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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vesting.com/news/stock-market-news/stocks--wall-street-opens-lower-to-end-worst-quarter-since-2008-2126561

 

Stocks - Wall Street Opens Lower to End Worst Quarter Since 2008

Stocks - Wall Street Opens Lower to End Worst Quarter Since 2008

www.investing.com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1분기

코로나사태 그리고 원유의 폭락으로 시장경제가 위기를 맞이하며 세계가 최악의 상태로 1분기를 마무리했다.

아직 정확한 수치와 전체적인 성적이 발표되진 않았지만, 역대 최악에 꼽힐 것이라 예상이 되기도하고 2분기가지도 이어질 전망이다.

 

(본문)월스트리트 주식시장도 예외는 아니었다. 다우존스, S&P500, 나스닥 지수 가 모두 상대적으로 하락한 상태로 시작했고 각각 1분기를 22%, 19%, 13% 하락한 상태로 마무리했다.

개인적으로는 나름 선방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30% 이상씩 찍을수도 있던 것들을 부양책으로 어느정도 끌어올릴 수 있었던 것 같다.

 

(본문)중국과 유럽으로부터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고있는 추세라는 긍정적이 뉴스가 있었지만 골드만삭스에서 발표한 2분기에 대한 실업율 예상치가 15%를 넘고, 산업지수도 34%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며 부정적인 뉴스도 따라왔다.

 

사실 이 부분이 제일 중요하다. 코로나가 진정되는것 그리고 실업자의 증가... 

실업자가 증가하면서 결국 가계에 타격이 미칠 것이고 이 가계의 타격은 부동산 그리고 금융기관으로 이어질 것이다...

1주일만 밀려도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데 일단 트럼프가 개인에게 1200달러씩 나눠준다고하니 일단 1주일은 이것으로 버틸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코로나가 4월 중순에 사그라들 것으로 전망하는데 남은 1주일이 문제인 것이고 그리고 그 이후에도 예상만큼 코로나바이러스가 사그러들지 못한다면 겉잡을 수 없는 실질적인 경제위기가 다가올 것이고 이것이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게될 것이다...

라고 생각한다ㅠㅠ

 

유가는 사우디와 러시아가 증산선언을하며 19달러대까지 하락했으나 트럼프와 푸틴의 통화로 뭔가 부드러운 대화가 오고갔다는 뉴스에 20달러 선 위로 다시 올라섰다. 그래도 여전히 크루드오일이 4%이상 추가 하락을 했다.

 

미국의 실업자를 양산하는 곳은 바로 이곳이 될 것이다. 미국 셰일기업들... 이미 양산중이다...

그리고 실리콘벨리쪽에서도 터져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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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KOSPI) 1754.64p (+37.52p, +2.19%) - 상승 1일

3월 31일 화요일 코스피 매매동향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외인은 매도했습니다.

단 매수세가 조금 들어왔네요? 긍정적인 신호일지 지켜봐야겠습니다.

대신 오늘은 기관의 매도량이 많았습니다.

역시 이 매도를 개인들이 거의다 받아냈습니다... 대단한 개미들...

반등을 살짝 했지만 기대이하의 반등이었습니다.

그래도 코스피지수 1750선을 넘었다는데 의미를 둬야할까요?

이대로라면 1800중간까지도 상승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코스닥(KOSDAQ) 569.07p (+26.96p, +4.97%) - 상승 6일

코스닥은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고있습니다,

어느새 6일째 상승중이었네요?

일단 8일 이상 상승한다면 안정세에 돌입했다고 생각하고 다시 진입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가됩니다.

700선까지 뚫어낼 수 있을지?

코스닥도 개인이 매수 강세였고 외인과 기관은 매도했습니다.

도대체 코스닥은 어떤 종목을 매수하고 매도하고있길래 6일동안 상승했나 궁금해져서 한 번 살펴봤습니다.

매수는 대부분이 코로나여파로 바이오 주식이었습니다.

대신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던 씨젠은 오늘은 매도가 강세습니다.

최근 코스닥에는 바이오주 그리고 4월 총선을 앞두고있어서 각 후보 관련주들이 강세를 이루고있는 것 같습니다.

하필 이벤트가 물렸네요? 어쨋든 테마주 때문에 상승한다고 보아도될까요?

일단 외인이 대부분 매도중인데 개인이 받아내는 것을 보니 맞는 것 같습니다.

항상 이런 이벤트들을 미리 준비하고 대응하고 재미도 좀 볼 수 있도록 준비되어있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드네요.

다만 저는 아직 초짜라 그런지 미리 생각도 못하고있었습니다.

지금이라도 깨달았으니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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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들의 패턴들을 살펴보기에 앞서 오늘은 양봉과 음봉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캔들은 동양적 접근방식과 서양적 접근방식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한 차이는 저도 아직은 잘 모르기 때문에 필요한 때나 나오게 될 때 그때 그때 공부하며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동양 vs 서양

동양에서 양봉은 상승 음봉은 하락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서양에서는 반대되는 의미를 갖는다고 합니다.

복잡하게 생각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의미'가 다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왜냐하면 서양의 차트에서는 푸른색의 봉을 상승할 때 사용하고

붉은색의 봉을 하락할 때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말이 헷갈려서 그렇지 그냥 색을 반대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상승 & 하락

시장이 차트상으로 상승 추세에 있을 때에는 양봉의 숫자가 음봉에 비해 비교적 많을 것입니다.

만약 개수가 비슷하다면 양봉의 크기가 훨씬 크겠죠?

반대로 하락 추세에 있다면 음봉의 크기나 개수가 양봉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클 것입니다.

따라서 캔들의 크기와 갯수로 시장의 추세와 흐름을 읽을 수 있다는 것!

 

하지만 여기서도 주의해야할 점이 있습니다.

양봉이 떳다는 것이 마냥 주식의 가격이 상승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해당 시점에 따라서는 상승을 의미하지만

만약 당일의 시가가 전날의 종가보다 낮은 가격에서 갭(GAP) 하락한 상태에서 상승하였고 종가가 전일의 종가보다 낮다면?

양봉이지만 전체적인 가격은 전날대비 하락했을 것입니다.

양봉이지만 전날 대비 하락한 가격이다

 

반대로 음봉이 떳다는 것이 마냥 주식 가격의 하락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갭상승하여 종가는 하락하였기 때문에 음봉이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따라서 양봉이라고 마냥 결과가 좋은 것도아니고

음봉이라고 결과가 나쁘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음봉 양봉만 볼 것이아니라 추세도 봐야한다는 것입니다.

가격이 상승했음에도 음봉이 나왔다는 것은 매도세가 강하다는 것을 의미하고

전날 대비 가격이 하락했지만 양봉을 나타낸다는것은 매수세가 더 강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그리고 봉의 크기는 이러한 매수매도의 강도를 나타내주곤합니다.

양봉이 길게 위로 쭉 뻗었다 => 강력한 매수세

음봉이 아래로 길게 뻗는다 => 강력한 매도세

 

(아래 캡쳐본은 대산님의 블로그에서 참조를 위해 퍼왔습니다)

그리고 양봉과 음봉의 갯수는 위 설명처럼 매도세와 매수세의 우위를 나타냅니다.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캔들을 볼때는

양봉이 좋다 음봉이 나쁘다라고 단순하게 볼 것이아니라

전체적인 추세, 어떤봉이 더 많냐, 그리고 얼마나 강도가 세냐와 같은 심리도 파악하고 읽을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넘나 어렵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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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na.co.kr/view/AKR20200330031251002?input=1195m

 

코로나19에 '바젤Ⅲ' 은행규제 최종이행 1년 유예(종합) | 연합뉴스

코로나19에 '바젤Ⅲ' 은행규제 최종이행 1년 유예(종합), 이지헌기자, 금융.증권뉴스 (송고시간 2020-03-30 10:22)

www.yna.co.kr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769300

 

바젤3 이행 1년 연장에…금융위 '국내은행 조기시행 변함 없다'

[쿠키뉴스] 조계원 기자 =금융위원회는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의 바젤3 최종 이행시기 1년 연장에도 국내은행에 대한 바젤3 조기 시행을 예정대로 추진하기로 했다. 바젤3는 국제결제은행(BIS) 산하 BCBS가 정한 국제은행자본규제 기준을 말한다.한국은행은 지난 27일 바젤은행감독위원회가 이메일을 통한 의사표명 절차를 거쳐 코로나19에 효과적으로 대응하

www.kukinews.com

바젤3의 시기 1년 유예, 대한민국은 조기시행 결정

바젤은행감독위원회에서 바젤3의 적용시기를 2023년으로 유예하기로 결정했다.

이또한 코로나19의 여파로 은행들에게 시간을 더 주겠다는 결정이다.

 

하지만 한은은 원래 예정시기였던 2022년에 조기 시행하겠다고 결정했다.

이 결정은 앞으로 기업을 우선적으로 살려야 한다는 의지의 표명이라고 생각된다.

 

바젤3란?

바젤3는 은행규제법으로 종래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본 규제를 세분화하고

항목별 기준치를 상향조정하여 자본의 질과 투명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완충자본,

차입투자(레버리지) 규제를 신설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바젤 Ⅱ에서는 은행의 BIS 자기자본비율을 8% 이상으로 유지하되,

이 중 보통주자본비율은 2% 이상, 기본자본(tier 1)비율은 4% 이상으로 정했다.

그러나 바젤 Ⅲ는 BIS 비율 기준은 그대로 두되, 보통주자본비율은 4.5% 이상,

기본자본비율 6% 이상으로 강화했다.

이는 후순위채처럼 순수한 자기자본으로 보기 어려운 자본 비중을 축소하는

대신 보통주처럼 위기에도 직접 손실을 흡수할 수 있는 성격을 가진 자본을 많이 확보하도록 한 것이다.

아울러 바젤 Ⅱ에는 없던 손실보전 완충자본도 신설됐다.

손실보전 완충자본이란 은행이 미래의 위기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총자기자본비율 기준과는 별도로 2.5%의 보통주자본을 추가로 쌓도록 한 것이다.

이외에도 신용이 과도하게 팽창할 경우 감독당국이 최대 2.5%까지 추가 자본을 경기대응 완충자본으로 확보하도록 했다.

또한 자본을 총자산으로 나눈 레버리지 비율을 기본자본 기준 3% 이상 유지하도록 하는 레버리지 규제가 도입됐으며, 무분별한 해외 차입을 막기 위해 2018년부터 적용될 차입한도 규제도 추가됐다.

 

바젤3의 도입 그 영향은?

바젤3를 도입하면 기업대출 중

무담보대출의 손실율을 45% => 40%로 하향 조정

부동산담보대출의 손실율은 35% => 20%로 하향 조정

=>기업 대출을 좀 더 적극적으로 지원 가능

 

은행에 대한 기존의 중소기업의 대출의 위험도가 100%에서 85%로 하향 조정되어 부담이 감소했다

 

그렇다면 가계 대출에대한 영향은 어떠한가?

기업과 반대라고 볼 수 있다. 은행의 가계 대출에 대한 위험도가 증가한다.

따라서 은행들은 이런 위험도를 줄이기 위해서 가계 대출의 비중을 줄여나갈 것이다.

사실상 신용도가 높지 않은 이상 가계대출은 거의 불가능해질 것으로 예상이 된다.

=> 대부분의 가계대출은 부동산에 집중되어있다, 따라서 이런 영향이 부동산으로 영향이 미칠것으로 예상

(과연 한국의 부동산 불패는 바젤3도 무시할 것인가?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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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ronaboard.kr/

 

코로나19(COVID-19) 실시간 상황판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관한 세계 각 국가들의 통계 및 뉴스 등을 취합하여 실시간 정보를 제공합니다.

coronaboard.kr

2020년 3월 31일 화요일 코로나바이러스 현황

오늘자 바이러스 현황을 요약해보겠습니다.

어제보다 확진자와 사망자 모두 증가했습니다. (확진자: 38,064 => 43,797 / 사망자: 1,806 => 2,481)

그래도 격리 해제도 증가했습니다. (5454 => 8923)

아직 정점을 찍었다고 보기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중국과 한국을 기준으로 대략 30~45일 후에 정점을 찍는다고하니,

추가로 폭발적으로 확진자가 증가하는 이벤트가 생기지 않는다면 4월 중순쯤에 정점을 찍고 내려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추세로라면 그때까지 세계적으로 100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네요...ㅠㅠ

한국은 어제 12위 였는데 13위로 내려왔습니다.(이걸 다행으로 여겨야할지...)

유럽이 증가 추세를 이어가며 중국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중국의 통계를 믿는다면요...

미국과 이탈리아의 추세는 어느정도 횡보를하기 시작했다 가정하면,

앞으로는 스페인, 독일, 프랑스의 추세도 눈여겨 봐야할 것 같습니다.

아래 누적 그래프도 유럽쪽은 조금 기울기가 완만해지는 것으로보아 어느정도 횡보내지 감소단계에 돌입하기 시작했을 수도 있다고 가정할 수 있는 것 같네요.(제발)


코로나바이러스 대한민국 현황

다음은 대한민국 현황을 보겠습니다.

확인한 시간대마다 수치가 조금씩 변해서 아직 금일 확정이라고 보긴 어렵지만

어제 자료와 비교해보면

확진자는 어제보다 증가했습니다. 확진자 9,661=>9,786, +125명

사망자도 증가했습니다. 159=>162, +3명

격리해제 5,228=>5,408, +180명

 

확진자의 증가 추세는 아직 100명 내외에서 고정인 것 같습니다... 쉽게 줄어들진 않는 것 같습니다.

다행이도 격리해제 인원 > 확진자로 조금씩 부담도 경감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예상해보기

아래 한국 차트로 예상해보면,

한국이 2/17정도를 기점으로 확진자가 증가하기 시작했고

2/29에 정점을찍고 내려오기 시작했습니다.

증가의 정점을 찍는데 약 10일정도의 시간이 소요된 것이고

횡보가 어느정도 시작된 것이 3/9일 정도부터라고 생각하면 이또한 10일정도 소요됐다고 생각해보겠습니다.

 

대신 한국의 의료시설과 시민의식이 좀 더 높게 작용해서

해외가 14일정도의 시간을 갖는다고 생각하고 가정해보겠습니다.

 

미국은 확진자가 눈에띄게 증가한 3/18일을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가정하면 14일 뒤인

3/31전후가 확진자의 정점이라고 가정...

이로부터 2주후인 4/14일 주부터 횡보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해봅니다.

그런데 미국의 인구가 더 많고, 검사 키트의 수급이 이에 비해 부족하여 확진자 수의 증가에 제한이 있다는 가정을하면 약 일주일정도 더 진행될 가능성도 높다고 생각됩니다...

다음으론 미국보다 먼저 폭발적으로 증가했던 이탈리아로 예상해보면

이탈리아는 조금 더 대책이 없었다라는 환경이 있습니다.

의료시설 및 대응 부족으로 확진자와 사망자의 증가가 통제가 어려웠죠...

3/2일부터 눈에띄게 증가한 것으로 보이고요, 2주뒤인 3/16보다 더 뒤인 3/22에 정점을 찍었습니다.

그로부터 감소하긴했지만 아직까지는 횡보라고 봐야할 것 같고요.

3/22가 정점이지만 3/28에 다시 크게 증가했기 때문에 그로부터 2주를 고려하면 미국과 비슷한 시기에

횡보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보다는 시설, 기술, 인프라가 부족하고 사망자가 워낙 많기 때문에 회복하는데 더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코로나도 문제지만 4월 2~3주차까지 세계의 경제가 벼틸 수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앞으로 2주가 정말 고비라고 할 수 있겠네요... 코로나가 남기고간 여파가 엄청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루빨리 세계가 정상화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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