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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COVID-19) 실시간 상황판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관한 세계 각 국가들의 통계 및 뉴스 등을 취합하여 실시간 정보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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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 코비드19 전 세계 현황

확진자: 473368명 => 537953명 / 사망자: 6817명 => 20771명

확진자는 이제 기본적으로 50만명을 넘기 시작했는데요 

 

격리해제: 381545명 => 375836명

확진자는 증가한데 비해 감소해버린 격리해제입니다...

각 국가들이 전체적으로 흐름이 비슷하다고볼 수 있겠네요 뭐 숫자 차이는 있지만 어쨋든 떨어질때는 같이 떨어지고 오를때는 같이 오르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코비드19 미국현황

(미국 - 총 548일째)

1/23 시작

1/23~4/10 확산기 (79일)

4/10 정점 

4/11~5/12 고점으로부터 하락 (32일)

5/13~ 6/16 횡보 (35일)

6/17~7/23 2차 상승 (38일)

7/24~9/8 2차 하락기(47일)

9/9~ 3차 상승기 (278일)

 

미국의 약진이 눈에 띄는 것 같습니다. 높은 백신 접종에도 불구하고 6만명대를 찍었는데요, 델타 변이의 여파가 생각 이상으로 더 강한 것 같습니다. 역시 백신만이 능사가 아닌 것 같습니다. 백신+치료제+방역수칙 등이 모두 박자가 맞아야 코로나는 극복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코로나바이러스 현황

확진자: 180481명 =>182265, +1784명

사망자: 2059명 => 2060명, +1명

격리해제: 160347명 => 161634명, +1287명

(총 549일째)

1/21 시작

1차 상승: 2/16 ~ 2/29 확산기 (14일)

1차 고점 2/29

1차 하락: 3/1 ~ 5/6 (67일)

횡보: 5/7 ~ 8/10 (96일)

2차 상승: 8/11 ~ 8/27 (17일)

2차 고점: 8/27

2차 하락: 8/28 ~ 9/29 (33일)

횡보: 9/30 ~ 11/3 (35일)

3차 상승: 11/4 ~ 12/25 (52일)

3차 고점: 12/25

3차 하락: 12/26 ~ (209일째)

 

한국은 오늘 다시 고점을 갱신했습니다. 거리두기 강화에도 불구하고 확진자 기승은 막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백신 접종도 미흡해서 더욱 여파가 큰 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이제 2년째를 거의 다 채워가고있습니다. 1년이면 끝날거라 생각했지만 이제 3년까지도 바라봐야하는 상태가 되어버렸습니다...

 

누적 치료 환자 18571명 

(3분기 예상: 확진자 200000명, 사망자 22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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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 코비드19 전 세계 현황

확진자: 246544명 => 473368명 / 사망자: 3582명 => 6817명

다시 상승세를 탄듯한 흐름입니다. 이 흐름이 언제까지, 어디까지 올라가느냐가 문제겠습니다...

 

격리해제: 204289명 => 381545명

격리해제도 증가하긴했지만 이전의 상승기때처럼 확진자에 비빌 정도는 못되는 것 같습니다.

확진자 발생 상위 국가들은 이제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유럽쪽도 다시 기승인 것 같고. 오늘은 특히 스페인이 눈에 띄네요.

코로나바이러스 코비드19 미국현황

(미국 - 총 547일째)

1/23 시작

1/23~4/10 확산기 (79일)

4/10 정점 

4/11~5/12 고점으로부터 하락 (32일)

5/13~ 6/16 횡보 (35일)

6/17~7/23 2차 상승 (38일)

7/24~9/8 2차 하락기(47일)

9/9~ 3차 상승기 (277일)

 

미국은 오늘 다시 5만명을 넘은 것으로보아 일단 주말 사이에 잠깐 줄었던 것 같고 다시 4만~5만명대로 증가한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코로나바이러스 현황

확진자: 179203명 =>180481, +1278명

사망자: 2058명 => 2059명, +1명

격리해제: 159630명 => 160347명, +717명

(총 548일째)

1/21 시작

1차 상승: 2/16 ~ 2/29 확산기 (14일)

1차 고점 2/29

1차 하락: 3/1 ~ 5/6 (67일)

횡보: 5/7 ~ 8/10 (96일)

2차 상승: 8/11 ~ 8/27 (17일)

2차 고점: 8/27

2차 하락: 8/28 ~ 9/29 (33일)

횡보: 9/30 ~ 11/3 (35일)

3차 상승: 11/4 ~ 12/25 (52일)

3차 고점: 12/25

3차 하락: 12/26 ~ (208일째)

 

계속해서 1000명대의 확진자가 발생중입니다. 솔직히 우리나라가 이정도까지 확진자가 나올줄은 생각 못했는데 걱정입니다... 여름이라서 차라리 다행이랄까요, 바이러스의 활동이 증가하는 계절이었으면 더 심각했을 것 같네요. 여름이 다 지나가기전에 이 사태가 진정되길 바래야겠습니다. 백신접종은 여전히 흐지부지하네요.

 

누적 치료 환자 18075명 

(3분기 예상: 확진자 200000명, 사망자 22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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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 코비드19 전 세계 현황

확진자: 466079명 => 246544명 / 사망자: 6736명 => 3582명

확진자가 다시 높은 수치로 발생하고있고 사망자도 이에 따라 증가하고있습니다.

생각보다 델타변이의 여파가 큰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시 위기가 찾아왔는데 잘 넘기길 기대해야겠습니다.

 

격리해제: 315216명 => 204289명

격리해제가 너무 급격히 떨어진 것이 다소 아쉽습니다.

일시적인 증가이길 기대해야겠습니다.

시위에 대한 여파인지 유럽에서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고 있는 것이 증가의 원인인 것 같습니다. 특히 영국에서 강제 통제와 백신접종에 대한 시위가 대규모로 일어나고 있던데, 증가가 이에대한 영향이 아닌가 싶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코비드19 미국현황

(미국 - 총 546일째)

1/23 시작

1/23~4/10 확산기 (79일)

4/10 정점 

4/11~5/12 고점으로부터 하락 (32일)

5/13~ 6/16 횡보 (35일)

6/17~7/23 2차 상승 (38일)

7/24~9/8 2차 하락기(47일)

9/9~ 3차 상승기 (276일)

 

좀 증가하나 싶더니 주말이 지나고 다시 1만명 아래로 내려오는 미국입니다. 통계적으로나 일시적으로 급증했던 것일까요? 일단은 1~2주 뒤를 더 지켜바야할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코로나바이러스 현황

확진자: 177951명 =>179203, +1251명

사망자: 2047명 => 2058명, +1명

격리해제: 158953명 => 159630명, +677명

(총 547일째)

1/21 시작

1차 상승: 2/16 ~ 2/29 확산기 (14일)

1차 고점 2/29

1차 하락: 3/1 ~ 5/6 (67일)

횡보: 5/7 ~ 8/10 (96일)

2차 상승: 8/11 ~ 8/27 (17일)

2차 고점: 8/27

2차 하락: 8/28 ~ 9/29 (33일)

횡보: 9/30 ~ 11/3 (35일)

3차 상승: 11/4 ~ 12/25 (52일)

3차 고점: 12/25

3차 하락: 12/26 ~ (207일째)

 

한국이 상황이 제일 안좋은 상태가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확진자 수 자체는 낮지만 그래도 증가의 비율이 너무 높게 나왔습니다. 특히 다른 국가들은 꽤 많이 감소한 시점인데 말입니다. 백신 접종 또한 빠르게 늘지 못하는 것도 원인 중 하나일 것 같습니다.

 

누적 치료 환자 17515명 

(3분기 예상: 확진자 200000명, 사망자 22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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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 코비드19 전 세계 현황

확진자: 501496명 => 560467명 / 사망자: 9470명 => 8764명

이제는 다시 분위기가 좋지 않다는 것이 명확해진 것같습니다. 확진자가 좀 빠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격리해제: 393275명 => 370764명

격리해제는 거의 횡보상태이나 확진자와 차이가 꽤나 커진 상태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코비드19 미국현황

(미국 - 총 542일째)

1/23 시작

1/23~4/10 확산기 (79일)

4/10 정점 

4/11~5/12 고점으로부터 하락 (32일)

5/13~ 6/16 횡보 (35일)

6/17~7/23 2차 상승 (38일)

7/24~9/8 2차 하락기(47일)

9/9~ 3차 상승기 (272일)

 

미국도 다시 4만명대로 올라선 것으로 보이는데요... 5만명을 안 넘어서 다행이라 생각해야 할까요? 일단은 흐름을 더 지켜봐야하는 것은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코로나바이러스 현황

확진자: 171911명 =>173511, +1600명

사망자: 2048명 => 2050명, +2명

격리해제: 155491명 => 156509명, +1018명

(총 543일째)

1/21 시작

1차 상승: 2/16 ~ 2/29 확산기 (14일)

1차 고점 2/29

1차 하락: 3/1 ~ 5/6 (67일)

횡보: 5/7 ~ 8/10 (96일)

2차 상승: 8/11 ~ 8/27 (17일)

2차 고점: 8/27

2차 하락: 8/28 ~ 9/29 (33일)

횡보: 9/30 ~ 11/3 (35일)

3차 상승: 11/4 ~ 12/25 (52일)

3차 고점: 12/25

3차 하락: 12/26 ~ (203일째)

 

일단 동일한 상황이 계속해서 지속되고있는데요. 그래도 늘어난 확진자만큼 격리해제도 따라 올라오고는 있습니다. 그나마 나은점이랄까요. 누적환자가 계속해서 쌓여가는게 큰 문제입니다... 백신 접종은 여전히 지지부진합니다. 1차 접종마저 속도가 더뎌지고 있습니다.

 

누적 치료 환자 14952명 

(3분기 예상: 확진자 200000명, 사망자 22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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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 코비드19 전 세계 현황

확진자: 446308명 => 501496명 / 사망자: 6796명 => 9470명

확진자 수를보니 잠시 하락은 멈추고 다시 상승이 시작된 것 같습니다,

 

격리해제: 429585명 => 393275명

격리해제는 오히려 소폭 감소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확진자와의 차이가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코비드19 미국현황

(미국 - 총 541일째)

1/23 시작

1/23~4/10 확산기 (79일)

4/10 정점 

4/11~5/12 고점으로부터 하락 (32일)

5/13~ 6/16 횡보 (35일)

6/17~7/23 2차 상승 (38일)

7/24~9/8 2차 하락기(47일)

9/9~ 3차 상승기 (271일)

 

미국은 어제 3만명에 이어 오늘은 4만명이 발생하면서 일단 하락은 멈추고 다시 증가하는 시기가 되었음을 보여주고있습니다. 대신 어디까지 증가할지가 중요한 상황입니다.

대한민국 코로나바이러스 현황

확진자: 170296명 =>171911, +1615명

사망자: 2046명 => 2048명, +2명

격리해제: 154752명 => 155491명, +739명

(총 542일째)

1/21 시작

1차 상승: 2/16 ~ 2/29 확산기 (14일)

1차 고점 2/29

1차 하락: 3/1 ~ 5/6 (67일)

횡보: 5/7 ~ 8/10 (96일)

2차 상승: 8/11 ~ 8/27 (17일)

2차 고점: 8/27

2차 하락: 8/28 ~ 9/29 (33일)

횡보: 9/30 ~ 11/3 (35일)

3차 상승: 11/4 ~ 12/25 (52일)

3차 고점: 12/25

3차 하락: 12/26 ~ (202일째)

 

확진자가 1600명을 넘기며 역대급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백신 접종도 더딘데 날씨도 너무 더운 상태인데 코로나까지 겹치면서 사람들이 올 여름도 스트레스로 고통받을 것 같습니다.

 

누적 치료 환자 14372명 

(3분기 예상: 확진자 200000명, 사망자 22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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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실패시 연대책임!

http://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35062 

 

"방역 실패하면 모두 책임"… 文, 오세훈·이재명에 '연대책임론' - 신아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서울시장과 더불어민주당에서 대권후보 예선에 들어간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우리가 방역에 실패한다면 또는 방역 때문에 국민께서 어려움을 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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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서울시장과 더불어민주당에서 대권후보 예선에 들어간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우리가 방역에 실패한다면 또는 방역 때문에 국민께서 어려움을 겪게 된다면 이 자리에 있는 모두가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수도권 특별방역점검회의에서 "거리두기 4단계를 짧고 굵게 끝낼 수 있도록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긴밀하게 협력해서 노력해 달라"며 이렇게 책임론을 부각했다.
문 대통령은 또 "중앙정부는 인력을 충분히 지원하고, 지자체는 이를 잘 활용하기 바란다"며 "합동점검반을 적극적으로 운영해 방역수칙을 어기면 '원 스트라이크 아웃(즉각처벌)'을 강력히 적용하고 실행해야 한다"고 말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진다. 철저한 역학조사와 사회적 거리두기 실행력 확보를 당부했다는 게 청와대 측 발표다.
함께 있던 김부겸 국무총리는 "거리두기 4단계는 마지막 카드로, 확산의 고삐를 반드시 잡아야 한다"며 "지자체가 적극 나서고 국민이 협조해 이 고비를 함께 넘어야 한다"고 피력했다.
오 시장의 경우 "고령층에서의 발생률·치명률은 감소하고 있지만, 젊은층을 중심으로 한 무증상·경증환자 증가로 생활치료센터, 병상 등 공공의료체계의 시급한 보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최근 2주간 서울시에서 일평균 3만8100여건의 검사를 실시했으나, 그 중 46개 의료기관에서의 검사 건수는 4457건으로 11.7%에 불과하다"며 민간의료기관 선별진료소 이용 시 본인부담 진료비 발생으로 일반시민 이용이 저조하므로 '4단계 적용 2주간 민간의료기관 선별검사 본인부담금 국비지원 방안'을 건의했다.
오 시장은 또 "활동량 및 접촉 인원이 많은 젊은층의 확진자 수는 증가하나, 백신예방 접종 우선 순위에서 제외돼 있다"며 청년층 조기 접종 시작을 위한 100만 회분 추가 배정을 요청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이 지사는 "시도별로 우선순위를 정하는 자율접종용 백신 배정 시 4단계와 1단계 지역에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는데, 4단계 지역의 심각성을 고려해 가중치를 부여해 달라"고 요청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수도권 백신 추가 배정 시 확진자 발생률보다 높게 서울·경기와 같은 거리두기 단계를 수용한 인천을 포함시켜 줄 것을 피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일단 오 시장 건의에 대해 "의료기관은 고위험 환자가 주로 입원하는 곳"이라며 "향후 검사량을 늘리는 것은 필요하지만, 선별검사소를 확충해서 늘어난 검사 수요를 해결하는 방법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지사 요구에 대해선 "지자체 요구를 반영해 지자체 자율접종 규모를 당초 200만명에서 300만명으로 상향하고 8월 초까지 1차 접종 물량을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300만명 분량의 지자체 자율접종물량을 공급할 때 수도권에 우선 배정할 수 있도록 공급 시기 조정을 검토하겠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 지사는 임시선별검사소 검체 채취 파견 인력 추가 지원, 감염병 전담병상 운영 의료 인력 추가 지원 등을 요청하기도 했다. 이에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임시선별검사소 연장근무 여부, 기존 인력 업무량, 검사 정도 등을 고려해 검체 채취 적정 인력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감염병 전담병상 운영 의료인력도 환자 수, 병상 가동 상황 등을 고려해 적정 인력을 순차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지자체는 또 자가치료 확대를 건의했고, 이에 대해 정 청장은 자가치료의 실행 가능성과 관리체계 등 실무적인 검토를 거쳐 향후 지자체와 협의해 나가겠단 방침을 알렸다.
한편 정 청장은 "코로나19 4차 유행 단계에 진입했으며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 수가 가파른 상승세에 있다"며 "3차 유행 시보다 강도 높은 4단계 조치가 효과적일 경우 1주일 이후 점차 감소세를 기대하나 장기간 누적된 감염원과 전파력 높은 델타 바이러스 증가로 상당 기간 유행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했다.
이어 "1차 방어망인 검사와 조사가 계획대로 진행되는 것이 첫 번째 확산 차단망"이라며 "여기에 4단계 거리두기 초강수로 2차 방어망을 설치한 것"이라고 지자체 협조를 요청했다.
 권 장관의 경우 '수도권 특별방역대책 이행상황 및 의료 대응 계획' 보고를 통해 "7월 말까지 5358병상 추가 확보해 수도권 환자 증가에 대비하겠다"며 "중수본(중앙사고수습본부)과 지자체의 협력을 통해 생활치료센터를 확보해 개소하고, 시설 확대 등에 필요한 인력을 적시에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의 경우 "최근 확진자 증가세를 반전시키기 위해 보다 강화된 방역 현장 특별점검 및 선제적 진단검사 확대가 필요하다"며 "감염병 대응에 신규 공무원 2353명을 조기 배치하고, 희망근로지원사업 5만명을 방역 지원 사업에 민간 보조 인력으로 투입할 예정"이라고 공언했다.
전 장관은 나아가 "방역수칙 위반행위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처벌하겠다"며 "영업시간 미준수 등 규정 위반 시 경고 없이 바로 영업정지 10일에 처분하고 재난지원금 지원 배제, 구상권 청구 등 '법적 패널티(불이익)'를 부여하겠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또 "선별진료소 추가와 검사시간 연장 등의 현장 이행이 지체되고 있다"며 "역학조사를 통해 파악된 확진자의 접촉자 수도 지자체 마다 차이가 크고, 방역수칙 위반 적발률도 정부합동점검반과 지자체 점검 결과의 차이가 크다"고 훈수하면서 현장에서의 철저한 이행을 촉구했다.
[신아일보] 석대성 기자
bigstar@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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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아일보(http://www.shinailbo.co.kr)

 

본인이 한 행동과 말을 잊은자들...

이니까 내로남불 소리를듣지... 우덜 사람들일땐 그렇게 남탓만 하더니 이젠 당내 라이벌과 야당이 책임져야하니 이렇게 태도를 바꾸나... 에혀... 이런 정치질 할 시간에 방역이랑 백신 더 들여올 궁리를 하는 것이 더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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