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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이 반대했길레 뭐지? 뭐 잘못 먹었나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ㅋㅋㅋ

더 심한 놈들이다 ㅋㅋ 박제해서 대대 손손 물려줄 기사다.

공산주의 사회주의보다 더 심각하다.

대기업들이나 이익을 낸 사람들이 탐관오리인가? 무슨 자기들이 홍길동인척을하는지, 뺏어도 일 못하는 본인들 월급을 반납하는게 더 좋을 것 같다. 

www.newsway.co.kr/news/view?tp=1&ud=2021011316424539108

 

정의당 “與 이익공유제, 선의에 기대면 큰 효과 없어”

더불어민주당이 이익공유제 방안을 자율로 제시한 것을 두고 정의당이 “효과가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13일 김종철 정의당 대표는 SNS를 통해 “이낙연 민주당 대표가 ‘여당과 정부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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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 것이 벼슬?

최근에 자주 드는 생각이 있는데,

무식하면 용감하다라는 말이 있다.

 

멍청한 것은 죄도 아니고 절대 문제도 아니다.

하지만 멍청한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당당하고 이렇게 나서면 문제가 더욱 커진다.

부끄러움을 알고 겸손해지고 배우도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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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yna.co.kr/view/AKR20210113124100009?input=1195m

 

펜스 '트럼프 직무박탈' 거부…미 의회 결국 탄핵표결 간다 | 연합뉴스

펜스 '트럼프 직무박탈' 거부…미 의회 결국 탄핵표결 간다, 이윤영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1-01-1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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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에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직무박탈을 위한 수정헌법 25조 발동에 반대한다는 뜻을 밝혔다고 로이터통신과 AP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야당인 민주당은 이날 통과할 예정인 직무박탈 촉구 결의안을 행정부가 수용하지 않으면 탄핵 절차를 밟겠다고 예고한 만큼 트럼프 대통령은 결국 예상대로 두 번째 탄핵 심판대에 오르게 됐다.

펜스 부통령은 이날 펠로시 의장에게 보낸 서한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임기가 8일 남았다고 지적하면서 수정헌법 25조 발동이 "국익에 최선이거나 헌법에 부합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주 나는 내게 주어진 헌법상 권한을 넘어 (내가) 대통령선거 결과를 결정하라는 압력에 굴하지 않았다"라면서 "국가의 명운이 심각한 상황에서 정치적 게임을 벌이려는 하원의 노력에도 굴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수정헌법 25조가 대통령이 무능하거나 직을 수행하는 데 장애가 있을 경우에 대비한 조항이라고 강조하면서 "이 조항은 처벌이나 (대통령직) 강탈의 수단이 아니며 그러한 측면에서 발동되면 끔찍한 선례로 남게 된다"라고 덧붙였다.

펜스 부통령은 펠로시 의장이 지난해 10월 한 기자회견에서 "누군가가 대통령직에 적합한지는 과학과 사실에 근거해 판단해야 한다"고 말한 점도 언급했다.

그는 지난주 의사당 난동사태를 언급하며 "끔찍한 사건 이후 행정부는 질서 있는 정권이양을 담보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의회도 추가적인 분열을 부르고 상황을 악화하는 행동을 자제하고 우리와 함께 상황을 진정시키고 나라를 통합하고,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을 준비하는 일에 협력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AP통신은 대통령 탄핵절차 중단을 촉구하고 정권이양에 집중하겠다는 의미라고 전했다.

수정헌법 25조는 대통령이 직을 수행할 수 없다고 판단되면 부통령이 직무를 대행하도록 허용하는 규정이다.

부통령과 내각 과반이 찬동하면 발동된다.

만약 대통령이 직무정지를 거부하면 상·하원의 각각 3분의 2 이상 동의로 이를 강제할 수 있다.

이날 펜스 부통령 입장은 그에게 수정헌법 25조 발동을 촉구하는 결의안이 처리될 예정인 상황에서 나왔다.

지난 6일 초유의 의회 의사당 난입사태를 두고 트럼프 대통령 책임론이 불거지면서 민주당을 중심으로 수정헌법 25조 발동이 거론됐다.

발동의 키를 쥔 펜스 부통령은 그간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펠로시 의장은 펜스 부통령이 수정헌법 25조 발동을 거부하면 대통령 탄핵절차를 밟겠다고 공언해왔다.

실제 민주당은 전날 트럼프 대통령에게 내란선동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며 탄핵소추안을 발의했다.

민주당은 이날 수정헌법 25조 발동 촉구 결의안을 처리한 뒤 13일 탄핵안을 표결할 예정이다.

하원 다수당이 민주당인 데다가 일부 공화당 하원의원도 탄핵안에 찬성표를 던지겠다고 밝혀 하원에선 탄핵안이 무난히 통과될 가능성이 크다.

공화당이 다수인 상원을 넘을지는 미지수인데 다만 이날 공화당 미치 매코널 상원 원내대표가 탄핵안 발의에 내심 흡족했다는 뉴욕타임스(NYT) 보도가 나왔다.

 

트럼프 탄핵 왜?

미국은 현재 코로나 외에도 끙끙 앓고있다.

대선이 끝났음에도 트럼프를 끌어내리려는 민주당의 의도가 무엇일까? 펜스의 포지션은 무엇일까?

수없이 많은 루머들만 퍼지고 있고 해소는 안 되고 계속해서 의문들만 남고있다.

 

미국 민주당은 현재 트럼프가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되는 인물이며, 그를 재출마하지 못하게 하려는 의도로 탄핵을 진행하고있다.

일단 이것이 표면적인 주 이유이다.

나는 몇가지 부분에 의구심이든다, 대선전 그리고 대선 그리고 확정까지 크게 나대지 않던 펠로시가 왜 갑자기 이렇게 직접 나서서 들고 일어나고있는가? 그 전에는 비교적(?) 이렇게 탄핵에대한 목소리를 크게 내지 않았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루머들을 믿고있지않다. 내가 원하는 결론은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트럼프의 패배로 끝나지 않을까 싶다.

현제 세상은 진실과 정의보단 믿음과 대세흐름을 따르고 거스르지 않는 분위기라고 느껴진다.

 

나는 1/6일 이후 펠로시의 태도가 굉장히 공격적여 졌다고 느끼고 있다.

확인되지 않은 루머들은 트럼프 지지자들이 백악관에 들어섰을때 그 틈에 특수부대가 펠로시의 노트북을 확보했다는 루머도 있고 미국 첩보 보고문서가 트럼프에게 전달되고 트럼프가 축배를들었다는 루머도 있었다. 확인된 사실은 아니지만 트럼프에게 '무언가' 믿는 정보가 있다는 맥락으로 이어지는 것은 사실이다. 진실은 어짜피 기다리면 나올 것이다. 트럼프가 진짜 뭐가 있어서 이러는 것인지, 아니면 진짜 블러핑인지... 근데 민주당의 태도로 보아선 헛발질은 아니지 않을까? 하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둘째로 정말 2024년 재출마를 막기 위한 탄핵이라면, 무엇이 그렇게 두렵길래 트럼프를 한 번 더 집권 시킬 수 없다는 것인가? 트럼프가 대학살이라도 일으킬 인물이란 말인가? 별로 그런 것 같진 않다.

 

왜 이렇게까지 펠로시와 민주당은 서두르는가?

사실 나처럼 타국에서 팝콘각을 잡는 사람의 입장에선 왜 이렇게 서두르는지 의아할 따름이다 오히려 의구심을 키우는 행위같다 실제로도 미국내에서도 그런 분위기라고 한다...

youtu.be/KKAiRAODelQ

youtu.be/vorfk4Vx_NY

왜 상원까지 통과도 안 된 탄핵 문서를 트럼프에게 미리 보내는 것일까?

그냥 내 생각처럼 조용히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럽게 민주당이 집권하고, 트럼프는 힘을 잃고 그때가서 트럼프를 마무리(?) 지어도 충분할 것 같은데 나서서 구린내를 풍기는 느낌이다.

 

이미 미국은 분열됐다

제목은 내가 느낀 미국의 현재 상황이다. 미국이 정말 United States로 보이는가? States는 커녕 주 내에서도 분열이 된 상황이다.

백악관에선 트럼프 탄핵이 탄핵대로 진행중이고, 트럼프는 개의치 않고 자신의 행보를 이어가고있다. 둘 중 하나는 bluffing 중이라는 것은 사실이다 과연 어느쪽이 똥줄이 타고 있고 허세를 부리고 있는 것일지... 결과가 참 궁금하다. 그리고 어쨋든 결론이 나야 세계가 현재의 불확실성을 하나 걷어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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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코로나 항체치료제 2상서 회복기간 절반으로 단축”(종합)

렉키로나주 임상 2상 결과 공개회복기간 치료군 5.4일 VS 위약군 8.8일… 50세 이상 6.6일 VS 13일중증 진행 위험 최대 68%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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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성분명 ‘레그단비맙’)의 임상 2상 결과 "치료군이 위약군(가짜약 투여 환자 그룹)보다 회복기간이 절반 정도로 줄었고 이상반응(부작용)도 보고되지 않아 매우 우수한 안전성을 증명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이날 오후 6시 전자공시시스템(DART)과 대한약학회 주최 학술대회 ‘하이원 신약개발 심포지아’ 발표를 통해 렉키로나주의 2상 결과를 공개했다. 발표는 엄중식 가톨릭대 길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맡았다.
공시와 발표에 따르면 회복 기간은 치료군(204명)이 5.4일로 위약군(101명·8.8일)보다 3.4일 짧았다. 이 차이는 폐렴을 동반하거나 50세 이상인 중등증 환자들에게서 더 두드러졌다. 폐렴 동반 환자들 중 치료군은 5.7일, 위약군은 10.8일로 나타났다. 50세 이상 환자들 중에서는 치료군과 위약군이 각각 6.6일, 13일이었다. 모든 환자 그룹에서 치료군이 위약군보다 회복 속도가 2배 정도 빨라진 것이다.
중증 진행 비율도 치료군이 위약군보다 54% 적었다. 중등증 환자 대상으로는 68%까지 감소 효과가 나타났다.
엄 교수는 "바이러스 억제 속도도 치료군이 현저하게 높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몸속 바이러스 양이 처음의 1500분의 1로 줄어드는 데 걸리는 시간은 치료군이 7일, 위약군이 10일이었다.
임상 도중 사망 등 중대한 이상반응이 보고된 사례는 없었다. 엄 교수는 "안전성 문제는 치료군과 위약군 사이에 통계적 차이가 없었다"며 "매우 우수한 안전성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앞서 미국 제약사 릴리와 리제네론이 각각 만들어 자국의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항체치료제와 비교해 더 우수하다는 평가도 나왔다. 엄 교수는 "릴리, 리제네론 항체치료제와 비교해 렉키로나주가 굉장히 효과적인 치료제로 사용될 수 있음을 임상적으로 증명했다"고 했다. 전날 권기성 셀트리온 연구개발본부장은 국회 토론회에서 "(렉키로나주 임상 결과) 릴리와 리제네론의 항체치료제 이상의 효과를 확인했다"고 말한 바 있다. 릴리, 리제네론의 항체치료제는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며 자국에서 긴급사용승인을 받았다.
엄 교수는 "2상 결과이기 때문에 더 많은 환자를 대상으로 3상 연구를 진행할 필요가 있다"며 "다만 이번 연구만으로도 환자의 회복기간을 크게 줄여 의료 부담을 완화하는 데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렉키로나주를 고농도로 사용했는데 그렇게 필요하느냐’는 질문에 엄 교수는 "지금(케이지당 40mg)보다 더 낮은 용량 투여 효과도 고민해볼 필요는 있다"고 답했다.
이번 연구성과는 12일(현지시각)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s)’에 게재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29일 셀트리온이 신청한 조건부 허가를 심사 중이다. 조건부 허가는 3상 진행과 완료를 조건으로 2상까지의 결과만으로 의약품 시판을 우선 허용해주는 제도다. 식약처가 기존 180일 걸리던 허가 절차를 40일로 줄이기로 한 만큼, 1상에 이어 2상에서도 효능이 인정될 경우 이르면 이달 말이나 다음주 초 렉키로나주가 시판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1상에서는 환자들의 회복기간을 44% 줄이는 효과가 보고됐다.
셀트리온은 조건부 허가가 승인되는 즉시 시판할 수 있도록 지난해 9월부터 인천 송도 생산시설에서 10만명분의 물량을 생산해놓은 상태다. 미국과 유럽에서의 긴급사용승인(EUA) 신청도 준비 중이다.
렉키로나주는 항바이러스 효능이 있는 항체를 주성분으로 하는 주사제로, 960㎎ 용량을 약 90분간 정맥 투여하는 방식이다. 코로나19 경증과 중등증 환자에게 투여 시 바이러스를 죽여 중증 진행을 막는 효능이 있다고 기대받고 있다.

 

셀트리온 치료제 확실한가?

셀트리온 치료제에 대한 뉴스는 계속해서 나왔다. 하지만 이는 정말 신뢰할 만한 내용인가?

본문을통해서 그리고 다른 뉴스와 자료 검색들을 통해 짚고갈 몇가지 부분들이있다.

 

물론 뉴스 본문만 따르면 셀트리온의 치료제가 효과가 없다고는 할 수 없고 점점 더 나은 효과를 내고 있다는 것을 입증하고는있다.

하지만 이미 백신으로 사용되고있는 화이자 모더나의 경우 임상실험군의 숫자가 만명단위이다. 반면 셀트리온은 전체 실험군의 숫자도 밝히지 않고있고 치료군은 204명에 불과하다. 또한 몇 %의 효과적인 측면보다는 회복기간의 단축에만 집중한 기사이다. 그렇다면 그 단축시킨 기간만큼 비용을 절감할만큼 가성비가 뛰어난가? 그것은 시장이 판단해줄 것이라 본다. 아직 사용가능 여부도 판단되지 않은 이런 기사에 휘둘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된다. 이미 승인됐고 입증된 화이자 모더나라는 백신이 2개나 나와있다. 그것을 구매해서 사용하는 것이 더 빠를 것이다.

 

또한 임상 부작용 후유증에대한 부분, 아직까지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에는 지난 1/10기준 거의 200만명에 달하는 접종자에도 불구하고 부작용 사례가 극히드물다, 사망은 아직 없는 것으로 알고있다. 셀트리온이 치료제 개발 이후에도 상용화가 되려면 이에 대한 검증도 스스로 해내야 할 것이다.

 

아스트라제네카도 아직 승인이 나지 않았다. 하지만 셀트리온의 렉키로나주는 이런 승인 절차도 아직 대기중이다. 또한 생산해 놓은 백신 수량도 10만명분, 우리나라에만 접종시킬 의중인 것일까? 확실하고 좋은 백신이라면 해외에도 보급계획을 갖고 더 많이 생산해야하지 않을까?

 

추가로 외신 보도는 아직까지 없다. 대부분이 우리나라 언론사의 번역된 기사들이며 그냥 위 기사와 같은 내용들이다.

유료 구독중인 WSJ에는 작년 12월 기사 외에는 검색되지 않는다.

약 정보 등록이 검색되는 사이트에도 셀트리온 치료제에 이렇다 할 실험결과나 보고서가 없다는 내용이 기록되어있다.

솔직히 지금 나온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모더나 백신도 의심스럽고 효과를 믿기 어려운 상태인데, 셀트리온 치료제? 과연 믿을 수 있을까? 그리고 국민들에게 투여할 것인가? 오랜기간 많은 기사를 접함에도 아직 의문이 가시지 않는 것은 어쩔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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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K-양극화 발생…코로나 이익공유제 도입 검토하라"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코로나19로 많은 이익을 얻는 계층이나 업종이 이익의 일부를 사회에 기여해 피해가 큰 쪽을 돕는 다양한 방식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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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본문]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코로나19로 많은 이익을 얻는 계층이나 업종이 이익의 일부를 사회에 기여해 피해가 큰 쪽을 돕는 다양한 방식을 논의하자"며 '코로나 이익 공유제'를 언급했다.
이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코로나 양극화 시대"를 강조하며 "고소득자 소득이 더 늘고, 저소득층 소득이 오히려 줄어드는 K자 모양의 양극화, 'K-양극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해외 사례를 언급하며 "유럽에선 코로나 호황, 코로나 승자에게 사회적 책임을 요구한다. 코로나로 많은 이득을 얻는 계층과 업종에게 코로나 이익을 일부 사회에 기여해 피해가 큰 쪽을 돕는 방식을 논의할 만하다"며 "코로나 이익 공유제를 강제하기 보다, 자발적 참여 도입을 검토해 달라"고 민주당 정책위원회에 당부했다.
이 대표의 취지대로라면 코로나로 특수를 맞은 택배 업계나 소셜커머스 업종 등에서 이익을 공유해야 한다는 취지로 읽힌다.
앞서 민주당이 제안했던 재난지원금 기부나 착한 임대인 운동과 비슷한 맥락으로 해석된다.
정부여당은 지난 6월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인 '협력이익공유제' 도입 강행을 결정하면서, 대기업이 하도급인 협력 중소기업에 물품 등을 판매해 낸 성과를 공유하는 협력 모델을 고안해냈다.
해당 법제화 움직임에 당시 재계는 "코로나 악재 시국에 사면초가"라며"반시장적이고 경영활동 위축"이라며 반발한 바 있다.
이번 이 대표 제안 역시 "자발적 참여"를 언급하긴 했지만, 코로나를 버티고 있는 상황에서 사기를 떨어뜨릴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김태년 원내대표는 같은 날 최고위에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영업 손실을 보상·지원하는 제도적 방안 마련을 검토하겠다"고 밝혀 추가 지원 가능성을 시사했다. / 최지원 기자

 

이익공유제? 공산국가와의 차이가 무엇인지 설명좀 부탁 드립니다?

말 그대로다, 난 잘 모르겟다 뭐가다른가? 나중에 보상해 줄 것인가?

본인들 월급은 왜 반납 안하시는지? 적어도 기업들은 "생산"이라는 생위를 수행이라도 하는데, 국회의원들은 실질적으로 무엇을 "생산"하고 계시는지 알려주셨으면한다. 현재 진행중인 입법행위들이 코로나로인한 다양한 위기들을 극복하는데 어떤 도움이 되고있는지 구체적으로 가능한지?

 

그리고 크게 돕지 못해서 미안(?)한 이야기지만 이미 이익 공유는 세금 납부와 복지라는 이름으로 이루어지고있다.

돕지 않고 있는 것이 아니다. 이익공유제는 그냥 사회주의 체제 아래에 있는 공산국가에서나 이야기할 법한 이야기이다.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하세요 상식적으로...

정치적 판단 그리고 움직임

정치를 하루 이틀하는 분도아니고 이게 과연 그냥 개인의 의견과 헛소리일까?

지난번 사면 발언부터해서 이런 내용은 절대로 이낙연 혼자 결정할 내용은 아니라고 본다 본인도 그것을 알 것이고.

무슨 청년 의원, 국회의원도아니고 허투로 아무 말이나 내뱉을 인물은 아니란 것이다.

www.sedaily.com/NewsView/22H85XBKPS

 

文 '매우 송구' 부동산 정책 첫 사과...朴 사면 언급은 없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청와대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연합뉴스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주거 문제의 어려움으로 낙심이 큰 국민들께는 매우 송구한 마음”이라며 부동산 논란에 대해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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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청와대랑 여당이 보궐 선거랑 대선을 포기한건가? 했지만 그럴리없다.

이제 시작아닌가? 이번 정권에서 초석을 다지고 다음 정권까지 연달아해야 진짜 하고싶은 거 다 하는 시대가 열리는 것인데 (무려 5년이나) 포기할 수가 있는가? 그리고 전 대통령들을 보면 죄다 편히 못보내고있는데 그러고 싶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조금 더 정치적으로 생각해보면, 모든 발언과 움직임이 하나하나 표를 계산하고 행동하는 움직임일 것이다.

정권을 유지하는 표를 유치하기 위한 전략은 크게 두가지로 보인다.

지지층 집결시키고 그리고 반대파는 분열시키는 것이다.

 

그럼 전 대통령들의 사면 발언은 무엇인가? 바로 보수진영의 표 분열이다. 소위 태극기부대, 틀딱보수, 수꼴로 불리는 고연령층의 보수표들은 박근혜, 이명박 사면에 표가 돌아설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전두환 시절 김대중 사면한 케이스를 보면 표가 분열된다는 것이 한국 정치에서도 입증이 되었다. 

 

그리고 이번 코로나 백신 선동 그리고 이익공유제 이런 발언을 한 이유는?

간단하다, 소위 말하는 가붕게, 개돼지가 더 많고 그 표들만 모으면 이길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 것이다.

긴말할 필요가 없다, 본인은 가붕게인가? 보인은 개돼지인가?

이런것도 스스로 판단하길 바란다. 이런말 저런말 선동될 필요도없고 냉정하게 스스로를 객관화 해서 생각해보자.

공감? 공감은 밥을 먹여주지 않는다. 여야할거 없이 국회의원들 시장, 소상공인들 방문하며 악수팔고 웃음팔고 쓸데없는 공감하지말고 돈 모아서 그분들 계좌에 꽂아주는게 더 큰 도움이된다. 하지만 그런 일은 아직까지 본적이없다.

공감은 별로 도움이 안된다. 슬픔이 더 커질뿐.

아직 한 발 더 남았다...

그리고 이런 전략이 마지막 보루도 아니라고 생각이된다.

정치적으로 역사적으로도 자신들의 집권 그리고 통제의 당위성을 부여했던 적은 많다.

지금은 오히려 딱 좋은시기이다 "공포"를 이용하면된다. 코로나의 공포... 아직 우리가 맛본것은 시작도 안 한 것이다.

공포를 이용해서 시민들의 안전과 국가적 재난사태를 헤쳐나가기 위한다는 명분아래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는 것이다.

뭐 솔직히 거기까지야 가겠냐, 그걸 하겠냐, 국민이 그정도인가 하겠지만.

지금까지 경험에 따르면... 설마 했던 일들이 모두 현실이 되었고 또 되어가고있다...

헛소리는 박제해야 제맛

이런 뉴스는 박제를 해놔야한다.

뭐 워낙 황당한 일들이 현실이 되었기때문에 이또한 되지 말란 법도 없는 것 같다.

그보다 K-양극화는 또 뭐인가?ㅋㅋ 양극화가 우리나라에만 더 나오는 무슨 특별한 이유라도 있는지? 그걸 그렇게 놔두거나 만든 분들은 누군지? 고심은 하고 말하는 것인지? 토착왜구같은 한자어 정치 신조어를 하도 많이 만들어내서 중국, 북한 영향이 큰가 했는데 요즘엔 K 머시기에 너무 빠져있다.

일단 올해는 이런 여야 좌우 막론하고 이런 망언들은 박제를 해놔야겠다.

정세균의 눈물쇼를 보니 작년 소상공인들에게 내뱉은 헛소리는 잊었나 하는생각이 들었다.

그런 것들을 위해서라도 미리미리 박제를 해둬야겠다.

다 추억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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