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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신용등급 강등
(본문)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멕시코의 국가 신용등급을 'BBB-'로 강등했다.
피치는 15일(현지시간) 발표한 보도 자료에서 멕시코의 장기 외화표시 발행자 등급(IDR)을 'BBB'에서 'BBB-'로 내린다고 밝혔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제시했다.
피치는 올해 멕시코의 경제 성장률이 최소 -4%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내년에는 2.1%로 성장률이 반등할 것으로 내다봤다.
신용등급 강등 국가의 증가
에콰도르에 이어서 두번째다, 그래도 선택적 디폴트나, 디폴트 단계는 아니어서 다행이라고 봐야하나?
전망은 현재는 안정적이지만 현재의 위기 상태가 지속되면 또다식 하향변동할 것이고, 그 충격과 폭은 점점 늘어날 것이다.
기업의 경우 신용등급 BBB와 BBB-의 차이는 은근히 크다.
국가라고 차이가 작진 않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안정적이지 않았던 국가가 더 안정적이지 않게 되었다?
그렇지만 전망은 '안정적' 이라는 말을 믿어야하는지 의문이다.
에콰도르, 멕시코와 같은 나라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다.
앞으로 이런 신호를 주의깊게 봐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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