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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ronaboard.kr/

 

코로나19(COVID-19) 실시간 상황판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관한 세계 각 국가들의 통계 및 뉴스 등을 취합하여 실시간 정보를 제공합니다.

coronaboard.kr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 코비드19 전 세계 현황

확진자 고점 횡보 39일차.

(확진자: 94,770 => 98,805 / 사망자: 5,110 => 4,478 )

브라질이 미친듯이 증가하고있습니다. 2만명이라니... 미국이 내려오니까 미국만큼 올라 서버렸네요...

남미에 멕시코, 페루, 칠레도 엄청나게 증가했고 인도도 이제 스타트를 끊은 것처럼 증가중입니다...

 

격리해제: 51,096 => 64,249

유럽의 국가들은 점점 내려가고있는 반면 러시아 브라질이 이미 치고 올라왔고 밑에선 인도, 이란, 페루가 매섭게 확진자가 늘고있습니다. 고점에서 산모양이 두번정도 더 나올수도있겠네요, (남미 한 번, 중동 한 번)

아마 6월 중순쯤부터 본격 하락하지 않을까요?

 

코로나바이러스 코비드19 미국 예상

(미국 - 총 120일째)

1/23 시작

4/4 정점

4/4~5/19 고점횡보 진행중 (45일)

5/19~ 하락 진행중 (3일)

(예상 시나리오)

미국도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약 4달이 지났습니다. 본격화 된 것은 두달이 좀 지났네요.

역시 예상대로 다시 좀 증가해도 여전히 하락추세 수치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미국 내에서 확진자가 많이 없고 더 늘지 않고있는 '뉴트럴' 도시들을 따로 지정하기 시작한 것 같은데.

그 도시들을 중심으로 경제 회복에 힘쓰려는 것 같네요.

대한민국 코로나바이러스 현황 및 추세

확진자 증가. 11,110 => 11,122, +12명

사망자 증가. 263 => 264, +1명

격리해제 10,066 => 10,135, +69명

(총 121일째)

1/21 시작

2/29 정점

2/29~3/6 고점횡보 (7일)

3/6~3/12 하락추세 (7일)

3/12~4/5 저점횡보 (25일)

4/6~4/9 1차 안정기 (4일)

4/10~4/18 2차 안정기) (8일)

4/19~5/8 (18일, 3차 안정기)

5/9~ (13일, 2차 증가기)

 

확진자들의 동선이나 접촉인원치고 폭발적으로 늘지 않는 것이 정말 다행인 것 같습니다.

딴 나라들에 비해 인구대비 정말 관리가 잘 된 케이스인 편 아닌가 싶네요...

중간에 좀 아쉬운 부분들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시민들과 의료계 종사자분들이 열심히 노력한 보람이 있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코비드19 브라질 현황

한 3월쯤에 고점에서 내려올 것 같다얘기했던 것 같은데 브라질이 어느덧 세계에서 3번째이고 하루하루 고점을 갱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상 열악한 환경때문에 실제 확진자는 더 많을 것으로 판단이 되는데요.

85일 째 진행되었고 만약 오늘이 고점이라고 쳐도 한달은 지나야 하락세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즉, 브라질은 7월은 되어야 하락세에 접어들 것이고, 완전 종식이 되기까진 빨라도 9월은 되야할 것이다. 라는 예상이 되네요. 브라질은 지금 경제적 상황도 매우 안 좋은 것 같은데 걱정이네요.

코로나바이러스 코비드19 페루 현황

페루는 사실 패턴이 잘 분석이 안됩니다. 진단 자체가 중구난방이고 여기도 열악해서 문제인 것 같은데요.

77일째 진행중이고, 만약 형광으로 그려놓은 것처럼 진행된 것이라면 일단 지금 고점을 찍었다고 볼 수 있겠네요.

브라질이나 페루나 비슷한 상황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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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수시장 발전 + 중국잡기, 두마리 토끼 잡기?

news.joins.com/article/23778101

 

대만 TSMC 미국행 발표 이어···美 "화웨이에 반도체 공급 차단"

실제 TSMC는 이날 성명에서 "미 현지 공장 신설은 미국 내에서 생산된 반도체로 첨단 제품을 만들겠다는 미국 기업들의 전략적 의미가 담겼다"고 밝혔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도 이날 �

news.joins.com

미국이 몇일 전 대만의 반도체 업체인 TSMC를 미국 내 공장을 짓도록 유도한 것에 이어 화웨이에게 반도체 제작.납품을 하지 말도록 요구했다. 내수시장 살리기와 중국에 대한 압박을 동시에 가한 무브였고 대만이 이에 호응을 제대로 했다.

TSMC는 반도체 설계 보다는 생산을 맡아주는 IT 기업들을 위한 외주 업체라고 볼 수 있다.

현재 화웨이는 TSMC에서 공급이 대부분이라고 알려져있다.

현재 대만은 '원 차이나'에서 벗어나 반중 세력이 주를 이루고있고 미국에게 찰싹 달라붙는 것으로 노선을 확실하게 잡기 시작한 것 같다.

 

코비드19는 중국 책임? 대만, WHO에 개별 국가로 가입? 

이에 이어 미국은 대만을 중국의 연방국가가 아닌 독립국으로 인정하자 하여 WHO에 개별가입을 허용하자고 이야기 하고있으며,

그리고 코로나 바이러스 중국 책임론 또한 뜨거운 의제이다.

 

대만은 원 차이나에 반대하여 중국의 반발로 2016년 부터 현재까지 총회의에 참석하지 못하고있다.

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005180393&t=NN

 

WHO 총회 개막…美·中 `코로나 책임` 두고 격돌할 듯

세계보건기구(WHO)의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제73차 세계보건총회(WHA)가 18일 오후(현지시간) 이틀 일정으로 열렸다. 전 세계 194개 회원국과 옵서버 등이 참여하는 이번 총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www.wowtv.co.kr

현재 한국은 대만의 개별 가입에 반대 의견을 냈다고 한다.

 

이재용의 중국행, 단순 방문인가?

이와중에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은 중국 시안공장을 방문했다.

단순히 2분기 실적 저하 및 그 이후까지 생각한 시장 점유 확보를 위한 행보라고 봐야할 것인가?

시기가 절묘하다고 생각된다.

표면적인 그림만 놓고보면 TSMC의 행보와는 반대된다고 봐야할 것 같다.

중국은 TSMC를 놓고 삼성전자를 얻으려는 것인가?

www.zdnet.co.kr/view/?no=20200518090151

 

"반도체, 시간이 없다"…中 공장으로 날아간 이재용

지난 6일 경영승계와 무노조 경영과 관련 국민 앞에 머리를 숙였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열흘만에 중국 시안(西安) 삼성 반도체 사업장을 찾았다.​이 부회장이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해�

www.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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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tn.co.kr/_ln/0104_202005170620090147

 

美 FDA. 빌 게이츠 후원 코로나19 프로젝트 돌연 제동

미국 식품의약국, FDA가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

www.ytn.co.kr

아직 위험한데... 갑자기 왜?! 빌게이츠 블로그의 글 때문?

FDA가 돌연 코비드19의 진단 프로젝트에 제동을 걸었다.

미국 내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진자 수가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 추세라고는 하지만 아직 안심하기에 이른 시기인 지금 돌연 중단한 이유와 저의는 사실 더 찾아보면 알 수 있다.

 

이러한 조치는 빌게이츠가 지난주 화요일(5월 12일) 개인 블로그에 글을 올린 이후, 이뤄진 조치이라는데 블로그 글을 보면 별 내용은 없고. 5월 14일에 SCAN에 올라온 글을 보면 이유를 알 수 있다.

 

https://www.gatesnotes.com/Health/Seattle-Coronavirus-Assessment-Network

 

Scanning for answers to a pandemic

This first-of-its-kind surveillance program may help solve some of the most pressing questions about COVID-19.

www.gatesnotes.com

 

진단 프로그램은 환자들의 빠르고 정확한 진단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이를 기반으로 얻은 정보를 공유함으로 확진자를 줄이고 치료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데 왜일까?

 

https://www.digitaltrends.com/news/fda-shuts-down-bill-gates-backed-coronavirus-testing-program/

 

FDA Shuts Down Bill Gates-backed Coronavirus Testing Program | Digital Trends

The FDA has requested the shutdown of SCAN, a Seattle-based coronavirus testing program backed by Bill Gates, while it awaits an emergency use authorization.

www.digitaltrends.com

FDA는 시애틀 네트워크가 코로나19 진단 결과를 환자들에게 통보하려면 별도의 허가를 얻어야 한다면서 "추가로 적절한 승인을 얻을 때까지 진단을 중단하라"고 통보했고, 네트워크는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진단 키트의 안전성과 정확성에는 문제가 없다"면서 "FDA의 의문을 적극적으로 해소해 가능한 한 빨리 진단을 재개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영리 생의학 연구기관인 스크립스연구소의 에릭 토폴 박사는 이번 진단 프로젝트는 코로나19 위기 대응을 선도하는 역할로 주목받았다며 FDA가 이 프로젝트를 중단시킨 것은 "기괴한 일"이라고 말했다고 타임스는 전했습니다.

 

진단 중단은 무엇을 위한 것인가? 그 저의는?

미 정부는 본래 지난 5월 15일 경제 재개를 계획했었다.

결국 계획대로 되지는 못했고, 여전히 경제 재개를 원하고 있는 트럼프 정부이다.

이런 상황에서 할 수 있는 합리적(?) 의심은 확진자수를 감소시켜 경제 재개를 노리는 것이 아니냐는 것이다.

2020년 2분기의 절반 이상이 지난 지금 이미 2분기의 타격은 모두가 예상하고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6월까지도 현 상호아이 나아지지 못한다면 3분기 까지도 타격이 이어질 것이고 더 이상 부양책으로 시장을 억지로 끌어올리긴 힘들 것이다. 정책으로 가능하다고 하더라도 실물가의 괴리가 점점 커질 것이기 때문에 사실상 실물 경제를 유지하기 어렵게 될 것이다.

 

빌게이츠 블로그의 글

"팬데믹의 답을 얻기위한 스캐닝"

2020년 5월 12일

빌게이츠 씀.

 

[요약]

싸움을 이기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적을 아는 것 =>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서 아는 것이 적다.

실험은 계속되어야하고 실험의 결과들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질문들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누가 얼마나 감염되었는지, 이들은 모두 감염 증상을 띄는지, 계절에 영향이 있는지, 언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지, 그 때는 얼마나 안전한지 등)

 

현재 시애틀에서 진행되고있는 스캐닝 프로그램이 도움이 많이 될 것이라 생각하고 기대한다.

 

**SCAN 프로그램이란?

Seattle Coronavirus Assessment Network의 악어로, 빌게이츠가 지원하는 시애틀에서 진행되는 코로나바이러스 검사 지원 프로그램을 말한다. 질병 감시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검사 참여자가 집에 머무르면서 테스트 스왑으로 샘플을 채취해 보내면 검사 결과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뿐만아니라 건강한 사람도 포함한다. 이런 집단 샘플 검사를 통해 코비드19가 커뮤니티에서 어떻게 확산되는지 알아내는지, 누가 가장 위험에 노출되어있는지, 사회적 거리두기가 효과적인지를 알게 해준다.

 

가장 큰 의문점은, 실제로 몇명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느냐이다.

현재 건강하게 활동하는 사람들 중에서 무증상 감염자도 있다는 이야기다.

코로나 바이러스를 빙산의 일각과 같이 생각하라. 증상이 있는 사람이 우리가 보는 빙산의 일각과 같다면, 무증상 확진자까지 포함한다면 수면 아래의 빙산의 크기와도 같을 것이라는 것.

 

SCAN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퍼지기 전부터 진행되었던 프로젝트이다.

이전에는 호흡기를 통해 전염되는 바이러스에 대한 과학적 이해가 부족했다. 예를들면 그러한 바이러스가 사회에서 어떻게 퍼저나가는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 가장 막기 좋은지에 대해서 말이다.

그래서 2018년에 감기를 비롯한 이런 호흡기 질환들에 대해 연구하고자 시애틀에서 시작된 연구 프로젝트이다.

연구 초기 발견된 결과는 고강도의 물리적 거리두기는 감기의 전염을 막는다는 것이었다.

(시애틀 태풍기간 연구결과로 밝혀짐)

 

2020년 1월 말, 미국 내 첫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애틀 외 지역에서). 확진자는 우한 방문이력이 있었다. 시애틀 독감 연구팀은 코로나바이러스의 유전적 특징을 발견햇고 2월 중국 방문 이력이 없는, 바이러스와 링크가 없는 청소년 확진자를 찾아냈다. 이를 통해 바이러스가 몇주동안 무증상 상태로 퍼져나갔다는 것을 알아냈다.

이미 존재한 SCAN 플랫폼을 이용하여 코비드19에 빠르게 적용했고 바이러스 진단, 추적에 적용했다.

SCAN의 장점은 빠르고 쉽게 이용이 가능하고, 외출이 필요없고 온라인으로 결과가 확인된다는 점.

 

음모는 없다, 단지 절차상의 이유일뿐!!

https://scanpublichealth.org/updates/2020-05-13

 

SCAN Project Update May 14, 2020

An update from SCAN on May 14th, 2020.

scanpublichealth.org

사실 쓸데없는 이유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SCAN에서 테스트한 결과는 현재 SURVEILLANCE TEST(감시 검사)로 분류되어있고

이 카테고리의 결과는 연구원(RESEARCHERS)들에게만 제공이 가능하다.

환자들이나 의사들에겐 제공이 불가능한 상태

 

지금까지는 긴급 사용 허가를 받아서 (EUA, EMERGENCY USE AUTH') 진행을 했지만.

사실상 절차적인 검토와 추가적인 승인이 필요한 상태란 것.

 

따라서 이러한 절차적 문제의 협의나 승인만 된다면 검사는 다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어느정도 미국내에서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이 같은 부분이 진행되는 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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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시나리오

CASE #1.

5월 내 치료제 개발 및 조기 보급.

6월 내 안정기 돌입.

7~8월 이내 종료.

CASE #2.

위와 큰 차이가 없어보이지만 훨씬 완만하고 길게 진행됨,

실제 9월 이후까지 진행.

9~12월 사이 종료.

 

CASE #3.

경제 재개를 했다가 다시 확진자가 급증할 경우

종료 시점이 다시 리셋되어 더 길어진다.

11~2월 종료

CASE #4.

최악의 경우로 여름이후 확진자가 재 급증하는 추세이다.

코로나 사태가 재발생 할 경우 물론 처음보단 대처를 더 잘 하겠지만

기간이 길어질 것은 자명하다.

  가. 치료제가 나왔지만 준비가 안되어있는 경우: 12~1월 종료

  나. 치료제가 나왔고 준비된 경우: 10~12월 종료

  다. 치료제도 없는 경우: 2021년 5월 이후

현황 및 추세

미국은 현재 100만명을 돌파했다.

전 세계 확진자의 1/3이 미국에 있는 것.

많이 심각한 상태이다.

현재는 조금씩은 감소하고있는 추세로 보이긴 하나 아직 그래프의 기울기가 완전히 완만하게 꺾이진 못했다.

경재 활동 재개를 추진하는 것은 아직 시기상조가 아닌가 싶다.

일단은 5월 중순 이후이고 2주정도의 시간이 남았다.

앞으로 누적 그래프의 기울기가 완만하게 꺾이는 모습이 보이고,

하루평균 발생자가 1만명 밑으로 내려는 가 줘야 가능한 일이 아닌가 싶다.

하루빨리 이 위기가 지나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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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heguardian.com/world/live/2020/apr/23/coronavirus-us-live-house-484bn-crisis-aid-package-trump-cuomo-latest-news-updates

 

Trump says federal distancing guidelines could extend into summer – as it happened

President addresses daily coronavirus press briefing

www.theguardian.com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4/24/2020042400608.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트럼프 "美 사회적 거리두기, 초여름까지 연장할 수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초여름 혹은 그 이후에도 계속 시행할 수..

biz.chosun.com

트럼프 대통령 연설 요약, 미국 사회적 거리두기 여름까지 연장 가능성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세가 가라앉지 않음에 따라 미국이 초여름까지 연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번 트럼프와 미국 TF팀의 연설의 요약해 보면,

  • DHS의 빌 브라이언은 최근 연구 내용을 따르면 햇빛과 열, 습도가 코로나 바이러스의 활동성을 저하시킬 수 도있다고 했다.  “가장 눈에띄는 발견은 직사광선이 바이러스를 죽이는 것을 발견했다는 점, 공기중에서도, 표면에서도 동일하게 유효하다. 하지만 이 발견이 동료검토나 연구결과로 발표된 내용은 아니다. 이전의 연구결과는 반대였다.
  • 트럼프 대통령은 직사광선과 디스인펜턴트(백신 프로그램)이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의 측근이 즉각 이 발언을 철회했다. 의료 종사자들은 그러한 행위가 일반 집에서 시행될 경우 매우 위험하다고 전했다.
  • 트럼프는 릭 브라이트 박사의 질문을 무시했다.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개발 감독에서 이동된 그는 이전에 내부고발자 불만사항을 접수할 수 있다고 말했었다. 브라이트 박사는 그가 그 자리에서 물러나게 된 것은 그가이전에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잠정적인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후보군으로 올리는 것을 반대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반복적으로 클로로퀸이 치료제라 주장해왔다.
  • 백악관은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자금으로 4840억 달러를 승인했고  법안을 통과시킬 예정이라 말했다. 중소기업 지원과 의료시설 지원에 쓰일 것이고 오직 이 5명만 반대했다.
  • 의회는 자금 분배를 검토하기위한 위원회를 구성하기 위한 결의안도 합의했다. 최종 표결은 212-181로 딱 당의원수 비율로 나뉘었다.
  • 소수의 미국인들만 현재 트럼프가 전달하는 코로나사태에 대한 정보를 믿고있다. AP/NIRC 조사 결과에 따르면 23%만이 트럼프가 제공하는 정보를 높게 신뢰하고있으며 21%는 보통이라 응답했다.
  • 뉴욕 주지사 앤드류 쿠오모는 상원의원장 미치 맥코넬이 부양책을 시행하는 것보다 파산을 하는것이 낫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격렬히 비판했다. T민주당 의원은 맥코넬의 제안이 "역대급으로 바보같은 생각"이라고 비판했다. 그리고 긴급구제안에 대한 맥코넬의 의견에 대해 무책임하고 무모하다 평가했다.
  • 엘리자베스 워런이 자신의 오빠가 코로나바이러스로 사망했다고 발표. 메사추세츠 주 상원 워런은 이와동시에 민주당 대선 후보에서 물러났다.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이 무엇을 의미하나?

처음에 5월 15일에 경제 활동 재개안을 발표했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를 초여름까지도 연장할 가능성을 두었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가. 간단하다. 그만큼 기간이 더 길어졌다는 것이다.

초여름이면 빠르면 5월 말이나 6월 초인데 최소 2주정도는 지연될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그 사이 주 상황에 따라 경재 활동 재개를하는 곳도 있겠지만 못해도 일주일 또는 2주 이상의 기간이 더 차이가 생길 수도 있다. 어쨋든 어느저도 안정기에 접어드는데 6월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다 판단한 것이다.

부정적으로 말하면 트럼프가 미국내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의 해결을 어렵다고 판단한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

어쨋든 뚜렷한 해결책이 나오지 못한다면 5월은 4월보다 더 암울할 것이다. 그때까지 시장과 사람들의 심리가 견딜 수 있을지 미지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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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0-04-16/u-s-jobless-claims-total-5-25-million-in-week-four-of-lockdown?srnd=premium-asia불러오는 중입니다...

미국 신규 실업수당 신청 520만 이상 예상

지난주 미국의 실업수당 신청건이 최대 520만 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까지는 예상치를 모두 웃돌았다.

코로나 바이러스로인해 수십년간 쌓아놓은 재산과 직업들이 사라지고 있다.

누적 실업자수는 2009년 중반의 실업자수인 2,150만건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실업자 누적치가 2,150만 건이 넘는다니, 한국이라면 거의 경제활동인구의 70%가 실업자가 된 것이다.

물론 미국으로 치면 10%도 안되는 수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초기에 미국의 예상 실업자수가 10%~15%사이 예상한 것으로보면 

3,300만건이 넘을지도 모른다. 그래도 처음 예상보단 적다면 좋게 봐야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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