니까 아마도 내려오면서 이런 모습을 보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래 그림처럼)
이번주에 전 세계 확진자가 5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실 저는 중국 통계를 신뢰하진 않고 있어서 실제로는 이미 500만명이 넘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통계에 잡히지 않는 인원들도 있을 테고요.
미국 예상
(미국 - 총 117일째)
1/23 시작
4/4 정점
4/4~ 고점횡보 진행중 (45일째)
순탄하게(?) 우하향 진행중입니다.
아마 하락세에 돌입한 것이 확실한 것 같고요, 내일쯤 숫자를 보고 수정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코로나바이러스현황 및 추세
확진자 증가. 11,050 => 11,065, +15명
사망자 증가. 262 => 263, +1명
격리해제 9,888 => 9,904, +16명
(총 118일째)
1/21 시작
2/29 정점
2/29~3/6고점횡보 (7일)
3/6~3/12하락추세 (7일)
3/12~4/5저점횡보 (25일)
4/6~4/9 1차 안정기 (4일)
4/10~4/18 2차 안정기) (8일)
4/19~5/8 (18일, 3차 안정기)
5/9~ (10일, 2차 증가기)
이번주까지도 급증하지 않으면 2차 웨이브도 잘 넘겼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제발!!
위기의 국가들... 다가올 위기의 국가들
러시아
러시아는 이제 막 고점에서 내려오기 시작했네요,
미국의 4월 중순쯤이랑 비슷한 구간인 것 같은데,
한달정도 늦게 진행된다고 보면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치솟고있는 구간은 아니라 다행이네요.
브라질
오히려 브라질의 상태가 좋지 못한 것 같습니다.
빨리 시작된 편이라 금방끝날 줄알았는데 오르는 것이 멈추질 못하네요.
이제 좀 고점에서 내려오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이란
참 이란 상태를 보면 패턴도 없고해서 예상도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전에 미국 예상 시나리오에서 CASE3와 비슷한 패턴일까요?
한국도 이런 패턴이 약하게 나온 것이라고 생각하면, 경계를 함부로 낮추면 안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인 것 같습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칠레도 그렇고 남아공같은 패턴을 보이는나라들이 제일 답없는 것 같습니다.
패턴도 없고 사실 인프라가 너무 부족해서 통계도 제대로 못내고 진단도 제대로 못내는 상태라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