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https://coronaboard.kr/

 

코로나19(COVID-19) 실시간 상황판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관한 세계 각 국가들의 통계 및 뉴스 등을 취합하여 실시간 정보를 제공합니다.

coronaboard.kr

코로나바이러스 전세계 추세

오늘은 조금 늦었습니다 (3시간 정도?)

그 때문인지 누적 숫자가 꽤 많이  차이가 나네요

확진자 증가추세 4일차.

치사율이 5%이상으로 올라섰습니다. 갈수록 무서워지는 코로나 바이러스...

어제가 정점이 아니었네요... 상당히 폭발적으로 증가하고있습니다...

(확진자: 52,448 => 77,507 / 사망자: 2,588 => 5,103)

이번주 금요일까지 5만명 내외 수준이면 정점상태로 횡보한다고 판단해야겠습니다.

 

격리 해제는 꽤 감소 했습니다. (5,583 => 16,467)

누적 순서에는 큰 변화는 없습니다.

미국은 71일차 진행중

오늘 다시 정점을 경신했습니다.

아직 고점횡보를 하는지는 주말까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이탈리아는 63일차 진행중

다시 좀 증가했지만 아직까지는 하락추세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역시 주말까지 지켜봐야겠네요...

브라질은 37일차 진행중

고점횡보 진행추세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 대한민국 추세

확진자는 증가했지만 조금 줄었습니다. 9,887 => 9,976 +89명

사망자도 증가했습니다. 165=>169, +4명

격리해제 5,567=>5,828, +261명

한국 예상해보기

오늘도 어제에 이어 예상정리 해보겠습니다.

(총 73일째)

1/21 시작

2/29 정점

2/29~3/6 고점횡보 (7일)

3/6~3/12 하락추세 (7일)

3/12~현재 저점횡보 (22일, 진행중)

횡보기간이 조금 길어지고있네요, 4월중순까지 해결이 되길 기도합니다...

50명 미만으로 떨어지는 1차 안정기가 하루빨리 왔으면 하네요!

반응형
반응형

http://www.newspim.com/news/view/20200402000065

 

[석유전쟁] 미국 셰일업체 '화이팅' 첫 파산 사례 나와

[석유전쟁] 미국 셰일업체 '화이팅' 첫 파산 사례 나와

www.newspim.com

현재 코로나 위기가 지속되고 원유가 폭락하는 가운데 결국엔 처음으로 파산사례가 발생했다.

미국 텍사스 셰일업체 기업인 '화이팅(Whiting Petroleum)'이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그리고 초대형 셰일업체인 옥시덴탈에선 핵심 경영진의 이탈도 발생했다.

이에따라 트럼프는 3일 백악관에서 석유업계 대표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엑손모빌의 대런 우즈, 셰브런의 마이크 워스, 옥시덴탈의 비키 홀럽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4/3일은 미국의 실업자 지수가 발표되는 날이기도한데, 아마도 실업자 최대 인원이 발생한 산업이 셰일가스

기업들일 것이라 그런 것 같다.

현재 미국의 석유업계는 연방정부의 지원을 강력하게 요구하고있다.

 

현재 코로나바이러스 그리고 원유시장에는 공급과잉과 수요감소가 동시에 발생하며 원유업체들은 원유의 가격은 계속 떨어지고 재고만 쌓여가는 실정이다. 실제로 질이 떨어지는 오일은 그냥 거저 주기도 한다는 소문도 들릴 정도다.

특히 셰일 업체들은 채굴 원가 자체가 높기 때문에 실업자 증가는 피할 수 없는 것으로 보여진다.

반응형
반응형

https://www.investing.com/news/stock-market-news/stocks--wall-street-opens-lower-to-end-worst-quarter-since-2008-2126561

 

Stocks - Wall Street Opens Lower to End Worst Quarter Since 2008

Stocks - Wall Street Opens Lower to End Worst Quarter Since 2008

www.investing.com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1분기

코로나사태 그리고 원유의 폭락으로 시장경제가 위기를 맞이하며 세계가 최악의 상태로 1분기를 마무리했다.

아직 정확한 수치와 전체적인 성적이 발표되진 않았지만, 역대 최악에 꼽힐 것이라 예상이 되기도하고 2분기가지도 이어질 전망이다.

 

(본문)월스트리트 주식시장도 예외는 아니었다. 다우존스, S&P500, 나스닥 지수 가 모두 상대적으로 하락한 상태로 시작했고 각각 1분기를 22%, 19%, 13% 하락한 상태로 마무리했다.

개인적으로는 나름 선방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30% 이상씩 찍을수도 있던 것들을 부양책으로 어느정도 끌어올릴 수 있었던 것 같다.

 

(본문)중국과 유럽으로부터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고있는 추세라는 긍정적이 뉴스가 있었지만 골드만삭스에서 발표한 2분기에 대한 실업율 예상치가 15%를 넘고, 산업지수도 34%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며 부정적인 뉴스도 따라왔다.

 

사실 이 부분이 제일 중요하다. 코로나가 진정되는것 그리고 실업자의 증가... 

실업자가 증가하면서 결국 가계에 타격이 미칠 것이고 이 가계의 타격은 부동산 그리고 금융기관으로 이어질 것이다...

1주일만 밀려도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데 일단 트럼프가 개인에게 1200달러씩 나눠준다고하니 일단 1주일은 이것으로 버틸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코로나가 4월 중순에 사그라들 것으로 전망하는데 남은 1주일이 문제인 것이고 그리고 그 이후에도 예상만큼 코로나바이러스가 사그러들지 못한다면 겉잡을 수 없는 실질적인 경제위기가 다가올 것이고 이것이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게될 것이다...

라고 생각한다ㅠㅠ

 

유가는 사우디와 러시아가 증산선언을하며 19달러대까지 하락했으나 트럼프와 푸틴의 통화로 뭔가 부드러운 대화가 오고갔다는 뉴스에 20달러 선 위로 다시 올라섰다. 그래도 여전히 크루드오일이 4%이상 추가 하락을 했다.

 

미국의 실업자를 양산하는 곳은 바로 이곳이 될 것이다. 미국 셰일기업들... 이미 양산중이다...

그리고 실리콘벨리쪽에서도 터져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반응형
반응형

https://coronaboard.kr/

 

코로나19(COVID-19) 실시간 상황판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관한 세계 각 국가들의 통계 및 뉴스 등을 취합하여 실시간 정보를 제공합니다.

coronaboard.kr

2020년 3월 31일 화요일 코로나바이러스 현황

오늘자 바이러스 현황을 요약해보겠습니다.

어제보다 확진자와 사망자 모두 증가했습니다. (확진자: 38,064 => 43,797 / 사망자: 1,806 => 2,481)

그래도 격리 해제도 증가했습니다. (5454 => 8923)

아직 정점을 찍었다고 보기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중국과 한국을 기준으로 대략 30~45일 후에 정점을 찍는다고하니,

추가로 폭발적으로 확진자가 증가하는 이벤트가 생기지 않는다면 4월 중순쯤에 정점을 찍고 내려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추세로라면 그때까지 세계적으로 100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네요...ㅠㅠ

한국은 어제 12위 였는데 13위로 내려왔습니다.(이걸 다행으로 여겨야할지...)

유럽이 증가 추세를 이어가며 중국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중국의 통계를 믿는다면요...

미국과 이탈리아의 추세는 어느정도 횡보를하기 시작했다 가정하면,

앞으로는 스페인, 독일, 프랑스의 추세도 눈여겨 봐야할 것 같습니다.

아래 누적 그래프도 유럽쪽은 조금 기울기가 완만해지는 것으로보아 어느정도 횡보내지 감소단계에 돌입하기 시작했을 수도 있다고 가정할 수 있는 것 같네요.(제발)


코로나바이러스 대한민국 현황

다음은 대한민국 현황을 보겠습니다.

확인한 시간대마다 수치가 조금씩 변해서 아직 금일 확정이라고 보긴 어렵지만

어제 자료와 비교해보면

확진자는 어제보다 증가했습니다. 확진자 9,661=>9,786, +125명

사망자도 증가했습니다. 159=>162, +3명

격리해제 5,228=>5,408, +180명

 

확진자의 증가 추세는 아직 100명 내외에서 고정인 것 같습니다... 쉽게 줄어들진 않는 것 같습니다.

다행이도 격리해제 인원 > 확진자로 조금씩 부담도 경감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예상해보기

아래 한국 차트로 예상해보면,

한국이 2/17정도를 기점으로 확진자가 증가하기 시작했고

2/29에 정점을찍고 내려오기 시작했습니다.

증가의 정점을 찍는데 약 10일정도의 시간이 소요된 것이고

횡보가 어느정도 시작된 것이 3/9일 정도부터라고 생각하면 이또한 10일정도 소요됐다고 생각해보겠습니다.

 

대신 한국의 의료시설과 시민의식이 좀 더 높게 작용해서

해외가 14일정도의 시간을 갖는다고 생각하고 가정해보겠습니다.

 

미국은 확진자가 눈에띄게 증가한 3/18일을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가정하면 14일 뒤인

3/31전후가 확진자의 정점이라고 가정...

이로부터 2주후인 4/14일 주부터 횡보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해봅니다.

그런데 미국의 인구가 더 많고, 검사 키트의 수급이 이에 비해 부족하여 확진자 수의 증가에 제한이 있다는 가정을하면 약 일주일정도 더 진행될 가능성도 높다고 생각됩니다...

다음으론 미국보다 먼저 폭발적으로 증가했던 이탈리아로 예상해보면

이탈리아는 조금 더 대책이 없었다라는 환경이 있습니다.

의료시설 및 대응 부족으로 확진자와 사망자의 증가가 통제가 어려웠죠...

3/2일부터 눈에띄게 증가한 것으로 보이고요, 2주뒤인 3/16보다 더 뒤인 3/22에 정점을 찍었습니다.

그로부터 감소하긴했지만 아직까지는 횡보라고 봐야할 것 같고요.

3/22가 정점이지만 3/28에 다시 크게 증가했기 때문에 그로부터 2주를 고려하면 미국과 비슷한 시기에

횡보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보다는 시설, 기술, 인프라가 부족하고 사망자가 워낙 많기 때문에 회복하는데 더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코로나도 문제지만 4월 2~3주차까지 세계의 경제가 벼틸 수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앞으로 2주가 정말 고비라고 할 수 있겠네요... 코로나가 남기고간 여파가 엄청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루빨리 세계가 정상화되길 기원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https://www.investing.com/news/commodities-news/crude-oil-futures-drop-at-open-on-grim-demand-outlook-2124713

 

U.S. crude dips below $20 as lockdowns hit demand

U.S. crude dips below $20 as lockdowns hit demand

www.investing.com

코로나바이러스로인한 국가내/외 이동 제재로 유가 20달러 밑으로 하락

최근 동향을 꾸준히 지켜보는 분들은 이미 아시고 계시겠지만,

3/30 월요일 유가가 20 달러 밑으로 급격히 하락했다는 소식이다.

최근 18년동안 최하 가격.

감산합의 실패로, 러시아 사우디가 모두 증산을 선언=> 공급과잉

코로나 바이러스=> 수요감소

브랜트 오일은 2.09달러(8.4%) 하락하여 22.84달러가 되었다.

WTI 오일은 1.11달러(5.2%) 하락하여 20.40달러가되었고, 이전에는 19.92달러까지 하락했었다.

 

현재의 유가가 너무 떨어져서 기존의 업체들은 이윤을 내기 어려워졌고 현재 기업을 운영하는데도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 수익감소 및 실업자 증가

이는 이미 진행중이다... 특히 미국의 실업자수가 급증하고있다는 소식이다.

 

이후 중략... 

 

**내 의견

이것은 정말 심각한 문제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수출에 의존하는 우리나라의 경우 타격이 더 클 수도있다.

 

이번에 유가가 하락한 것은 감산 합의 실패 원인도 있지만,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거의 모든 국가의 산업이 마비 상태가 되면서,

현재의 공급과잉 상황에서 수요까지 감소하면서 유가하락을 야기하게된 것이라고한다.

 

좀 더 전문적인 내용은 최근에 유튜브 삼프로 채널에서도 다뤘으니 링크를 첨부하겠습니다.

내용에 따르면 심한 경우에는 10달러 밑으로도 떨어질 수도 있다는 분석도 있다고하니...

https://youtu.be/GOLsIax3P18

https://youtu.be/gvSoozcmvP0

 

반응형
반응형

http://www.etoday.co.kr/news/view/1877145

 

미국, 4차 경기부양책 준비…“이번엔 2조 달러도 넘는다”

▲미국 상원의 2조 달러 이상 코로나19 경기부양책 개요. 단위 10억 달러. 파란색: 대출/녹색: 직접 지원/회색: 추가정책. 출처 월스트리트저널(WSJ)미

www.etoday.co.kr

미국이 또다시 부양책을 내 놓았는데요. 벌써 4차입니다... 한달동안 이렇게 많이 부양책을 내놨던 적이 있었나요? 없었죠... 이게 긍정적 신호라기보단 부정적 신호로 보이는 것은 왜인지...?

 

총 부양 금액은 2.1조 '달러' 입니다. 한화로 치면 2500조원이 넘는 금액입니다....

정말 천문학적인 숫자입니다.

부양책들의 각 항목을 살펴보면

세가지 항목으로 나뉩니다.

1. 대출(Loans) 

이는 기업에 대한 대출입니다. 

대형 기업들에게 454억 달러

소형 기업들에게 349억 달러

항공/화물 기업에게 32억 달러

 

2. 직접 완화 (Direct Relief)

이 부분은 국민들에게 직접적으로 지원이 되는 부분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가계유지 비용 301억 달러

감세 및 납부 기한 연장 221억 달러

실업 보험금 250억 달러

항공/화물 지원 29억 달러

주 지원금 150억 달러

 

3. 기타 지원 보충 분야

대중교통 25억 달러

병원 및 재향군인 시설 지원 117억 달러

기타 198억 달러

 

마냥 밝을줄만 알았던 그의 미래...

위 비용 내용을 살펴보면 현재 미국이 가장 크게 직면한 위기는 '의료'부분이 아닌 것 같습니다.

아니면 적어도 미국 정부, 트럼프가 바라보는 위기는 코로나 보다는 경제적 침체에 더 비중을 두는 것 같습니다.

뭐 재선이 걸린 문제이기도 하니 당연한 것인가 싶기도 하지만.

어찌보면 미국 인구에 비해 지금 가장 큰 문제는 실물경제의 마비와 침체에서 비롯된 경제 침체가 더 큰 문제이기도합니다. 실업자가 증가하고 각종 업무가 정지되면서 급여를 지급할 수 없고 이에 따라 급여가 없는 개인들은 각종 세금 및 생활에 직접 타격을 받게되죠 특히 우리나라와는다르게 주, 월단위의 거주하는 곳의 렌트 비용에 소모해야하는 미국은 3주정도만 급여가 빵꾸가 나도 노숙자로 전락할지도 모릅니다...

 

이렇게 돈을 찍어내고 지원하는 것이 정말 해결책일까...?

무한정 돈을 찍어서 필요한 곳에 지원하는 것이 정말 진정한 해결책인가?라는 의문이 듭니다

물론 미국은 기축통화국이라 해결이 된다곤하지만 그 여파가 우리나라와 주변국까지 미치는 영향은 정말 엄청날 것입니다. 달러가치가 하락한다지만 그렇다면 그것이 한국시장과 한화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

우리는 이제 아무도 가보지 못한 시장으로 나아가고있습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