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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실패시 연대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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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실패하면 모두 책임"… 文, 오세훈·이재명에 '연대책임론' - 신아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서울시장과 더불어민주당에서 대권후보 예선에 들어간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우리가 방역에 실패한다면 또는 방역 때문에 국민께서 어려움을 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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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서울시장과 더불어민주당에서 대권후보 예선에 들어간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우리가 방역에 실패한다면 또는 방역 때문에 국민께서 어려움을 겪게 된다면 이 자리에 있는 모두가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수도권 특별방역점검회의에서 "거리두기 4단계를 짧고 굵게 끝낼 수 있도록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긴밀하게 협력해서 노력해 달라"며 이렇게 책임론을 부각했다.
문 대통령은 또 "중앙정부는 인력을 충분히 지원하고, 지자체는 이를 잘 활용하기 바란다"며 "합동점검반을 적극적으로 운영해 방역수칙을 어기면 '원 스트라이크 아웃(즉각처벌)'을 강력히 적용하고 실행해야 한다"고 말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진다. 철저한 역학조사와 사회적 거리두기 실행력 확보를 당부했다는 게 청와대 측 발표다.
함께 있던 김부겸 국무총리는 "거리두기 4단계는 마지막 카드로, 확산의 고삐를 반드시 잡아야 한다"며 "지자체가 적극 나서고 국민이 협조해 이 고비를 함께 넘어야 한다"고 피력했다.
오 시장의 경우 "고령층에서의 발생률·치명률은 감소하고 있지만, 젊은층을 중심으로 한 무증상·경증환자 증가로 생활치료센터, 병상 등 공공의료체계의 시급한 보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최근 2주간 서울시에서 일평균 3만8100여건의 검사를 실시했으나, 그 중 46개 의료기관에서의 검사 건수는 4457건으로 11.7%에 불과하다"며 민간의료기관 선별진료소 이용 시 본인부담 진료비 발생으로 일반시민 이용이 저조하므로 '4단계 적용 2주간 민간의료기관 선별검사 본인부담금 국비지원 방안'을 건의했다.
오 시장은 또 "활동량 및 접촉 인원이 많은 젊은층의 확진자 수는 증가하나, 백신예방 접종 우선 순위에서 제외돼 있다"며 청년층 조기 접종 시작을 위한 100만 회분 추가 배정을 요청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이 지사는 "시도별로 우선순위를 정하는 자율접종용 백신 배정 시 4단계와 1단계 지역에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는데, 4단계 지역의 심각성을 고려해 가중치를 부여해 달라"고 요청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수도권 백신 추가 배정 시 확진자 발생률보다 높게 서울·경기와 같은 거리두기 단계를 수용한 인천을 포함시켜 줄 것을 피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일단 오 시장 건의에 대해 "의료기관은 고위험 환자가 주로 입원하는 곳"이라며 "향후 검사량을 늘리는 것은 필요하지만, 선별검사소를 확충해서 늘어난 검사 수요를 해결하는 방법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지사 요구에 대해선 "지자체 요구를 반영해 지자체 자율접종 규모를 당초 200만명에서 300만명으로 상향하고 8월 초까지 1차 접종 물량을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300만명 분량의 지자체 자율접종물량을 공급할 때 수도권에 우선 배정할 수 있도록 공급 시기 조정을 검토하겠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 지사는 임시선별검사소 검체 채취 파견 인력 추가 지원, 감염병 전담병상 운영 의료 인력 추가 지원 등을 요청하기도 했다. 이에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임시선별검사소 연장근무 여부, 기존 인력 업무량, 검사 정도 등을 고려해 검체 채취 적정 인력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감염병 전담병상 운영 의료인력도 환자 수, 병상 가동 상황 등을 고려해 적정 인력을 순차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지자체는 또 자가치료 확대를 건의했고, 이에 대해 정 청장은 자가치료의 실행 가능성과 관리체계 등 실무적인 검토를 거쳐 향후 지자체와 협의해 나가겠단 방침을 알렸다.
한편 정 청장은 "코로나19 4차 유행 단계에 진입했으며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 수가 가파른 상승세에 있다"며 "3차 유행 시보다 강도 높은 4단계 조치가 효과적일 경우 1주일 이후 점차 감소세를 기대하나 장기간 누적된 감염원과 전파력 높은 델타 바이러스 증가로 상당 기간 유행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했다.
이어 "1차 방어망인 검사와 조사가 계획대로 진행되는 것이 첫 번째 확산 차단망"이라며 "여기에 4단계 거리두기 초강수로 2차 방어망을 설치한 것"이라고 지자체 협조를 요청했다.
 권 장관의 경우 '수도권 특별방역대책 이행상황 및 의료 대응 계획' 보고를 통해 "7월 말까지 5358병상 추가 확보해 수도권 환자 증가에 대비하겠다"며 "중수본(중앙사고수습본부)과 지자체의 협력을 통해 생활치료센터를 확보해 개소하고, 시설 확대 등에 필요한 인력을 적시에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의 경우 "최근 확진자 증가세를 반전시키기 위해 보다 강화된 방역 현장 특별점검 및 선제적 진단검사 확대가 필요하다"며 "감염병 대응에 신규 공무원 2353명을 조기 배치하고, 희망근로지원사업 5만명을 방역 지원 사업에 민간 보조 인력으로 투입할 예정"이라고 공언했다.
전 장관은 나아가 "방역수칙 위반행위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처벌하겠다"며 "영업시간 미준수 등 규정 위반 시 경고 없이 바로 영업정지 10일에 처분하고 재난지원금 지원 배제, 구상권 청구 등 '법적 패널티(불이익)'를 부여하겠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또 "선별진료소 추가와 검사시간 연장 등의 현장 이행이 지체되고 있다"며 "역학조사를 통해 파악된 확진자의 접촉자 수도 지자체 마다 차이가 크고, 방역수칙 위반 적발률도 정부합동점검반과 지자체 점검 결과의 차이가 크다"고 훈수하면서 현장에서의 철저한 이행을 촉구했다.
[신아일보] 석대성 기자
bigstar@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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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아일보(http://www.shinailbo.co.kr)

 

본인이 한 행동과 말을 잊은자들...

이니까 내로남불 소리를듣지... 우덜 사람들일땐 그렇게 남탓만 하더니 이젠 당내 라이벌과 야당이 책임져야하니 이렇게 태도를 바꾸나... 에혀... 이런 정치질 할 시간에 방역이랑 백신 더 들여올 궁리를 하는 것이 더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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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화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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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안철수, 후보등록 전 단일화 불발(종합2보)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이동환 기자 = 국민의힘 오세훈·국민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의 단일화 협상이 여론조사 실시 시한을 넘겼다.

www.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이동환 기자 = 국민의힘 오세훈·국민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의 단일화 협상이 여론조사 실시 시한을 넘겼다.

양당의 실무협상 책임자인 정양석·이태규 사무총장은 18일 기자들에게 "두 후보가 어제오늘 여론조사를 하고 내일 단일후보를 선출하기로 했지만, 그 약속을 지키기 어렵게 됐다"고 협상 결렬을 선언했다.

후보등록이 마감되는 19일 오후 6시까지 단일후보를 내려면 늦어도 이날 오전에는 2개 여론조사 업체를 통해 2천명을 상대로 여론조사를 시작해야 했는데, 그 시한을 넘긴 것이다.

결렬 원인은 여론조사 문구와 방식이다. 안 후보는 무선전화만으로 두 업체가 각각 '경쟁력 및 적합도', '적합도 및 경쟁력'을 조사해 합산하자고 제안했다.

오 후보는 유·무선 방식으로 한 업체는 경쟁력만, 다른 업체는 적합도만 조사해서 합산하자고 역제안했지만, 안 후보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국민의힘은 협상 결렬 직후 보도자료에서 "최근 발표된 공신력 있는 여론조사 11건 중 8건이 유선전화를 15∼20% 반영했다"고 강조했다.

국민의당은 유선전화 조사가 국민의힘에 일방적으로 유리하다고 버텼다.

결국 최근 여론조사에서 오·안 후보의 지지율이 초접전 양상을 보이자 조금이라도 더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려다 합의에 이르지 못한 셈이다.

결렬 직후 안 후보는 "대의를 위해 (오 후보 제안을)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오 후보가 "조속히 협상을 재개하자"고 화답해 양측은 오후에 다시 마주 앉았지만, 기존 입장만 재확인하고 20분만에 돌아섰다.

오 후보와 안 후보는 오는 19일 각각 기호 2번과 4번으로 선관위에 후보 등록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투표용지가 인쇄되기 시작하는 오는 29일까지 단일화를 위한 추가 협상을 이어갈 예정이다.

오 후보는 "2∼3일 안에라도 분명히 단일화는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 후보 역시 "과감하고 대승적으로 담판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안 후보는 "오 후보가 당의 눈치를 살피며 말을 바꾸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책임을 넘겼다. 오 후보는 이같은 안 후보의 '김종인 상왕론'을 두고 "진정으로 단일화를 원하면 그런 말씀은 안 하는 게 도리"라고 반박했다.

일각에선 두 후보가 투표용지 인쇄 시점까지도 단일화를 이루지 못한 채 박 후보와 '3자 대결구도'로 갈 가능성까지 염두에 뒀다는 관측이 나온다.


그냥 때려치세요...

내가보기엔 서울시장은 박영선이 될 것 같다.

그들은 자신들의 욕심을 내려놓지 못했고, 결국 피해를 보는 것은 국민들이 되게 생겼다.

김종인은 트로이 목마인게 분명하다. 발언도 그렇고... 박영선은 참 여유로워졌을 것 같다.

안그래도 지금 표심 되돌리기 위해서 고민정 등이 사퇴하고있는데 이 또한 쇼의 일부!

솔직히 홍준표의 발언이 틀린 것이 하나도 없다고 본다. 정치초딩 안초딩 틀린말 아니다.

복귀는 강력하게 가오를 잡으며 했지만 사람이 어찌 그렇게 쉽게 바뀌겠는가? 정치를 못하는 것은 여전하다.

물론 안철수가 단일화 실패의 원인이라는 것은 아니다.

실패의 원인은 국힘당이고 국힘당이 사실상 2중대가 아닌가 싶을 정도의 행보와 태도를 보이고있다.

우리나라에는 진짜 보수, 진보의 가치를 갖고있는 국회의원과 당은 없다.

그저 본인들의 배를 채우기바쁜 도둑들이 있을뿐...

어찌 이렇게 쉬운 정치놀음에 쉽게 넘어가는가?

국평오...틀린말이 아니다. 이미 과반수 이상이 우민이다.

 

해피 김종인 & 박영선

newsis.com/view/?id=NISX20210318_0001375915&cID=10301&pID=10300

 

박원순 피해자 "징계 촉구"에…고민정·진선미·남인순 캠프 사퇴(종합)

[서울=뉴시스] 최서진 기자 = 고민정·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8일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캠프 사퇴 의사를 밝힌 데 이어, 남인순 의원도 당연직 공동 선대본부장직 사퇴 의사를 밝혔다

www.newsis.com

박원순의 성추행으로 여성들의 표를 잃을 순 없지 않겠는가?

그의 유산을 잘~ 물려 받아서 서울 시장 한 번 더해야지!

서울 시민들은 기억하길 바란다. 애초에 이 보궐선거를 왜 해야하는지를...

박원순이 무죄가 아니라 자살해서 불기소 되었다는 것을...

피해자의 일관된 진술도 아니고, 증거가 있는 사례라는 것을...

 

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1031879887

 

"혼자 있어? 좋은 냄새난다, 킁킁" 박원순 성추행 추가 공개

"혼자 있어? 좋은 냄새난다, 킁킁" 박원순 성추행 추가 공개, 밤 9시 넘어 "너네 집에 갈까?" 피해자에 "안아 달라" 요구

www.hankyung.com

이제 킁킁 아저씨라고 불러야 할까?

민주당 재집권이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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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를게 없는 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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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안 공약 경쟁②] 복지…나경원 '1억 이자 지원' 오세훈 '희망플러스' 안철수 '손주돌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예비후보들의 현금 지원성 복지 공약이 쏟아지고 있다. 이같은 흐름은 야권 서울시장 후보들의 경우에도 예외가 아니다. 후보들이 '대선급' 공약을 앞다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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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예비후보들의 현금 지원성 복지 공약이 쏟아지고 있다. 이같은 흐름은 야권 서울시장 후보들의 경우에도 예외가 아니다. 후보들이 '대선급' 공약을 앞다퉈 발표하면서 선심성 공약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국민의힘 소속 나경원 예비후보는 통큰 복지 공약을 발표했다 '나경영'(나경원+허경영)이라는 비판을 들어야 했다. '토지 임대부 주택'에 임주한 청년이 결혼하고 아이를 낳을 경우, 대출 이자 대납으로 최대 1억1700만원을 지원하겠다는 공약이다.

나 예비후보는 이와 관련 여야 후보들의 난타전이 시작되자 "서울시 1년 예산이 40조원을 육박해가고 있는데, 100분의 1도 안 되는 예산을 1년 1만호씩 짓는 공공주택의 청년·신혼부부에 대한 대출이자도 지원 못 한다면 서울시 주거복지를 아예 포기하자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맞받았다.

그는 이외에도 만 0~5살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월 20만원의 양육수당 지급과 최저생계비가 보장되지 않는 20만 가구를 대상으로 한 '서울형 기본소득제 도입'을 약속했다.

여성·청년 공약으로는 여성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인증주택제' 도입과 함께, 청년과 경력단절여성 구직자를 위해 동북권 디지테크 허브 개발 등을 통한 25만 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구상도 눈에 띈다.

나 예비후보는 "미래세대를 위해 나경영이 돼도 좋다고 생각한다. 제가 2기(재선)가 되면 더 드리고 싶다"며 복지에 대한 자신의 신념을 강조했다.

오세훈 예비후보는 '안심 프로젝트'라 이름으로 여성과 장애인, 청년, 노인 복지를 망라하는 공약을 발표했다.

오 예비후보는 "지금 서울시민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일상을 회복하는 것, 안정을 찾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시장에 당선되는 즉시 서울 시정을 안정궤도에 올려놓고 시민생활은 안심하게 해드리겠다"고 했다. 이를 위해 개인별 수요를 분석해 그물망 지원을 하겠다고 공약했다.

구체적으로 여성을 위해 시민·사회·봉사·종교단체와 협악해 자원봉사자를 가정과 연계하는 안심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장애인을 위해서는 휠체어와 보행 이동권 확보를 위해 보도로 개선, 장애인 버스요금 무료호 등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어르신을 위한 공약으로는 혈압 등 활력징후 모니터링이 가능한 스마트워치를 공급하고, 병원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안심 병원동행 서비스를 약속했고, 저소득층을 위해서는 과거 희망플러스 통장(저축액 2배+이자지급)을 계승해 지원을 2배로 확대하는 방안 등을 내걸었다.

그는 "시장 재임 시에는 '그물망 복지'라는 이름으로 대상별로는 여성행복, 장애인행복 등 '행복' 프로젝트를 했는데, 이제는 '안심'을 약속드려야 하는 현실이 야속하기도 하다"며 "그러나 시민의 행복은 안전과 안심에서 출발하는 만큼, 현재의 불안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예비후보는 손주 1인당 최대 20만원, 쌍둥이나 두 아이 돌봄은 40만원까지 지급하는 '손주돌봄수당'을공약으로 내걸었다.

안 예비후보는 "인이 행복한 세상, 품격 있는 나라가 돼야 하는 것 아니겠나. 그것이 바로 국가의 품격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은 구상을 밝혔다.

그는 "그런데 불행하게도 노인 빈곤율이 OECD 국가 중에서 43%로 최고치다. 이런 문제는 반드시 해결해야겠다는 생각을 오랫동안 갖고 있었다"며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아이를 맡길 형편조차 안 되는 분들의 처지는 너무나 안타깝지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어르신들이 계신다면 부모와 아이, 어르신들을 위해서도 조부모 육아의 장점을 활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보육과 돌봄 노동은 사회 전체의 책임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며 "서울에 사는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어르신, 부모, 아이까지 '3대가 행복한, 아이 키우기 좋은 서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안 예비후보는 '직장맘'들을 만나서는 육아 복지와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방과후 학교를 활성화하고, 대사아를 늘리거나 도서관을 좀 더 활성화하는 방안을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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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인간들아...

소위 보수라고 하는 것들이 이러고 앉았으니 진짜 보수는 한국에서 정말 소멸해버렸나보다.

그만해라 그만해... 보수라고 나서는 놈들이 이러고 앉았으니 진보는 보나마나다.

후진국답게 정말 선거가 개판이 되어가고있다. 지키지도 못할 약속은 하지도 말고, 말도 안돼는 짓은 내뱉지도 말아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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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가 우세

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2195672&isYeonhapFlash=Y&rc=N

 

"野 단일화 가상대결…안철수, 오세훈·나경원에 모두 앞서"

엠브레인퍼블릭 조사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야권의 서울시장 후보단일화 가상대결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국민의힘 오세훈 나경원 경선후보에게 모두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news.naver.com

[본문]

엠브레인퍼블릭 조사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야권의 서울시장 후보단일화 가상대결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국민의힘 오세훈 나경원 경선후보에게 모두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0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이 뉴스1 의뢰로 지난 8∼9일 만 18세 이상 서울시민 1천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안 대표는 오 후보와의 양자 대결에서 42.8% 대 31.5%로 우위를 점했다.
안 대표는 나 후보에게는 44.4%대 26.8%로 큰 폭의 우위를 보였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연합뉴스TV 제공]
hanj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https://www.yna.co.kr/),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그냥 단일화 해라...

정말 야당이 정치적 목적을 배제하고 국가를 위한다면 단일화를 할 때이다. 진보진영은 좋든 싫든 잘 뭉쳐서 이미 힘이 커졌는데 보수진영은 자신의 이익과 물어뜯기 바쁘다. 대의를 위해서라면 한 번쯤은 양보할 줄도 알아야 하는 것 아닌가? 지금까지의 정치판만 봐도 쇼 라고 느껴지는 것이 결국 보여주기에만 진영이 나눠져있지 서로 형님 아우하는 놈들이라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다. (실제로 그렇다고 하기도하고)

그렇다면 이런 의문이 들 것이다.

안철수, 이번에는 믿을 수 있는가?

일단 좋든 싫든 현재의 보수진영은 "틀딱"의 이미지를 갈아 치워야한다.

젊은 세대들 대부분은 보수성향이더라도 낡은 것은 싫어한다. 보수=낡은 것이아니라,

지켜야 할 가치는 지키는 그런 것이지 틀딱이 아니란 말이다.

어찌 젊은 보수층들이 이런 틀딱 정치인들 때문에 실제 틀딱같은 진보 304050들한테 틀딱 소리를 들어야하는가?

(자기들은 틀딱 아니라고 생각하는 참으로 웃긴 현상)

 

이번에는 다른 것 같다. 처음에 김무성에게 컨택하는 악수를 두며 박차를 가하길래,

여전히 정치 고자구나 싶었던 안철수가 이미지 개선부터 그의 선언문을 통해 과오를 인정하는 모습, 

정말 결자해지 하겠다는 태도가 보였다.

 

어짜피 진퇴양난이다.

여기서 물러나거나 망한나

안철수가 이번에도 트로이 목마가 되더라도 결과는 똑같다.

밑져야 본전이라는 이야기다.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도 중요하다.

보수층은 이익보다는 보수의가치가 살아있다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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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yna.co.kr/view/AKR20210202086252001?input=1195m

 

'v=文대통령' 주장 번복한 오세훈 "유감…안타깝다"(종합) | 연합뉴스

'v=文대통령' 주장 번복한 오세훈 "유감…안타깝다"(종합), 한지훈기자, 정치뉴스 (송고시간 2021-02-02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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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이동환 기자 =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2일 북한 원전 관련 문건의 파일명에 포함된 소문자 알파벳 'v'가 문재인 대통령을 의미하는 'VIP'의 약자라고 주장했다가 번복했다.

그러나 문 대통령이 북한 원전 건설에 대한 보고를 받았을 것이라는 의혹을 거듭 제기하며, 직접 사실관계를 밝혀달라고 촉구했다.

오 후보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 글에서 검찰 공소장에 기재된 문건 제목이 '북한지역 원전건설 추진방안_v1.2'인데, 산업통상자원부가 공개한 자료에는 'v1.1'로 돼 있다면서 "두 파일이 달라 석연치 않다"고 말했다.

이어 여기서 v가 공무원들이 대통령을 지칭하는 단어인 VIP(Very Important Person)의 첫글자라고 추론하며, "결국 v가 가리키는 것이 무엇인지, 당사자들은 알고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오 후보는 v가 'Version'(버전·소프트웨어의 순서)의 약자라는 지적이 이어지자 오후 늦게 'v에 대하여'라는 제목의 별도 페이스북 글을 통해 "버전으로 보는 게 맞다는 의견들을 많이 받았다. 그 부분은 유감"이라고 밝혔다.

그는 "제 입장에 혼란을 초래한 결과가 돼 안타깝다"면서 "그렇다고 문제의 본질이 달라지지는 않는다. 본질은 대통령이 이 문서를 보고 받았는지 여부"라고 덧붙였다.

hanjh@yna.co.kr

 

아이고 세훈아...

제발 하는거나 제대로 해라...

아무리 정치가 쇼라고는 하지만, 쇼를 하지말고 일을하도록...

가만히 있어도 본전인 마당에 지지율 까먹는 짓을 사서하다니.

서울 시장때부터 너무 호언장담하는게 문제다...

오늘도 헛발질을 이어가는 틀딱 여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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