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다소 기록이 늦고있는데 최근에 뉴스들입니다.

 

GDP, 22년만에 최저치 기록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23/2020072300553.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2분기 GDP 성장률 -3.3%, IMF 후 최저… '경기후퇴' 현실화(종합)

2003년 카드사태 후 15년만에 두 분기 연속 ‘역성장’수출 성장률 -16.6%…1963년 이후 57년만에 최악 올해 2분기 국내총생산(GDP..

biz.chosun.com

[본문]

올해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전기대비 -3.3%를 나타냈다. IMF(국제통화기금) 외환위기 때인 1998년 이후 22년만에 최저치다. GDP 성장률이 -1.3%로 떨어진 지난 1분기에 이어 두 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했다. 신용카드 사태가 터졌던 2003년 1~2분기 이후 17년 만이다.

 

GDP를 경제활동별로 살펴보면 수출 부진으로 제조업 성장률이 –9.0%까지 후퇴했다. 1963년 4분기(-18.2%) 이후 최저치다. 서비스업 성장률도 –1.1%로 1분기(-2.4%)에 이어 마이너스 성장을 이어갔다. 도소매·숙박음식(-3.4%), 운수(-8.6%), 의료보건(-1.9%) 등의 감소폭이 컸다.

 

뭐 사실 예상치 못했던 뉴스는 아닙니다. 22년만이라는 것은 IMF 보다도 이전입니다.

그리고 2분기 연속이란 것은 사실상 한국은 현재 리세션(Recession)확정 단계라고 봐야합니다.

그리고 문제는 앞으로 이런 안 좋은 상황이 더 남았다는 점인데요.

사실 저는 이런 상태를 피부로 직접 느끼고있는데요. 앞으로 얼마나 더 크게 다가올지 걱정됩니다...

 

미국, 휴스턴 중국 총영사관 폐쇄

https://www.politico.com/news/2020/07/22/state-department-china-houston-consulate-closing-377715

 

State Department orders China to close its consulate in Houston

A department spokesperson accused Beijing of engaging “for years in massive illegal spying and influence operations.”

www.politico.com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today/article/5851126_32531.html

 

"휴스턴 中 총영사관 폐쇄"…미·중 긴장 고조

미국과 중국 사이가 끝없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미국이 텍사스주 휴스턴에있는 중국 총영사관에게, '문 닫아라', 폐쇄 명령을 내렸습니다. 시한은 72시간, 딱 사흘 줬습...

imnews.imbc.com

미국의 중국 패기 라고해야할까요, 온갖 방법으로 중국에게 압박을 가하고 있습니다.

홍콩보안법 시행 이후 더 거칠어져가는 것 같습니다.

미국이 이러는 가장 표면적인 이유는 지적 정보 유출 방지입니다.

아무래도 중국이 해킹으로 유명하고 또 해킹으로 각종 정보 및 기술들을 유출해가는 것으로 의심되기 때문에 이를 사전에 방지한다는 얘기입니다. 기한은 72시간을 줬습니다.

 

유럽, 경제회복기금 합의!

https://www.nocutnews.co.kr/news/5382313

 

EU '코로나기금 1030조원' 타고 '유럽증시·유가' 훨훨

유럽연합(EU)이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7500억 유로(한화 약 1030조 원) 규모의 경제회복기금 설치에 전격 합의했다는 소식에 힘입어 21일(현지시간) 유럽증시와 국제유가가 일제히 상승했다. 독일 프

www.nocutnews.co.kr

[본문]

유럽연합(EU)이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7500억 유로(한화 약 1030조 원) 규모의 경제회복기금 설치에 전격 합의했다는 소식에 힘입어 21일(현지시간) 유럽증시와 국제유가가 일제히 상승했다.

 

앞서 유럽연합 27개 회원국 정상들은 나흘에 걸친 마라톤 협상 끝에 보조금 3900억 유로와 대출금 3600억 유로로 구성되는 천문학적인 경제회복기금 조성에 합의했다.

 

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가 이처럼 대규모의 자금을 지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제회복기금은 EU 집행위가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EU 회원국들의 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5월말 제안한 것으로, 상환 의무의 유무에 따라 갚지 않아도 되는 보조금과 갚아야 하는 대출금으로 구분된다.

보조금 규모를 놓고 재정 운용이 보수적인 오스트리아와 덴마크, 네델란드, 스웨덴, 핀란드 등이 3,500억 유로 이상은 어렵다며 난색을 보이면서 협상이 길어졌다.

 

처음에는 불발됐었지만 하루만에 합의안을 도출했다.

결국 보조금과 대출금 절반 수준으로 책정이됐는데 보조금이 더 많긴한 기금이다.

사실상 현재 '힘든' 나라들만 좋은 일을 한 셈인데, 앞으로 부국들이 코로나 이후 어떻게 이를 보상받으려할지, 회복하려할지가 더 궁금해지는 사안이다. 아니면 영국처럼 하나 둘 탈유로를 시도할 것인지도 두고봐야할 일이다.

솔직히 이러면 누구 좋자고 자국의 경제를 일으키겠는가? 남 좋은일만 하는셈인데... 

오스트리아 덴마크 스웨덴 핀란드 같은 나라들은 복지가 좋은 국가들이라 그런지 오히려 이들이 양심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다.

 

중국, 추허강댐 붕괴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4227926625836488&mediaCodeNo=257&OutLnkChk=Y

 

中 최악 홍수에 추허강 댐 폭파…이재민 3900만명 육박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양쯔강의 물이 불어나 700년 역사의 사원 ‘관인거’가 19일 물에 잠겨 있는 모습. 중국에서는 6월부터 폭우가 내려 최소 141명이 숨지거나 실종됐으며 3873만명의 이재민��

www.edaily.co.kr

 

이런걸 엎친데 덮쳤다고 해야하나. 코로나 사태도 아직 해결이 완벽하게 되지 않은상황에서 중국은 홍수피해로 시달리고있다. 사실상 무너지기 전에 부순거나 다름없다고 봐야할 것 같다...

 

ARM 매각설?!

https://zdnet.co.kr/view/?no=20200716151607

 

ARM 매각설에 반도체 업계 초긴장…생태계 붕괴 우려

여기에 30년 된 밀가루 회사가 있다. 세계 모든 빵집들이 이 회사의 밀가루를 공급받아 빵과 과자를 만들었다. 한 빵집은 식빵을, 다른 빵집은 단팥빵을, 또 다른 빵집은 마...

zdnet.co.kr

[본문]

■ "소프트뱅크, ARM 재매각·상장 고려 중"

ARM은 여러 반도체 회사에 저전력 반도체 설계도와 명령어셋을 공급하고 이에 대한 기술료를 받는 회사다. 현재는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IoT(사물인터넷) 기기, 자동차, PC와 서버까지 이 회사에 의존하고 있다.

지난 13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소프트뱅크는 2016년 243억 파운드(약 35조원)를 주고 인수한 ARM을 재매각하거나 상장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소프트뱅크는 코로나19 영향과 위워크 관련 투자 손실로 2019 회계연도에 7천500억엔(약 8조4천500억원)에 이르는 막대한 순손실을 기록할 전망이다. 소프트뱅크가 운영하는 비전펀드 역시 1.8조엔(약 20조30억원)의 손실을 입었다.

이외에도 글로벌 공유오피스 업체 위워크에 대한 투자로 800억엔(약 9천억원)에 이르는 손해를 봤다. 손실액을 합치면 약 2조6천300억엔(약 30조원)으로 2016년 ARM 인수 대금에 약간 못 미치는 어마어마한 규모다.

■ 부진한 IoT 사업.."매출 압박에 시달렸다"

소프트뱅크는 IoT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ARM을 인수했다.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은 2016년 영국 런던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IoT는 기회이고 ARM의 미래 성장여력을 감안하면 저가에 인수한 것"이라며 "ARM 인수는 내 인생에서 가장 흥미로운 일"이라고 밝히기까지 했다.

그러나 IoT 시장의 성장세는 소프트뱅크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결국 ARM은 이달 초 IoT 사업 부문인 'IoT 플랫폼'과 'IoT 트레져 데이터'를 소프트뱅크 그룹 계열사로 이전하기로 결정하고 ARM에는 반도체 설계 부문만 남겼다.

뿐만 아니라 소프트뱅크 피인수 이후 ARM은 엄청난 매출 압박에 시달렸던 것으로 파악된다. 익명을 요구한 한 글로벌 반도체업체 관계자는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ARM의 비즈니스 모델은 각 반도체 회사에서 명령어셋과 아키텍처에 대한 이용료를 일정 주기로 거둬 들이면 되는 너무나 안정적인 구조였다. 그러나 소프트뱅크 인수 이후 투자액에 대한 이익을 실현하려는 매출 압박에 시달리고 있다는 이야기가 ARM 외부로 심심찮게 흘러 나왔다."

■ ARM 중국 지사 지분 51%, 중국 정부가 보유

ARM의 중국 사업 구조도 실적 문제를 낳는 원인이다. 2017년만 해도 ARM 전체 매출 중 중국 시장의 비중이 20%에 달했고 중국에서 생산된 반도체 중 95% 이상이 ARM 아키텍처를 이용했다.

그러나 소프트뱅크는 2018년 ARM의 중국 사업 지분 중 51%를 7억 7천520만 달러(약 8천306억원)에 중국 정부에 넘겼다. ARM 인수에 따른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서라는 것이 당시 유력한 이유로 꼽혔다.

결국 ARM이 중국 시장에서 매출을 거둬도 그 수익 중 절반 이상이 중국 정부로 돌아가는 구조가 만들어진 것이다. 자연히 ARM의 실적은 악화될 수밖에 없다.

■ 이해 관계 없는 제3자 인수는 불가능

소프트뱅크가 ARM에서 빠져나오는 가장 이상적인 시나리오는 ARM과 이해관계가 없는 제3자, 다시 말해 비메모리 반도체, 특히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를 만들지 않는 기업이 ARM을 인수하는 것이다.

그러나 코로나19로 현금 유동성 확보가 중요한 상황에서 선뜻 35조원을 투자할 수 있는 기업은 찾기 힘들다. 또 ARM 인수시 지불한 243억 파운드 이상을 챙기려는 소프트뱅크와 대금을 깎으려 하는 인수 후보자의 입장 차이로 무산 가능성도 크다.

일각에서는 의외의 인수대상자로 인텔이나 AMD를 꼽는다.

그러나 이 사안을 오래 지켜 본 한 관계자는 "인텔이 ARM을 인수할 경우 반독점법에 따라 기업분할을 해야 하는 부담이 있다. 또 AMD의 시가 총액은 640억 달러(약 74조원)지만 실제 현금 보유액은 15억 달러(약 1조 5천억원, 2월 기준)에 불과해 인수 여력이 없다"고 지적했다.

■ 특정 기업 인수시 ARM 생태계 붕괴 우려

특정 반도체 기업이 ARM을 인수하고 'ARM 아키텍처 독점'을 선언할 경우 엄청난 후폭풍이 예상된다. 경쟁사를 견제하는 수단으로 ARM 라이선스 거부를 발동하거나 특허권 침해 소송을 벌이면 30년간 유지되었던 ARM 생태계는 자연히 모래성처럼 허물어질 우려가 있다.

ARM에 의존하고 있는 삼성전자, 애플, 퀄컴, 미디어텍, 하이실리콘(화웨이) 등 모든 회사들이 동등한 지분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ARM을 인수하는 것도 하나의 방안이다.

 

사실 이뉴스가 가장 빅뉴스가 아니었나 싶다. 

ARM을 인수하는 기업이 반도체 업종의 절대강자가 될 것이다.

사실상 삼성, AMD나 애플이 가능성이 있을 것 같다. 그중에서도 현금이 가장 많은 애플...?

벌써부터 뉴스들이 많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1Z5EGV9X05

 

삼성의 ARM 인수? “That‘s NO~NO”

지난해 10월 삼성전자 미주법인(DSA) 사옥에서 열린 ‘삼성 테크 데이 2019’에서 강인엽 삼성전자 시스템LSI 사업부 사장이 기조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인수를 시도할 이유가 없�

www.sedaily.com

https://www.yna.co.kr/view/AKR20200723073900009?input=1195m

 

엔비디아, 반도체 설계 ARM 인수에 관심표명 | 연합뉴스

엔비디아, 반도체 설계 ARM 인수에 관심표명, 구정모기자, 경제뉴스 (송고시간 2020-07-23 11:15)

www.yna.co.kr

 

반응형
반응형

이번 정부 21번째 부동산 정책이 나왔다.

그리고 이어서 여러가지 방향이 하나 둘 나오기 시작하는데...

이런 규제들이 부동산 가격 조정에 큰 도움이 되는지 의문이 안 든다면 오히려 이상하다.

 

갭투자 원천봉쇄

v.kakao.com/v/20200622163009234

 

[집중진단] 내일부터 토지거래허가제..잠실·삼성 갭투자 원천봉쇄

■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두성규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제문 창조도시경제연구소 소장 내일(23일)부터 잠실과 삼성동 일대 등에서 토지거래허가제가 시행됩니다. 앞으로 ��

v.kakao.com

한마디로 이번에 지정된 강남의 4개 지역의 부동산 거래를 위해선 국토부의 허가가 필요하다는 것...

이 정도면 제대로 시장 통제가 아닌지? 왜 계속해서 이런 핀셋 규제를 하는 것인지 알 수 없는 노릇이다.

 

전세끼고 사면 징역, 현금 없으면 서울은 이제 못사는가?

v.kakao.com/v/20200623094400258

 

오늘부터 잠실·삼성·청담·대치동 아파트 전세끼고 사면 최대 '징역형'

[서울경제] 오늘(23일)부터 서울시 송파구 잠실과 강남구 대치·삼성·청담동 동 일대에서 집을 사려면 구청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만약 이 지역에서 전세를 끼고 아파트를 사는 등 구청장의 허��

v.kakao.com

위 뉴스와 내용을 이어가는데, 현재 서울 지역은 전체적으로 집값이 하늘을 뚫고 올라가고있다.

이런 상황에서 현금없이, 대출만으로 어떻게 서울에 어찌 입성한다는 말인가?

특히나 강남지역은 아예 국가에서 대놓고 지정해준 "천룡인" 거주직역이 되어버렸다.

 

불로소득은 나쁜 것?

v.kakao.com/v/20200630065908097

 

"부동산 투자수익 환수해야"..부동산 국민공유제 도입 의지 밝힌 김현미

[디지털타임스 박상길 기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해 다주택자에 대한 세 부담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세제를 개편하고 부동산 투자 수익을 환수할 수 있는 시스템��

v.kakao.com

세금이 더 필요한 것인지, 부동산을 잡을 생각이 있는건지 의문.

그냥 공급을 많이 늘리면 될텐데... 물가를 내리는데는 수요보다 공급이 더 중요하다...

좋은 지역에 공급을 늘리고 규제를 풀어보면 어떨까? 어짜피 인플레이션 경제면 집 값이 오르는 것은 맞다.

하지만 이 정도 까지는 아닐 것이다.

반응형
반응형

v.kakao.com/v/20200623174303059

 

 

[단독] 실업급여 '펑펑'..고용보험기금, 결국 연말 바닥난다

실직자에게 지급하는 실업급여(구직급여) 재원인 고용보험기금이 올해 말 고갈될 것이란 정부의 자체 추산이 나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실직자가 급증한 데다 정부�

v.kakao.com

코로나 바이러스로 산업 그리고 경제 타격, 고용보험기금의 고갈

실업자, 미취업자 그리고 회사들의 휴업이 계속됨에 따라, 고용보험기금도 바닥이 드러나고있다.

결국 후세의 영혼까지 끌어모아야 현재를 버틸 수 있는 상황.

억지로 버티느냐... 현실을 받아드리고 새로 시작하느냐 선택의 기로에 서있다.

 

소액주주도 주식 양도세 부과

v.kakao.com/v/20200625083804313

 

[속보] 정부 "2023년부터 소액주주도 양도세 부과"

정부가 2023년부터 모든 상장주식 양도소득에 세금을 물리기로 했다. 대신 공제 혜택을 늘려 연간 2000만원까지는 비과세한다. 현재 0.25%인 증권거래세율은 2023년까지 0.15%까지 낮춘다.  홍남기 ��

v.kakao.com

불로소득이 말이 불로소득이지... 몸으로 뛰어야만 노동인가?

그럼 사무실에 앉아있으면 다 불로소득인지...

깨작깨작이지만 대학생때부터 시장에 참여했는데 그냥 돈만 넣고 빼고 하면 주식으로 부자가 될 수 있으면 모두가 부자가 됐을 것이다.

이 또한 중산층과 서민의 고충을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아닐까? 갈수록 기회만 뺏어가는 정책들이 나오는 이유는 무엇인지 모두 인지하고 생각은 하고 있는가? 휘둘리지말고 깨어나야할 시기이다.

잇다른 금융상품 사기의혹

n.news.naver.com/article/025/0003012213

 

검찰 ‘환매 중단’ 옵티머스자산운용 등 14곳 압수수색

대규모 환매 중단 사태를 일으킨 옵티머스자산운용이 판매사로부터 사기 혐의로 고발된 가운데 검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25일 서울중앙지검 조사1부(부장검사 오현철)는 판매사인 NH투자증�

n.news.naver.com

라임, 신라젠 사태보다는 규모가 작지만 계속해서 이런 금융상품 의혹이 나오는 이유는 무엇인가?

특히 이번 시기에 왜 이렇게 많이 발생하는 것인가?

금융 기관도 운용기관도 믿을 곳이 없는 것 같다. 결국 개인투자자들이 스스로 공부하고 깨우치는 방법 밖에 없다...

문제는 배울 곳도 많이 없다는 것, 그리고 그 신뢰는 누가 보증해준다는 말인가?

이런 복잡하고 베일에 가려진 상품들이 자꾸 나오고 사기 의혹 그리고 사기 판정이 많이 나오는 현상도 현재 상태가 좋지 못하다는 시그널 중 하나라고 생각된다...

www.yna.co.kr/view/AKR20200703069151002?input=1195m

 

한국투자증권, 옵티머스 투자자에게 원금 70% 선지급(종합) | 연합뉴스

한국투자증권, 옵티머스 투자자에게 원금 70% 선지급(종합), 박원희기자, 금융.증권뉴스 (송고시간 2020-07-03 16:32)

www.yna.co.kr

일단은 일부 94명의 투자자들에게 70%는 선지급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나머지 30%는 그리고 최종 조사 결과는 어떻게 될지는 더 지켜봐야하는 상황이다.

 

볼커룰 완화

www.fnnews.com/news/202006261553562784

 

美 금융당국, 볼커룰 추가 완화...은행권 투자 범위 넓혀

지난 5월 22일 촬영된 미국 워싱턴DC 연방준비제도 건물.AP뉴시스 [파이낸셜뉴스] 미국 금융규제 당국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미 금융기관들의 위험 투자를 제한했던 볼커룰을 추가로 완화

www.fnnews.com

미국 은행들을 규제하던 볼커룰이 완화되었다.

볼커가 사망한지 1년도 채 안되서 바로 완화라니...

지난해 12월 사망한 폴 볼커 전 연준 의장의 이름을 딴 볼커룰은 은행의 벤처캐피털펀드 등 규제대상펀드 소유지분 취득, 보유 등을 금지하는 법안으로 2013년에 승인됐다. 
당국은 이날 발표에서 규제대상펀드 가운데 벤처캐피털펀드 및 유사 펀드를 제외해 은행의 해당 펀드 투자를 쉽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레이얼 브레이너드 연준 이사는 성명을 통해 "개정안은 제한 없이 광범위한 벤처캐피털펀드에 투자할 문을 열어줬다"고 비판했다. 그는 2013년 볼커룰에서는 벤처캐피털펀드를 규제대상펀드에서 제외할 법적인 근거를 찾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은행들은 계열사 간 파생상품 거래에서 증거금을 쌓지 않아도 된다. 이로써 은행들이 약 400억달러(약 48조원)의 여유 자금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볼커룰은 2010년 도드 프랭크법의 일부로, 은행의 무책임한 투자로 다른 금융위기가 발생하는 걸 막기 위해 도입됐다.

제레나 맥윌리엄스 FDIC 회장은 성명에서 "개정안에서 자기자본거래는 여전히 허용되지 않지만, 은행의 금지되는 활동에 대한 기준이 더 명확해졌다"고 밝혔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볼커룰 완화를 추진해왔다. AP통신은 연준과 FDIC 내 민주당 지명 인사들이 모두 반대해온 이번 결정이 트럼프 정부 규제 완화 정책의 최대 공적이라고 밝혔다. 

 

은행들의 투자가 더욱 활성화된 것이 앞으로 경제에 긍정적인 효과만 있을지 기대가된다.

사실 볼커룰은 은행을 규제한다는 목적보다 은행들의 파산을 보호하기 위한 법이라고 봐야하는 것이 맞을 거 같은데.

볼커룰 완화 이후 은행에 무모한 용자가 등장해서 위기에 처하는 대형은행이 나오진 않읋까 우려스럽다.

반응형
반응형

www.yna.co.kr/view/AKR20200420074300002?input=1195m

 

IMF "전세보증금으로 주식투자…전세제도-증시간 연계성 증가" | 연합뉴스

IMF "전세보증금으로 주식투자…전세제도-증시간 연계성 증가", 성서호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0-04-20 12:06)

www.yna.co.kr

전세 보증금으로 주식투자 증가

다소 지난 뉴스이긴 하지만 지난 4월 IMF에서 알린 내용이다.

국제통화기금(IMF)은 한국의 집값이 2008년 금융위기 당시만큼 하락할 경우 고령층 차주의 취약성이 커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 전세보증금이 주식투자에 활용되고 있다고 이에 대한 위험을 평가해야 한다고 한국 정부에 권고했다.

금융위원회는 20일 이런 내용 등을 담은 IMF의 한국 금융부문 평가 프로그램(FSAP) 결과 보고서를 공개했다.

 

이에 대해 금융위 관계자는 "주요 은행에 기업대출을 포함한 전체 대출에 대한 경기대응 완충자본 적립 의무를 부과하고 있지만, 가계대출에 대한 완충자본 적립 의무는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보고서에서 IMF는 고령층의 가계대출 비중이 크다는 점 등 가계부채와 관련한 여러 취약 요인을 얘기했는데, 전세보증금의 주식 투자 때문에 나중에 돌려주지 못할 위험이 있다고도 지적했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IMF는 오픈뱅킹 시스템, 전자화폐가 시장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할 것을 권고했다.

 

그냥 간단하다. 현재 전세자금 즉, 가계 대출 자금들이 주식시장에 상당 부분이 흘러들어와있으며. 리먼사태와 같은 충격이 오면 엄청난 타격이 올 것이고 주요 대상은 고령층, 그리고 은행이 이를 도와줄 돈이 없고 의무도 없다는 것.

 

한국의 가계부채 상태를 보자,

2019년 4분기까지 GDP 대비 민간부채 상승폭을보면

 

1위 칠레: 17.8% 상승

2위 한국: 15.5% 상승 (182.1% => 197.6%)

3위 스웨덴: 14.8% 상승

4위 프랑스: 10.2% 상승

5위 스위스: 7.8% 상승

 

현재 이런 사태는 2008년의 미국의 상태와 유사하다, 그리고 미국에서도 상품만 바뀌었지 똑같은 상황이 진행되고 있다는 점...

세계 위기가 찾아오리란 법은 없다, 하지만 오지말란 법도 없다.

판단은 자신의 몫이고 책임도 자신의 몫이다.

 

연준은 한 발 빼고있다?

https://wolfstreet.com/2020/06/18/fed-ends-qe-total-assets-drop-liquidity-injection-ends/

 

Fed Ends QE, Total Assets Drop. Liquidity Injection Ends

The Big Shift: Fed shifts to propping up consumption rather than asset prices.

wolfstreet.com

앞서 오건영 팀장님의 내용과 일맥상통한 내용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실제로 수치를 한 번 보고 확인하면 좋을 내용인 것 같습니다.

이번주 Fed 자산 밸런스, - 740억 달러에 달하는 자산 감소 

 원인중 하나는 기축통화 나라간 스왑한 유동성의 유출,

이 것은 오히려 스왑 국가들의 위기상황이 안정적으로 바뀌었다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타격에 영향을 준 요인이죠, Repo의 유동성 감소입니다.

이는 레포금리 상승에 따른 결과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물론 회사채 매입은 늘어난것 같고요.  

 국채 매수는 지속적으로 유지중, 언급한 것처럼 급격한 매입은 없고 완만하게 매집중입니다.

 MBS는 빠르게 매입중입니다.

MBS 쪽이 이만큼 시급해졌다는 뜻으로 확인되는 것 같습니다.

부실한 곳부터 흔들리기 마련이란 얘긴데...리먼때랑 똑같은 결과로 이어질까요?

반응형
반응형

파월의장이 회사채도 본격 매입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https://www.barrons.com/articles/global-stocks-surge-as-feds-corporate-bond-buying-plan-provides-new-juice-51592298125?mod=hp_LATEST

 

Stocks Are Flying as Retail Sales Surge and the Fed Provides a Boost

Retail sales increased far more than expected in May, adding to market gains fueled by the latest news about the Federal Reserve’s bond-buying efforts.

www.barrons.com

이에대한 오건영 팀장님의 해석을 요약.

오건영 팀장님은  이렇게 표현했다.

FED의 묘수

그렇다면 과연 어떤 묘수를 부린 것일까?

전일 뉴욕 증시는 FED의 발표에 상승세로 마감했다. (나도 전약후강의 예상을 하긴 했지만 이러한 소스로 상승할 줄은 몰랐다.)

 

이유?

Fed의 회사채 매입 발표에 시장 환호

최근 시장의 하락 = 기대 이하의 Fed의 자금 공급

그리고 시장이 이에 대한 반발을 보이자 연준이 결국 나서게 되었다

바로 이 묘수로...

 

원래 회사채는 사려고 했던 것은 아닌가?

하지만 연준은 실제로 회사채는 50억 달러 수준만 ETF로 매입

입으로만 시장을 앞서가게 만들었고 뒤돌아봤을때 연준은 따라오지 않고 있었음.

그러다...

연준의 회사채 매입 본격 발표를 한 것

그러면 왜  이것이 시장을 환호하게 했는가?

원래부터 했어야 했던 것을 한다고 한 것 뿐인데?

 

먼저 연준이 왜 지금까지 회사채 매입을 못했는가?

=> 기준이 없다, 불명확하다

=> 구체적으로 어떤 기업을 선정하기 힘들고, 필요한 곳에 집중타격이 어렵다

=> 특정 기업 선정하는 것이 불가, 투명도 의심, 이유를 밝혀야함, 이유란 주관적인 것, 시장이 못받아 드릴 수 있음 =>비난 받음

=> 연준은 비난을 원치않고 직접 개입은 원치 않음

=> SPV를 이용, 효과 미진, ETF를 사도 이게 어떤기업에 얼마만큼 지원될지는 알기 어렵고 조절도 어려움

=>ETF를 사더라도 사이즈 최대 20%만 살 수 있음

=> 시장이 눈치 채고 또 한 번 등을 떠밀기 시작 (탐욕)

 

 그래서 연준이 만들어낸 것 (발표 내용)

포트폴리오 방식으로 유통 시장에서 개별 회사채를 매입하겠다는 것

=> 연준이 회사채 시장의 성과를 복제하는 포트폴리오를 구성 => 지수화 (indics) => ETF처럼 만들어냄

그리고 그 지수를 회사채를 매입하면 됨 => 이유도 서고, 합리적 지원도 가능 그리고 쓸데없이 특정 기업에대한 이유를 댈 필요가 없어짐

 

[뉴스 참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회사채 상장지수펀드(ETF)에 이어 지수 접근방식을 도입해 개별 회사채도 사들여 고유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기로 했다. 시중에 적극적으로 돈을 풀겠다는 연준의 의지가 다시 한번 확인된 셈이다. 

 

연준은 15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내고 뉴욕 연방준비은행의 '세컨더리마켓 기업 신용 기구'(SMCCF)를 통해 폭넓고 다각적인 회사채 포트폴리오를 매입하겠다고 밝혔다.이는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고 기업들에 신용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연준은 2500억 달러 규모의 개별 회사채를매입할 수 있다. (중략)

 

연준은 매입 회사채를 검토하면서 SMCCF를 위해 특별히 만들어진미 회사채 시장 지수를 활용할 계획이다. 이 지수는 '브로드마켓 인덱스'(Broad Market Index)로 불리며 이를 추종하는 회사채 포트폴리오를 만들기위해 연준은 개별 회사채를 매입한다. 이 지수는 4~5주마다 재검토되며 자격 요건에 해당하거나 그렇지 않은 회사채를 더하거나 빼기 위해 회사채 목록도 더 자주 재구성된다. 

 

성명은 "이 지수는SMCCF의 최저 등급과 최대 만기, 다른 기준을 만족시키는 미국 기업이 발행한 유통시장의모든 회사채로 구성됐다"면서 "지수 접근방식은 SMCCF의 현재 ETF 매입을 보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뉴스핌,20. 6. 16)

 

연준의 정책 

유통시장에서 회사채 매입 프로그램 = SMCCF(Secondary Market 이 유통시장) => 2500억 달라

발행 시장에서 회사채 매입 프로그램 = PMCCF(Primary Market) => 5000억 달라

이번 정책은 SMCCF에 대한 정책 => Fed에 대한 의구심 해소

아직 PMCCF에 대해서는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나오지 않음 => PMCCF는 보다 복잡함 => 진정한 묘수?

반응형
반응형

체서피크 에너지 파산 위기

미국의 대표 에너지 기업이 체서피크 에너지도 파산보호 신청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이미 큰 기업들 중에서도 코로나에 직타격을 입은 기업들이 휘청거리고 있는데, 셰일 기업들도 예외는 아니었죠.

어찌보면 제일 먼저 쓰러질 업계였는데, 큰 기업이 이렇게 휘청거릴줄은 몰랐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539574

 

"美 셰일혁명 주역 체서피크 에너지, 이르면 금주 중 파산보호 신청"

‘수압파쇄법(다량의 물을 고압으로 뿌려 퇴적암층을 깨는 방식)’을 처음 접목해 미국 셰일 에너지 혁명을 이끈 선도기업 체서피크 에너지가 이르면 금주 중으로 파산보호를 신청할 것이라고

n.news.naver.com

여담으로 제가 좋아했던 농구팀인 오클라호마시티의 홈구장 주인이기도한데, 구장 명칭이 체서피크 아레나에서 조만간 바뀌는건 아닌가 싶네요..

 

대한민국 6월 수출감소

역시 예상했던 일이었죠, 이렇게 실적이 발표될 때마다 피부에 더 와닿는 것 같습니다.

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423219

 

6월 초 수출 20% 증가…조업일수 감안하면 10%↓

[머니투데이 세종=최우영 기자] 6월 1~10일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남짓 늘었다. 조업일수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난 덕분이다. 자동차와 석유제품, 자동차부품은 여전히 30%대 감소폭을

n.news.naver.com

카타르 LNG 선 수주

최근 어려운 뉴스들 가운데 단비같은 뉴스였죠?

그런데 현업자에게 물어보니 이 수주가 정말 호재인가하는 의문이 있습니다.

그 이유 첫째로  이 계약은 SLOT 계약이라고 하는데,한국의 DOCK 스케줄은 어떻고, 비어있는 스케줄이 있으면 계약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 수주량이 한국 연간 총 DOCK의 60% 정도를 미리 채울 수 있는 양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이를 채우더라도 이미 올해 100%를 달성하기 어렵다는 전망이라합니다. 호재이긴 하지만 업계의 어두운 미래를 뒤집을 만큼은 아니라는 얘기이죠...

https://www.theguru.co.kr/mobile/article.html?no=11746

 

23조원 카타르 LNG선, 해운사 입찰 곧 개시…발주 규모 공개

[더구루=길소연 기자] 카타르발 23조원 규모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신조 발주를 위한 해운사 입찰이 본격화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카타르가 이달 초 한국 국내 조선 3사와 대규모 LNG 운반선

www.theguru.co.kr

그리고 일단 스케줄이 비어있으면 일단 찜해놓는 계약인 것이지 발주를 확정하는 계약이 아니란 것입니다.

현재 어떤 회사가 몇 척을 가져가는지도, 배 사양은 어느정도인지도 몰라서 저가수주인지 적정 수주인지도 확실하지 않다고 합니다. 또 카타르의 상황이 바뀌면 발주를 미루면 그만이라고 하네요.

곧 입찰 결과를 발표한다는데 과연 어떻게 될까요?

 

계속 미루는 아르헨티나

씁쓸한 뉴스죠, 세계 디폴트 대장 아르헨티나가 이번에도 협상시한을 연기했습니다.

제기억으로는 이게 4번째인가 그렇네요;; 벌써 두달이나 미뤘습니다.


http://m.newspim.com/news/view/20200613000029

 

아르헨티나, 민간 채권단과의 채무조정 협상시한 19일로 연장

[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채무불이행 상태인 아르헨티나가 민간 채권단과의 채무재조정 협상 마감 시한을 오는 19일로 연장했다. 이로서 기한 연장은 네번째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m.newspim.com

전에도 언급했듯 사실상 디폴트라고 봐도 무방한데, 이게 확정이냐 아니냐가 크게 차이가있긴 한가봅니다. 여파로 출렁거릴 법도한데 아직 별로 신경을 안 쓰는 듯 합니다.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경제적 상황은 이제 상수 느낌인가 봅니다.

 

대북갈등 고조

그리고 오늘 일자 가장 핫한 뉴스가 아닌가 싶은데요.

안그래도 대내외 사정으로 힘든 마당에 북한이 끊임없이 도발을 해오고있습니다.

당장 6.25에 쳐들어 온다고 하질 않나... 이를 거짓이 아님을 보여주기라도 하듯 경계 근처로 군사배치를 하고있다는 뉴스도 보도되고 있습니다.

 

https://www.google.com/search?q=NORTH%20KOREA&tbm=isch&tbs=qdr%3Ad&hl=en&ved=0CAEQpwVqFwoTCNDKhp3sheoCFQAAAAAdAAAAABAC&biw=1583&bih=757

 

NORTH KOREA - Google Search

North Korea threatens to... businessinsider.com

www.google.com

그리고 오늘....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61615557661938

 

통일부 "북한, 오늘 오후 2시49분 연락사무소 청사 폭파"(상보) - 머니투데이 뉴스

북한이 16일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했다. 앞서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예고한 경고의 이행이다. 통일부는 "이날 오후 2시 49분 북한이 개성 공동연락사무소 청사를 폭파했...

news.mt.co.kr

진짜 전쟁이 날란가... 북한이 한국에게 경고를한지 4일만에 남북연락사무소가 폭파됐습니다.

보수에만 비용이 100억정도 소요됐던 기억이있는데... 코로나로인해 불확실한 미래 속에 한국은 더 어려운 길을 가는 것 같습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