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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COVID-19) 실시간 상황판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관한 세계 각 국가들의 통계 및 뉴스 등을 취합하여 실시간 정보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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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저만의 의견이고 예상입니다.

미래는 알 수 없기 때문에, 예상은 크게 의미는 없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 코비드19 전 세계 현황

확진자: 398963명 => 447462명 / 사망자: 14690명 => 13985명

확진자는 이제 상승을 해도 조금씩 밖에 안하고있습니다. 이전에는 이랬던 적이 별로 없던 것 같은데, 이 속도라면 전 세계 통계가 2개월 내로 10만 아래로 내려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격리해제: 461379명 => 544996명

이제는 격리해제가 확진자보다 훨씬 앞서기 시작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코비드19 미국 현황

(미국 - 총 387일째)

1/23 시작

1/23~4/10 확산기 (79일)

4/10 정점 

4/11~5/12 고점으로부터 하락 (32일)

5/13~ 6/16 횡보 (35일)

6/17~7/23 2차 상승 (38일)

7/24~9/8 2차 하락기(47일)

9/9~ 3차 상승기 (120일)

 

10만대에서 크게 왔다갔다 하지 않고 한동안은 횡보를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상승도 미국이 주도했듯, 하락도 미국이 주도하고 있는 것 같네요.

대한민국 코로나바이러스 현황

확진자: 81930명 => 82434명, +504명

사망자: 1486명 => 1496명, +10명

격리해제 72226명 => 72638명, +412명

(총 390일째)

1/21 시작

1/21~2/29 확산기 (40일)

2/29 정점

3/1~3/9 고점하락 (9일)

3/10~4/5 저점횡보 (27일)

4/6~4/9 1차 안정기 (4일)

4/10~4/18 2차 안정기 (9일)

4/19~5/8 3차 안정기 (20일)

5/9~9/29 (144일, 2차 확산/하락)

9/30~11/12 (44일, 횡보)

11/13~ (92일, 3차 확산)

 

분위기 좋았는데 명절 시작이 별로 안좋네요 다시 500명대로 올라오다니... 명절 전이라 사람들이 명절 준비한다고 많이 나가서일까요?

한국도 빨리 백신 보급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지금까지 하락한 내용도 썩 안전한 상황은 아닙니다.

계속해서 언급하고있는데요 이전에 100명 밑으로 나왔을때도 위험하다 심각하다 이랬었습니다. 근데 이제는 300 200명 된다고 좋아하고 안심할 수준은 아닌 것 같아요. 다들 경각심 놓지말고 참을성있게 코로나를 대해야할 것 같습니다.

누적 치료 확진자는  8300명 입니다.

 

(2분기 까지 저의 예상: 확진자 90000명 이상, 사망자 1600명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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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는 이미 시작됐었다!

일요일, 검사를 받고 집에 온 직후에는 "비공식" 자가격리가 시작됐다고 생각했지만,

결과적으로 통보 받은 내용으로는 검사를 받은 직후부터 자가격리는 시작된 것으로 봐야했다.

2021년 2월 7일 일요일 오후, 자가격리 1일차 시작

일요일에 집에들어와서 자가격리를 시작했다.

일단 회사를 다니는지라, 회사와 주변 지인들에게 연락을 돌렸다.

연휴가 껴있어서 다행이랄까? 일단은 회사는 사실상 월, 화, 수요일 3일만 휴가처리를 하면 됐다.

이것도 "자가격리통지서"를 제출하면 연차 휴가가 아니라 특별(?) 휴가 처리가 된다고 한다.

(고과에 피해가 갈까봐 연차를 쓸까도 고민했지만 일단 관리자들께서 이해해주시는 분위기라 넘어갔다...ㅠㅠ 노예 직장인)

문제점/개선사항

검사받고 자가격리가 이루어지기까지 문제점들이 몇가지 보였다.

그리고 이런 부분이 개선되어야 조금이나마 코비드19를 통제하고 잡기 쉽지 않을가 하는 생각을 했다.

물론 내가 현재 나라의 재정상황이나 시설 문제등 자세한 상태를 이해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안 하는 것일 수도 있으나,

이러한 부분들은 가능하면 개선하면 좋지 않을까 하는 내 개인적인 생각이다.

비난의 목적이 아니니 하나하나 적어본다.

 

1. 확진자/접촉자간 잠복기 고려한 역학조사의 범위는?

일단 나는 지인과의 접촉 기간을 고려하여 잠복기 14일을 고려했을때 나도 확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여 검사를 받기로 결정했다.

잠복기는 최대 14일이지만, 평균 일주일 이내로 판단된다고 하고있던데, 최대 14일로 보수적으로 판단하여 추적하고 검사받고 관리해야하는는 것은 아닌가? 

아니 그러면 너무 많은 인원이 해당이되고 추적이 어렵잖아요! 

라고 할 수 있지만 분명 처음부터 이렇게 했을 것이다. 그때는 심지어 잠복기 정보도 불분명했기 때문에 더 깐깐하게 하지 않았을 것.

내말은 진작에 이렇게 관리하면 좋았을텐데. 그리고 지금이라도 할 수 있다면 이렇게 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여건이 안된다면 다시 2020년 초여름처럼 어느정도 확진자 수가 많이 줄어들면 더 빡빡하게 관리하는 것이 좋다는게 내 의견이다.

잡았을 때 더 확실하게 잡는것이 맞다.

 

2. 자가격리의 기준이 사례별로 분명히 필요하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앓은지 1년이 지났다. 수많은 접촉 사례가 발췌되었을 테지만 아직도 이에대한 판단 기준이 없다는 것.

언제까지 관리자들에게 의존할 것인가? 관리자들은 책임을 지기 싫어서 판단을 제대로 하기도 어려울 것이다.

그리고 내가듣기론 현재 밀접 접촉자의 자각겨리 기간이 뭔가 기준이 불분명하다.

원래 밀접 접촉자라면 2주 격리인데 나는 7일 격리를 통보 받았다.

그리고 확진받은 지인의 친구들은 격리를 하지 않았다는 것.

그리고 지인의 동거인은 14일 격리하고 다시 확진받았던 환자가 회복 후 돌아와서도 추가 조치는 없다는 것.

그리고 외국 고객의경우 입국 후 격리 후, 음성 판정을 받은 직후 바로 자유롭게 업무가 가능했다는 것.

뭔가 표면적인 위험도는 같은데 조치가 다 다르다는 것은 왜인지?

애초에 나도 음성을 받고 며칠 뒤 추가 검사로 확인을 받는 방법은 더 좋지 않았을까?

그 사이에 옮길수도 있는거 아니냐? 라고 한다면? 그런 가정이면 2주 격리 조치를 했어야지...

 

2.지역별 편차

어찌보면 이것은 당연한 문제이다. 서울/경기권이 현제 가장 위험한 지역인데 그만큼 인력이 충분한가이다.

일하는 공무원들에겐 리스크 감수일지도 모르지만 바쁜데는 바쁜데로 인력을 충원하던지 일을 더하던지 해야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사기업이 아니라 공무원이기에 어려운 부분이긴 하다.

반면 경남지역은 상대적으로 청정(?)지역, 코로나 free 한 느낌이라 그런지 응답도 비교적 빠르고 조치도 빠르게 이루어졌다.

 

3.소통의 문제

회사에 알려야하는 것 때문에 질문도 하고 다시 확인하기 위해서 질본에 연락을했다.

일단 보건소에서는 딱히 설명을 제대로 해주지 않았다.

검사하시는 분이 "자가격리 관련 설명 받으셨죠?" 라고 물었지만, 제대로 설명 받은 것은 없고 그냥 종이 한장 받았는데 그냥 유의사항 정도만 적힌 종이였지 자가격리에 대한 내용은 거의 없었다. 이건 내가 다시 아

우선은 검사를 받은 뒤 카카오톡으로 시청으로부터 연락을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카톡을 통한 연락 그리고 문자를 통한 연락에서도 문제는 있었다.

일단 위 통보로 알려준 정보는 옳지 않았다.

전담 공무원 번호도 맞지 않았고 굳이 내 이름 옆에 숫자를 붙일 필요도 없었다.

내 이름 그리고 전담 공무원 코드를 정확히 통보받지 못했고 다음날이 되어서야 통화를 통해 왜 안했냐는 질문과 함께 알 수 있었다.

정정할 경우 어플을 새로 다운 받아서 설치해야 재등록이 가능하다.

 

자가격리자 안전보호 어플

일단 어플은 단순하다. 지금은 버전이 2.4.1까지 업데이트 되어잇다 기본 디자인은 변한 것은 없다.

설치를하면 내 정보를 입력하면 오른쪽 화면이 뜬다. 하루에 두 번 입력해야하는데, 입력을 하고나면 붉은원이 파란색으로 바뀌고

자가진단 목록을 보면 나의 기록들을 확인 가능하다.

 

문자를 통한 안내

그리고 이후 문자를 통해 자가격리통지서와 안내문을 받을 수 있었다.

안내문 내용은 자세히 읽어보면 좋으나 그냥 집밖으로 안 나오면 된다.

외부인과의 접촉을 피하고 쓰레기는 나중에 처리할 것.

그리고 격리통지서를 발급받아 정식으로 자가격리를 한 사람에 한하여 생활지원비도 신청이 가능하다.

사실 이런 부분까지 지원을 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하지만 일단 이 권리를 안 챙기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라 판단한다.

아래는 격리 통지서다, 이게 있어야 지원비도 신청이 가능하고

회사를 다니시는 분들은 공식적인 병가처리(?)를 받을 수 있으니, 꼭 받아두도록하자.

 


얼떨떨한 자가격리....

아무튼 이렇게 좀 어수선하게 나의 자가격리 1일차는 시작이 되었다.

글을 바로바로 쓴게 아니고 좀 지난뒤에 생각나는대로 쓰려고하니 쉽지 않은 것 같다.

추가할 내용이나 다시 생각나는 부분이 있다면 수정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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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저만의 의견이고 예상입니다.

미래는 알 수 없기 때문에, 예상은 크게 의미는 없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 코비드19 전 세계 현황

확진자: 325318명 => 398963명 / 사망자: 9444명 => 14690명

확진자와 사망자가 늘었습니다. 사망자가 많이 늘어서 좀 아쉽습니다.

 

격리해제: 472510명 => 461379명

그래도 오늘도 격리해제가 오늘도 확진자보다 많고 사실상 어제와 같은 상태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미국의 통계는 확인해보니 어제는 다시 10만명대로 올랐더라고요. 통계시점이 바뀌었는지 이제 한국에서 확인하는 것은 당일에는 정확한 수치로는보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코비드19 미국 현황

(미국 - 총 386일째)

1/23 시작

1/23~4/10 확산기 (79일)

4/10 정점 

4/11~5/12 고점으로부터 하락 (32일)

5/13~ 6/16 횡보 (35일)

6/17~7/23 2차 상승 (38일)

7/24~9/8 2차 하락기(47일)

9/9~ 3차 상승기 (120일)

 

미국은 일단 10만 초반대를 유지중입니다. 한창 내려오다 이쯤에서 살짝 정체를 맞이한 것 같은데,아무래도 백신이 있다보니까 이전보다는 훨씬 짧은 기간동안만 횡보를하다 내려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코로나바이러스 현황

확진자: 81487명 => 81930명, +444명

사망자: 1482명 => 1486명, +4명

격리해제 71676명 => 72226명, +550명

(총 389일째)

1/21 시작

1/21~2/29 확산기 (40일)

2/29 정점

3/1~3/9 고점하락 (9일)

3/10~4/5 저점횡보 (27일)

4/6~4/9 1차 안정기 (4일)

4/10~4/18 2차 안정기 (9일)

4/19~5/8 3차 안정기 (20일)

5/9~9/29 (144일, 2차 확산/하락)

9/30~11/12 (44일, 횡보)

11/13~ (91일, 3차 확산)

 

같은 흐름이지만 오늘은 또다시 400명 위로 올라왔습니다. 그래도 일단 격리해제가 더 많은이 위안을 삼아야할 것 같네요...

특별한 변화는 없고 코벡스에서 지원받는 백신이 도착하면 좀 더 나아질지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현재 누적 치료 인원은 8218명입니다.

 

(2분기 까지 저의 예상: 확진자 90000명 이상, 사망자 1600명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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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저만의 의견이고 예상입니다.

미래는 알 수 없기 때문에, 예상은 크게 의미는 없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 코비드19 전 세계 현황

확진자: 245755명 => 325318명 / 사망자: 4654명 => 9444명

확진자 사망자 모두 늘었습니다. 사망자는 두배가 넘게 늘어난 것이 좀 그렇지만 확진자가 그나마 덜 늘어서 다행인 것 같습니다.

 

격리해제: 211851명 => 472510명

무엇보다도 격리해제가 두배 이상 늘면서 확진자를 다시 앞서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보시다시피 상위 국가들의 확진자 수가 생각보다 안정적으로 줄어들고 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코비드19 미국 현황

(미국 - 총 385일째)

1/23 시작

1/23~4/10 확산기 (79일)

4/10 정점 

4/11~5/12 고점으로부터 하락 (32일)

5/13~ 6/16 횡보 (35일)

6/17~7/23 2차 상승 (38일)

7/24~9/8 2차 하락기(47일)

9/9~ 3차 상승기 (119일)

 

전체적인 숫자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역시 미국이 아닐까 싶습니다. 내일 봐야지 정확하겠지만 일단 지금까지 1만명 아래의 확진자가 또 한 번 나오게 되었습니다. 조작이라고 믿고싶진 않고요, 백신 투여 효과가 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싶네요.

대한민국 코로나바이러스 현황

확진자: 81185명 => 81487명, +303명

사망자: 1474명 => 1482명, +8명

격리해제 71218명 => 71676명, +458명

(총 388일째)

1/21 시작

1/21~2/29 확산기 (40일)

2/29 정점

3/1~3/9 고점하락 (9일)

3/10~4/5 저점횡보 (27일)

4/6~4/9 1차 안정기 (4일)

4/10~4/18 2차 안정기 (9일)

4/19~5/8 3차 안정기 (20일)

5/9~9/29 (144일, 2차 확산/하락)

9/30~11/12 (44일, 횡보)

11/13~ (90일, 3차 확산)

 

숫자만 오르락 내리락하고 있는 상황이지 한달정도 계속 비슷한 상황을 이어가고있습니다. 오늘도 일단은 확진자보다 격리해제가 앞서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감소추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누적 치료 인원은 8329명입니다.

 

(2분기 까지 저의 예상: 확진자 90000명 이상, 사망자 1600명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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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앞까지 나타난 코로나 바이러스

살다살다 내가 이런 글을 쓰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점점 범위를 좁혀오더니 어느새 저의 가까운 지인과 제 코 앞까지 와버렸고,

저도 밀접 접촉자가 되어서 자가격리가 되는 지경까지 왔습니다.

 

2021년 2월 5일 금요일, 서울에 거주중인 저의 가까운 지인이 자신의 주변에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통보해왔습니다.

지인도 당일 바로 검사를 받으러 갔으나 검사소 운영시간 이후라 헛걸음을 하고 돌아오고

어쩔 수 없이 다음날 2021년 2월 6일 토요일 검사를 받으러 갔습니다.

그리고 지인은 2월 7일 일요일 오전 "확진" 통보를 받았습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지인과 거주중인 다른 지인은 "음성".

 

지인이 확전 판정을 받은 날로부터 일주일 전인 2021년 1월 30일 ~ 31일 확진자와 저도 접촉을 했습니다.

일단 서울 검사소 측에선 2월 2일 이전에 만난 접촉자는 괜찮다고 말했다곤 하지만,

저도 일단 회사를 다니고 사회 생활을 하고 있어 불안한 마음에 선제적으로 검사를 받아야겠다고 판단했고,

2월 7일 일요일 오전 10시쯤 가장 가까운 김해보건소로 검사를 받으러 향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 방법

검사소는 실내 건물 내가 아니라 야외에 주차장옆에 부스 식으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검사에 앞서 인적사항과 접촉 정보등을 적어주는 문진표(?)를 작성해줘야합니다.

손 소독제로 손을 소독하고 비닐 장갑을 착용한 뒤에 작성해야합니다.

대놓고 구비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장갑을 착용하지 않고 작성하시더라고요...

제 바로 앞에 두 사람이 모두 그러고 있었습니다...

검사소까지 검사를 받으러와서도 별로 경각심이 없어보이는 모습은 좀 그랬습니다...

 

아무튼 저도 작성을 하고 제출을하는데 저도 위험 범위내에 들지않고 단순 확인차 검사를 받으러온 것이라

검사만 하면 끝일 것이라 생각했는데, 문진표를 받으신분이 상관인지, 총괄 담당자인지 어떤분께

제 내용을 전달하자 저도 2주 자가격리를 해야한다고 말해왔습니다...

헉!! 안되는데!! 이러면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으러 오는게 아닌데 라는 생각도 들 정도였습니다...

 

검사과정은 꽤 단순했습니다.

검사자가 검사 장소에 앉아서 마스크를 내리면

검사원께선 긴 검사용 면봉으로

입안 그리고 코안에 깊숙히 찔러넣어 샘플을 채취한 뒤 검사액에 면봉을 넣어주면 검사는 끝입니다.

이제 검사액을 시험소(?)에 전달하여 하루정도 검사 결과를 기다리면 됩니다.

검사가 끝난뒤 곧장 집으로 향했습니다.

 

이후 내용은 다음 포스팅에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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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관한 세계 각 국가들의 통계 및 뉴스 등을 취합하여 실시간 정보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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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저만의 의견이고 예상입니다.

미래는 알 수 없기 때문에, 예상은 크게 의미는 없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 코비드19 전 세계 현황

확진자: 410833명 => 245755명 / 사망자: 10587명 => 4654명

항상 일요일에서 월요일로 넘어가는 시점에는 통계가 확 줄기는 하더군요. 그래도 주말 사이에도 확진자 수가 60만 초반대를 유지했고 이제아마 다음주면 60만이 넘는 숫자도 보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망자도 상당히 많이 감소했습니다.

 

격리해제: 491745명 => 211851명

어제 또 확진자보다 격리해제가 더 많았고 오늘은 더 적긴해도 그 차이가 근소하게 나므로 여전히 하락의 신호가 이어지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프나 표에서도 보실 수 있다시피 내려오는 강도가 상당히 강합니다. 진짜 이 속도를 유지하며 내려온다면 3~4개월 이내로도 코로나 종결 국면을 맞이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중간에 분명 정체기가 찾아올 것이기 때문에 길게는 반년을 잡고가야할 것 같습니다. 아마도 코로나 관련 큰 이슈가 새롭게 나오지 않는 이상 4분기 이내로는 마무리 짓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코비드19 미국 현황

(미국 - 총 384일째)

1/23 시작

1/23~4/10 확산기 (79일)

4/10 정점 

4/11~5/12 고점으로부터 하락 (32일)

5/13~ 6/16 횡보 (35일)

6/17~7/23 2차 상승 (38일)

7/24~9/8 2차 하락기(47일)

9/9~ 3차 상승기 (118일)

 

미국도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내려오고 있습니다. 거의 10만 내외를 오고가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백신 효과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미국도 이 속도라면 3~4개월 내로 종결 국면을 맞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한민국 코로나바이러스 현황

확진자: 80896명 => 81185명, +289명

사망자: 1471명 => 1474명, +3명

격리해제 70865명 => 71218명, +353명

(총 387일째)

1/21 시작

1/21~2/29 확산기 (40일)

2/29 정점

3/1~3/9 고점하락 (9일)

3/10~4/5 저점횡보 (27일)

4/6~4/9 1차 안정기 (4일)

4/10~4/18 2차 안정기 (9일)

4/19~5/8 3차 안정기 (20일)

5/9~9/29 (144일, 2차 확산/하락)

9/30~11/12 (44일, 횡보)

11/13~ (89일, 3차 확산)

 

다소 작은 변화지만 그래도 긍정적인 상황을 이어가고 있는 대한민국입니다. 주말사이에 좋은 소식은 확진자가 400명 아래를 유지했고 오늘은 300명 아래로 내려왔다는 점, 그리고 격리해제가 확진자보다 많은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사망자 수가 주말사이에 한 자리로 내려왔고 유지중이라는 점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아래는 2021년 근황인데 미묘하지만 우하향을 하고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현재 누적 치료 환자는 8493명입니다. 아직 갈 길은 머네요...

 

(2분기 까지 저의 예상: 확진자 90000명 이상, 사망자 1600명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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