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101259915H

 

[속보] 래퍼 아이언, 사망

[속보] 래퍼 아이언, 사망, 래퍼 아이언, 아파트 화단서 발견 병원 이송됐지만 사망 판정

www.hankyung.com

[본문]

래퍼 아이언(본명 정헌철·28)이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25일 오전 10시 25분경 서울 중구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피를 흘린 채 쓰러져있는 아이언을 경비원이 발견했다. 아이언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14년 Mnet '쇼미더머니3'에 준우승을 하며 이름을 알린 아이언은 대마, 폭행 사건으로 한동안 활동을 중단했다.

 

sports.khan.co.kr/entertainment/sk_index.html?art_id=202101260906003&sec_id=540101&pt=nv

 

[종합]아이언 사망 “타살 혐의·유서 없어”

래퍼 아이언이 사망한 가운데 경찰이 사망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아이언은 전날 오...

sports.khan.co.kr

[본문]

래퍼 아이언이 사망한 가운데 경찰이 사망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아이언은 전날 오전 10시 25분쯤 서울 중구에 있는 한 아파트 화단에서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걸 경비원이 발견했다. 이후 병원으로 옮겨진 아이언은 사망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주변인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히며 “현재까지 타살 혐의점 아직 찾지 못했다”고 전했다.

아이언의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유족과 상의해 부검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앞서 아이언은 지난 2020년 12월 9일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음악을 배우기 위해 함께 동거해온 미성년자 남성을 야구방망이로 수십 차례 구타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돼 검찰에 송치된 바 있다.

 

 

아이언은 그동안 사회적 물의를 여러차례 일으켜왔다. 그는 지난 2016년 대마를 흡연한 혐의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받았다. 또 2017년 여자친구가 성관계 중 자신의 요구에 응하지 않는다며 얼굴을 때리고 협박한 혐의로 이듬해 항소심에서 사회봉사 80시간과 함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이 사건이 언론에 보도되던 당시 기자를 이용해 여자친구에 관한 허위사실이 보도되도록 한 혐의(명예훼손)도 추가돼 벌금 500만원을 선고 받기도 했다.

ⓒ 스포츠경향 & 경향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수 아이언이 사망했다. 본문과같이 아직까지 유서도 발견되지 않았고 원인이 불명이라 타살 가능성도 있다고 보는 것 같다. 유가족이 부검을 택한다면 그 과정에서 원인이 나오고 타살 여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쇼미더머니에 참가했을때만해도 뭔가 상남자 이미지에 미래가 밝을 것 같던 그였는데 삐딱선을 탔다고해야하나 대마부터 폭행까지 내리막길을 내려가다 결국 원인이 뭐였든 추락의 브레이크를 잡지 못한 것 같다. 여자친구 폭행사건이후 사람들의 눈 밖으로 밀려나며 인기도도 현저하게 떨어졌는데 나에게도 그 이후엔 관심 밖의 사람이 되었다. 좋지 못한 행동을하면서 대중의 관심 밖으로 밀려나면서 힘들게 살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뭐 어쨋든 좋은 사람이었던 나쁜 사람이었던 본인의 잣대와는 별개로 한 사람의 죽음이 별로 달가운 소식은 아니다.

 

배우 송유정 사망

늦게 올리는 소식이지만 아이언 말고도 어제자로 배우의 사망 소식이 하나 더 있었다

www.edaily.co.kr/news/read?newsId=01095526628921656&mediaCodeNo=258

 

송유정 사망 추모물결 [종합]

배우 송유정(사진)이 사망했다. 향년 26세.송유정 소속사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측은 25일 “송유정 배우가 2021년 1월 23일 세상을 떠났다”며 “장례는 유족의 뜻에 따라 조용히 진행됐으

www.edaily.co.kr

[본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배우 송유정(사진)이 사망했다. 향년 26세.
송유정 소속사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측은 25일 “송유정 배우가 2021년 1월 23일 세상을 떠났다”며 “장례는 유족의 뜻에 따라 조용히 진행됐으며, 25일 발인식을 엄수한다”고 알렸다.
이어 “송유정은 언제나 밝은 미소로 행복을 주는 우리의 친구이자,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연기하던 멋진 배우였다”며 “따뜻한 곳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고인의 명복을 함께 빌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꽃다운 나이에 떠나다니…” “하늘에서는 부디 행복하길 바라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 추모물결을 이어가고 있다.

1994년생 송유정은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발탁돼 연예계에 데뷔했다. 송유정은 광고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후 2013년 MBC ‘황금무지개’를 통해 연기를 시작했다. 이 드라마에서 차예련이 맡은 김천원의 어린 시절을 연기했다. 이후 2015년 MBC ‘소원을 말해봐’ 한다원, 2017년 KBS2 ‘학교2017’ 최현정 역을 맡아 연기 활동을 이어온 송유정은 2019년 웹드라마 ‘나의 이름에게’에서 주인공 정지우 역을 맡아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2019년에는 배우 송강호, 가수 비, 하니, 효민, 윤정희, 기은세 등이 소속된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와 전속 계약을 맺고 새로운 도약을 알렸으나 갑작스러운 비보를 전해 안타까움을 안기고 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