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https://www.yna.co.kr/view/AKR20220720080900004?input=1195m 

 

법무부 "강제 북송 전 법리 검토…법적 근거 없다 판단"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대희 박재현 기자 = 문재인 정부 법무부가 2019년 탈북 어민 강제 북송 전 법리 검토를 한 결과 강제 송환은 법적 근거가...

www.yna.co.kr

법무부 "강제 북송 전 법리 검토…법적 근거 없다 판단"

송고시간2022-07-20 12:14

당시 법무부, 靑 요청에 법리 검토 후 "북송 어쩔 수 없다" 전달

북송을 거부하며 몸부림치는 탈북어민

(서울=연합뉴스) 통일부는 지난 2019년 11월 판문점에서 탈북어민 2명을 북한으로 송환하던 당시 촬영한 사진을 12일 공개했다. 당시 정부는 북한 선원 2명이 동료 16명을 살해하고 탈북해 귀순 의사를 밝혔으나 판문점을 통해 북한으로 추방했다. 사진은 탈북어민이 몸부림치며 북송을 거부하는 모습. 2022.7.12 [통일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대희 박재현 기자 = 문재인 정부 법무부가 2019년 탈북 어민 강제 북송 전 법리 검토를 한 결과 강제 송환은 법적 근거가 없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파악됐다.

법무부는 20일 입장 자료를 통해 "2019년 11월 7일 정오 무렵 청와대로부터 탈북 선원 북송과 관련한 법리 검토를 요청받은 사실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법무부는 당시 '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지원에 관한 법률' 상 비정치적 범죄자 등 비보호대상자에 대해서는 국내입국지원 의무가 없으나, 이미 입국한 비보호 대상자에 대한 강제 출국에 대해서는 법적 근거가 부존재하다고 판단했다.

 

아울러 외국인을 전제로 하는 '출입국관리법'상 강제 출국 조치 또한 적용하기 어려우며, 사법부의 상호보증 결정 없이 범죄인인도법 제4조에 따른 강제송환을 하는 것은 논란을 야기할 수 있다는 내용으로 검토했다고 설명했다.

당시 법무부 법무실은 이같은 법리 검토 끝에도 어민들을 추방하는 것이 어쩔 수 없다는 취지로 청와대에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현 법무부는 "탈북 선원 북송 조치와 관련해 의사결정 과정에 관여한 사실이 없다"는 답변을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실에 전달했다.

앞서 정의용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지난 17일 입장문을 통해 "관련 부처 간 협의를 거쳐 우리 법에 따라 북한으로 추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2vs2@yna.co.kr

그럼 무엇을 근거로 보낸걸까요?

충성도 같은건가? 아님 정치적 업적을위해 이용한 것일까요?

목숨은 이렇게 이용당해도 되는 것인지...

반응형
반응형

[단독]"4.4조 들여 北공항 건설" 인천시 보고서, 與는 법 발의

news.joins.com/article/24053436

 

[단독]"4.4조 들여 北공항 건설" 인천시 보고서, 與는 법 발의

인천시가 인천국제공항을 ‘대북 교류 거점’으로 키우겠다며 외부기관에 의뢰한 연구용역 결과에 4조4000억원을 들여 북한에 공항을 건설하거나 정비하는 방안이 포함된 것으로 9일 나타났다.

news.joins.com

[본문]

인천시가 인천국제공항을 ‘대북 교류 거점’으로 키우겠다며 외부기관에 의뢰한 연구용역 결과에 4조4000억원을 들여 북한에 공항을 건설하거나 정비하는 방안이 포함된 것으로 9일 나타났다. 때마침 지난달 26일 여당 의원들은 인천국제공항공사ㆍ한국공항공사가 이런 사업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관련법 개정안을 발의한 상황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인천공항 대북 교류 거점 연구' 용역 보고서 / "국비 등 투입해 9개 북한 공항 정비·건설" 방안 / 여당 의원들 '남북 항공협력' 명시한 법 개정안

"평양·금강산·백두산 공항 우선 개발"  

앞서 인천시는 인천공항을 대북 거점공항(외국인의 방북 환승, 북한관광 및 수출입 거점)으로 만드는 방안을 추진하겠다며 지난해 5월 한국교통대 산학협력단(용역비 1억3500만원)에 연구용역을 발주했다. "2018년 9.19 평양공동선언에 따른 남북 교류 활성화에 대비해 항공 분야의 실질적인 이행 방안을 마련하겠다"면서다. 지난달 11일 그 결과가 나왔지만 구체적인 내용이 공개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이 인천시로부터 제출받은 ‘인천국제공항 대북 교류 거점 연구’ 용역결과 보고서는 "항공이 철도보다 현대화에 드는 비용과 시간이 적을 것"이라면서 북한 공항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여기에는 9곳의 북한 공항을 개보수하거나 신규 건설하는 안이 포함됐다. 북한 전역의 50개 이상의 공항 중 8개 공항을 대표공항으로 꼽았고, 러시아에 인접한 나선시에는 신공항을 세울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다.
 

인천국제공항 대북교류거점 연구 주요 내용.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보고서는 "(국제공항인) 순안공항과 원산공항을 제외한 대부분의 북한 공항은 활주로, 여객터미널, 항행안전시설 등 인프라가 낙후돼 있어 전면적인 보수 또는 신규 건설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관광 수요가 가장 크게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평양(순안공항)ㆍ금강산(원산공항)ㆍ백두산(삼지연공항) 인근 공항을 우선 개발하는 게 바람직하다"며 "교류가 활성화되고 경제성장이 본격화되면 2차적으로 일반공항에 대한 공항 건설 및 인프라 구축을 추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보고서는 이에 필요한 예산을 4조4000억원으로 추산하고 "국비 또는 PPP(Public-Private Partnershipㆍ민관협력사업) 방식"으로 조달하는 안을 제시했다. 이외에 1조8000억원의 국비를 들이는 서해남북평화도로(영종도-강화-개성-해주 노선) 건설안 등도 보고서에 담았다. 
  또 ‘대북 비즈니스 플랫폼’(예산 300억원) 구축과 관련해 "중국 단둥에 소재했던 민족경제협력연합회 사무실을 영종도에 유치해 원산지증명서 발급을 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을 제안하는가 하면, 영종도와 30~50㎞ 떨어진 북한의 해주, 개성 등을 잇는 ‘대북 도심항공 터미널’(예산 180억원) 사업도 제안했다.  
 

여당은 관련법 개정안 발의 

인천시의 이번 연구용역 결과와 관련해 정치권에서도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남춘 인천시장과 시의원 대부분(37명 중 33명)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상황에서 최근 여당이 이런 계획을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 마련에 나섰기 때문이다.
박상혁 의원 등 민주당 의원 10명은 인천국제공항공사ㆍ한국공항공사 업무에 "남북한 간 항공산업의 교류 및 협력을 위한 사업"을 명시하는 관련법 개정안을 지난달 26일 발의했다. 박 의원 등은 개정안 제안 이유로 "인적ㆍ물적 자원의 원활한 운송을 위한 남북 항공노선 개설 및 북한의 낙후된 공항시설에 대한 개선"을 들었다.
 

지난 2017년 9월 16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중장거리탄도미사일(IRBM) ‘화성-12형’의 발사 장면이라며 공개한 사진.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평양 순안공항 활주로에서 미사일이 발사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그러나 현실성 문제와 함께 개정안 발의 시점을 놓고도 논란이 일고 있다. 신범철 경제사회연구원 외교안보센터장은 "공항 건설과 같은 남북 합작사업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 위반이어서 현실화가 어렵다"며 "북한이 비핵화에 나서고 개방이 된 뒤에 해도 늦지 않을 텐데, 굳이 지금 개정안을 낼 필요가 있느냐"고 반문했다.  
한기호 의원은 "재원 문제로 정부의 장기계획에 국내 낙후 지역의 교통 여건 개선안도 담기 어려운 게 현실인데 북핵과 미사일 발사가 엄존하는 상황에서 우리 국민이 낸 세금으로 북한에 공항을 지어주겠다는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특히나 군사적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높은 공항 시설을 우리가 지원한다는 건 어불성설"이라고 덧붙였다.   
 

"기초자료 빠지고 해외 참고사례 비현실적"  

이번 연구용역과 관련 앞서 인천시의회에선 ‘부실 용역’이란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용역을 맡은 한국교통대(한국철도대와 충주대가 2012년 통합)가 철도 중심의 연구대학인데다가, 현재 평양 노선이 있는 베이징ㆍ선양ㆍ블라디보스토크 공항의 여객수요 등 중요한 기초 데이터조차 연구에 반영돼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익명을 요구한 정부 관계자는 "뜬금없이 과거 금강산 방문객 통계나 정부의 국민여행실태 조사 내용 등을 토대로 향후 20년간 수요 증가를 예측하는 등 용역 결과가 지나치게 과장돼 있다"고 짚었다. 
 

지난 2019년 12월 23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국제공항의 여객 출발 시간표의 모습. 12시 20분에 평양 순안공항으로 향하는 고려항공 JS272이 탑승수속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강동완 교수]

또 보고서가 해외 참고 사례로 1970년대 동ㆍ서독의 항공 협력, 2008년 중국-대만 간 직항 개설, 홍콩과 중국 본토 간 협력 등을 들고 있는 점도 비현실적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신 센터장은 "북한 경제나 사회체제, 개방 수준 등 모든 요소가 중국은 물론 과거 동독과도 비교할 수 없다"며 "이런 상황을 감안하지 않으면 결론이 왜곡된 방향으로 흐를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철재·김상진 기자 kine3@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 [단독]"4.4조 들여 北공항 건설" 인천시 보고서, 與는 법 발의

 

여기는 대한민국? 북한? 우리는 통일했나?

항상 의도는 좋다, 하지만 이런 생각이 들었다.

 

현재 우리나라 자체의 민생은 잘 돌보아지고있는가?

예산은 충분한가?

우리는 통일을 한 것인가?

이것이 평화 통일인 가?

내가있는곳 여기는 북한인가?

 

하지만 이러한 의문에 대답은 하나로 귀결되었다, 아니오.

 

여당은 현재 이런 시점에 대선을 1년 앞두고 이러한 법안을 왜 발의했고 추진하는가 하는 생가이든다.

보궐선거로만 보면 민심이 많이 돌아섰다. 물론 대선까지는 아직 1년이 남았지만 1년동안 충분히 민심을 회복하고 더 쌓아도 모자랄 이 시점에 왜 이런 점수깎일 행위를 자처해서 하는 것일까? 그들은 대선이 정말 자신있는 것일까? 대선이 정말 자신있다면 그때 다시 추진해도 5년이라는 충분히 시간이 남아있지 않은가? 무엇이 이들을 서두르게 하는가? 180석을 차지해서 통과시키기 쉬울때 하겠다 이런 의도일까? 대선까지 이긴다면 180석도 유지된 상태일텐데 무엇이 그들을 서두르게 하는가?

의도나 법안보다 그들의 생각이 더 궁금해지는 뉴스이다.

반응형
반응형

www.yna.co.kr/view/AKR20210202086252001?input=1195m

 

'v=文대통령' 주장 번복한 오세훈 "유감…안타깝다"(종합) | 연합뉴스

'v=文대통령' 주장 번복한 오세훈 "유감…안타깝다"(종합), 한지훈기자, 정치뉴스 (송고시간 2021-02-02 18:19)

www.yna.co.kr

[본문]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이동환 기자 =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2일 북한 원전 관련 문건의 파일명에 포함된 소문자 알파벳 'v'가 문재인 대통령을 의미하는 'VIP'의 약자라고 주장했다가 번복했다.

그러나 문 대통령이 북한 원전 건설에 대한 보고를 받았을 것이라는 의혹을 거듭 제기하며, 직접 사실관계를 밝혀달라고 촉구했다.

오 후보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 글에서 검찰 공소장에 기재된 문건 제목이 '북한지역 원전건설 추진방안_v1.2'인데, 산업통상자원부가 공개한 자료에는 'v1.1'로 돼 있다면서 "두 파일이 달라 석연치 않다"고 말했다.

이어 여기서 v가 공무원들이 대통령을 지칭하는 단어인 VIP(Very Important Person)의 첫글자라고 추론하며, "결국 v가 가리키는 것이 무엇인지, 당사자들은 알고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오 후보는 v가 'Version'(버전·소프트웨어의 순서)의 약자라는 지적이 이어지자 오후 늦게 'v에 대하여'라는 제목의 별도 페이스북 글을 통해 "버전으로 보는 게 맞다는 의견들을 많이 받았다. 그 부분은 유감"이라고 밝혔다.

그는 "제 입장에 혼란을 초래한 결과가 돼 안타깝다"면서 "그렇다고 문제의 본질이 달라지지는 않는다. 본질은 대통령이 이 문서를 보고 받았는지 여부"라고 덧붙였다.

hanjh@yna.co.kr

 

아이고 세훈아...

제발 하는거나 제대로 해라...

아무리 정치가 쇼라고는 하지만, 쇼를 하지말고 일을하도록...

가만히 있어도 본전인 마당에 지지율 까먹는 짓을 사서하다니.

서울 시장때부터 너무 호언장담하는게 문제다...

오늘도 헛발질을 이어가는 틀딱 여당이다.

반응형
반응형

체서피크 에너지 파산 위기

미국의 대표 에너지 기업이 체서피크 에너지도 파산보호 신청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이미 큰 기업들 중에서도 코로나에 직타격을 입은 기업들이 휘청거리고 있는데, 셰일 기업들도 예외는 아니었죠.

어찌보면 제일 먼저 쓰러질 업계였는데, 큰 기업이 이렇게 휘청거릴줄은 몰랐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539574

 

"美 셰일혁명 주역 체서피크 에너지, 이르면 금주 중 파산보호 신청"

‘수압파쇄법(다량의 물을 고압으로 뿌려 퇴적암층을 깨는 방식)’을 처음 접목해 미국 셰일 에너지 혁명을 이끈 선도기업 체서피크 에너지가 이르면 금주 중으로 파산보호를 신청할 것이라고

n.news.naver.com

여담으로 제가 좋아했던 농구팀인 오클라호마시티의 홈구장 주인이기도한데, 구장 명칭이 체서피크 아레나에서 조만간 바뀌는건 아닌가 싶네요..

 

대한민국 6월 수출감소

역시 예상했던 일이었죠, 이렇게 실적이 발표될 때마다 피부에 더 와닿는 것 같습니다.

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423219

 

6월 초 수출 20% 증가…조업일수 감안하면 10%↓

[머니투데이 세종=최우영 기자] 6월 1~10일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남짓 늘었다. 조업일수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난 덕분이다. 자동차와 석유제품, 자동차부품은 여전히 30%대 감소폭을

n.news.naver.com

카타르 LNG 선 수주

최근 어려운 뉴스들 가운데 단비같은 뉴스였죠?

그런데 현업자에게 물어보니 이 수주가 정말 호재인가하는 의문이 있습니다.

그 이유 첫째로  이 계약은 SLOT 계약이라고 하는데,한국의 DOCK 스케줄은 어떻고, 비어있는 스케줄이 있으면 계약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 수주량이 한국 연간 총 DOCK의 60% 정도를 미리 채울 수 있는 양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이를 채우더라도 이미 올해 100%를 달성하기 어렵다는 전망이라합니다. 호재이긴 하지만 업계의 어두운 미래를 뒤집을 만큼은 아니라는 얘기이죠...

https://www.theguru.co.kr/mobile/article.html?no=11746

 

23조원 카타르 LNG선, 해운사 입찰 곧 개시…발주 규모 공개

[더구루=길소연 기자] 카타르발 23조원 규모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신조 발주를 위한 해운사 입찰이 본격화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카타르가 이달 초 한국 국내 조선 3사와 대규모 LNG 운반선

www.theguru.co.kr

그리고 일단 스케줄이 비어있으면 일단 찜해놓는 계약인 것이지 발주를 확정하는 계약이 아니란 것입니다.

현재 어떤 회사가 몇 척을 가져가는지도, 배 사양은 어느정도인지도 몰라서 저가수주인지 적정 수주인지도 확실하지 않다고 합니다. 또 카타르의 상황이 바뀌면 발주를 미루면 그만이라고 하네요.

곧 입찰 결과를 발표한다는데 과연 어떻게 될까요?

 

계속 미루는 아르헨티나

씁쓸한 뉴스죠, 세계 디폴트 대장 아르헨티나가 이번에도 협상시한을 연기했습니다.

제기억으로는 이게 4번째인가 그렇네요;; 벌써 두달이나 미뤘습니다.


http://m.newspim.com/news/view/20200613000029

 

아르헨티나, 민간 채권단과의 채무조정 협상시한 19일로 연장

[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채무불이행 상태인 아르헨티나가 민간 채권단과의 채무재조정 협상 마감 시한을 오는 19일로 연장했다. 이로서 기한 연장은 네번째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m.newspim.com

전에도 언급했듯 사실상 디폴트라고 봐도 무방한데, 이게 확정이냐 아니냐가 크게 차이가있긴 한가봅니다. 여파로 출렁거릴 법도한데 아직 별로 신경을 안 쓰는 듯 합니다.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경제적 상황은 이제 상수 느낌인가 봅니다.

 

대북갈등 고조

그리고 오늘 일자 가장 핫한 뉴스가 아닌가 싶은데요.

안그래도 대내외 사정으로 힘든 마당에 북한이 끊임없이 도발을 해오고있습니다.

당장 6.25에 쳐들어 온다고 하질 않나... 이를 거짓이 아님을 보여주기라도 하듯 경계 근처로 군사배치를 하고있다는 뉴스도 보도되고 있습니다.

 

https://www.google.com/search?q=NORTH%20KOREA&tbm=isch&tbs=qdr%3Ad&hl=en&ved=0CAEQpwVqFwoTCNDKhp3sheoCFQAAAAAdAAAAABAC&biw=1583&bih=757

 

NORTH KOREA - Google Search

North Korea threatens to... businessinsider.com

www.google.com

그리고 오늘....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61615557661938

 

통일부 "북한, 오늘 오후 2시49분 연락사무소 청사 폭파"(상보) - 머니투데이 뉴스

북한이 16일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했다. 앞서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예고한 경고의 이행이다. 통일부는 "이날 오후 2시 49분 북한이 개성 공동연락사무소 청사를 폭파했...

news.mt.co.kr

진짜 전쟁이 날란가... 북한이 한국에게 경고를한지 4일만에 남북연락사무소가 폭파됐습니다.

보수에만 비용이 100억정도 소요됐던 기억이있는데... 코로나로인해 불확실한 미래 속에 한국은 더 어려운 길을 가는 것 같습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