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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COVID-19) 실시간 상황판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관한 세계 각 국가들의 통계 및 뉴스 등을 취합하여 실시간 정보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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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저만의 의견이고 예상입니다.

미래는 알 수 없기 때문에, 예상은 크게 의미는 없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 코비드19 전 세계 현황

확진자: 579120명 => 185515명 / 사망자: 12387명 => 6276명

일단에는 주말에도 72만정도로 마무리짓고 월요일은 급격히 감소했습니다.

 

격리해제: 487212명 => 166629명

확진자보다는 낮긴하지만 그래도 2만명 이내로 격차가 줄었습니다.

미국은 상당히 많이 감소를했죠? 물론 내일되면 통계가 다시 정확히 집계가 되면서 늘어나긴 할테지만 그것을 감안하더라도 많이 감소한 상태입니다.

제가 집계하는 통계 상으로도 그래프가 우하향을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코비드19 미국 현황

(미국 - 총 377일째)

1/23 시작

1/23~4/10 확산기 (79일)

4/10 정점 

4/11~5/12 고점으로부터 하락 (32일)

5/13~ 6/16 횡보 (35일)

6/17~7/23 2차 상승 (38일)

7/24~9/8 2차 하락기(47일)

9/9~ 3차 상승기 (146일)

 

일요일에 갑자기 20만이 넘긴했지만 그래도 평균적으로는 20만 아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코로나바이러스 현황

확진자: 78203명 => 78508명, +305명

사망자: 1420명 => 1425명, +5명

격리해제 67878명 => 68309명, +431명

(총 379일째)

1/21 시작

1/21~2/29 확산기 (40일)

2/29 정점

3/1~3/9 고점하락 (9일)

3/10~4/5 저점횡보 (27일)

4/6~4/9 1차 안정기 (4일)

4/10~4/18 2차 안정기 (9일)

4/19~5/8 3차 안정기 (20일)

5/9~9/29 (144일, 2차 확산/하락)

9/30~11/12 (44일, 횡보)

11/13~ (81일, 3차 확산)

 

확진자도 400 아래로 내려와서 300명대로 유지가 되고있고, 격리해제는 더 높은 이상적이 상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대로 계속 유지해서 마무리지어질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현재 누적 치료 환자는 8874명입니다.

 

(내년 2분기 까지 저의 예상: 확진자 80000명 이상, 사망자 1500명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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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 코비드19 전 세계 현황

확진자: 611098명 => 594656명 / 사망자: 17165명 => 16582명

오늘도 횡보 추세입니다. 3일정도 큰 변화없이 보내네요.

 

격리해제: 483498명 => 537053명

격리해제도 확진자와 근소한 차이를 유지하며 횡보를 하고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코비드19 미국 현황

(미국 - 총 374일째)

1/23 시작

1/23~4/10 확산기 (79일)

4/10 정점 

4/11~5/12 고점으로부터 하락 (32일)

5/13~ 6/16 횡보 (35일)

6/17~7/23 2차 상승 (38일)

7/24~9/8 2차 하락기(47일)

9/9~ 3차 상승기 (143일)

 

오늘은 좀 증가했지만 아직까진  20만 아래를 유지중입니다.

 

대한민국 코로나바이러스 현황

확진자: 76926명 => 77395명, +469명

사망자: 1386명 => 1399명, +13명

격리해제 66016명 => 66503명, +487명

(총 376일째)

1/21 시작

1/21~2/29 확산기 (40일)

2/29 정점

3/1~3/9 고점하락 (9일)

3/10~4/5 저점횡보 (27일)

4/6~4/9 1차 안정기 (4일)

4/10~4/18 2차 안정기 (9일)

4/19~5/8 3차 안정기 (20일)

5/9~9/29 (144일, 2차 확산/하락)

9/30~11/12 (44일, 횡보)

11/13~ (78일, 3차 확산)

 

한국도 전체적인 흐름과 비슷한 상태인 것 같습니다. 간당간당하지만 500명 아래를 유지중입니다. 격리해제와 격차가 좀 줄어서 아쉽고 사망자도 다시 늘어서 10명 이상이 된 점도 좀 아쉽습니다.

 

(내년 2분기 까지 저의 예상: 확진자 80000명 이상, 사망자 1500명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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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COVID-19) 실시간 상황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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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저만의 의견이고 예상입니다.

미래는 알 수 없기 때문에, 예상은 크게 의미는 없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 코비드19 전 세계 현황

확진자: 540761명 => 611098명 / 사망자: 17535명 => 17165명

이번주는 70만명 아래를 유지되었으면 합니다.

사망자가 좀 줄어들었으면 하는데 아직 기미도 없는 것 같아 아쉽네요.

 

격리해제: 547591명 => 483498명

오늘은 격리해제가 좀 감소하면서 확진자와 차이가 조금 납니다. 하지만 이전보다는 확실히 나아진 것 같습니다.

상위 국가들중에 브라질이 좀처럼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있습니다.

브라질 상태를 보면 아직 한방 더 크게 남은 것 같기도하고... 좀처럼 갈피를 잡기 힘든 흐름인 것 같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코비드19 미국 현황

(미국 - 총 373일째)

1/23 시작

1/23~4/10 확산기 (79일)

4/10 정점 

4/11~5/12 고점으로부터 하락 (32일)

5/13~ 6/16 횡보 (35일)

6/17~7/23 2차 상승 (38일)

7/24~9/8 2차 하락기(47일)

9/9~ 3차 상승기 (142일)

 

20만 아래로 유지된지 11일째입니다. 다음주는 10만 아래도 노려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대한민국 코로나바이러스 현황

확진자: 75429명 => 76926명, +497명

사망자: 1378명 => 1386명, +8명

격리해제 65478명 => 66016명, +538명

(총 375일째)

1/21 시작

1/21~2/29 확산기 (40일)

2/29 정점

3/1~3/9 고점하락 (9일)

3/10~4/5 저점횡보 (27일)

4/6~4/9 1차 안정기 (4일)

4/10~4/18 2차 안정기 (9일)

4/19~5/8 3차 안정기 (20일)

5/9~9/29 (144일, 2차 확산/하락)

9/30~11/12 (44일, 횡보)

11/13~ (77일, 3차 확산)

 

한국은 큰 변화는 없이 며칠째 비슷한 상태로 유지중입니다.

이번달 말까지 현재 거리두기 단계 유지인데 2월에는 좀 완화가 될지 봐야겠습니다.

현재 누적 치료 환자는 9524명입니다. 많이 줄기는 했지만 아직도 갈길이 먼 것 같습니다.

 

(내년 2분기 까지 저의 예상: 확진자 80000명 이상, 사망자 1500명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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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삼성은 삼성?

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1280601g

 

[속보] 삼성전자, 작년 영업익 35조9939억…전년비 29%↑

[속보] 삼성전자, 작년 영업익 35조9939억…전년비 29%↑, 삼성전자, 4분기 실적 발표

www.hankyung.com

삼성전자(83,700 -2.22%)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5조9939억원으로 전년 대비 29.62%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전년보다 2.78% 늘어난 236조810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61조5500억원과 9조500억원으로 각각 2.78%와 26.35% 증가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새로운 주주환원 정책도 발표했다.

 

향후 3년간 잉여현금흐름(FCF: Free Cash Flow)의 50%를 주주에게 환원하는 한편 정규 배당 규모를 연간 9조8000억원 규모로 상향한다.
2018~2020년에는 매년 9조6000억원을 배당금으로 지급했다. 
삼성전자는 정규 배당을 지급한 뒤 3년 간 잉여현금흐름 50% 내에서 잔여재원이 발생하면 이를 추가로 환원하는 정책도 유지하기로 했다.

 

또 의미있는 규모의 잔여재원이 발생했을 경우 이중 일부를 조기환원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역시는 역시인걸까? 삼성은 영업이익을 꽤나 냈다.

불론 4차 산업혁명으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메모리 반도체의 사이클을 제대로 탑승한 효과도 있지만 전세계적인 기업이기에 이러한 실적도 가능하지 않나 싶다.

현대가 스타트를 다소 아쉬운 결과로 끊었지만 삼성을이어 다른 기업들이 좋은 실적 발표를 내는 것을 기대한다.

 

은혜갚는 삼성

www.yna.co.kr/view/AKR20210128046400003?input=1195m

 

삼성전자 주당 1천932원 '특별배당'…배당금 총액 13조원(종합) | 연합뉴스

삼성전자 주당 1천932원 '특별배당'…배당금 총액 13조원(종합), 김영신기자, 경제뉴스 (송고시간 2021-01-28 09:13)

www.yna.co.kr

 

[본문]향후 3년간 연간 배당규모 9조8천억원…2천억원 상향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김철선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올해부터 2023년까지 정규 배당 규모를 연간 9조8천억원으로 상향한다.

또한 2018년∼2020년 주주환원 정책에 따른 잔여재원을 활용한 특별배당금을 더해 보통주 기준 주당 1천932원의 '역대급' 배당금을 지급한다.

삼성전자는 28일 이같은 2021년∼2023년 주주환원 정책과 2020년 결산 배당을 확정 발표했다.

먼저 삼성전자는 기존 결산 배당금은 보통주 기준 주당 354원이지만, 잔여재원을 활용한 특별배당금 성격으로 1천578원을 더해 주당 1천932원을 지급한다.

증권가에서는 특별배당금을 1천원 안팎으로 예상했지만, 삼성이 의결한 특별배당금은 주당 1천578원으로 예상보다 높았다.

삼성전자[연합뉴스 자료사진]

우선주의 경우 기존 결산 배당금 355원에 특별배당금 1천578원을 더해 주당 1천933원을 받게 된다.

이번 특별배당을 포함한 배당금 총액은 13조1천243억여원이다.

보통주 시가 배당률은 2.6%, 우선주 시가 배당률은 2.7%다.

배당금은 주주총회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지급된다.

삼성전자는 올해부터 3년 간 연간 배당 규모를 기존 9조6천억원에서 2천억원 상향한 9조8천억원 집행한다.

정규 배당을 한 뒤 3년간의 잉여현금흐름 50% 내에서 잔여재원이 발생하면 이를 추가로 환원하는 정책도 유지하기로 했다.

올해부터는 매년 연간 잉여현금흐름 실적을 공유해 잔여재원 규모를 명확히 하고, 의미있는 규모의 잔여재원이 발생하면 이중 일부를 조기환원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검토한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shin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01/28 09:13 송고


그리고 이런 영업이익에 대한 주주들에게 보답이라도 하듯 역대급 배당을 실시할 예정이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나중에 더 큰 역대급 배당이 나오겠지만, 현재까진 최대규모로 배당을 한다는 것이다.

주당 1932원으로 거의 2000원에 가까운 배당이니 100주만 들고있어도 20만원을 받는셈이다, 치킨값 무엇?

아무튼 향후 몇년도 반도체 사업의 분야는 밝으니 계속해서 좋은 실적을 내고 주주들에게도 계속해서 좋은 소식만 전해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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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COVID-19) 실시간 상황판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관한 세계 각 국가들의 통계 및 뉴스 등을 취합하여 실시간 정보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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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저만의 의견이고 예상입니다.

미래는 알 수 없기 때문에, 예상은 크게 의미는 없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 코비드19 전 세계 현황

확진자: 512514명 => 540761명 / 사망자: 10513명 => 17535명

사망자만 상당히 증가하고 확진자와 격리해제는 거의 변함 없이 횡보하고있습니다.

 

격리해제: 549240명 => 547591명

미약하지만 오늘도 격리해제가 확진자를 앞섰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코비드19 미국 현황

 

(미국 - 총 372일째)

1/23 시작

1/23~4/10 확산기 (79일)

4/10 정점 

4/11~5/12 고점으로부터 하락 (32일)

5/13~ 6/16 횡보 (35일)

6/17~7/23 2차 상승 (38일)

7/24~9/8 2차 하락기(47일)

9/9~ 3차 상승기 (141일)

 

일단은 미국도 예상했던 흐름을 따라 이동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코로나바이러스 현황

확진자: 75875명 => 75429명, +559명

사망자: 1371명 => 1378명, +7명

격리해제 64793명 => 65478명, +685명

 

(총 374일째)

1/21 시작

1/21~2/29 확산기 (40일)

2/29 정점

3/1~3/9 고점하락 (9일)

3/10~4/5 저점횡보 (27일)

4/6~4/9 1차 안정기 (4일)

4/10~4/18 2차 안정기 (9일)

4/19~5/8 3차 안정기 (20일)

5/9~9/29 (144일, 2차 확산/하락)

9/30~11/12 (44일, 횡보)

11/13~ (76일, 3차 확산)

 

계속해서 격리해제가 확진자를 넘는 좋은 흐름을 가져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아쉽게 확진자 가 다시 500명을 넘었지만 그래도 사망자가 줄어드는 모습을 보여줘서 상쇄시켜준 것 같습니다.

현재 누적 치료 환자 9573명 입니다.

 

(내년 2분기 까지 저의 예상: 확진자 80000명 이상, 사망자 1500명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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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Mu80vPasBTo

공매도를 없애라?

www.joseilbo.com/news/htmls/2021/01/20210125415504.html

 

공매도 금지 연장되나? 청와대 국민청원 18만명 돌파

◆…'영원한 공매도 금지를 청원합니다'를 골자로 하는 청와대 국민 청원에 25일오전 8시 30분 현재 18만2000명 넘게 동의했다. 사진=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공매도

www.joseilbo.com

공매도를 금지하라고 청원까지 올리고 난리났다.

난 공매도보다 국민청원을 더 없앴으면 좋겠다.

공매도가 정말 하락을 유도할까? 과연 그럴까? 공매도는 원래부터 그런 기능을 위해 만들어진게 아니다.

우리나라 공매도의 문제는 개인의 공매도가 막혀있다는 것일 뿐이기 사실상 개인에게 피해를 주는 제도가 아니다.

공매도를 탓하는 것은 그냥 비난의 화살을 공매도에게 돌릴 뿐이다.

비난의 대상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지금 공매도의 부활을 하려는 것은 속이 너무 뻔히 보인다,

곧 하락할 것 같은 시기가 오니 공매도를 탓해야하기 때문이다.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12513020002772?did=NA

 

명분도, 실익도 잃은 공매도 재금지론... "1년동안 대체 뭐했나"

최근 정치권을 중심으로 제기되는 '공매도 금지 재연장' 압박에 대해 각계의 비판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주가 급락을 막는 게 급했던 작년 3월과 비교하면 최근 증시는 공매도 금지를 말할 명분

www.hankookilbo.com

[본문]

최근 정치권을 중심으로 제기되는 '공매도 금지 재연장' 압박에 대해 각계의 비판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주가 급락을 막는 게 급했던 작년 3월과 비교하면 최근 증시는 공매도 금지를 말할 명분도 없고, 자칫 공매도 금지 장기화가 외국인 증시 이탈을 부추길 수 있어 실익도 없다는 것이다.

특히 오는 4월 재보선을 앞둔 정치권이 '최소 3개월 이상 공매도 금지 재연장'에 무게를 두자 일각에선 "자본시장의 수치"라는 조소까지 나올 정도다.

"코리아 증시 외딴섬 될라"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투자업계와 학계 등에선 공매도 금지 장기화가 부를 부작용을 우려하는 분위기다.

대표적인 것이 외국인 투자자의 한국 증시 외면이다. 현재 세계에서 공매도를 금지 중인 국가는 한국과 인도네시아 정도에 불과하다. 대규모 외국인 투자자금은 주로 인덱스펀드 등을 통한 이른바 '패시브 투자'가 대부분인데, 공매도 금지가 지속될 경우 '공매도 금지국'으로 낙인 찍혀 아예 투자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는 것이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공매도를 위험 헷지(Hedge·회피)용 수단으로 삼는 외국인 투자자 입장에선 이 전략이 없는 한국 시장에 들어올 이유가 없어진다"며 "코스피의 외국인 비중이 40%에 육박하는 만큼 좀 더 냉정하게 봐야 한다"고 말했다.

실제 지난해 8월 말 금융당국이 공매도 금지 조치를 6개월 연장하자 외국계 투자사들은 "자본시장 원칙에 역행한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당시 파이낸셜타임스(FT)는 외국계 헤지펀드들의 불만을 인용하며 "공매도 금지는 자본시장의 효율성을 저해하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동학개미 저항은 진행형

하지만 공매도 재개에 대한 개인투자자의 반발은 여전히 거세다. 이들은 공매도 투자에서 이른바 '기울어진 운동장'이 고쳐지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개인이 이용하는 대주(주식을 빌리는 것) 거래는 비용이 높고 대여종목 및 기한도 제한되는 등 외국인과 기관에 비해 문턱이 높다는 것이다.

또 주가하락기에 시장 불안을 더 키울 수 있다며 아예 공매도 폐지를 주장하기도 한다. 지난달 시작된 '영원한 공매도 금지를 청원합니다'란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25일 오후 4시 현재 18만5,000명이 참여한 상태다.

 

 

 

 

지난 1년 '허송세월'이었나

이런 불만에 금융당국은 지난해부터 공매도 관련 제도를 보완하겠다는 입장을 여러 번 밝혔다. 실제 금융위원회는 공매도에 대한 개인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개인의 대주 서비스를 확대하는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불법 공매도 처벌을 기존 '과태료 1억원'에서 '1년 이상 징역형'으로 강화한 데 이어, 공매도로 인한 부당이득에도 3~5배의 벌금을 부과하기로 하는 등 처벌 강화책도 그 사이 내놨다.

하지만 동학개미들은 만족하지 못하는 분위기다. 공매도에 대한 수십여년 누적된 불만에 "이 정도 개선책으로는 어림 없다"는 정서가 강하다. 개인 대주 서비스만 해도 그렇다. 개인들에게 공매도 기회를 확대한다 해도 개인들이 기관과의 정보 비대칭성을 극복하기란 애초 불가능하다는 이유에서다.

김득의 금융정의연대 대표는 "개인들의 대주를 늘려도 막상 공매도를 활용할 수 있는 건 자본력을 갖춘 일부 슈퍼개미일 뿐"이라며 "애초부터 정보가 부족한 개인들이 기관에 맞서 공매도 전략을 구사하는 건 변동성 장세에서 위험부담이 너무 크다"고 말했다.

'사후적발식' 처벌의 한계도 지적된다. 최근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현재 불법인) 무차입 공매도가 여전히 근절되지 않고 있다"며 "사전 차단 시스템을 도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불법 공매도 적발 시 20년 징역형까지 내리는 선진국과 비교하면 처벌 역시 여전히 약한 수준이란 목소리도 있다.

시장에선 금융당국의 투자자 설득 실패, 선거를 앞둔 정치권의 '여론몰이식' 정책 강요 등이 최근 혼란상의 원인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당국이나 정치권이나 1년 동안 미적대다 이제와서 부랴부랴 제도를 손보려는 느낌"이라고 전했다.

안희준 한국증권학회장은 "금융시장에 일관된 메시지를 주는 게 중요한 만큼 공매도 재개가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면서 "다만 불평등과 관련한 시스템 개선과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제도적 장치가 보다 확실히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조아름 기자 archo1206@hankookilbo.com


이미 위의 뉴스에서만 봐도 생각없이 공매도를 개선할 생각은 안하고 그냥 무작정 금지한 결과로 부작용이 예상되고있다.

공매도의 정의와 기능을 단순히 요약해놓은 정보들만 살펴봐도 정상적인 사고를 한다면 엥 내가 아는 공매도가 아닌데?이렇게 반응하는 것이 정상이다

공매도로 피해를 본 사람들, 아니 그렇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막말로 공매도를 맞을만한 종목을 본인이 구매해놓고 계속해서 공매도 탓을한다. 나는 투자로 큰 돈을 벌거나 잃어본적도 없지만 대학생때부터 지금까지 조금씩 주식 시장에 참여하면서 한 번도 기관과 외인의 공매도로 인해 폭락을 맞아본적이 없다. 내 주변 지인들도 마찬가지다. 소위 말하는 "개잡주" 중심없는 종목들, 작은 뉴스에도 이리저리 흔들리는 종목을 잡아놓고 공매도를 탓하는 것이다.

공매도 때문에 하락했다고? 그렇다면 나는 그냥 거품낀 종목의 거품위에 올라탄 것이고 공매도가 그 거품을 싹 거둬준 것이다.

 

공매도를 풀자마자 코스피/코스피가 하락할 것이라고? 당연한 것 아니겠는가? 공매도 금지 이후 버블을 쌓아간 것은 개인과 그 개인들의 돈이 모여서 만들어지 기관들의 돈이었고 왼쪽 주머니에서 오른쪽 주머니로 돈을 옯겨가며 버블을 키워나갔다. 최근 외인들은 현물시장에선 꾸준히 SELL KOREA 포지션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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