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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orbes.com/sites/alexandrasternlicht/2020/04/21/ray-dalio-restructuring-will-take-3-5-years/ 

 

Ray Dalio: ‘Restructuring Will Take 3-5 Years’

The most important thing is cooperation between elected officials and individuals, says the Bridgewater Associates founder.

www.forbes.com

현재의 위기로 인한 대미지는?

현재의 위기로 인한 충격은 아직도 진행 중이다.

각국의 중앙은행들은 다양한 부양책을 총동원해서 현재를 유지하고 있지만 이는 결국 미래에 갚아야 할 채무이기 때문에 반드시 회복기를 거쳐야 한다.

 

이미 실업자들이 매일 쏟아져 나오고 있으며, 기업 그리고 국가들의 신용등급 또한 무더기로 떨어지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그리고 부수적인 연쇄반응으로 세계 공조에도 조금씩 균열이 생겨나고 있다. 장기화될 경우엔 더 큰 문제를 야기할 수도 있는 법이다. 오늘만 해도 트럼프가 유가 유지를 위해 중동지역에 위협이 될만한 발언을 했다.

 

이번 위기는 결과가 좋든 안 좋든 큰 교훈이 될 것이다.

이런 위기에 대한 인식과 대응, 그리고 사회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학습할 기회가 되었고.

어떤 말을 귀담아 들어야 했고 흘려들어야 했는지도 경험하게 해 주는 기회가 될 것이다.

 

레이달리오는 왜 3~5년이 걸릴 것이라 예상하는가?

주요 요인

레이달리오는 시간이 오래 걸릴 것이라고 예상하는 것에 대한 주요 요인으로 몇가지를 언급했는데,

 

- 먼저 이번 위기로인해 개인 차원을 넘어선 국가적 차원이기 때문.

 

- 방역 마스크를 미국에서 자체생산하고있지 못하기 때문에 취약한 부분이 있다.

(미국의 문제지만 어쨋든 미국이 현재 세계의 경제적 중심이기 때문에 결국 연결됨)

 

- 장기 지속되면 내/외적으로 분쟁이 생겨날 것이고 이로 인한 문제와 충격이 클 것

(벌써 조짐이 여기저기서 보이고 있다)

 

- 재정이 동날 수 있다, 부유한 국가도 예외는 아니며 이에 따른 비축이 필요하다.

금전적인 측면만을 이야기하는 것이아니다. 식량도 자원도 포함되며 이미 각 국의 식량비축은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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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0/04/350986/

 

미국 3월 일자리 70만개 감소…실업률 4.4% - 매일경제

미국 노동부는 3월 비농업 일자리가 70만1000명 감소했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신규 일자리가 감소세를 보인 것은 지난 2010년 9월 이후로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산 사태의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보인다. 이전까지 미국의 비농업 일

www.mk.co.kr

미국 실업률 4.4%

지난 금요일 (4/3) 미국의 3월 실업률이 발표되었다.

일자리가 70만 1000개 가량 사라졌고 지난주 발표되었던 실업수당 신청인원도 예상치를 두배이상 상회했다. 600만건 이상.

이번주에 발표할 실업수당 신청인원은 700만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있다. 1차와 2차 때 신청 인원이 예상의 두배가 넘은 것으로 보면 1000만명이 넘을 수도있다는 불안감이 든다. 

미국 실업률은 예상치였던 3.8%보다 높은 4.4%로 발표되었다. 실업률이 예상치보다 높다는 것은 당연히 긍정적인 신호는 아니다.

일각에선 코로나 사태가 지난 후, 미국의 실업률이 최대는 15%이상이 될 것이라 예상하기도한다. 보통 10% 정도를 내다보고 있는 것 같다.

 

https://www.investing.com/economic-calendar/unemployment-rate-300

 

United States Unemployment Rate

Get the Unemployment Rate results in real time as they're announced and see the immediate global market impact.

www.investing.com

실업률 4.4%는 아직 위험한 것이라고는 보기 어려울 수도있다. 왜냐면 4%밑으로 내려온 것이 2018년 부터라서 2년이 채 되지 않은 이야기이다. 2019년부터는 미국 역사상 최저의 실업률 유지했었다. 아직까지는 4%대는 뭐... 예전에도 있었던 수치니까 정도로 느낄 수 있는 범위이기 때문에 만약 이 시기를 잘 버텨내면 또 괜찮아질 수도 있다....

역사적으로 보면 10%가 넘었던적이 많지는 않다. 수치상으론 2번 뿐이다 닷컴버블때도 10%가 넘지는 못했다.

10%가 넘는다는 것은 일단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겪는 것과 비슷하거나 그 이상의 파급력을 낸다는 것이다.

만약 최악의 예상치인 15%가 넘는다면 그 때는 정말 아무도 겪어보지 못한 시기를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공황을 겪어봤다면 알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2분기 중에서도 4월의 수치들이 목해야할 부분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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