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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 없는 변이...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2205516&viewType=pc

 

"영국서 항체·백신 약화하는 새 변이 바이러스 확인"

영국대학 연구…영국발 변이에 남아공발 변이 특색 추가 "완치·백신 접종자도 우려"…학계, 조사강화·백신 개변조 촉구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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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일으키는 새 변이 바이러스가 영국에서 확인됐다. 
항체에 저항력을 지닌 까닭에 완치자를 다시 위험에 빠뜨리거나 기존에 개발된 백신의 효과를 떨어뜨릴 것으로 관측돼 우려를 사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영국 에든버러대학 연구진은 영국, 덴마크, 호주 등 10개국에서 새 변이 바이러스 B1525를 발견해 분석했다. 
첫 발견이 작년 12월 영국, 나이지리아로 거슬러 올라가는 이 변이 바이러스는 영국에서 지금까지 32차례 감염사례가 보고됐다. 
에든버러대 연구진은 B1525가 일단 흔히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로 부르는 B117과 유사하다고 설명했다. 
영국 정부는 B117이 전염력이 강한 데다가 더 치명적이기도 하다고 최근 보건 자문단의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에든버러대 연구진은 B1525에 더 우려스러운 변이 특색이 다수 발견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 가운데 하나는 바이러스가 세포에 침투할 때 중요한 기능을 하는 스파이크 단백질에 발생한 E484K 변이다. 
E484K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브라질에서 나타난 변이 바이러스에 존재하며, 바이러스가 인체 내에서 항체를 더 효과적으로 회피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는 새로 확인된 변이 바이러스 B1525가 코로나19 완치자를 다시 감염시키거나 기존에 개발된 코로나19 백신의 예방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이먼 클라크 영국 레딩대 미생물학 교수는 새 변이 바이러스의 다른 여러 변이 특색들이 어떤 기능을 하는지 불확실하지만 E484K는 일부 백신들에 대한 바이러스의 저항력을 높여준다고 지적했다. 
클라크 교수는 "새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할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실제로 확산한다면 그 어떤 백신이나 과거 감염으로 얻은 면역력도 약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백신 개발의 희소식에도 계속되는 변이 바이러스 등장에 보건·의료계는 비상이 걸렸다. 
전문가들은 변이 바이러스 발견과 추적을 위한 조사를 강화하고 백신을 개·변조해 성능을 맞춰갈 방안을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조너선 스토예 프랜시스클리크연구소 교수는 "E484K는 현시점에서 허점으로 작용할 중대 변화"라며 "백신을 개조해 바로 여기에 투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루시 판 도르프 런던대 유전학연구소 박사는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를 신속하게 발견하는 것도 핵심 과제라고 지적했다. 
판 도르프 박사는 "유전자 감시를 통해 확산이 아직 더딘 상황에서 잠재적 우려를 포착해 신속하게 분석하고 영향과 확산 정도를 평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jangje@yna.co.kr

 


인류는 코로나와 평생해야하는가?

뭔가 상황이 나아진다 싶으면 변이체가 나오고 나아진다 싶으면 변이체가 나오고, 계속해서 변이체가 발생하고있다.

일단은 변이체가 발생하는 빈도에 비해 치명적인 결과는 아직 나오진 않은 것 같은데 이런식으로 계속된다면 언제 터질지 모르는 화약고 같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특히 최근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굉장히 빠르게 상황이 좋아지고있는 흐름을 보이는데 이런 항체와 백신에 면역이 있는 변이체가 발생했다는 뉴스는 너무 기운이 빠지게 하는 것 같다. 1~2년 고생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평생을 이렇게 보내야 하는 것은 아닌가? 그렇다면 그 끝은 무엇인가? 정말 나도 실직자가되고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다 공공일자리까지 기웃거리다 배급을 받는 상태가 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걱정도 생기기 시작했다. 모든 사람들이 이런 뉴스는 보면 기분이 좋지 않을 것이다.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 살아남기...

그렇다고 외면할 수 있는가? 걱정이 된다면 걱정만하고 놓기보단 더 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경제나 생활만의 새로운 질서와 새로운 기준인 뉴노말에 따라가는 것이 아닌. 나도 새로운 사회에 적응하고 생존하고 또 그 사이에서 더 나아갈 수 있는 상태를 찾기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모두가 그랬으면 좋겠다. 다만 그전에 지치지 않기를 바랄뿐이다...

코로나 이후의 미래 사회에서 살아남아야한다.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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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남탓 아니다! 자연탓!

www.chosun.com/economy/2021/02/11/JOBMDTBJABBKVJI243MRTSABLQ/?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정부 이번에도… 고용 쇼크엔 “폭설·추위 탓”, 대책은 “공공 일자리 90만개”

 

www.chosun.com

[본문]

올해 1월 일자리가 100만개 가까이 증발한 최악의 ‘고용 쇼크’에 대해 정부가 내놓은 대책은 또 한 번 세금 일자리 투입이었다. 일자리 참사의 원인을 추운 날씨와 작년 고용 호조 탓으로 돌리기도 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관계장관회의(녹실회의)에서 “고용 시장의 심각성을 엄중하게 인식한다”면서 “코로나19 3차 확산으로 강화된 방역 조치가 지속되면서 서비스업 취업자가 89만9000명 줄어드는 등 대면 서비스업 취업자 감소가 심화된 게 주된 원인”이라고 했다.

홍 부총리는 “폭설·강추위 등 계절성 요인, 연말·연초 재정 일자리 사업 종료·재개 과정에서의 마찰적 감소 등도 영향을 미쳤다”고 했다. 추워서 외부 활동이 위축되고, 정부가 세금을 풀어 만든 노인 일자리 사업이 작년 연말에 끝나면서 취업자가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통계청은 “지난해 1월 취업자가 56만8000명 늘었기에 (올해 1월 상황이 더 나빠 보이는) 기저 효과도 같이 작용했다”고 했다. 정부 내에서는 “그나마 세 자릿수대(100만명 이상)가 아니라 천만다행”이라는 반응도 나왔다.

홍 부총리는 이날 “가용한 모든 정책 수단을 동원해 총력 대응하겠다”고 했지만, 이날 내놓은 대책은 또 한 번 ‘세금 일자리’였다. 중앙정부·지자체가 직접 뽑는 공공 일자리를 1분기 중 90만개 이상 만들겠다는 것이다. 또 “공공기관 상반기 채용 인원을 더 늘리고, 체험형 인턴도 1분기 중 4300명 채용하겠다”고 했다. 민간 경제 활력을 살릴 뚜렷한 방안은 내놓지 않았고, 청년·여성 일자리 대책은 1분기 중으로 마련하겠다고 했다.

 


진짜 제목을 보자마자 웃음벨을 울린 것마냥 터져버렸다.

집권 5년차인데 이명박/박근혜, 전정권 탓하는 것도 대단한데 이제 코로나 탓도 아니고 날씨탓? 조만간 지구 때문, 화성 때문, 조석간만차때문, 우주때문도 나올까 두렵다.

아니 솔직히 5년이 지났는데 전 정권 영향이면 그들이 엄청나게 대단한 정책을 펼쳤거나 본인들이 정말로 무능하다는걸 스스로 입증해주는 셈아닌가? 돈은 더 쓰는데 복구가 안 될정도라니 무슨 보수당이 집권하면 무슨 핵폭탄을 떨어트린 것마냥 상흔을 남길 수 있는 것인가?

그냥 조용히 있으면 반이라도 갈텐데...


대책은 공공일자리?

www.edaily.co.kr/news/read?newsId=02469846628951176&mediaCodeNo=257&OutLnkChk=Y

 

文대통령 “고용상황 매우심각…직접일자리 90만개 반드시 창출”(종합)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지난달 취업자 감소 폭이 100만명에 육박하고 실업자 수도 150만명을 넘어서는 등 고용상황이 매우 심각하다”면서 “중앙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이 합심하여 1분기까지

www.edaily.co.kr

[본문]

[이데일리 김정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지난달 취업자 감소 폭이 100만명에 육박하고 실업자 수도 150만명을 넘어서는 등 고용상황이 매우 심각하다”면서 “중앙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이 합심하여 1분기까지 90만개 이상의 직접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을 반드시 이행하겠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여민1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취업자 감소는) 코로나 확산과 방역 조치로 불가피한 측면이 있었지만 민생 측면에서 매우 아픈 일”이라면서 이처럼 밝혔다. 외환위기 이후 최악의 고용한파가 확인되자 문 대통령이 전날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예정했던 고용대책을 넘어서는 추가 대책을 비상한 각오로 강구하라”고 주문했는데, 하루 만에 다시 강조한 것이다.

공공부문·재정의 적극적 역할 강조
문 대통령은 “더욱 아프게 느껴지는 것은 업종별, 계층별 양극화가 심화된 것”이라며 “수출 호조로 제조업의 일자리 감소 폭은 축소된 반면 음식숙박업, 도소매업 등 대면서비스 업종은 감소폭이 크게 확대됐고 상용직은 소폭 늘어난 반면 임시직과 일용직이 일자리 감소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여성과 젊은층의 고용악화도 지속되고 있다”며 “일자리의 양극화는 곧바로 소득양극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같은 인식 하에 공공부문의 직접 일자리 창출을 우선 당부했다. 민간 부문에서 취약층 일자리가 대거 만들어지기 쉽지 않다는 판단에서다. 문 대통령은 “지금 수출 호조 등 국가경제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지만 고용회복에는 시간이 걸리는 만큼 공공부문과 재정의 보다 적극적인 역할로 당장의 고용한파를 이겨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민간의 일자리 창출기반도 더욱 강화하겠다”면서 “더 과감한 투자지원과 규제혁신으로 기업 민자 공공투자 110조 프로젝트를 신속히 추진함으로써 민간의 고용 여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규제를 혁신하지말고 규제를 좀 완화를 해라 완화를....
고용충격 양극화…청년 여성 지원 예고
문 대통령은 또 “민간의 고용유지를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겠다”면서 “고용 충격이 큰 업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고용 유지 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추가적인 방안도 신속하게 마련하겠다”고 예고했다. 특별고용지원업종과 고용위기 지역에 대한 선제적 대응 강화, 일자리 안정자금과 두루누리 사업등을 통한 중소기업·소상공인 인건비 부담 경감도 제시했다.

문 대통령은 아울러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피해지원과 함께 어려운 계층의 취업기회를 대폭 확대하겠다”면서 “조만간 편성이 될 4차 재난지원금에도 취약계층에 대한 추가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소상공인, 특수고용노동자, 프리랜서, 법인택시, 청년, 여성들을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고용안전망을 확충하고 직업훈련을 고도화하겠다”면서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안착시켜나가면서 고용보험 가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는 등 고용안전망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노력을 강화하겠다”고도 했다.


그래서 정부가 내놓은 대책은 무엇인가~ 하고 보니 또 다시 공공일자리이다.

그리고 100만개가 사라졌는데 90만개를 내놓는다니 대책을 내놔도 마이너스 상태를 유지하는 대책이라니 놀랍도다.

공공일자리는 무엇으로 만드는가? 재정이다.

재정은 무엇인가? 바로 세금이다.

세금은 누구 주머니에서 나오느가? 바로 국민이다.

대충 무식하게 계산 한 번 해볼까? 공공일자리 90만개... 어짜피 저번처럼 수치로 장난칠 일자리 만들 것이니 할아버지 할머니들 용돈벌이용 50만원짜리 직장을 만든다고 가정하고... 길게 한 4개월은 유지해야 다음 분기때 좋다고 보도할 수 있으니 4개월 유지한다고 생각하면? 1조 8천억의 예산이 필요하네? 생산가능인구들이 각각 납세를 한다고 가정하면 약 3800만명이 이를 나눠 부담해야한다. 각 47368원의 추가 세금 그리고 실질적인 납세자들은 더 적으니 5만원 이상, 1년으로 환산하면 20만원 이상, 여기에 기업들은 세금부담을 줄이기위해 구조조정, 실업자는 더 증가, 고용보험 고갈, 세수는 더욱 증가, 마치 악순환의 뫼비우스의 띠를 걷는 것 같다...

이런 정책이 저들의 말처럼 양극화륵 극복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이는가? 이민이나 국외로 유출되는 것을 강제로 통제하고 수백사이클 돌리면 가능할지도? 그러면 언젠가는 모른척 하고있던 국회 본인들 재산과 주머니도 털릴텐데 과연 그렇게 할까?

나중에 또 이 공공일자리가 사라지면 공공일장리와 더불어 사라지는 일자리 누적치는 커질 것이고 눈덩이처럼 불어날 것이다. 세금 과중은 국민의 몫이고 체감되는 과세는 중산층들이 더 크게 느낄텐데... 중산층이 또 사라지는 소리가 들린다... 서민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모두를 서민으로 만들어주고있는... 본인들 월급부터 반납하세요... 14평짜리 공공주택으로 이사가시고... 언행일치를 원합니다 국민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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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COVID-19) 실시간 상황판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관한 세계 각 국가들의 통계 및 뉴스 등을 취합하여 실시간 정보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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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저만의 의견이고 예상입니다.

미래는 알 수 없기 때문에, 예상은 크게 의미는 없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 코비드19 전 세계 현황

확진자: 283535명 => 284731명 / 사망자: 6014명 => 6844명

확진자와 사망자는 30만 아래로 횡보를 유지하고있습니다.

 

격리해제: 344612명 => 2933178명

???에기 무슨일이죠!? 정말 미칠듯한 수치로 격리해제가 늘어났습니다!!

그냥 통계적 오류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어제, 오늘자로 어딘가 급증했는지 찾아봤지만 특별히 높게 잡힌 국가는 없어 보입니다. 원인은 잘 모르겠으나.... 그래도 나쁜 소식은 아니기에 일단 매우 좋은 신호로 보고 가야겠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코비드19 미국 현황

(미국 - 총 392일째)

1/23 시작

1/23~4/10 확산기 (79일)

4/10 정점 

4/11~5/12 고점으로부터 하락 (32일)

5/13~ 6/16 횡보 (35일)

6/17~7/23 2차 상승 (38일)

7/24~9/8 2차 하락기(47일)

9/9~ 3차 상승기 (125일)

 

저의 예상을 비웃기라도 하듯 더 빠른 속도로 하락을 이어가는 미국입니다.

이제 10만명 아래로 안착했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다시 급증을 해도 10만 초반에서 저항을 받고 다시 내려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한민국 코로나바이러스 현황

확진자: 83869명 => 84325명, +457명

사망자: 1527명 => 1534명, +7명

격리해제 73794명 => 74551명, +757명

(총 395일째)

1/21 시작

1/21~2/29 확산기 (40일)

2/29 정점

3/1~3/9 고점하락 (9일)

3/10~4/5 저점횡보 (27일)

4/6~4/9 1차 안정기 (4일)

4/10~4/18 2차 안정기 (9일)

4/19~5/8 3차 안정기 (20일)

5/9~9/29 (144일, 2차 확산/하락)

9/30~11/12 (44일, 횡보)

11/13~ (97일, 3차 확산)

 

오늘은 다시 격리해제가 크게 앞서며 누적치를 줄여줬습니다. 못해도 이번주 말까지는 또 이런 흐름을 유지할 것 같고요 지금 400명대로 확진자가 나오는데 다음주는 300명대로 내려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근 검사자 수가 너무 들쑥날쑥인데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무튼 세계 흐름처럼 한국도 좀 더 빠른 속도로 코로나 현황이 나아지기 기원합니다.

현재 누적 치료 환자는 8240명 입니다...

 

(2분기 까지 저의 예상: 확진자 90000명 이상, 사망자 1600명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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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COVID-19) 실시간 상황판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관한 세계 각 국가들의 통계 및 뉴스 등을 취합하여 실시간 정보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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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저만의 의견이고 예상입니다.

미래는 알 수 없기 때문에, 예상은 크게 의미는 없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 코비드19 전 세계 현황

확진자: 375663명 => 283535명 / 사망자: 11369명 => 6014명

하락하는 속도가 상당히 빠른 것 같습니다. 예상보다 일주일~이주일정도가 더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같습니다.

원래 월요일이 더 낮게 잡히는 편이긴 하지만 다음주면 20만대나 더 아래로도 안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격리해제: 390669명 => 344612명

격리해제도 감소는 했지만 여전히 확진자보다 앞서고 있습니다.

빨리 내려오고 있긴 하지만 이전에 20만대에서 오랫동안 횡보를 한 것을 보면 내려올때도 길게 횡보할 수 있는 여지가 여전히 남아있기 때문에 더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길게보면 3분기 말까지, 짧으면 2분기나 3분기 초에 코로나 현황이 저점에 이를 수 있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코비드19 미국 현황

(미국 - 총 391일째)

1/23 시작

1/23~4/10 확산기 (79일)

4/10 정점 

4/11~5/12 고점으로부터 하락 (32일)

5/13~ 6/16 횡보 (35일)

6/17~7/23 2차 상승 (38일)

7/24~9/8 2차 하락기(47일)

9/9~ 3차 상승기 (124일)

 

역시 이 강력한 하방 흐름에는 미국을 포함한 상위 국가들의 하락 속도가 주된 원동력인 것 같습니다. 근데 또 이게 빠른가? 하는 의문이 드는게 12월쯤 부터 백신 보급으로 인한 하락이 이어졌다고 가정하면 현재의 하락 속도는 상승 속도와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하락하는 속도가 더 낮을 수도있음을 가정하면 백신의 덕이 맞겠지만 이후 횡보의 흐름을 길게 가져간다면 이게 딱히 백신의 도움이다 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고 여러 요인이 좋게 작용하고 있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고로 너무 백신 맹신주의에 빠질 필요는 없다! 가 현재까지의 관점입니다.

대한민국 코로나바이러스 현황

확진자: 83525명 => 83869명, +344명

사망자: 1522명 => 1527명, +5명

격리해제 73559명 => 73794명, +235명

(총 394일째)

1/21 시작

1/21~2/29 확산기 (40일)

2/29 정점

3/1~3/9 고점하락 (9일)

3/10~4/5 저점횡보 (27일)

4/6~4/9 1차 안정기 (4일)

4/10~4/18 2차 안정기 (9일)

4/19~5/8 3차 안정기 (20일)

5/9~9/29 (144일, 2차 확산/하락)

9/30~11/12 (44일, 횡보)

11/13~ (96일, 3차 확산)

 

오늘도 아쉽게 확진자가 격리해제보다 많은 상태로 현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든, 백신을 너무 맹신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백신이 들어와도 더 빠르고 큰 효과를 보려면 그만큼 참을성있게 대처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백신이 남아도는 상황도 아니고 재원이라는게 항상 넘치는게 아니라 신중해야합니다. 일단 이번 횡보/하락을 잘 이어나가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백신이 보급되면 하락에 일단은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에 그때까지 모두가 더 신중한 대처를 하길 바랍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격하시키고 있는데, 저는 이에 동의를 하지만 참 기준이 없다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이전에 비슷한 상황에서 격상시켰던 것을 비슷한데 두번이나 연속으로 완화를 한다는 것은 그만큼 실물경제와 참여자들의 불만이 안 좋다는 뜻이겠죠... 코로나로인해 이런 상황에 대한 경험치가 잘 쌓였길 바랍니다.

현재 누적 치료 환자는 8548명 입니다...

 

(2분기 까지 저의 예상: 확진자 90000명 이상, 사망자 1600명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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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COVID-19) 실시간 상황판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관한 세계 각 국가들의 통계 및 뉴스 등을 취합하여 실시간 정보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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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저만의 의견이고 예상입니다.

미래는 알 수 없기 때문에, 예상은 크게 의미는 없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 코비드19 전 세계 현황

확진자: 431450명 => 375663명 / 사망자: 15193명 => 11369명

예상대로 확진자와 사망자는 소폭 감소했습니다. 상당히 긍정적인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격리해제: 407943명 => 390669명

예상대로 격리해제가 확진자를 다시 앞서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이전과는 다르게 확실히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이어가고있습니다. 이제는 다소 확신이 들기 시작한 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소위 말하는 백신 보급이 미진한 국가들에게도 백신 보급이 완료되는 시점이 되면 정말로 하락인지 아닌지 100% 확실하게 판단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좀 아쉬운 부분이지만 우리나라도 해당된다는 점이네요...

코로나바이러스 코비드19 미국 현황

(미국 - 총 390일째)

1/23 시작

1/23~4/10 확산기 (79일)

4/10 정점 

4/11~5/12 고점으로부터 하락 (32일)

5/13~ 6/16 횡보 (35일)

6/17~7/23 2차 상승 (38일)

7/24~9/8 2차 하락기(47일)

9/9~ 3차 상승기 (123일)

 

미국은 어제 8만명대를 기록했고, 평균적으론 10만 내외를 굳히고 있는 상황입니다. 횡보를하기보단 이대로 쭉 내려올 가능성도 높아보입니다. 일단은 흐름상으론 멈춤없이 우하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코로나바이러스 현황

확진자: 83199명 => 83525명, +326명

사망자: 1514명 => 1522명, +8명

격리해제 73227명 => 73559명, +332명

(총 393일째)

1/21 시작

1/21~2/29 확산기 (40일)

2/29 정점

3/1~3/9 고점하락 (9일)

3/10~4/5 저점횡보 (27일)

4/6~4/9 1차 안정기 (4일)

4/10~4/18 2차 안정기 (9일)

4/19~5/8 3차 안정기 (20일)

5/9~9/29 (144일, 2차 확산/하락)

9/30~11/12 (44일, 횡보)

11/13~ (95일, 3차 확산)

 

1월 말부터 지속적인 횡보를 이어가고있습니다. 아쉬운점은 환자수가 그렇게 많이는 줄지 않고 있다는 점인데요. 그래도 오늘 다시 예상보다 빠르게 격리해제가 확진자를 다시 앞서면서 좋은 상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누적 치료 환자는 8444명입니다.

저는 확진자가 20명 이하, 누적 환자가 200명 아래로는 내려와야 한국이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분기 까지 저의 예상: 확진자 90000명 이상, 사망자 1600명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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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판정 그리고 실질적인 자가격리 시작!

주말이 끝나고 실제로 자가격리를 실감하는 2021년 2월 8일 월요일, 자가격리 2일차가 시작되었다.

(지금은 마지막 날을 향해 달려가고있지만 2일차만 해도 막막했다.)

아침일찍 코로나 검사 결과가 카톡으로 날아왔다!

다행이도 예상대로 "음성" 판정을 받았다.

보통 오전 8시 넘어서 바로 결과가 오는 것 같다.

오전에 일찍 검사를 받으면 당일에 받을 수도 있다고 한다.

담당자 공무원의 연락, 그리고 보급품

오전 9시경에는 담당 공무원에게 연락이 왔다.

그리고 보급품 전달 및 자가격리 확인차 집을 방문하실 것이라고 안내해주셨고,

10시가 조금 넘어서 연락이 오셨다. 확인을위해 문 밖으로 손을 내밀어 달라고 하셨다.

이전부터 전달 받아서 이렇게 확인한다고는 들었지만 다소 허술한 확인 방법은 아닌가 싶다.

GPS로 추적되는 핸드폰을 집에 놔두고 외출하는 분들도 있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각자의 양심에 맡겨야 한다. 물론 이를 위반할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라 본다.


아무튼 담당 공무원이 떠나고 문 앞에 주고가신 보급품을 가지고 들어왔다.

생각보다 구성품이 알찼고 사실 이렇게 까지 필요한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상대적으로 형편이 어렵거나 혼자 사는 사람이 아니라 식솔들이 있는 가장이라면

이런 보급품이 필요하긴 할 것 같다. 지원금까지 준다는데, 좀 이중지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나눠주다 나중에는 지원금이나 구호품이 끊기면 그거도 나름대로 불공평한 처사인 것 같고, 일단 유지만 가능하다면 나쁘지 않다고는

생각한다.

일단 수량은 생략하고 구호품의 리스트를 정리하자면

식품류는 

인스턴트 덮밥 / 인스턴트 국물류 / 라면 / 스팸/ 김 / 햇반 작은 한 상자 / 참치 통조림

 

기타 물품은

안내책자 / 간이 온도계 / 손소독제 / 알콜소독제 / 책 한 권

챙근 김초엽님의 책이었는데 사실 모르는분이고 처음 듣는 책이다.

안내책자는 굳이 사진을 올리진 않겠다.

 

간이 온도계 및 사용법

간이 온도계는 뭔가 해는데 이런 제품이 나오는지 처음알았다.

넥스케어에서 나오는 제품이었고 측정방법은 의외로 쉬웠다.

일단 사용할 간이 온도계를 포장을 개봉한뒤 두가지 방법으로 측정이 가능한데,

 

1. 구강

온도가 표시된 노란 부분을 어금니쪽으로 살짝 물어준뒤 1분 뒤에 빼준다.

 

2. 겨드랑이

온도가 표시된 노란 부분을 겨드랑 사이에 넣어준 뒤, 2분뒤에 빼준다.

 

측정 시간이 지난 뒤, 표시된 온도를 읽어준다. 온도를 읽는 방법은 좌측에 표시된 숫자를 기준으로 녹색이 없어진 수만큼 더해주면 된다.

예를들면 첫째줄에 3개가 녹색이 없어졌다면, 35.5+0.3 = 35.8도로 측정된다.

나는 썩 체온이 높은 편이 아니라 36도 정도 측정되었다.

좀 아쉬운점은 체온계를 필요한만큼 챙겨주지 않아서 재활용을 하거나 알아서 구비를 해야한다는 점이다. 

구호품을 빼먹으신건지 아무튼 내가 7일 격리를하면 첫날을 제외하고 최소 12개는 챙겨주셨어야하는데 딸랑 4개를 챙겨줬다...

부득이 온도계를 구매했다...


2일차 마무리

아무튼 다른 특별한 이벤트 없이 자가격리 2일차는 이렇게 마무리됐다.

혼자 사는 경우 집에서만 자유롭게 지내면 된다고 생각하면 쉽다.

가족이랑 살면 더 답답하긴 할 것이다 집 안에도 못돌아다니고 화장실이나 방에만 있어야하니까...

자가격리자안전보호 어플로 잊지말고 오전/오후 리포팅은 해주자.


나머지 날들은 별로 특별한 이벤트가 없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정리를 할까도 싶다,

특히 설 명절이 껴있어서 더욱 특별한 일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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