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안 좋은 수치가 계속 나옴에도 지난밤 화이자에서 백신 임상 3상 실험에서 긍정적인 신호가 나왔다는 뉴스가 나왔는데요. 과연 이번에는 정말로 백신이 만들어질지가 지켜봐야겠습니다...
모두 저만의 의견이고 예상입니다.
미래는 알 수 없기 때문에, 예상은 크게 의미는 없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코비드19 미국 현황
(미국 - 총 294일째)
1/23 시작
1/23~4/10 확산기 (79일)
4/10 정점
4/11~5/12 고점으로부터 하락 (32일)
5/13~ 6/16 횡보 (35일)
6/17~7/23 2차 상승 (38일)
7/24~9/8 2차 하락기(47일)
9/9~ 3차 상승기 (63일)
미국은 여전히 10만명대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있습니다.
못해도 1주일은 이렇게 더 진행되지 않을까싶습니다.
대한민국 코로나바이러스 현황
확진자: 27553명 => 27653명, +100명
사망자: 480명 => 485명, +5명
격리해제 25029명 => 25160명, +131명
(총 296일째)
1/21 시작
1/21~2/29 확산기 (40일)
2/29 정점
3/1~3/9고점하락 (9일)
3/10~4/5저점횡보 (27일)
4/6~4/9 1차 안정기 (4일)
4/10~4/18 2차 안정기 (9일)
4/19~5/8 3차 안정기 (20일)
5/9~9/29 (144일, 2차 확산/하락)
9/30~ (42일, 횡보)
오랜만에 격리해제가 확진자보다 높은 날이 나온 것 같습니다. 재 하락의 신호라고 봐도 될까요? 한 1~2주정도 이런 현상이 지속된다면 100명대에서 다시 조금씩 내려올 것으로 예상이됩니다. 아직 추운 겨울은 시작됐다고 하기 어려운 수준인데 날씨가 더 추워지면 어떻게 될지 우리모두 경각심을 더 갖고 조심해야할 것 같습니다.
역시 예상대로 5000만명이 넘었습니다. 제 뇌피셜이지만 아마 전 세계적으로 6000~7000만명이 넘었다고 봐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제 2/3왔다고 생각하면 1/3만 버티면 되겠네요... 최소 내년 상반기까지 모두 건강하게 힘내서 버텨야할 것 같습니다. 일단 확진자, 사망자는 전체적으로 하락했습니다.
격리해제: 255640명 => 153124명
격리해제는 일단 확진자 절반 수준입니다. 차이가 정말 많이 나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그래프의 진폭만봐도 엄청납니다.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이 심하게 폭주중입니다. 프랑스가 순식간에 4번째까지 뛰어올랐습니다.
모두 저만의 의견이고 예상입니다.
미래는 알 수 없기 때문에, 예상은 크게 의미는 없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코비드19 미국 현황
(미국 - 총 293일째)
1/23 시작
1/23~4/10 확산기 (79일)
4/10 정점
4/11~5/12 고점으로부터 하락 (32일)
5/13~ 6/16 횡보 (35일)
6/17~7/23 2차 상승 (38일)
7/24~9/8 2차 하락기(47일)
9/9~ 3차 상승기 (62일)
미국은 일단 단일국가 1000만명이 넘었고 최근에는 10만명대를 유지중입니다.
대한민국 코로나바이러스 현황
확진자: 27427명 => 27553명, +126명
사망자: 478명 => 480명, +2명
격리해제 24968명 => 25029명, +61명
(총 295일째)
1/21 시작
1/21~2/29 확산기 (40일)
2/29 정점
3/1~3/9고점하락 (9일)
3/10~4/5저점횡보 (27일)
4/6~4/9 1차 안정기 (4일)
4/10~4/18 2차 안정기 (9일)
4/19~5/8 3차 안정기 (20일)
5/9~9/29 (144일, 2차 확산/하락)
9/30~ (41일, 횡보)
최근 한달정도 흐름인데 완치자가 더 많았던 적이 드문 것 같습니다. 확진자도 조금씩 다시 늘어가는 것 같기도하고. 이제는 정말 산발적으로 전염되고있어서 추적도 어렵고 방지도 어려워진 것 같습니다. 누적치료는 2044명으로 다시 2000명을 넘어서게 되었습니다.
그래프 모양이 전 고점과 비슷한 수치를 기록했는데, 아마 고점에서 조금 더 머물다 하락추세로 이어지면 현재로선 가장 베스트 시나리오가 아닌가 싶습니다...
미국은 오늘도 10만명이 넘는 기록을했고 내일이면 1000만명을 달성할 것 같습니다. 전세계 통계도 다음주면 5000만명이 넘어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기록되지 못한 통계수치들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현재 6000만명~7000만명 정도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전 세계 1%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확진되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치명적이고 위험하다고는하나 수치상으론 또 그렇게 높지는 않다고 보여지니 아이러니 한 것 같습니다.
막대그래프가아니라 선으로 보면 여전히 상승의 여력이 남아있는 흐름을 보여주고있습니다. 또 격리해제와 확진자의 차이가 더 확연하게 벌어지고 있는데 이 상태가 더 이어질까 걱정됩니다.
모두 저만의 의견이고 예상입니다.
미래는 알 수 없기 때문에, 예상은 크게 의미는 없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코비드19 미국 현황
(미국 - 총 290일째)
1/23 시작
1/23~4/10 확산기 (79일)
4/10 정점
4/11~5/12 고점으로부터 하락 (32일)
5/13~ 6/16 횡보 (35일)
6/17~7/23 2차 상승 (38일)
7/24~9/8 2차 하락기(47일)
9/9~ 3차 상승기 (59일)
고공행진(?)을 이어가고있는 미국... 코로나도 안 좋은데 정치적 경제적 상황도 좋지 못한 상황으로 가고있어서 더 문제인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코로나바이러스 현황
확진자: 27050명 => 27195명, +145명
사망자: 475명 => 476명, +1명
격리해제 24735명 => 24821명, +86명
(총 292일째)
1/21 시작
1/21~2/29 확산기 (40일)
2/29 정점
3/1~3/9고점하락 (9일)
3/10~4/5저점횡보 (27일)
4/6~4/9 1차 안정기 (4일)
4/10~4/18 2차 안정기 (9일)
4/19~5/8 3차 안정기 (20일)
5/9~9/29 (144일, 2차 확산/하락)
9/30~ (38일, 횡보)
오늘도 여전히 비슷한 상황인데요, 최근 그래프 모양이 살짝 위로 올라가는 듯 꿈틀대는 것 같아보여 걱정이됩니다.
사망자가 오랜만에 정말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 같습니다. 확진자가 급증한 효과가 점점 보이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주말쯤이면 전체 확진자가 50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격리해제: 318906명 => 317502명
확진자는 아주 작은 수치만큼 감소했지만 횡보라고 봐야할 수준인 것 같습니다,
흐름을보면 더이상 오를 여력이 있나 싶기도한데 계속 그런식으로 상승을해서 섣불리 판단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사실상 60만명을 넘어섰다 내려왔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의 수치인 것 같습니다.
사망자 흐름은 생각보다 일정한 것 같습니다. 확진자의 흐름과는 무관하게 꾸준히(?) 사망자는 발생하는 것 같네요. 유독 고점이 튀는 부분이 있기한데 이때는 확진자가 고점 상태일때와 맞물리는 것 같기는 합니다. 크게 상관관계가 뚜렷하게 보이진 않네요, 아무래도 바이러스의 치명적인 면모다는 의료시설 부족으로인한 효과로 사망자가 발생할 확률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더 조심해서 확진자를 줄일필요가 있다고 보네요.... 이 판단이 맞다면 점점 사망자는 높은 수치를 기록할 것 같습니다...
격리해제는 일정한 차이를 두고 확진자와 비슷한 흐름을 가져가곤 있었는데 최근에는 좀 갈라져서 횡보를 보이고있습니다. 이게 감소추세일때는 좀 긍정적인데 증가추세일때는 부정적인 면이라 좋다 나쁘다 판단하기는 아직 이른 것 같습니다 추후에 또 격리해제가 높아질수도있기 때문에 더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인도, 브라질이야 워낙 많아서 그렇다 치는데 유럽쪽에서 여전히 상태가 좋아지지 못하고 있는 그림입니다.
오히려 이탈리아는 치고 올라온다고 보여지네요... 미국은 미국대로 위험한데 유럽에서도 좋지 못한 신호가 많이 보이고있습니다. 코로나로인해 각 국가 내에서 곪았던 사건들도 동시에 터져나오고있는 상황이라 안타깝습니다.
제 통계가 주말마다 밀리는 바람에 좀 더 튀어보이긴하는데, 정말 이쯤되면 내려와야할 것 같습니다. 세계적으로 2차 확산기의 흐름이라고 보고있는데 그렇다면 어느정도 다시 내려온 뒤에 2차보단 가벼운 3차 확산기도 기다리고있을텐데 빨리 진행될수록 빨리 마무리도 될 것이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코로나가 마무리되는 국면으로 돌입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저만의 의견이고 예상입니다.
미래는 알 수 없기 때문에, 예상은 크게 의미는 없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코비드19 미국 현황
(미국 - 총 289일째)
1/23 시작
1/23~4/10 확산기 (79일)
4/10 정점
4/11~5/12 고점으로부터 하락 (32일)
5/13~ 6/16 횡보 (35일)
6/17~7/23 2차 상승 (38일)
7/24~9/8 2차 하락기(47일)
9/9~ 3차 상승기 (58일)
저는 지금이 3차라고 보고는 있지만 (나중에 재 정리 필요)
일단 전문가들이나 각국 언론에서는 보시는 것처럼 판단을 하고있는 추세입니다.
만약 1차와 같은 흐름을 2차에서도 보인다면 1차가 상승부터 하락까지 6개월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었기 때문에 2차 또한 동일한 시간 또는 더 높은 수치를 기록했기 때문에 더 많은 시간이 걸린다 판단하면 내년 3~5월까지 진행될 확률이 높고 그 이후에 3차까지도 예상을 한다면 내년 말이 되어야 코로나 바이러스가 마무리 국면에 "돌입"하게 됩니다.
돌입이지 마무리가 아니기 때문에 그 이후로 반년동안은 더 조심해야한다고 판단한다면... 코로나 바이러스는 2022년 상반기까지는 유지될 것이다... 라고 결론이 나는데요... 기존에 2020년 9월, 12월, 2021년 3월정도로 예상했던 일정이 이렇게까지 연장되다니... 아, 물론 백신이나 치료제가 도입된다면 그 기간은 절반 정도는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정말 치료제 밖에는 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코로나바이러스 현황
확진자: 26925명 => 27050명, +125명
사망자: 474명 => 475명, +1명
격리해제 24616명 => 24735명, +119명
(총 291일째)
1/21 시작
1/21~2/29 확산기 (40일)
2/29 정점
3/1~3/9고점하락 (9일)
3/10~4/5저점횡보 (27일)
4/6~4/9 1차 안정기 (4일)
4/10~4/18 2차 안정기 (9일)
4/19~5/8 3차 안정기 (20일)
5/9~9/29 (144일, 2차 확산/하락)
9/30~ (37일, 횡보)
모양새는 다르지만 한국도 결국 1차에 6개월 정도의 시간이 소요됐고, 2차는 현재 진행중입니다, 그리고 3개월 정도가 흘렀네요, 한 3개월 정도는 횡보를 더 한다고 판단을하면 내년 2~3월 정도가 될 것이고 그 이후에 3차 충격이 오면 마무리는 9~10월쯤 될 것 입니다. 그때부터 정말 잘 관리를 한다면 2021년 내로 어느정도 코로나 바이러스가 국내에선 마무리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이거도 정말 치료제, 백신 없이 베스트 시나리오로 갔을때의 가정인데, 이 가정이 성공하려면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해외 국가들의 경제상황이 버틸수 있느냐가 관건입니다.
대한민국은 코비드19에 우수하게 대처하고있는가? 더 우수한 사례는?
현재 한국은 뭐 일단 자국민들이 자화자찬을 하고는 있는데요, 타국에 비해서 대처를 잘하고 크게 위기는 오지 않았지만 여전히 해결하지 못한 것은 마찬가지기에 상대적으로 우수할 뿐이지 상황이 더 좋다고하기는 어렵다고 생각되는데요. 그렇다면 한국보다 더 대처를 잘한 국가는 없나 한 번 대충이나마 찾아봤습니다.
현재 한국은 쭈우욱 내려와서 90번째에 위치하고있습니다. 수치로보면 조만간 더 내려갈 것 같기는 한데요. 이 순위는 확진자 기준이기 때문에 발생율 기준으로 변경해봤습니다.
이럴 경우엔 50번째에 위치를하네요, 코로나 바이러스 발생율순위 50위라는 말인데, 한국이 어느정도 경제적으로도 선진국의 반열에 가까워 지기도 했고 의료시설이나 시스템이 타국들에 비해우수한데도 50위인게 오히려 좀 의아했습니다. 그래서 비슷한 인구수나 더 많은 인구수를 가진 몇 국가들만 조금 살펴보겠습니다. 너무 후진국인 경우에는 통계나 기록이잘 안된다고 판단이 되어서 우리한테 어느정도 익숙하고 눈에띄는 나라들만 선정해봤습니다.
먼저 베트남입니다. 베트남은 한국인구의 거의 2배정도로 보이는데요,흐름은 1차 그리고 2차까지 진행된 것처럼 보입니다 다만 확진자 수가 매우 낮습니다. 그런데 베트남은 일단 자유민주주의 국가는 아니고 공산주의 체제를 따르기 때문에 이 통계가 100% 신뢰가 되진 않는다 라고 저는 생각이되기도 하고, 베트남 역시 아직 그렇게 높은 복지와 의식 수준이 높게 올라왔다고 보기는 어렵기 때문에 신뢰도가 높은 통계는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면적이 우리나라의 3배이기도하고 인구 밀집도가 한국보다는 낮기 때문에 유리한 부분도 있지만 의료시설이나 시스템의 정도 인구가 2배인 것을 감안하면 어느정도 잘 대처하고 있는 국가라고 생각은 됩니다.
다음은 대만입니다. 대만은 한국보다 인구가 절반정도지만 면적도 한 1/3정도입니다.
대만은 초기 방역을 성곡적으로 한 국가라고 초반에 잘 알려졌었는데요, 총 확진자가 1000명을 넘지 않았습니다. 2차 확산기가 나타난 것처럼 보이긴 하지만 이게 2차인가 할 정도의 수치입니다. 아마 초기에 출입국자들의 통제를 빠르게 했고 그 이후에는 세계적으로 이동이 적어졌으니 자연스럽게 차단되어서 불러온 효과라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역시 어느 일이든 초기대응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다음은 호주입니다. 호주는 면적은 우리나라보다 많이 크고 인구도 절반수준입니다.
근데 면적 자체가 가운데 부분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 부분이고 대도시들도 거리가 멀기 때문에 면적대비 인구밀집도가 전체적으로 높은 편입니다 한국보다야 아니겠지만...
환진자 수도 한국과 비슷하고, 흐름은 오히려 빠르게 선행하고 있습니다. 9월 말부터 10월에 들어서 좋은 흐름을 보이고있습니다. 도시간 거리가 있기 때문에 차단 효과가 크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외부활동에 대한 통제가 한국보다는 삼엄한 편입니다. 따라서 완전한 소진만 가능하다면 호주 내에서 코로나 박멸은 근시일 내에 일어날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해외 출/입국으로 인해 다시 번질 가능성을 배제할 순 없는 것 같습니다.
다음은 집단면역에 도전했던 스웨덴입니다.
저는 스웨덴이 집단면역에 성공했었다고 들었었는데 뉴스를 찾아보니 또 그게 아닌가 보더군요. 일단 수치상으로는 그렇게(?) 성공적인 상황은 아닙니다. 결과야 나중에 마무리되어야 알 수 있겠지만. 일단 자국내에서 방역담당자도 스스로 인정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