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coronaboard.kr/

 

코로나19(COVID-19) 실시간 상황판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관한 세계 각 국가들의 통계 및 뉴스 등을 취합하여 실시간 정보를 제공합니다.

coronaboard.kr

모두 저만의 의견이고 예상입니다.

미래는 알 수 없기 때문에, 예상은 크게 의미는 없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 코비드19 전 세계 현황

 

확진자: 398204명 => 413704명 / 사망자: 11489명 => 12632명

전체적으로 횡보를하는 모양새입니다. 확진자도 사망자도 격리해제도 거의 똑같네요.

횡보구간에서 정체되는 것일까요?

 

격리해제: 479037명 => 458650명

코로나바이러스 코비드19 미국 현황

(미국 - 총 395일째)

1/23 시작

1/23~4/10 확산기 (79일)

4/10 정점 

4/11~5/12 고점으로부터 하락 (32일)

5/13~ 6/16 횡보 (35일)

6/17~7/23 2차 상승 (38일)

7/24~9/8 2차 하락기(47일)

9/9~ 3차 상승기 (128일)

 

예상대로 다시 감소하는 추세이고, 슬슬 10만 아래로 안착하는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코로나바이러스 현황

확진자: 85567명 => 86128명, +561명

사망자: 1544명 => 1550명, +6명

격리해제 75896명 => 76513명, +617명

(총 396일째)

1/21 시작

1차 상승: 2/16 ~ 2/29 확산기 (14일)

1차 고점 2/29

1차 하락: 3/1 ~ 5/6 (67일)

횡보: 5/7 ~ 8/10 (96일)

2차 상승: 8/11 ~ 8/27 (17일)

2차 고점: 8/27

2차 하락: 8/28 ~ 9/29 (33일)

횡보: 9/30 ~ 11/3 (35일)

3차 상승: 11/4 ~ 12/25 (52일)

3차 고점: 12/25

3차 하락: 12/26 ~ (56일째)

 

한국은 위의 기간을 다시 정리해봤습니다, 2차 상승/하락의 기간이 매우 짧았고 최근 흐름을 보았을때 작년 말의 상승하락이 3차가 아니라 2차일 가능성도 여전히 남아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에 다시 상승 할 것 같은 느낌을 보여주고있는데 아니길 바랄 뿐입니다... 현재까지 아직 하락이 완료 되었는지, 횡보인지 판단하기 어려운 부분이라 일단 3차 하락이 지속되고있다고 판단하겠습니다.

현재 누적 치료 환자는 8065명 입니다.

 

(2분기 까지 저의 예상: 확진자 90000명 이상, 사망자 1600명 이상)

반응형
반응형

다를게 없는 인간들

www.dailian.co.kr/news/view/964066/?sc=Naver

 

[나·오·안 공약 경쟁②] 복지…나경원 '1억 이자 지원' 오세훈 '희망플러스' 안철수 '손주돌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예비후보들의 현금 지원성 복지 공약이 쏟아지고 있다. 이같은 흐름은 야권 서울시장 후보들의 경우에도 예외가 아니다. 후보들이 '대선급' 공약을 앞다퉈 발표

www.dailian.co.kr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예비후보들의 현금 지원성 복지 공약이 쏟아지고 있다. 이같은 흐름은 야권 서울시장 후보들의 경우에도 예외가 아니다. 후보들이 '대선급' 공약을 앞다퉈 발표하면서 선심성 공약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국민의힘 소속 나경원 예비후보는 통큰 복지 공약을 발표했다 '나경영'(나경원+허경영)이라는 비판을 들어야 했다. '토지 임대부 주택'에 임주한 청년이 결혼하고 아이를 낳을 경우, 대출 이자 대납으로 최대 1억1700만원을 지원하겠다는 공약이다.

나 예비후보는 이와 관련 여야 후보들의 난타전이 시작되자 "서울시 1년 예산이 40조원을 육박해가고 있는데, 100분의 1도 안 되는 예산을 1년 1만호씩 짓는 공공주택의 청년·신혼부부에 대한 대출이자도 지원 못 한다면 서울시 주거복지를 아예 포기하자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맞받았다.

그는 이외에도 만 0~5살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월 20만원의 양육수당 지급과 최저생계비가 보장되지 않는 20만 가구를 대상으로 한 '서울형 기본소득제 도입'을 약속했다.

여성·청년 공약으로는 여성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인증주택제' 도입과 함께, 청년과 경력단절여성 구직자를 위해 동북권 디지테크 허브 개발 등을 통한 25만 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구상도 눈에 띈다.

나 예비후보는 "미래세대를 위해 나경영이 돼도 좋다고 생각한다. 제가 2기(재선)가 되면 더 드리고 싶다"며 복지에 대한 자신의 신념을 강조했다.

오세훈 예비후보는 '안심 프로젝트'라 이름으로 여성과 장애인, 청년, 노인 복지를 망라하는 공약을 발표했다.

오 예비후보는 "지금 서울시민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일상을 회복하는 것, 안정을 찾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시장에 당선되는 즉시 서울 시정을 안정궤도에 올려놓고 시민생활은 안심하게 해드리겠다"고 했다. 이를 위해 개인별 수요를 분석해 그물망 지원을 하겠다고 공약했다.

구체적으로 여성을 위해 시민·사회·봉사·종교단체와 협악해 자원봉사자를 가정과 연계하는 안심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장애인을 위해서는 휠체어와 보행 이동권 확보를 위해 보도로 개선, 장애인 버스요금 무료호 등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어르신을 위한 공약으로는 혈압 등 활력징후 모니터링이 가능한 스마트워치를 공급하고, 병원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안심 병원동행 서비스를 약속했고, 저소득층을 위해서는 과거 희망플러스 통장(저축액 2배+이자지급)을 계승해 지원을 2배로 확대하는 방안 등을 내걸었다.

그는 "시장 재임 시에는 '그물망 복지'라는 이름으로 대상별로는 여성행복, 장애인행복 등 '행복' 프로젝트를 했는데, 이제는 '안심'을 약속드려야 하는 현실이 야속하기도 하다"며 "그러나 시민의 행복은 안전과 안심에서 출발하는 만큼, 현재의 불안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예비후보는 손주 1인당 최대 20만원, 쌍둥이나 두 아이 돌봄은 40만원까지 지급하는 '손주돌봄수당'을공약으로 내걸었다.

안 예비후보는 "인이 행복한 세상, 품격 있는 나라가 돼야 하는 것 아니겠나. 그것이 바로 국가의 품격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은 구상을 밝혔다.

그는 "그런데 불행하게도 노인 빈곤율이 OECD 국가 중에서 43%로 최고치다. 이런 문제는 반드시 해결해야겠다는 생각을 오랫동안 갖고 있었다"며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아이를 맡길 형편조차 안 되는 분들의 처지는 너무나 안타깝지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어르신들이 계신다면 부모와 아이, 어르신들을 위해서도 조부모 육아의 장점을 활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보육과 돌봄 노동은 사회 전체의 책임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며 "서울에 사는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어르신, 부모, 아이까지 '3대가 행복한, 아이 키우기 좋은 서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안 예비후보는 '직장맘'들을 만나서는 육아 복지와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방과후 학교를 활성화하고, 대사아를 늘리거나 도서관을 좀 더 활성화하는 방안을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에휴 인간들아...

소위 보수라고 하는 것들이 이러고 앉았으니 진짜 보수는 한국에서 정말 소멸해버렸나보다.

그만해라 그만해... 보수라고 나서는 놈들이 이러고 앉았으니 진보는 보나마나다.

후진국답게 정말 선거가 개판이 되어가고있다. 지키지도 못할 약속은 하지도 말고, 말도 안돼는 짓은 내뱉지도 말아달라!

반응형
반응형

coronaboard.kr/

 

코로나19(COVID-19) 실시간 상황판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관한 세계 각 국가들의 통계 및 뉴스 등을 취합하여 실시간 정보를 제공합니다.

coronaboard.kr

모두 저만의 의견이고 예상입니다.

미래는 알 수 없기 때문에, 예상은 크게 의미는 없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 코비드19 전 세계 현황

확진자: 350957명 => 398204명 / 사망자: 10147명 => 11489명

오늘은 확진자, 사망자 격리해제가 거의 비슷하게 횡보를 하고 있습니다.

 

격리해제: 479563명 => 479037명

격리해제는 거의 변화가 없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코비드19 미국 현황

(미국 - 총 394일째)

1/23 시작

1/23~4/10 확산기 (79일)

4/10 정점 

4/11~5/12 고점으로부터 하락 (32일)

5/13~ 6/16 횡보 (35일)

6/17~7/23 2차 상승 (38일)

7/24~9/8 2차 하락기(47일)

9/9~ 3차 상승기 (127일)

 

어제좀 다시 반응을해서 13만 정도 나왔는데, 오늘은 최종적으로 보면 다시 줄어들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코로나바이러스 현황

확진자: 84946명 => 85567명, +621명

사망자: 1538명 => 1544명, +6명

격리해제 75360명 => 75896명, +536명

(총 397일째)

1/21 시작

1/21~2/29 확산기 (40일)

2/29 정점

3/1~3/9 고점하락 (9일)

3/10~4/5 저점횡보 (27일)

4/6~4/9 1차 안정기 (4일)

4/10~4/18 2차 안정기 (9일)

4/19~5/8 3차 안정기 (20일)

5/9~9/29 (144일, 2차 확산/하락)

9/30~11/12 (44일, 횡보)

11/13~ (99일, 3차 확산)

 

어제랑 똑같은 숫자로 확진자가 나왔네요 ㅋㅋ 흔치않은 일이지만 뭐 이상황 자체가 흔한 날이 아니니...

확진자는 어제와 같지만 격리해제는 더 적게 나오는 안좋은 상황이 나왔네요... 거리두기를 완화 하자마자 확진자가 600명까지 오르게된건지... 다시금 강화될지 걱정이네요... 자영업자분들 힘내시길..!!

현재 누적 치료 환자는 8127명 입니다.

 

(2분기 까지 저의 예상: 확진자 90000명 이상, 사망자 1600명 이상)

반응형
반응형

coronaboard.kr/

 

코로나19(COVID-19) 실시간 상황판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관한 세계 각 국가들의 통계 및 뉴스 등을 취합하여 실시간 정보를 제공합니다.

coronaboard.kr

모두 저만의 의견이고 예상입니다.

미래는 알 수 없기 때문에, 예상은 크게 의미는 없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 코비드19 전 세계 현황

확진자: 284731명 => 350957명 / 사망자: 6844명 => 10147명

확진자와 사망자가 다소 많이 늘긴했습니다. 하지만 그 정도가 이전에 비하면 많이 약하다고 해도 무방할 것 같네요.

 

격리해제: 2933178명 => 479563명

하지만 오늘도 격리해제가 더 많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코비드19 미국 현황

(미국 - 총 393일째)

1/23 시작

1/23~4/10 확산기 (79일)

4/10 정점 

4/11~5/12 고점으로부터 하락 (32일)

5/13~ 6/16 횡보 (35일)

6/17~7/23 2차 상승 (38일)

7/24~9/8 2차 하락기(47일)

9/9~ 3차 상승기 (126일)

 

미국은 여전히 긍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있습니다 10만을 넘어가지도 않고있는데, 5만도 높은 수지만 단기간에 2개월 정도 단축한 느낌입니다.

대한민국 코로나바이러스 현황

확진자: 84325명 => 84946명, +621명

사망자: 1534명 => 1538명, +4명

격리해제 74551명 => 75360명, +809명

(총 396일째)

1/21 시작

1/21~2/29 확산기 (40일)

2/29 정점

3/1~3/9 고점하락 (9일)

3/10~4/5 저점횡보 (27일)

4/6~4/9 1차 안정기 (4일)

4/10~4/18 2차 안정기 (9일)

4/19~5/8 3차 안정기 (20일)

5/9~9/29 (144일, 2차 확산/하락)

9/30~11/12 (44일, 횡보)

11/13~ (98일, 3차 확산)

 

오늘은 확진자도 격리해제도 상당히 많이 발생했습니다. 다행인 점은 격리해제가 다시 역전하면서 누적 환자를 줄였다는 점입니다. 다시 한동안 격리해제가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런식으로 지속적으로 횡보를 유지하지 않을까싶네요...

현재 누적 치료 환자는 8048명 입니다.

 

(2분기 까지 저의 예상: 확진자 90000명 이상, 사망자 1600명 이상)

반응형
반응형

이항 홀딩스 급락

www.seoulwire.com/news/articleView.html?idxno=436476

 

이항 홀딩스 '가짜계약' 파문 주가 62.99% 급락...국내 투자자 손실우려 - 서울와이어

[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이항 홀딩스(이행 홀딩스) ADR 주가가 급락하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국내 투자자들의 손실이 우려된다. 16일(현지시간) 미국 나스닥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항

www.seoulwire.com

 

 

[본문]

[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이항 홀딩스(이행 홀딩스) ADR 주가가 급락하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국내 투자자들의 손실이 우려된다.
16일(현지시간) 미국 나스닥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항 홀딩스 ADR는 46.3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이는 전 거래일 대비 무려 62.69%(-77.79달러) 폭락했다.
2014년에 설립된 이항 홀딩스는 세계 최초로 유인드론 상업화에 성공,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중국 광저우(廣州)에 이항의 본사를 두고 있다.
이날 주가 폭락과 관련, 기술조작·가짜계약 등으로 주가를 뻥튀기했다는 내용의 글로벌 투자정보 업체 울프팩리서치 공매도 리포트가 발행돼 직격탄을 맞았다.
출처 : 서울와이어(http://www.seoulwire.com)


날으는 테슬라?

중국의 공중 이동수단 플랫폼 기업인 이항이 스캠 논란이 일어나며 60% 급락으로 마무리 되었다. 테슬라와 비슷한 플랫폼 기업으로 사업중인 이항은 드론 및 드론택시 사업에 집중하며 하늘의 테슬라라고 불리고 있었는데 주목받지 못하다 작년말부터 사람들의 관심에 들기 시작하고 유투버나 여럿 투자자들의 펌프질에 힘입어 2021년 초부터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살짝 니콜라와 비슷한 흐름을 타고있는 듯하다.
한국시간으로 지난 새벽 공매도 세력의 부정적인 소견의 리포트가 발간되며 급락이 시작되었다.

눈물흘리는 서학개미들...

주가는 보다시피 거의 아무런 움직임 없이 횡보하다 올해들어서야 서학개미들의 자금이 들어가며 폭등이 시작되었다. 그전에 투자했던 사람들은 드론사업이나 공중 이동수단 플랫폼에 관심이 많던 초기 투자자들이었는데 이때 투자한 사람들은 폭락을 맞았음에도 여전히 이익 구간이긴 하다. 역시 선견지명이 있어야 돈을 더 번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제2의 루이싱 커피? 니콜라?

그러나 나는 아직 이항이 완전 사기다라고 속단 할 수는 없다고 한다. 일단은 이항측에서 반박문을 내기도 했고, 관련 기사가 많이 나온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WSJ, 블룸버그 등에서는 현재 기준으론 뉴스가 나온 것이 없었고 일단 인베스팅에서만 관련 기사가 한 건 발행되어있었다. 

스캠'설'도 공매도 세력이 낸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부정적인 내용이어야하는 것이 맞다. 물론 공매도 세력이 거품을 빼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맞고, 이항이 중국 기업이라는점, 그리고 앞선 몇개의 사례들을 고려했을때 '사기'일 가능성이 여전히 더 높은 것은 사실이다. 난 주주도 아니라서 딱히 부정할 이유도 없다...) 오히려 작년 12월쯤 사볼까 하고 검색만 했었는데 조금이라도 사둘걸 그랬나 하는 후회가 있다.

 

I found this article for you: - https://www.investing.com/news/stock-market-news/chinese-dronemakers-stock-plunges-on-negative-short-seller-report-2420545

 

Chinese drone-maker's stock plunges on negative short seller report By Reuters

Chinese drone-maker's stock plunges on negative short seller report

www.investing.com

위 인베스팅 기사에도 딱히 세부사항은 나와있지 않다.

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0663249&memberNo=1676241&vType=VERTICAL

 

비상하던 루이싱커피 최종 파산신청

[BY 경제인벤터] #비상하던 #루이싱커피 최종 #파산신청 스타벅스 아성에 도전했던 중국 커피회사가 파...

m.post.naver.com

현재 이항은 어떤 의심을 받고있는가?

이항과 관련된 루머 및 사기 의혹은 여러가지가 있다.

우선 대표의 학력위조 논란 / 분식 회계논란 / 가짜 계약 논란 / 기술 조작 논란 등...

거의 종합 세트 수준이다. 세부 내용은 울프팩 리서치에 등재되어있는데 총 33페이지의 리포트이다.

내용을 간단히 살펴보고 요약해 보겠다. 직접 보고싶으신분은 아래 링크를 통해 다운이 가능하다.

wolfpackresearch.com/research/ehang/

 

EHang: A Stock Promotion Destined to Crash and Burn

We are short Ehang. Today, we reveal why we believe EHang NASDAQ: EH is an elaborate stock promotion, built on largely fabricated revenues based on sham sales contracts with a customer who appears to us to be more interested in helping inflate the value of

wolfpackresearch.com

리포트는 제목부터가 살벌하다...

"이항: 파멸의 결말이 예정된 종목" 이라니 주주들 곡소리나는 제목아닌가?

 

[요약]

Today, we reveal why we believe EHang NASDAQ: EH is an elaborate stock promotion, built on largely fabricated revenues based on sham sales contracts with a customer who appears to us to be more interested in helping inflate the value of its investment in EH i.e., pump EH’s stock price than actually buying its products. EH has perpetuated its story with a collection of lies about its products, manufacturing, revenues, partnerships, and potential regulatory approval of its purported main business, an “autonomous” aerial vehicle “AAV” ridesharing network.

=> 이항은 거대하게 조작된 수익(회계조작)과 엉터리 계약(가짜 계약)으로 이루어져있다.

     거짓된 제품, 제조(생산), 수익, 동업, 향후 규제 승인등으로 자신들의 주 사업인 "AAV"에 대한 거짓말을 키웠다.

 

We conclude that EH’s relationship with its primary purported customer is a sham. Government records and credit reports show that EH’s major customer is Shanghai Kunxiang Intelligent Technology Co., Ltd. hereinafter referred to as “Kunxiang”. We have gathered extensive evidence including behind-the-scenes photographs, recorded phone calls, and videos of on-site visits to EH’s various facilities, as well as Kunxiang’s offices which lead us to believe that Kunxiang signed sham sales contracts to benefit its investment stock price in EH

=> 주고객이라고 알려진 쿤샹과의 관계는 사기이다.

     쿤샹과 짜고침. 다수의 사진, 통화 내역, 영상등의 증거가 있음.

     쿤샹은 이항의 주가 상승으로 이득을 취하기위해 거짓 거래를 함.

 

• Kunxiang has an exaggerated physical presence and its real operations appear to be a fraction of what is claimed. Out of the 3 addresses listed on Kunxiang’s website, one is a hotel with no Kunxiang presence, one is a 13th floor address of an 11-story building, and the last one had only one Kunxiang employee in the office on a weekday afternoon.

=> 쿤샹은 자신의 크기를 거짓으로 확대시켜놓음.

    그들의 사이트에 기록된 주소 확인 결과, 호텔과 13층 건물에는 쿤샹의 존재를 찾을 수 없음. 마지막 11세대 건물에서주중 오후에만 1명의 쿤샹 직원을 확인 할 수 있었음.

 

To the extent Kunxiang actually does sell vehicles, it did not want to sell EH’s products to us. When asked, the only employee on-site at Kunxiang, who claimed to be the finance manager, had no hesitation voicing his disapproval of the EH216, and instead offered their own, supposedly much higher quality products for sale.

=> 쿤샹은 우리에게 이항의 제품을 팔고 싶지 않아했음.

 

• Kunxiang appears to be a willing participant in EH’s stock promotion. According to the same finance manager at Kunxiang, Kunxiang made an undisclosed RMB100 million ~$14 million pre-IPO investment in EH, which leads us to believe its true motive for signing these shambolic contracts was to benefit its investment, which is worth ~RMB473 million ~$68 million today.

=> 쿤샹은 사전 IPO에 1억 위안을 투자해놓음.

 

• As is common with a sham customer, SAIC files and national credit reports show that Kunxiang was established just 9 days before it signed a RMB450 million ~$65 million sales contract with EH. Kunxiang had only RMB10 million ~$1.4 million of registered capital, rendering far too thinly capitalized to actually fulfill this purported sales contract. Nonetheless, Kunxiang signed another RMB30 million ~$4.3 million contract with EH four months later.

=> 쿤샹은 이항과의 계약을 맺기 9일전에 설립됨.

     당시 쿤샹의 자산은 1천만 위안뿐이었는데 계약은 4억5천 위안의 계약을 함.

     네달 뒤엔 추가로 3천만 위안의 추가 계약을 함.

 

• One of the sloppiest details of this “customer/supplier” relationship, the first purported sales agreement between EH and Kunxiang provides that Kunxiang will supposedly pay a per unit “per set” price of RMB150 million ~$21.5 million. We assume that before the second purported agreement was signed four months later, EH realized that the unit price was too high to be believable and cut it to RMB1.5 million ~$215k, 1% of the price in the first contract.

=> 계약 단가가 너무 높아 신비성이 떨어져, 본인들의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4달뒤 추가 계약을 한 것

 

• Between September 10, 2019 and October 31, 2019, EH filed a confidentiality request with the SEC to redact the prices on these contracts, likely because the prices are so absurd that they would ruin EH’s credibility if seen by investors or competitors. We only found the unredacted versions of these contracts within the SEC’s EDGAR archive

Also common with a stock promotion, EH has only collected on a fraction of its reported sales since its mid-December 2019 IPO. We see EH’s collection rate of only 20% and DSOs at nearly 200 days despite its purported credit terms of up to 180 days as a clear indication of fabricated revenues.

 

• EH has reported RMB125.5 million ~$18 million in total revenues since its December 2019 IPO.

 

• During the same period, its accounts receivable increased by RMB96.2 million ~$13.8 million.

 

• This means that EH has only collected RMB25.2million ~$3.6 million in cash since becoming a publicly traded company. Typical of a stock promotion, in just 14 months as a publicly traded company, EH’s PR team has put out 50 press releases, according to Globe Newswire. However, EH’s constant stream of press releases are easily proven untrue. For example:

 

• EH has announced numerous “flight certifications” and “long-term” approvals for its “passenger-grade” EH216 in the US, Canada and various countries throughout Europe.

 

• According to aviation regulators or experts in aviation regulation in the US, Canada and Europe, EH has only received permits for recreational test flights of its drones in specified areas, below a specified altitude and at a specified time. In no way are these permits endorsements of EH’s “passenger-grade” claims, nor are they “regulatory breakthroughs” of any kind.

 

• EH also claims in an English PR to have received the “World’s First Commercial Pilot Operation Approval of Passenger-Grade AAVs for Air Logistics Uses” from China’s CAAC. However, the title of the Chinese version of the same PR says nothing about “commercial” or “passenger-grade” What EH obtained was “特定类无人机试运行批准函” special approval letter for trial runs of drones of a specified class. CAAC had granted the same license to at least one other company in Hangzhou, China one year earlier in 2019.

 

• EH consistently makes different claims regarding regulatory approvals in the English and Chinese versions of its press releases. In English, EH makes false claims of commercial approval of its vehicles the EH216 by Chinese regulators. In its Chinese press releases, EH makes false claims of commercial approvals by regulators in the US, Canada, and Europe.

=> 규제 승인에 대한 기사를 영어ver, 중국어ver 다르게 냄. 영어로는 중국에서 승인받았다고 기사내고 중국어로는 북미권과 남미권에서 승인을 받았다고 기사를냄

해프닝? 아니면 이제 시작?

이항은 현재 기로에 서있는 것이 아닐까? 사기로 몰락하여 상폐까지 이어진 똑같은 중국 기업이었던 루이싱 커피가 되느냐. 거품이 꺼졌지만 다시 열심히 사업을 이어가고있는 니콜라가 되느냐?

 

다소 안타까운 점은 루이싱 커피는 이슈가 터진날 98% 하락을 맞이했고 상폐로 이어졌다. 이항 홀딩스는 아직 주주들이 인지하지 못한채로 던지지 못한채로 마무리되었다는점... 특히 한국 주주들이 그렇다고 하는데... 이 투자자들이 오늘 미국시장이 다시 개장하는 순간 동시에 던지며 한 번더 큰 하락을 만들 수 있다는 부분이다...

반응형
반응형

해경 김석균 무죄 판결

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719555&CMPT_CD=P0010&utm_source=naver&utm_medium=newsearch&utm_campaign=naver_news

 

'세월호 구조 실패' 김석균 무죄... 유가족의 울분 "이렇게 판결하면 끝인가"

"업무상 과실 인정 어려워" 관계자 모두 무죄... "수사단과 재판부 반드시 책임져야"

www.ohmynews.com

"이게, 무죄라는 데 최선입니까? 그렇게 판결하고 가버리면 끝나는 겁니까?"
재판이 끝난 직후, 재판장을 제외한 사건관계인 누구도 법정을 떠나지 못했다. 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을 비롯한 해경지휘부 11명 모두 한동안 고개를 숙인 채 방청석을 등지고 앉아 있었다. 세월호 유가족들은 피고인들의 등을 향해 울분과 분노를 쏟아냈다. 검찰도, 11명의 피고인들도 한동안 고개를 숙인 채 유가족들의 분노를 그냥 듣고만 있었다. 
노란색 패딩을 입고 이날 선고 공판에 참석한 한 유가족은 다른 이의 부축을 받으며 법정을 나섰다. 법정을 나서기 직전, 그는 11명의 피고인들이 고개를 숙이고 앉은 모습을 돌아보며 나지막히 말했다. "그래도 이번 정부니까. 그래도 이번에는 잘 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짧은 머리에 노란색 패딩 점퍼를 입고 있던 그는 법정 밖에서도 한동안 눈물을 훔쳐냈다. 
15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방법원 대법정에서의 풍경이다.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6년 10개월, 참사 발생 당시 구조 임무를 소홀히 해 사상자 수백 명을 발생시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을 비롯한 해경지휘부 10명에 대한 법원의 판단은 '전원 무죄'였다.

무죄의 이유
이날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2부(재판장 양철한)는 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김석균 전 청장, 김수현 전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 등 당시 해경 지휘부 10명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다만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가 적용된 김문홍 전 목포해양경찰서장에게는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이재두 전 3009 함장에게도 같은 혐의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김 전 청장을 비롯한 해경 지휘부 10인이 무죄를 받은 이유는 무엇일까. 결정적 이유는 사건 발생 당시 지휘부가 현장 구조대원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정보의 한계와, 전달 체계의 문제를 꼽았다. 즉, 이미 현장에 나간 구조대원들의 보고 자체가 부실한 상황이었으며 간접적으로 전달된 내용만으로는 지휘부가 먼저 승객 탈출 판단을 내릴 수 없었다는 지적이다. 
또한, 재판부는 "객관적인 사고 상황에 비춰보면, 피고인들의 지휘한 내용 일부는 시기와 상황에 맞지 않았지만 골든타임인 9시 50분 이후 이뤄진 퇴선 조치는 당시 파악한 정보를 토대로 내린 적절한 조치였다"면서 "만일 세월호 침몰이 다소 늦어졌다면 지휘부의 지시에 따라 많은 승객들을 구조할 수도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피고인들이 당시 진도VTS로부터 받은 교신 내용만으로는 세월호 승객들이 방송에 따라 선내에 잔류하고 있었는지, 세월호 선장과 선원들은 구조의무를 방기하고 탈출하고 있었는지도 예상할 수 없었을 것이라는 판단도 있었다. "피고인들이 세월호 선장 및 선원들과 직접 교신하여 퇴선준비 등을 지시했더라도, 이들은 그 지시를 묵살하거나 탈출방송을 했다는 (거짓된) 대답을 반복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유가족들의 절규, 작아지는 재판장의 목소리 
이날 재판부는 앞선 이유 등으로 해경 지휘부의 구조 실패 혐의를 인정하지 않으면서도 "세월호 구조에 해경 전체의 책임이 있다"면서 아래와 같이 지적했다.
"현장 구조 업무가 명확히 이뤄지지 못한 건 평소 해경에서 조난 선박에 대한 훈련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사정이 있다. 특히 침몰한 선박에 잠입해 퇴선을 유도하는 식의 훈련도, 관련 구조장비도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게 큰 원인이 됐다. (중략) 해경 전체의 문제다. 인명사고에 대한 체계가 정비돼 있지 않았고, 역량이 부족했다"
그럼에도 재판장이 잇따라 "혐의를 입증하기 어렵다"는 최종 판단을 언급하자, 방청석에서는 고함이 터져나왔다. "이게 말이 되느냐", "나름의 이유가 무엇이냐"는 외침이었다. 곳곳에선 깊은 한숨도 섞여 나왔다. 처음에는 "조용히 하라"며 직접 제재하던 재판부는 재판 말미가 되자 어떤 말도 하지 못했다. 유가족들의 울분 섞인 목소리가 커질 수록, 되레 재판장의 목소리는 작아져만 갔다.
선고를 마친 후, 양철한 재판장은 재판 시작과 달리 몹시 작아진 목소리로 "재판장이 한 마디 덧붙이겠다"면서 아래와 같이 말했다.
"여러 측면에서 세월호 사건을 돌이켜봐야 하고 평가가 이뤄져야 한다.재판부의 판단에 대한 여러 평가가 이뤄질 거라 생각한다. 재판부는 이번 판결에 대해 지지받든, 비판받든 다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문재인 대통령님, 오늘 재판 어떻게 보셨습니까?"
재판이 끝난 후, 유가족 대표인단이 취재진 앞에 섰다. 먼저 세월호참사 책임자 국민 고소·고발 대리인단 단장을 맡고 있는 이정일 변호사는 "책임을 져야 할 사람들에 대해 끊임없이 면죄부를 줄 수 있는 판단이기 때문에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현장에 있던 유경근 416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은 "오늘 재판 결과는 자신들이 내린 세월호 참사의 본질과 성격을 정면으로 뒤집었다"면서 "다시 2014년 이전으로 우리 사회를 돌려보내는 재판 결과다. 이 재판부는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유 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오늘 재판 결과 어떻게 보셨나", "무엇으로 진상규명과 책임을 지겠다고 약속한 것이냐"면서 울부짖었다.
"문재인 대통령님. 오늘 재판 어떻게 보셨습니까? 한 달 전에 나온 세월호 특수단 수사 결과 보셨죠. 우리에게 그렇게 설득하지 않았습니까. 수사 결과 지켜보고, 그 결과가 미흡하면 나서겠다고 약속해서 우리를 기다리게 했잖아요. 특수단 수사결과가 발표된 지 한 달이 지났는데 왜 아무 말 없으십니까, 오늘 이 재판 결과는 또 어떻게 하실 겁니까? 이런 엉터리 수사와 재판이 공공연하게 자행되는데, 무엇으로 진상규명과 책임을 약속하신 겁니까?"


의리는 기대말라! 토사구팽

예상(?)을 뒤엎고 법대로 판결한 결과 해경은 전원 무죄를 판결받았다.

분명 책임은있고 석연치않은 부분이 각자의 입장에 따라 느낄 수 있지만 일단 법은 법이고 판사가 법대로 판결한 결과이다.

그렇게 세월호 유가족들을 앞세웠고 위로하고 이용해서 집권한 여당과 정부는 결과적으로 그들의 단물만 빨아먹고 버린 그림이 그려졌다.

감탄고토, 토사구팽... 이미 그들 사이에는 의리라곤 찾아볼 수 없었지만 이정도일 것이라고 생각이나 했겠는가?

정치는 정말 이성적이고 도덕적인 판단으로 하는 것은 아닌가보다.

표심인가 사법부 정복을 위한 또다른 수단인가?

그러나 이렇게 단순하게 바라볼 사건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콘크리트 지지층을 이렇게 무시할 판결을 왜 지금 냈을까? 보궐선거도 얼마 안 남았고 대선도 코앞에 있는 시점에 노란리본을 매고있는 그리고 이들을 응원하는 지지층을 배신하는 행위를 가만보고 놔둔 이유는 무엇일까? 다른 저의가 있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이번 정권은 자신들의 의지와 뜻을 어떻게든 관철시키고 추진하는데 정말 대단한 모습을 보여주고있는데 과연 이정도로 판결을 뒤엎지 못했을까? 의지만 있었다면 시간을 끌거나도 했을텐데? 

그런데 최근 사법부를 길들이고 장악하는데 혈안이 되어있는 흐름을 본다면 이와 관련된 다른 계획이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물론 음모론에 불과하지만. 유가족들과 세월호 피해자들을 응원하는 지지층들의 분노를 판사와 사법부로 살포시 옮겨준다면? 그들이 말하는 개혁에 좀더 힘을 싣어줄 수도 있지 않을까? 뭐 믿거나 말거나지만...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