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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heguardian.com/world/live/2020/apr/23/coronavirus-us-live-house-484bn-crisis-aid-package-trump-cuomo-latest-news-updates

 

Trump says federal distancing guidelines could extend into summer – as it happened

President addresses daily coronavirus press briefing

www.theguardian.com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4/24/2020042400608.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트럼프 "美 사회적 거리두기, 초여름까지 연장할 수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초여름 혹은 그 이후에도 계속 시행할 수..

biz.chosun.com

트럼프 대통령 연설 요약, 미국 사회적 거리두기 여름까지 연장 가능성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세가 가라앉지 않음에 따라 미국이 초여름까지 연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번 트럼프와 미국 TF팀의 연설의 요약해 보면,

  • DHS의 빌 브라이언은 최근 연구 내용을 따르면 햇빛과 열, 습도가 코로나 바이러스의 활동성을 저하시킬 수 도있다고 했다.  “가장 눈에띄는 발견은 직사광선이 바이러스를 죽이는 것을 발견했다는 점, 공기중에서도, 표면에서도 동일하게 유효하다. 하지만 이 발견이 동료검토나 연구결과로 발표된 내용은 아니다. 이전의 연구결과는 반대였다.
  • 트럼프 대통령은 직사광선과 디스인펜턴트(백신 프로그램)이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의 측근이 즉각 이 발언을 철회했다. 의료 종사자들은 그러한 행위가 일반 집에서 시행될 경우 매우 위험하다고 전했다.
  • 트럼프는 릭 브라이트 박사의 질문을 무시했다.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개발 감독에서 이동된 그는 이전에 내부고발자 불만사항을 접수할 수 있다고 말했었다. 브라이트 박사는 그가 그 자리에서 물러나게 된 것은 그가이전에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잠정적인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후보군으로 올리는 것을 반대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반복적으로 클로로퀸이 치료제라 주장해왔다.
  • 백악관은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자금으로 4840억 달러를 승인했고  법안을 통과시킬 예정이라 말했다. 중소기업 지원과 의료시설 지원에 쓰일 것이고 오직 이 5명만 반대했다.
  • 의회는 자금 분배를 검토하기위한 위원회를 구성하기 위한 결의안도 합의했다. 최종 표결은 212-181로 딱 당의원수 비율로 나뉘었다.
  • 소수의 미국인들만 현재 트럼프가 전달하는 코로나사태에 대한 정보를 믿고있다. AP/NIRC 조사 결과에 따르면 23%만이 트럼프가 제공하는 정보를 높게 신뢰하고있으며 21%는 보통이라 응답했다.
  • 뉴욕 주지사 앤드류 쿠오모는 상원의원장 미치 맥코넬이 부양책을 시행하는 것보다 파산을 하는것이 낫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격렬히 비판했다. T민주당 의원은 맥코넬의 제안이 "역대급으로 바보같은 생각"이라고 비판했다. 그리고 긴급구제안에 대한 맥코넬의 의견에 대해 무책임하고 무모하다 평가했다.
  • 엘리자베스 워런이 자신의 오빠가 코로나바이러스로 사망했다고 발표. 메사추세츠 주 상원 워런은 이와동시에 민주당 대선 후보에서 물러났다.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이 무엇을 의미하나?

처음에 5월 15일에 경제 활동 재개안을 발표했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를 초여름까지도 연장할 가능성을 두었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가. 간단하다. 그만큼 기간이 더 길어졌다는 것이다.

초여름이면 빠르면 5월 말이나 6월 초인데 최소 2주정도는 지연될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그 사이 주 상황에 따라 경재 활동 재개를하는 곳도 있겠지만 못해도 일주일 또는 2주 이상의 기간이 더 차이가 생길 수도 있다. 어쨋든 어느저도 안정기에 접어드는데 6월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다 판단한 것이다.

부정적으로 말하면 트럼프가 미국내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의 해결을 어렵다고 판단한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

어쨋든 뚜렷한 해결책이 나오지 못한다면 5월은 4월보다 더 암울할 것이다. 그때까지 시장과 사람들의 심리가 견딜 수 있을지 미지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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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r.investing.com/news/economy/article-386221 

 

[석유전쟁] 국제유가 -37달러… 역사상 첫 0달러 이하 폭락

[석유전쟁] 국제유가 -37달러… 역사상 첫 0달러 이하 폭락

kr.investing.com

https://v.kakao.com/v/20200421065412140?from=tgt 

 

"웃돈 받아야 원유 산다" ..WTI 사상 첫 마이너스(종합)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마이너스'(-)라는 미지의 '나락'으로 추락했다. 만기가 하루 남은 선물이기는 하지만, 참혹한 현물시장의 현실이 고스란히 선물에 반영된 결과다. WTI는 유황이 적은 경질유(light sweet crude oil)로 최고급 유종이지만 수요붕괴와 공급과잉 앞에서 처

v.kakao.com

돈 받고 원유 사세요?

국제유가가 역사상 처음으로 0달러 이하로 폭락하는 기현상이 벌어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하락 압력이 지속되는 가운데 원유시장의 선물 만기가 겹치면서 기록적인 낙폭으로 이어졌다.

4/20 한국 시간 기준 오전/오후 15~16달러대를 유지하던 유가가 저녁에는 10달러 부근을 웃돌더니 2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WTI는 배럴당 마이너스 37.63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마이너스 40.32달러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전 거래일(17일) 종가인 배럴당 18.27달러 대비 하루만에 약 56달러나 폭락한 셈이다.

웃프지만 원유를 사러가면 웃돈을 받아야할 수준의 가격...

(어제만 해도 2달러에 거래되기도 했고, 거래시 원유를 얹어준다는 얘기가 돌고있다)

 

그러나 WTI 6월 인도분은 18% 떨어지는 데 그치며 20.43달러를 기록했다.

선물시장에서 근월물(5월물)보다 원월물(6월물) 가격이 더 높아지는 '콘탱고'가 발생한 셈이다.

이날 5월 인도분 WTI 가격의 비정상적인 폭락은 원유 저장 공간이 가득 찬 가운데 선물 계약 만기일이 다가오면서 빚어진 특수한 현상이다. 원유 등 상품에 대한 선물 계약의 경우 만기가 지나면 실물을 인수해야 한다. 5월 인도분 WTI의 경우 만기일이 21일이다.

과연 6월까지 회복이 가능할지도 의문이다 아마 6월물도 어렵지 싶다. 회복이 된다면 7월물이나 8월물부터?


미국 EIA(에너지정보청)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의 원유 재고량은 전주 대비 1925만배럴 늘었다.

당초 시장 전문가들이 예상한 1100만배럴을 크게 뛰어넘는 수준이다.

모든 수치가 예상치를 웃돌고있다.

이제는 최악의 케이스로 예상을 할 때도 된 것이 아닌지...

결국 당분간 원유 실물을 받아도 저장할 장소가 없다고 판단한 WTI 선물 구매자들이 5월 인도분을 팔고 6월 인도분으로 갈아타는 '롤오버'에 대거 나서면서 5월 인도분 가격의 마이너스 폭락 사태가 빚어졌다는 분석이다.

CNBC 방송은 "저장 탱크는 이미 채워져 더는 필요가 없다"고 전했다. 원유시장 이코노미스트 레이드 이안손은 월스트리트저널(WSJ)에 "원유를 저장할 곳만 찾을 수 있다면 돈을 벌 수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고 이제는 타 국가에 원유를 보관할 '창고'를 찾고있다고 한다.

유가폭락에 다급해진 트럼프?

http://naver.me/IIxOGdT6 

 

[속보] 트럼프 "유가 하락은 단기적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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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ews.naver.com

유가가 너무 급락해서 그런지 트럼프가 직접 즉각 소진에 나섰다.

덕분에 -20달러 위로 올라오긴했다.

그래도 마이너스 유가라니...

유가는 어디로... 언제 40달러 회복할 것인가?

상위 보라색 선이 전략비축유 상한선이고 그 위를 초과하면 유가가 0달러 밑으로 떨어지게 되는 것인데 5월물이 그 위를 넘어간 것이다. 여름에 최고치를 예상했지만 현재 그 예상치보다 높은 것이다.

일평균 1500만 배럴 감산을 해도 2020년 말에도 원유가격이 40달러 밑으로 내려오기 어려운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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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5월, 미국 경제 재개"

https://www.investing.com/news/economy/trump-to-push-for-reopening-us-as-millions-more-seek-unemployment-aid-2142080

불러오는 중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미국의 경제가 둔화를 넘어 마비를 이어감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이 내달 경제 활동 재개안을 내놨다.

(아래 링크 참조)

https://www.washingtonpost.com/context/focus-on-the-future-going-to-work-for-america/89ccccbc-7bf0-48d3-8f0c-275494a3b009/

불러오는 중입니다...

주요 골자 내용을 보면,

현재 실업자가 너무 많이 증가하고있고 이대로 가다간 경제 마비를 넘어 붕괴가 예상되기 때문에 이를 위한 방책으로 경제 재개를 강행한다는 내용이다.

5월 1일, 1단계를 시작으로 단계별로 내용이 나눠져있고.

일단 경제 활동을 재개한 뒤, 다시 바이러스가 부득이 창궐하면 락다운을 시행한다는 것이다.

너무 이른 경제활동 재개, 가능할까?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5월부터 경제활동을 재개하는 것이 과연 옳은 판단인가 이다.

치료제가 나온다면 모를까 결국 집단 면역을 믿고 가자는 것과 같다.

현재 중국의 정확한 상황은 모르겠지만 다시 코로나바이러스가 퍼지고 있는 것으로 추측되는 움직임들이보이는 것으로보아 너무 시기상조가 아닌가 싶다. 어느정도 안정기에 접어들고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는 선에서 주 별로 재개를 하는게 맞다고 생각되는데.

현재의 경제마비가 가져올 더 큰 충격을 막기위해 재개하려는 모양이다...

 

필자가 일일단위로 기록하는 코로나바이러스 현황 그리고 예상치만봐도 5월은 너무 이르다는 판단이다.

물론 정상 상태의 경제활동 인구가 통제된 동선으로만 이동하고 철저한 일일 검사 시행만 단순하게 한다면 어느정도 시행이 가능한 것은 맞지만 과연 그만큼 통제가 가능하냐는 것이 의문이다. 그리고 재개하기엔 아직 얼마나 밖에 무증상 환자들이 있는지도 모르기때문에 어느정도 하락세에 접어든 것이 아니라면 시기상조라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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