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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COVID-19) 실시간 상황판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관한 세계 각 국가들의 통계 및 뉴스 등을 취합하여 실시간 정보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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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 코비드19 전 세계 현황

확진자: 451069명 => 286314명 / 사망자: 5713명 => 2744명

주말동안 통계를 못내면서 상당히 숫자가 꼬였는데어쨋든 미친듯이 급증했다 다시 조금 사그라든 상태입니다.

문제는 확진자와 격리해제가 거의 2배정도 차이가 난다는 점인데요. 이번에는 정말로 최고점을 찍은 상태가 맞을지...

 

격리해제:  231185명 => 176012명

격리해제의 움직임도 상당히 등락이 심한 것 같습니다,

확진자가 증가하는 속도가 예상보다 정말 빠른 것 같습니다 미국도 금방 1000만명을 돌파할 것 같습니다.

늦은 통계로 70만 까지잡혀버렸는데 아마도 60만대인 것 같습니다... 결국 60만대를 한 번 돌파하고말았는데... 앞으로 또 빈번히 발새할지가 관건입니다.

모두 저만의 의견이고 예상입니다.

미래는 알 수 없기 때문에, 예상은 크게 의미는 없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코비드19 미국 현황

(미국 - 총 286일째)

1/23 시작

1/23~4/10 확산기 (79일)

4/10 정점 

4/11~5/12 고점으로부터 하락 (32일)

5/13~ 6/16 횡보 (35일)

6/17~7/23 2차 상승 (38일)

7/24~9/8 2차 하락기(47일)

9/9~ 3차 상승기 (55일)

 

미국은 일 확진자 10만명도 돌파해버렸습니다. 어제도 8만명대를 기록했고 3차 확산기인게 확실한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코로나바이러스 현황

확진자: 26635명 => 26732명, +97명

사망자: 466명 => 468명, +2명

격리해제 24357명 => 24395명, +38명

(총 288일째)

1/21 시작

1/21~2/29 확산기 (40일)

2/29 정점

3/1~3/9 고점하락 (9일)

3/10~4/5 저점횡보 (27일)

4/6~4/9 1차 안정기 (4일)

4/10~4/18 2차 안정기 (9일)

4/19~5/8 3차 안정기 (20일)

5/9~9/29 (144일, 2차 확산/하락)

9/30~ (34일, 횡보)

 

지난주부터 지속적으로 100명대 확진자를 기록하고있고, 격리해제도 100명 미만으로만 유지되면서 좋지 못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부정적인 횡보 추세라고 할 수 있겠네요. 아마도 격리해제는 조금씩 늘어나고 확진자는 반대로 줄어드는 형태로 횡보를 유지하다 다시 조금 하락세가 이어지는 형태가 나와야 할 것 같습니다. 누적 치료인원은 1869로 상당히 많이 증가한 상태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세분화시켜서 5단계로 다시 나눠서 적용을한다는데 자영업자들에게 피해가 최소한으로 가서 경제에도 타격이 크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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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 코비드19 전 세계 현황

확진자: 458,870명 => 513416명 / 사망자: 6,384명 => 7447명

확진자가 다시 폭발적으로 증가했습니다.하루에 6만명씩 왔다갔다하네요;;

 

격리해제: 264690명 => 280664명

격리해제는 확진자만큼 늘지는 못하고있습니다. 한 2~3일 정도 더 기다려봐야할 것 같습니다.

딱히 상위 국가들이 급증했다는 느낌은 덜한데 확진자가 늘어난 수를보니 전체적으로 증가를했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9월 중순부터 확진자와 격리해제의 격차가 점점 커지는 것 같습니다.

모두 저만의 의견이고 예상입니다.

미래는 알 수 없기 때문에, 예상은 크게 의미는 없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코비드19 미국 현황

(미국 - 총 282일째)

1/23 시작

1/23~4/10 확산기 (79일)

4/10 정점 

4/11~5/12 고점으로부터 하락 (32일)

5/13~ 6/16 횡보 (35일)

6/17~7/23 2차 상승 (38일)

7/24~9/8 2차 하락기(47일)

9/9~ 3차 상승기 (51일)

 

최근에 미국에서 입국하신분을 잠깐 만났는데 미국은 거의 포기상태라고 한다네요 그냥 다 무시하고 생활하고있다고... 결국엔 집단면역으로 가고있는 것같고... (정책과는 무관하게) 어쨋든 고점을 돌파하는 모양새인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코로나바이러스 현황

확진자: 26146명 => 26271명, +125명

사망자: 461명 => 462명, +1명

격리해제 24073명 => 24168명, +95명

(총 284일째)

1/21 시작

1/21~2/29 확산기 (40일)

2/29 정점

3/1~3/9 고점하락 (9일)

3/10~4/5 저점횡보 (27일)

4/6~4/9 1차 안정기 (4일)

4/10~4/18 2차 안정기 (9일)

4/19~5/8 3차 안정기 (20일)

5/9~9/29 (144일, 2차 확산/하락)

9/30~ (30일, 횡보)

 

오늘도 아쉽게 확진자가 더 많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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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 코비드19 전 세계 현황

확진자: 448,268명 => 458,870명 / 사망자: 5,376명 => 6,384명

확진자는 소폭이지만 조금씩 증가하며 횡보하고있고 사망자는 꽤 많이 상승했습니다.

아마 최근에 확진자가 많이 는만큼 사망자에 대한 증가분도 반영이 될 것 같네요.

 

격리해제: 277,488명 => 264690명

격리해제는 아직 미지근한 반응이지만 역시 확진자가 증가된 만큼 30만명대로 증가할 것이라 예상됩니다.

확실히 통계 기간이 길어진만큼 그래프 모양도 더 부드러워지는 느낌이 들기는 합니다. 차트가 60만까지도 나왔네요...부디 저 선은 넘지 않기를 바랍니다...

미국은 오늘자로 900만명의 확진자를 넘어섰습니다. 연말쯤되면 1000만명이 넘어설 것으로 예상이됩니다. 저는 그냥 앞으로는 쓸데없는 희망을 많이 품지는않고 내년도 통으로 날린다고 생각하고 2021년을 어떻게 버틸지 준비를하려고 합니다. 개인도 가족도 무너지지 않도록 준비를 철저히 해야겠습니다...

모두 저만의 의견이고 예상입니다.

미래는 알 수 없기 때문에, 예상은 크게 의미는 없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코비드19 미국 현황

(미국 - 총 281일째)

1/23 시작

1/23~4/10 확산기 (79일)

4/10 정점 

4/11~5/12 고점으로부터 하락 (32일)

5/13~ 6/16 횡보 (35일)

6/17~7/23 2차 상승 (38일)

7/24~9/8 2차 하락기(47일)

9/9~ 3차 상승기 (50일)

 

미국의 2차 팬데믹 위기라고하죠? 저는일단 3차라고 보는데 모양을보고 이야기를 하는중입니다. 미국은 그래프상 두 봉우리를 하나로 크게봐서 1차 팬데믹이라고보고 최근에 다시 상승한 추세를 2차라고 보고있는 것같은데, 저처럼 생각하는게 그나마 긍정적인(?) 편이 아닌가 싶습니다. 역사적인 질병사례로보면 거의 3차 까지는 온다고 보는데 이제 2차면 3차가 한 번 더 남았다는 이야기고 그 간격이 무려 6개월씩입니다. 이대로라면 현재 2차 팬데믹이 내년 2~3월까지 지속될 것이고 그 이후 3차가 한 번 더 온다면 거의 9월정도까지는 코로나바이러스가 지속된다고 봐야겠죠. 그렇게되면 위에서 제가 언급한 것처럼 2021년도 코로나바이러스와 함께 보내야한다는 이야기가 그대로 실현된다고 봐야하는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코로나바이러스 현황

확진자: 26043명 => 26146명, +103명

사망자: 460명 => 461명, +1명

격리해제 23981명 => 24073명, +92명

(총 283일째)

1/21 시작

1/21~2/29 확산기 (40일)

2/29 정점

3/1~3/9 고점하락 (9일)

3/10~4/5 저점횡보 (27일)

4/6~4/9 1차 안정기 (4일)

4/10~4/18 2차 안정기 (9일)

4/19~5/8 3차 안정기 (20일)

5/9~9/29 (144일, 2차 확산/하락)

9/30~ (29일, 횡보)

 

최근에 생각보다 길게 안 좋은 상황이 이어지고있는 것 같습니다.

보통 좀 지나면 확진자보다 격리해제가 많고는 했는데 차이는 적어도 지속적으로 확진자가 더 많은 상태가 이어지고있습니다. 아마 오늘 설레발을 쳤으니 내일쯤은 또 뒤집히지 않을까도 예상해봅니다. 덕분에 1400명까지 내려왔던 누적 치료인원은 다시 증가해서 1600명 정도가 되었습니다. 쉽게 내려가지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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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 코비드19 전 세계 현황

확진자: 265,585명=> 448,268명 / 사망자: 2,588명 => 5,376명

체감상 확진자만 늘고 사망자 격리해제는 횡보하고있는 느낌입니다. 사망자는 확진자 증가에 바로 증가하지 않기 때문에 나중에 반응이 오지 않을까 싶기도하네요. 격리해제도 그만큼 늘기야하겠지만 여전히 그차이를 좁히지는 못하고 오히려 커지는 실상입니다.

 

격리해제: 158,619명 => 277,488명

확진자만큼 격리해제는 30만 40만을 쉽게 넘지 못하고있습니다.

미국과 인도는 이제 거의 1000만명대를 바라보는 시기가 왔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의 통계는 더욱 신뢰가 안가네요. 한국 하늘도 수도권이나 지방이나 이 시기에 너무 맑은 것도 이를 대변하는 듯합니다. 이제 5000만명은 넘었다고 봐야할 것이고 1억명까지 절반왔다고 생각하면 내년도 통으로 코로나로 보내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합니다...

모두 저만의 의견이고 예상입니다.

미래는 알 수 없기 때문에, 예상은 크게 의미는 없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코비드19 미국 현황

(미국 - 총 280일째)

1/23 시작

1/23~4/10 확산기 (79일)

4/10 정점 

4/11~5/12 고점으로부터 하락 (32일)

5/13~ 6/16 횡보 (35일)

6/17~7/23 2차 상승 (38일)

7/24~9/8 2차 하락기(47일)

9/9~ 3차 상승기 (49일)

 

최근 경제나 의학쪽 전문가들의 글을 보면 미국은 일단 3차 확산기에 돌입했다고 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빨리 고점을찍고 마무리 단계로 넘어갔으면 하네요. 미국은 일 확진자 7만명대를 지속적으로 기록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상태가 못해도 11월까지는 지속될 것 같은데 과연 얼마나 빨리 줄어들지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코로나바이러스 현황

확진자: 25,955명 => 26,043명, +88명

사망자: 457명 => 460명, +3명

격리해제 23,905명 => 23,981명, +76명

(총 282일째)

1/21 시작

1/21~2/29 확산기 (40일)

2/29 정점

3/1~3/9 고점하락 (9일)

3/10~4/5 저점횡보 (27일)

4/6~4/9 1차 안정기 (4일)

4/10~4/18 2차 안정기 (9일)

4/19~5/8 3차 안정기 (20일)

5/9~9/29 (144일, 2차 확산/하락)

9/30~ (28일, 횡보)

 

한국은 두달가량 비슷한 패턴으로 횡보하고있습니다.

아무래도 연말까지 계속될 것 같은데 한국에는 3차 확산기가 추가로 오지 않기를 바라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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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 코비드19 전 세계 현황

확진자: 460,707명 => 265,585명/ 사망자: 5,115명 => 2,588명

주말사이에도 확진자가 많이 발생했습니다. 근데 뭐랄까 전체적으로 코로나에 무뎌져가는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지금 마치 태풍의 눈에 들어온 것처럼 너무 조용하달까요...

 

격리해제: 251,524명 => 158,619명

격리해제는 생각만큼 많이 늘지 못하고있는 것 같습니다.

미국은 치료제를 이제 본격 사용할텐데 과연 효과가 얼마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미국도 미국이지만 유럽의 프랑스, 스페인, 영국이 상태가 영 좋지 못한 것 같습니다. 프랑스는 프랑스 답다고 해야할까요 5만명까지 치솟는 모습을 보여주고있습니다.

모두 저만의 의견이고 예상입니다.

미래는 알 수 없기 때문에, 예상은 크게 의미는 없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코비드19 미국 현황

(미국 - 총 279일째)

1/23 시작

1/23~4/10 확산기 (79일)

4/10 정점 

4/11~5/12 고점으로부터 하락 (32일)

5/13~ 6/16 횡보 (35일)

6/17~7/23 2차 상승 (38일)

7/24~9/8 2차 하락기(47일)

9/9~ 3차 상승기 (48일)

 

더 이상 하락세라고 판단하기는 어려워 3차 상승기로 기간을 수정했습니다.

3차때 오히려 고점을 갱신했네요. 변동성이 심하긴한데 5~8만대를 왔다갔다하는 수치인 것 같습니다.

뭔가 한국에도 3차 확산기가 온다면 미국처럼 1,2차 때보다 더 많은 확진자가 나올 수도 있다는 걱정이 됩니다.

현재 미국의 흐름으로 판단하자면 3개월 단위로 움직임을 보인다는 것이 눈에 띕니다.

물론 다른 나라들과 비교하자면 미국의 패턴이 다르긴하지만 결과적으로 3차 웨이브까지 올 것이라고 예상을 한다면 

지금 2차 웨이브인 나라들은 오히려 더 길게봐야할 수도있다는 점도 생각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코로나바이러스 현황

확진자: 25,836명 => 25,955명, +119명

사망자: 457명 => 457명, +0명

격리해제 23,869명 => 23,905명, +36명

(총 281일째)

1/21 시작

1/21~2/29 확산기 (40일)

2/29 정점

3/1~3/9 고점하락 (9일)

3/10~4/5 저점횡보 (27일)

4/6~4/9 1차 안정기 (4일)

4/10~4/18 2차 안정기 (9일)

4/19~5/8 3차 안정기 (20일)

5/9~9/29 (144일, 2차 확산/하락)

9/30~ (27일, 횡보)

 

3차확산이라고 판단하기엔 어려운 상태인 것 같아서 횡보기간이라고 보겠습니다.

이번에는 이전보다 상당히 높은 부근에서 횡보를 하고있습니다. 

좀처럼 내려오지 못하고있는데, 아마도 겨울은 비슷하게 보내고 내년 초쯤에서야 내려올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3차 웨이브가 온다면아마 내년 초쯤에 또 올 수 있을 가능성이 있는데 이때 안정적으로 내려오는 예상 시기와 겹치기 때문에 가장 주의해야하는 기간이 아닐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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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yna.co.kr/view/AKR20201023008651072?input=1195m

 

미 FDA, 렘데시비르 정식사용 승인…'첫 코로나 치료제'(종합) | 연합뉴스

미 FDA, 렘데시비르 정식사용 승인…'첫 코로나 치료제'(종합), 강건택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0-10-23 06:24)

www.yna.co.kr

코로나 바이러스 첫 치료제, 렘데시비르

[본문]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 제약사 길리어드사이언스가 개발한 렘데시비르가 미 보건당국의 정식 사용 승인을 받았다.

미 식품의약국(FDA)은 22일(현지시간) 항바이러스제인 렘데시비르를 코로나19 입원 환자 치료에 쓸 수 있다는 정식 허가를 내줬다고 CNBC방송과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지난 5월 FDA로부터 긴급 사용 승인을 받은 지 5개월 만이다.

이로써 렘데시비르는 미국에서 코로나19 치료용으로 승인받은 최초이자 유일한 의약품이 됐다.

대니얼 오데이 길리어드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을 내고 "코로나19 대유행 시작부터 길리어드는 글로벌 보건 위기의 해법을 찾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며 "1년도 안 돼 미국에서 이 약을 필요로 하는 모든 환자에게 사용 가능하다는 FDA 승인을 얻게 된 것이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렘데시비르는 원래 에볼라 치료제로 개발된 정맥주사 형태의 약이지만, 코로나19 입원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효과를 보여 코로나19 치료제로 주목받았다.

이달 초 발표된 임상시험 결과에서 렘데시비르를 투여한 환자의 회복 기간이 그렇지 않은 환자보다 5일 더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에 감염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투여된 여러 치료제 중 하나이기도 하다.

다만 세계보건기구(WHO) 연구 결과에서는 렘데시비르가 환자의 입원 기간을 줄이거나 사망률을 낮추지 못한 것으로 나타나 치료 효과를 둘러싼 논란이 일었다. 또 경증 환자에 대해서는 별다른 효험이 없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길리어드는 렘데시비르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고 생산량을 늘리는 데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8월 회사 측은 연말까지 200만명 투여분 이상을 생산하고, 내년에 수백만회분을 추가로 더 만들어낼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길리어드는 이달 말까지 렘데시비르 생산량이 글로벌 수요를 맞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youtu.be/qoNBCbaZNwc

 

렘데시비르 과연 효과적일까?

코로나바이러스, 코비드19가 퍼진지 무려 10개월이 넘은 현재 수많은 치료제들이 언급되었고 지금까지 시험되고있지만 과연 치료제들의 효과에대한 의문은 여전하다. 존슨앤존슨도 최근에 임상 3단계에서 실험을 중단했고 미국 FDA에서 승인된 렘데시비르도 이미 긴급 승인하여 사용을 하고 있던 상황이다. 본문에서 보다시피 치료기간을 5일 단축시키는 정도 그리고 효과가 없는 사례들이 많다는 보고가 있다, (물론 5일 단축이면 비용이 그만큼 단축되는 것이라 효과가 없다고 할 순 없겠지만 현재로선 5일이면 렘데시비르를 투약하기위해 사용되는 비용이 더 클 것 같다) 그런데도 나아지지 않은 상황에서 정식 승인이 났다고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에 큰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인가는 의문이다, 

물론 효과가 있다면 당연히 좋을 것이고 그랬으면 좋겠다.

 

이미 렘데시비르의 임상 3상 중단 및 부작용에 대해선 뉴스 보도를 통해서도 잘 알려져있다.

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010140011&t=NN

 

일라이릴리 코로나19 항체치료제 3상 임상 중단

일라이릴리가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치료제의 3상 임상시험이 잠재적인 안전 우려로 중단됐다고 CNBC방송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일라이릴리 몰리 매컬리 대

www.wowtv.co.kr

이 영향인지, 어제 장 마지막에는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주가는 상승마감을 했습니다.

내가 우려하는 사항은, 급하다고 서두르다 오히려 더 큰 화를 범하는 것 아닌가에 대한 우려이다.

이미 그런 실수를 반복했는데 또 그래야하는가? 확실한 대책을 마련하고 결정하고 밀고나가는 것이 더 중요한 상황인 것 같다. 인간의 목숨으로 장난을 벌이는 것은 아니길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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