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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1564204&isYeonhapFlash=Y&rc=N

 

[2보] 문대통령 "40조 규모 기간산업안정기금 긴급조성"…3차추경 추진

"100조원 금융조치에 35조원 추가…긴급고용안정에 10조원 별도 투입" "일자리 창출 위한 대규모 사업 추진해야…'한국판 뉴딜' 기획단 준비하라" "비상대책에 필요한 3차 추경·입법 준비해달라"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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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추경, 40조 규모

문재인 대통령은 경제 침체 대응 방안과 관련해 "40조원 규모로 위기 극복과 고용을 위한 기간산업안정기금을 긴급히 조성한다"고 발표했다.

산업 분야 중에서도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는 항공·해운·자동차·조선·기계 등 기간산업의 위기가 고용에 큰 충격으로 다가올 것으로 판단하여 우선 지원하려는 것 같다.

(최근 현대자동차, 아시아나항공, 두산과 같은 기간사업을 운영하는 대기업들의 지원 요청에 의한 결정으로 판단된다)


문 대통령은 지난 1·2차 비상경제회의에서 결정한 100조원 규모의 금융 조치에 35조원을 더해 소상공인 지원을 늘리는 동시에 기업들의 회사채 매입을 확대하고 신용도가 낮은 기업으로까지 유동성 지원을 늘리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긴급 고용안정 대책에 10조원을 별도로 투입해 코로나19로 현실화하고 있는 고용 충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한다"며 "고용유지 지원으로 실업 대란을 차단하는 데 역점을 두면서 고용 안전망 사각지대를 획기적으로 줄이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고용을 유지하는 기업은 최대한 지원하겠다"며 "정부도 일자리 창출에 직접 나서겠다"고 언급했다.

현재를 위해 미래를...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경제 타격을 완화하기 위해 3차 추경이 추진 될 예정이다.

1차 추경안 11조 그리고 2차 7조 규모의 추경안에 이어 세번째이다.

갈수록 추경 금액이 커지는 것이 시장에 긍정적이다고 볼 순 없다.

오히려 그만큼 심각하다는 의미로 해석이 된다.

 

추경은 결국 미래를 끌어다 쓰는 것이고 현재가 중요하긴 하지만 미래에 어떤 결과로 다가올지 두렵다.

억지로 버티고 유지하는 기간이 길수록 무너질 때의 충격은 더 크기 때문에...

그리고 현재 지원금이 고용으로 이어질지도 의문이다. 현재 기업들은 공개 채용에 소극적인 상태이다.

정부와 국회의 의도에도 몇가지 모순점이 많이 보인다.

세계 중앙은행들은 점점 친기업적 방향으로 규제를 바꿔나가고있는데,

오히려 우리나라의 정책 논의는 최근 반기업적 정책들이 언급이 많이 되고있다.

그리고 기업들을 세금으로 옥죄어가면서 고용장려를 언급하는데는 모순이 있지 않나 싶다.

반기업 정책은 기업 발전과 지역 경제를 둔화시키고 기업들을 떠나게 만든다.

역사와 진행중인 사례들만 찾아봐도 명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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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ronaboard.kr/

 

코로나19(COVID-19) 실시간 상황판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관한 세계 각 국가들의 통계 및 뉴스 등을 취합하여 실시간 정보를 제공합니다.

coronaboard.kr

코로나도 문제인데 이밖에도 혼란이 많은 요즘입니다...

다들 준비 잘하고 힘내야할 것 같네요!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 코비드19 전 세계 현황

확진자 고점 횡보 14일차.

(확진자: 74,837 => 73,461 / 사망자: 4,303 => 5,359)

역시 아직 감소세라고 보긴 어려운 것일까요...

하락세에 접어들기 전에 일단 75,000명 밑으로 유지되는지부터 신경써야 할 것 같습니다...

 

격리 해제: (27,877 => 21,702)

확진자 발생 상위국가들이 이전에 고점때 보다는 추세가 줄어들기는 했는데 전 세계 추세는 아직 많이 줄지는 않은 것으로보아 기타 국가들의 확진자 추세가 다시 늘어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실제로 브라질 캐나다 터키 이런 국가들의 증가가 눈에 띄네요...

미국 예상

(미국 - 총 90일째)

1/23 시작

희망적으로 오늘이 정점이라고 가정을한다면?

4/4 정점 (이전예상 4/1일, 3일 지연)

4/4~4/19 고점횡보 (18일) <=진행중

4/12~4/19 하락추세

4/19~ 5월 중순 저점횡보

6월 어느정도 안정기 돌입 예상

 

미국은 발생일로부터 3개월 정도 지났습니다.

확진자 수가 2만명 밑으로 떨어지면 하락추세로 판단하겠습니다.

아직까지는 6월 내에 안정기 예상은 유효한 것 같습니다.

단, 한국을보면 어느정도 안정기에 접어들더라도 꾸준히 조심해야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일단은 완전 해소는 8월~9월 예상해봅니다.

 

대한민국 코로나바이러스 현황 및 추세

 

확진자 증가. 10,674=> 10,683 +9명

사망자 증가. 236 =>237, +1명

격리해제 8,114 => 8,213, +99명

 

이전에 사망자가 250명 정도를 예상했는데 조금은 더 초과할 것 같네요ㅠㅠ

치료제가 나와서 예상치 아래로 내려갔으면 좋겠습니다

(총 91일째)

1/21 시작

2/29 정점

2/29~3/6 고점횡보 (7일)

3/6~3/12 하락추세 (7일)

3/12~4/5 저점횡보 (25일)

4/6~4/9 1차 안정기 (4일)

4/10~4/18 2차 안정기) (8일)

4/19~ (3일, 3차 안정기 진행중)

 

한국도 3개월 정도 지났습니다. 조만간 4개월차에 접어드네요.

오늘도 10명 미만인 9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10명미만 3일 유지되어 3차 안정기에 돌입했다고 바꿨습니다.

다음목표는 5명 미만으로 발생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4차 안정기로 보고

그 다음은 일평균 0~2명 발생으로 2주이상 유지되는 것을 최종단계로 판단하도록 하겠습니다.

각 1~2주 진행된다고 보면 5월에 마무리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아마도 이대로면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코로나바이러스 문제를 해결하게 되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물론 그 이후에도 우리나라만 안정된 것이라 어려운 시기가 기다리고있지만 일단은 바이러스를 치료제 없이도 국민들의 의식과 의료체계, 기술만으로도 잡아낼 수 있다는 사례가 되었으면 하네요.

 

기타 국가 및 이후 시나리오 예상

미국 및 유럽 주요국가들도 간단히 살펴보고 갑자기 급증하는 국가들도 있어서 간략하게나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유럽 주요 국가들을 보겠습니다.

이들은 대부분 시기와 추세가 비슷한 것처럼 보입니다.

유럽 경제를 선도하는 국가들인만큼 빨리 마무리되어야 할 것 같네요.

역시 6월쯤 안정기에 접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스페인

한국이 그랬던 것처럼 하락추세로 잘 내려오다 중간에 한 번 확진자가 급증했습니다.

스페인 뉴스까지 찾아보진 않았지만 어디선가 집단감염이 생겼거나 특정 지역에서 확진자가 급증했을 것으로 판단되네요... 이럴경우엔 하락추세가 다시 밀리게 됩니다. 한 7일정도? 지연되는 효과를 낳았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스페인은 어느정도 통제가 되는 것으로 보이네요.

이탈리아

이탈리아는 보시는 것처럼 중간에 뭔가 통제에서 자꾸 벗어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탈리아도 어느정도 완만한 추세로 내려오고 있습니다.

아래는 마지막으로 예상했던 4/14일 이탈리아 예상을 이어서 작성해봤습니다.

(이탈리아 - 총 75일째 => 4/21일 82일째)

1/31 시작

3/22 정점 (완료)

3/22~3/29 고점횡보 (8일)

3/29~현재 하락추세 (24일) <=진행중

한국보다 두배정도=>세배 진행됨

4/4 까지 하락추세가 이어지고

4/4~5월 저점횡보

5월까지 하락추세가 이어지고

6월쯤 =>7월쯤 천명 내외로 완만하게 하락할 것으로 예상

독일

독일은 전체적으론 추세를 따라 하락하고있는데,

무슨 굴뚝 공장마냥 중간중간 튀는 일자가있습니다.

영국

영국은 뭔가 아직 고점에서 하락추세로 내려오진 못한 것처럼 보입니다.

확진자 수는 위 국가들보다 적지만 최종적으로 보면 더 많아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프랑스

프랑스는 뭔가 좀 완화된 독일같은 느낌입니다. 어느정도 추세를 따르고 상승과 하락 모두 완만합니다.

터키

터키는 갑자기 눈에 띄게 확진자가 증가했습니다.

아래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기간은 두달이 채 되지 않았는데 인원이 폭발적으로 증가했습니다.

4/17에는 갑자기 9천명이 넘게 발생했습니다. (다음날은 0명이네요) => 평균 4500명정도로 봐야할 것 같습니다.

모양이 완만해서 그렇지 확진자 수가 너무 많습니다.

만약 이 추세로 유지되면 유럽국가들을 넘어설 것 같네요.

브라질

브라질은 4/9일이 마지막 예상일이었는데 그때가 고점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고점을 다시한번 갱신하면서 지연되었습니다.

고점기간이 약 2주정도 더 늘어났다고 봐야겠네요.

지금은 다시 하락추세로 이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브라질 - 총 44=>46일째)

2/26 시작

4/1을 고점 이라고 가정하겠습니다.

4/1~4/7 고점횡보 진행중?

4/7~4/13 하락추세 돌입?

4/13~5월 중순 하락횡보

6월 초 안정기 1차 안정기 돌입

이대로면 7월 안정화...

4/1~4/18 (18일, 증가 진행)

4/18~ (3일, 하락 진행중)

7월은 되어야 안정기에 접어들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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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r.investing.com/news/economy/article-386221 

 

[석유전쟁] 국제유가 -37달러… 역사상 첫 0달러 이하 폭락

[석유전쟁] 국제유가 -37달러… 역사상 첫 0달러 이하 폭락

kr.investing.com

https://v.kakao.com/v/20200421065412140?from=tgt 

 

"웃돈 받아야 원유 산다" ..WTI 사상 첫 마이너스(종합)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마이너스'(-)라는 미지의 '나락'으로 추락했다. 만기가 하루 남은 선물이기는 하지만, 참혹한 현물시장의 현실이 고스란히 선물에 반영된 결과다. WTI는 유황이 적은 경질유(light sweet crude oil)로 최고급 유종이지만 수요붕괴와 공급과잉 앞에서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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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받고 원유 사세요?

국제유가가 역사상 처음으로 0달러 이하로 폭락하는 기현상이 벌어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하락 압력이 지속되는 가운데 원유시장의 선물 만기가 겹치면서 기록적인 낙폭으로 이어졌다.

4/20 한국 시간 기준 오전/오후 15~16달러대를 유지하던 유가가 저녁에는 10달러 부근을 웃돌더니 2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WTI는 배럴당 마이너스 37.63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마이너스 40.32달러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전 거래일(17일) 종가인 배럴당 18.27달러 대비 하루만에 약 56달러나 폭락한 셈이다.

웃프지만 원유를 사러가면 웃돈을 받아야할 수준의 가격...

(어제만 해도 2달러에 거래되기도 했고, 거래시 원유를 얹어준다는 얘기가 돌고있다)

 

그러나 WTI 6월 인도분은 18% 떨어지는 데 그치며 20.43달러를 기록했다.

선물시장에서 근월물(5월물)보다 원월물(6월물) 가격이 더 높아지는 '콘탱고'가 발생한 셈이다.

이날 5월 인도분 WTI 가격의 비정상적인 폭락은 원유 저장 공간이 가득 찬 가운데 선물 계약 만기일이 다가오면서 빚어진 특수한 현상이다. 원유 등 상품에 대한 선물 계약의 경우 만기가 지나면 실물을 인수해야 한다. 5월 인도분 WTI의 경우 만기일이 21일이다.

과연 6월까지 회복이 가능할지도 의문이다 아마 6월물도 어렵지 싶다. 회복이 된다면 7월물이나 8월물부터?


미국 EIA(에너지정보청)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의 원유 재고량은 전주 대비 1925만배럴 늘었다.

당초 시장 전문가들이 예상한 1100만배럴을 크게 뛰어넘는 수준이다.

모든 수치가 예상치를 웃돌고있다.

이제는 최악의 케이스로 예상을 할 때도 된 것이 아닌지...

결국 당분간 원유 실물을 받아도 저장할 장소가 없다고 판단한 WTI 선물 구매자들이 5월 인도분을 팔고 6월 인도분으로 갈아타는 '롤오버'에 대거 나서면서 5월 인도분 가격의 마이너스 폭락 사태가 빚어졌다는 분석이다.

CNBC 방송은 "저장 탱크는 이미 채워져 더는 필요가 없다"고 전했다. 원유시장 이코노미스트 레이드 이안손은 월스트리트저널(WSJ)에 "원유를 저장할 곳만 찾을 수 있다면 돈을 벌 수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고 이제는 타 국가에 원유를 보관할 '창고'를 찾고있다고 한다.

유가폭락에 다급해진 트럼프?

http://naver.me/IIxOGdT6 

 

[속보] 트럼프 "유가 하락은 단기적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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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가 너무 급락해서 그런지 트럼프가 직접 즉각 소진에 나섰다.

덕분에 -20달러 위로 올라오긴했다.

그래도 마이너스 유가라니...

유가는 어디로... 언제 40달러 회복할 것인가?

상위 보라색 선이 전략비축유 상한선이고 그 위를 초과하면 유가가 0달러 밑으로 떨어지게 되는 것인데 5월물이 그 위를 넘어간 것이다. 여름에 최고치를 예상했지만 현재 그 예상치보다 높은 것이다.

일평균 1500만 배럴 감산을 해도 2020년 말에도 원유가격이 40달러 밑으로 내려오기 어려운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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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3448 

 

'자금난' 대한항공, 최대 1조원 유상증자 추진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원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심각한 경영위기를 겪고 있는 대한항공이 대규모 자본확충을 추진한다.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최소 5천억원, 최...

news.einfomax.co.kr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06/2020030690121.html

 

[포커스] 102개국이 韓에 빗장…국내 항공사 벼랑끝 위기

[앵커]일본 등 전세계 102개국이 한국인 입국을 사실상 제한하면서, 국내 항공업계가 벼랑끝 위기에 몰렸습니다. 3만원대 국제선 티켓까지 내놓으..

news.tvchosun.com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항공업계 직타격

코로나바이러스로 각국 간의 여행이 막히면서 항공업계 전체가 비상에 걸렸다.

세계의 항공업계 전체에 해당되는 내용이다.

특히 항공업은 고정 유지비용이 크고 항공기 구매로 부채율이 높은 특성 때문에 이렇게 국가간 교류가 중단되면 타격이 엄청나다.

그리고 기존에 보유하던 유가 가치의 하락, 고객들이 구매했던 표들을 취소/환불하면서 부채가 증가하고있는 추세이다.

 

한국의 대한항공은 자금난에 시달리며 서울과 제주도의 부동산을 정리하기 시작했고 일정기간 직원들의 휴업을 진행중이다.

최근에는 유동자금의 부족으로 유상증자도 계획에있다.

이와중에 경영권 다툼은 아직도 지속중이라는게 안타까운 현실이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0/04/412277/

 

매달 고정비 6000억 못버티고 대한항공 1조 유상증자 추진 - 매일경제

이달중 보유현금 바닥 가능성 상반기 만기 차입금 1조 넘어 자구책 한계…최후카드 꺼내

www.mk.co.kr

아시아나도 비상에 걸렸다.

기존에 HDC에서 인수하려고했지만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이 또한 지연되고있다.

특히 재무상태가 더 좋지 못한 아시아나의 경우 현재 산은과 수은에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재무 개선을위해 만든 에어서울과 에어부산도 임직원들의 휴업 및 임원들의 월급반납을했고, 앞으로 회사의 유지가 가능할지 의문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420152800003?input=1195m

 

HDC현산, 아시아나항공 인수 '시계 제로'…4월말 인수 미룰 듯 | 연합뉴스

HDC현산, 아시아나항공 인수 '시계 제로'…4월말 인수 미룰 듯, 서미숙기자, 산업뉴스 (송고시간 2020-04-21 06:31)

www.yna.co.kr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4/21/2020042103944.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산은·수은, 아시아나항공에 1.7조 추가 지원

22일 아시아나 이사회서 지원 방안 최종 확정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이 아시아나항공(020560)에 1조7000억원의 신규 자금을 지원한다.산은은 ..

biz.chosun.com

이와중에 두 기업에 대한 차별아닌 차별이 보여지는 것 같기도 하다.

지난 조선업과 유사하게 진행되고있다. 대조양과 아시아나가 겹처보이고 삼성중공업과 대한항공이 겹쳐보인다.

 

기타 LCC들도 비상이다. 그나마 국내 사정이 나아지면서 국내선, 특히 제주도편 운행이 조금씩 증가 예상되고 예약도 이어지고있는 추세라 숨통을 조금이라도 돌릴 수 있는 듯하다.

 

해외는 더 심각하다!

이런 항공업 타격은 국제적으로 더 심각한 수준이다.

호주의 버진항공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최초로 부도가 나는 항공사로 예상되고있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4/21/2020042100975.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코로나 쇼크' 호주 2위 항공사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법정관리 돌입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7년 연속 적자에 부채 3.8조원코로나에 수요 격감하자 濠정부에 SOS 요청했으나 거절당해호주 2위 항공사인 버진 오스트레..

biz.chosun.com

특히 부채율이 높고 규모가 큰 기업들이 크게 문제가 되고있는데, 각 국의 지원금 투입을 무한정 하는 것도 답이 아니기 때문에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지가 중요한 상황이다.

델타항공의 경우 최근 워렌 버핏이 주식을 매각한 것으로 소문이 났다.

아래의 영상은 워렌 버핏이 왜 델타항공주를 정리했을까에 대한 분석을한 유튜버의 영상이다.

영상에 따르면 항공업은 코로나 이후 이전의 상황으로 회복하기 어려울 것이라 판단하고있다.

https://m.youtube.com/watch?v=hH---QGqcss&feature=youtu.be 

 

호텔, 관광, 면세, 백화점 주들이 코로나바이러스로 엄청난 타격을 입고있다.

과연 이 위기를 극복하고 살아남을지. 아니면 이들이 먼저 무너져 경제 전체에 큰 파장을 일으킬지... 정말 하루하루 두려운 나날이 이어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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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kakao.com/v/20200420082202871 

 

'램데시비르' 보도는 작전이었나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미 중앙은행(Fed)의 위력은 정말 대단합니다.  JP모간은 지난 17일자 보고서에서 “많은 투자자가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경제 상황을 심각하게 보고 숏(공매도)에 베팅했다가, 주요 지수가 급등하는 바람에 숏커버링에 나선 게 최근 상승 원인 중 하나”라고 밝혔습니다.  Fed는 △금리 인하라는 전통적 통화정책과 함께 △무제한 양적완화(QE)라는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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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김현석 기자님의 기사는 매번 볼만한 기사 중하나이니 자주 찾아보시길 권합니다.

일각에선 하락론자라고 비난하는 사람들도 있긴하지만 전 객관적으로 잘 정리하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길리어드 주가상승은 왜?

지난주 목요일 오후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램데시비르’가 치료효과를 보였다는 기사가 나오면서 세계 증시가 금요일 동반 상승했는데요. 대조군이 없었던 실험이고 대상 환자들이 얼마나 심각한 상태였는지 알려지지 않은 탓에 전문가들은 그다지 신뢰하지 않고 있습니다.

옵션 만기일을 바로 앞두고 나온 보도여서 일부에선 ‘작전설’까지 제기하고 있습니다.

길리어드 측도 1회성 실험 결과일 수 있다고 해명하고 있습니다.

길리어드의 주가는 15%정도 상승했다.

실제로 젊은사람들이 대부분의 대상이었고 사실 60퍼정도의 효과가 크게 기대할만한 효과인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실험자체도 길리어드에서 직접 주관한 실험도 아니었기에 애매한 부분이 많다.

하지만 사람들은 현재 이런 작은 소식에도 환호하고, 주가는 이때다 싶어 다같이 불나방처럼 불타올랐다 차갑게 식기를 반복하고있다, 특히 바이오주들이...

 

 CNN에 따르면 미 하원의 로이드 도겟 웨이즈앤드민스위원회(한국의 예산결산위원회 격)의 의료분과위원장(민주, 텍사스)은 지난 18일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길리어드의 실험결과 유출에 대한 조사를 요구했습니다.

 

해당 실험 결과가 누군가가 의도적을 유출을 했을 수도있다는 가능성이 있기에 조사를 요구한 것이 아닌가 싶기도합니다. 어쨋든 이런 시기에 뭔가 근거가 불충분한 이런 뉴스는 별로 도움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사회적 혼란과 불신만 심화시킬뿐.

 

백신과 치료제 확보에 시간이 걸린다면 테스트가 대량으로 행해져야하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충분히 되고 있다"고 계속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지사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민주당 소속뿐 아니라 공화당 소속인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까지도 CNN에서 "테스트가 충분히 이뤄졌다는 주장은 절대적으로 틀린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경제활동이 재개된다면 2차 대유행 가능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

현재로선 경제 재개는 감염이 심각하지 않은 일부 주 중심으로 단계적이고 점진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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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kakao.com/v/20200420070354776 

 

113년 역사 美 니만마커스, 코로나發 파산 1호 백화점 되나

113년의 역사를 이어온 미국의 고급 백화점 니만마커스가 이르면 이번주 안에 파산 신청을 할 계획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19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니만마커스가 파산 신청을 하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경제적 여파에 굴복한 최초의 미국 주요 백화점이 되는 것이다. 니만마커스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43개 점포의 문을 닫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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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년 전통의 백화점 문 닫나?

백화점 면세 사업군은 코로나 위기로 직타격을 받은 업종중 하나이다.

[본문]

미국의 113년 전통을 이어온 니만마커스 백화점이 금주 내 파산신청을 할 예정이다.

니만마커스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43개 점포의 문을 닫았고, 직원 1만4000명에 대해 무급 휴직을 단행했다.

외신 보도를 종합하면, 니만마커스가 이달말까지 갚아야 할 빚은 1억1500만달러(약 1400억원)에 달했다.

신용평가회사 스탠더드앤푸어스(S&P)에 따르면 니만마커스의 대출금은 약 48억달러(5조8500억원)에 이른다.

 

미국의 사업체 대출지원에도 해결할 수 없는 부채이기에 파산신청을 단행해야하는 것같다.

백화점들이 문을 닫으면 각 브랜드 이익에도 타격이 이어질 것이다. 그래도 백화점 업종은 하위 산업군에 타격은 그나마 덜 할 것이다. 대신 실업자 수는 많이 나올 것 같다.

 

현재 상태로는 니만마커스를 인수할 기업이 없을 것이다. 코로나 사태가 어느정도 진정되면 가능하지 않을까 하지만 그때가되면 이미 실질적인 타격이후일 것이다.

 

작은 나라들도 휘청거리기 시작하고, 큰 국가들의 중소기업들 뿐만아니라 큰 기업들도 휘청거리기 시작했다.

과연 경제에 직타격을 가할 폴른엔젤(Fallen Angel)이 나타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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