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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발질 고수 국민의힘

news.imaeil.com/Politics/2021012611455468036

 

국민의힘 서울시장·부산시장 후보 1차 컷 오프 명단 공개

국민의힘 정진석 4·7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장이 26일 국회에서 면접심사 결과를 발표하고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이 26일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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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26일 서울시장·부산시장 보궐선거과 관련한 1차 당내 컷오프 결과를 공개했다.

정진석 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국회서 공관위 회의를 마치고 브리핑을 통해 예비경선 진출자 명단을 발표했다.

서울시장 예비경선에 참여할 후보는 김근식 경남대 교수 · 김선동 전 사무총장 · 나경원 전 의원 · 오세훈 전 의원 · 오신환 전 의원 · 이승현 한국외국기업협회 명예회장 · 이종구 전 의원 · 조은희 서초구청장으로 결정됐다.

또 부산시장 예비경선 후보로는 박민식 전 의원 · 박성훈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 박형준 동아대 교수 · 이언주 전 의원 · 이진복 전 의원 · 전성하 LF에너지 대표이사가 예비경선에 나서게 됐다.

 

=>서울시는 후보만 봐도 벌써 나가리가 된 느낌이다.

서울 8명, 부산 6명이라니 애초에 이렇게나 나올 필요가 있나 싶다.

그리고 후보들을 보아하니 여당이나 야당이나 인물이 정말 없긴 없다...

그나마 오세훈이 나아보이지만 그마저도 이미 힘이 빠질대로 빠진 것 같다.

나경원 오세훈은 서울시장에 대한 뜻이 있어보이지도 않고 사실상 다음 선거때를 노리는 것 같다...

 

서울시장 부산시장 이번에도 여당이 모두 가져가지 않을가 싶다.

개인적으로 정신차렸다고 느끼는 안철수와 단일화 추진하여 밀어주고

부산은 박형준 교수가 그나마? 낫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그저 내 생각일 뿐 서울시민 부산시민들이 알아서 투표를 잘 해주리라 믿는다.


너나 잘하세요... 제발...

www.yna.co.kr/view/AKR20210125076200001?input=1195m

 

국민의힘 "與잠룡들, 포퓰리즘 경연…대선 매표행위" | 연합뉴스

국민의힘 "與잠룡들, 포퓰리즘 경연…대선 매표행위", 나확진기자, 정치뉴스 (송고시간 2021-01-25 12:55)

www.yna.co.kr

(서울=연합뉴스) 나확진 기자 = 국민의힘은 25일 코로나19 피해보상과 관련해 여권 내에서 다양한 논의가 제기되는데 대해 "여권 잠룡들의 포퓰리즘 경연"이라며 싸잡아 비판했다.

정세균 총리의 자영업 손실보상제 제안,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이익공유제 논의, 이재명 경기지사의 전국민 재난지원금 모두 선거철 표심을 노린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기자들에게 "예산 심의과정에서 예산 확보 주장에 대해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던 사람들이 예산 통과된 지 한 달도 안 돼 재난지원금이니 이익공유제니 얘기하며 기재부 장관만 공격하는 우스꽝스러운 모습만 보인다"고 말했다.

이종배 정책위 의장도 "여권의 대권주자라고 자처하는 분들이 '여론조사 앞서기'에 급급한 포퓰리즘에 여념이 없어 신경전만 격화되고 국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일종 의원은 '이 나라가 기재부 나라냐'고 일갈한 정 총리에게 "그럼 이 나라가 정세균 나라인가"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이낙연 대표의 이익공유제에 대해선 "개념조차 정립되지 않은 기업 팔 비틀기"라고, 이재명 지사의 재난지원금 보편지급론에는 "10만원권 대선 매표행위"라고 비판했다.

윤희숙 의원은 정 총리에 대해 "언론용으로 보이는 격노 표출"이라고 비꼬았고, 전국민 소비쿠폰 방안에 대해선 "빨강 신호등과 녹색 신호등을 동시에 켜는 것"이라고 각각 지적했다.

김예령 대변인은 정부·여당이 2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하겠다고 한 자영업손실보상법, 협력이익공유법, 사회연대기금법에 대해 '선거용 매표 3법'이라고 비난했다.

ra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01/25 12:55 송고

 

=>막말로 하는것도 없으면서 포퓰리즘이라도 하세요 라고 말하고 싶다...

국민의힘 덕분에 끝없는 바닥으로 추락할 것 같다.

인간의 탐욕에 대한 본능을 잘 보여주는 당이 아닐까 싶다.

국회의원들은 다 똑같다는 말이 사실이다.

여당이나 야당이나 자신들의 이권 챙기기에 여력이 없다.

제발 여당까는데만 노력하지말고 자기들이나 잘 했으면 좋겠다.

가덕도 신공항 건으로 표심 벌려고 하는건 본인들도 마찬가지면서 포퓰리즘 타령하는것도 참 우숩다.

왜 본인들이 틀딱 소리를 듣는지도 심도있게 생각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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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이지 않는 성추문

www.yna.co.kr/view/AKR20210125041851001?input=1195m

 

정의당 김종철 대표, 장혜영 성추행…전격 사퇴(종합) | 연합뉴스

정의당 김종철 대표, 장혜영 성추행…전격 사퇴(종합), 이유미기자, 사건사고뉴스 (송고시간 2021-01-25 10:44)

www.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강민경 기자 = 정의당 김종철 대표가 25일 같은 당 장혜영 의원을 성추행한 사실이 드러나자 당 대표직에서 전격 사퇴했다.

주요 기성 정당에서 당대표가 성비위로 사퇴한 것은 유례가 없는 일이다.

정의당 젠더인권본부장인 배복주 부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늘 당원과 국민 여러분에게 매우 부끄럽고 참담한 소식을 알리게 됐다"며 "지난 1월 15일 김종철 대표의 성추행 사건이 발생했고 피해자는 당 소속 국회의원인 장혜영 의원"이라고 밝혔다.

배 부대표는 "김 대표가 지난 15일 저녁 여의도에서 장 의원과 당무 면담을 위해 식사 자리를 가진 뒤 나오는 길에 성추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며 "장 의원은 고심 끝에 18일 젠더인권본부장인 저에게 해당 사건을 알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후 여러 차례 피해자, 가해자와의 면담을 통해 조사를 진행했고 가해자인 김 대표 또한 모든 사실을 인정했다"며 "이 사건은 다툼의 여지가 없는 명백한 성추행 사건"이라고 규정했다.

장 의원은 성명을 내고 "함께 젠더폭력근절을 외쳐왔던 정치적 동지이자 마음 깊이 신뢰하던 우리 당의 대표로부터 평등한 인간으로서의 존엄을 훼손당하는 충격과 고통은 실로 컸다"며 "이 문제로부터 진정 자유로워지고자 한다. 그렇게 정치라는 저의 일상으로 돌아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사과하며 고개 숙이는 배복주 부대표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정의당 젠더인권본부장인 배복주 부대표(왼쪽)와 정호진 대변인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김종철 당대표 성추행 사건 관련 긴급기자회견 도중 사과하며 고개를 숙이고 있다. jeong@yna.co.kr

 

정의당은 회견에 앞서 대표단 회의를 열고 당 징계 절차인 중앙당기위원회 제소를 결정하고 당규에 따라 김 대표를 직위해제했다.

피해자인 장 의원은 형사상 고소는 고려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 대표는 탈당 여부와 관련해 당 결정에 따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배 부대표는 "정의당은 원칙적이고 단호하게 이 사건을 해결할 것"이라며 "피해자의 의사를 최대한 존중하고 일상의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하면서, 가해자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가장 높은 수위로 엄중하게 처리할 것"이라고 했다.

또 "피해자 책임론, 가해자 동정론 같은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하고, 2차 피해 발생 시에는 엄격한 책임을 묻고 징계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의당은 제도권 정당 가운데 대표적인 진보 정당인데다 성평등 이슈에 가장 목소리를 높여온 터라 당 전체가 충격을 가누지 못한 채 당장 지도부 총사퇴까지 거론되는 등 공황 상태에 빠졌다. 일각에서는 당의 '발전적 해체' 가능성까지 거론된다.

비공개로 열린 정의당 대표단 회의

(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정의당 김종철 대표가 성추행 의혹으로 당 대표직에서 사퇴한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정의당 대표단회의가 비공개로 열리고 있다. toadboy@yna.co.kr

yumi@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01/25 10:44 송고


정치권 성추행이 한 건 더 나왔다.

정말 끊이질 않는구나 싶다. 무엇이 그들을 그렇게 만드는가?

정의당은 심지어 여성인권 엄청 중요시 하는당이고 그런 인물들을 국회의원으로 추대하지 않았는가?

정말 모순적이다...

매년 끊이지 않고 나오는 것을 보면 더 많은 사건들이 있었을 것이다.

두려움에 떨고있는 사람들도 많겠지...

그래도 이번에는 자살은 안하고 사퇴만했다.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고학벌이면 뭐하나....

에휴... 한숨밖에 안나온다.

박제는 하지만 이런 뉴스는 딱히 박제를 하고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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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이 돈찍어 국민에게 돈을?

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12466451

 

한국은행이 돈 찍어 '코로나 보상' 재원 대라는 與

한국은행이 돈 찍어 '코로나 보상' 재원 대라는 與, '자영업 손실보상법' 논란 정부가 적자국채 발행하면 한은이 인수하는 방안 추진 한은 "나랏빚 떠넘기는 꼴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

www.hankyung.com

더불어민주당이 자영업 손실보상제를 추진하면서 정부가 적자국채를 발행하면 한국은행이 이를 모두 인수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중앙은행의 발권력을 기반으로 나랏빚을 사실상 무제한 내겠다는 것이다. 이 같은 방식이 정치권의 각종 포퓰리즘 법안에 적용되면 국가채무가 순식간에 급증할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24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민병덕 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극복을 위한 손실보상 및 상생에 관한 특별법안’은 필요 재원을 한은이 대도록 해 놨다. 법안은 “국가는 손실보상금 및 위로금의 재원을 충당하기 위해 국채를 발행하고, 발행한 국채는 한국은행이 매입하며, 매입 금액은 정부 이관 후 소상공인 및 국민에게 지급한다”고 돼 있다.
한은이 발권력을 가진 기관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사실상 무제한으로 적자국채를 발행해 현금을 살포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월 24조7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는 필요 재원을 이 같은 방식으로 조달하면 이 금액만큼의 적자국채가 고스란히 나랏빚으로 쌓인다. 올해 940조원 규모로 전망되는 국가채무가 당장 1000조원을 넘을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한은은 이런 재원 마련 방침에 반대하고 있다. 한은 관계자는 “이 같은 방안은 바람직하지 않아 한은으로서는 받아들이기 힘들다”고 말했다. 이주열 한은 총재는 중앙은행이 정부 채무를 떠안는 이른바 ‘정부 부채의 화폐화’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견해를 여러 차례 강조했다. 이 총재는 지난해 10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정부 지출을 그대로 뒷받침하는 부채의 화폐화에 나설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작년 약 8조원 규모의 적자국채를 매입한 것에 대해서도 “한은은 수요와 공급이 불일치하는 일시적 불안시에 금리 급등 방지 차원에서 매입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소영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한은이 정부가 발행하는 국채를 직매입하는 법안은 한은의 통화정책 운영 권한을 흔들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통화가치가 하락하고 외국인 투자자 이탈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재산권 무시한 與…"임대인만 손해 안봐, 30% 소급해 깎아줘라"
손실보상법 주요 쟁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자영업자 손실보상 법안이 발의되자마자 전방위적인 논란이 일고 있다. ‘선거용 퍼주기’란 비판은 물론 위헌, 반시장정책, 통화정책 독립성 침해 등의 지적까지 제기된다. 법안이 이대로 국회를 통과하면 자유시장경제 원칙이 뒤흔들릴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소급입법으로 재산권 침해’ 논란

24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민병덕 민주당 의원이 지난 22일 대표발의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극복을 위한 손실보상 및 상생에 관한 특별법(자영업 손실보상법)’은 자영업 임대료를 강제로 소급 인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법안은 임대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감염병예방법에 따른 행정명령을 받은 임차인에 대해 집합금지 업종은 해당 기간 임대료의 30%, 영업제한 업종은 15%를 의무적으로 인하하도록 했다. 특히 이 조항을 법이 공포되기 이전에 받은 임대료에 대해서도 소급 적용하도록 했다. 앞서 같은 당 이동주 의원도 집합금지 조치를 받은 임차인에게 임대료를 청구하지 못하도록 하는 상가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일명 ‘임대료 멈춤법’)을 내놨지만 이 법안에는 기존 임대료에 대한 소급 적용 내용은 없었다.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언론브리핑에서 “2월 임시국회를 목표로 자영업 손실보상법 추진을 서두르겠다”며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우리 사회 구성원의 생존법이 오직 각자도생이 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법안과 관련해 임대인 등의 반발을 의식한 발언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전문가들은 ‘위헌 법안’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최준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는 “소급입법에 의해 재산권을 박탈당하지 않도록 한 헌법을 정면으로 위반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다만 민 의원실 관계자는 “자영업자들은 국가 행정명령으로 손실을 보는데 임대인들은 아무 손실도 보지 않겠다는 게 말이 되느냐”며 “법안은 재산권의 내용과 한계를 법률로 정하도록 한 헌법 취지에도 맞다”고 주장했다.

○한은·국가신용도 동반 추락 우려

자영업 손실보상법은 집합금지 업종의 경우 코로나19 손실 매출의 70% 범위에서, 그 외 업종은 50~60% 범위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한 금액을 보상하도록 했다. 그러면서 재원은 적자국채를 발행해 한국은행이 이를 의무적으로 인수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조성케 했다. 이른바 ‘정부 부채의 화폐화’다.
이 같은 방식은 한은의 발권력이 직접적으로 부채로 전환된다는 측면에서 중앙은행의 독립성을 침해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이만우 고려대 경영학과 명예교수는 “한은은 국채를 인수한 후 통화안정채권발행 등 다른 부채로 대체할 수밖에 없다”며 “부채 규모에 따라 한은과 대한민국 국가신용도가 함께 추락해 외환위기가 올 우려까지 있다”고 지적했다.
법안에는 손실보상을 위한 사회적 연대기금 조성 방안도 담겼다. 정부 재정뿐만 아니라 민간으로부터 기부금을 받아 자영업자 손실보상에 사용하겠다는 것이다. ‘자발적 기부’를 내걸고 있지만 결국 할당량을 채우기 위한 ‘기업 팔 비틀기’가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민 의원실 관계자는 “기부금을 자발적이면서도 어떻게 충분히 걷을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고민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지원대상 선정도 형평성 논란 일 듯

자영업 손실보상법은 대상자 선정 과정에서 논란이 커질 전망이다. 상시 근로자 10인 이상의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대통령령으로 지원 대상을 따로 정하도록 했기 때문이다. 예컨대 지원 대상을 15인 미만 사업장으로 제한하면 15인 이상 사업장에서 불만이 불거질 가능성이 크다. 손실 매출을 보상기준으로 삼은 것도 논란이다. 인력 등을 구조조정한 사업장은 고정비용이 줄어 과다 지원을 받을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민 의원실 관계자는 “지원 대상은 정부에서 세밀히 따져 형평성에 맞는 기준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며 “코로나19 상황에서 자영업자들이 대규모로 구조조정을 한 사례가 드물어 과다 지원 우려는 없다”고 말했다.
강진규/김익환/김소현/임도원 기자 josep@hankyung.com


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123/105054010/1

 

홍남기 “재정은 화수분 아니다”… 정치권 손실보상법에 각세워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로 피해를 본 자영업자 손실보상 제도화 논란과 관련해 “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이어서 정말 짚…

www.donga.com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로 피해를 본 자영업자 손실보상 제도화 논란과 관련해 “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이어서 정말 짚어볼 내용이 많다”고 우려했다. 그는 정치권은 물론 국무총리까지 나서 손실보상 제도화를 압박하자, “재정은 화수분이 아니다” “나라 곳간지기 역할은 국민께서 요청하시는 준엄한 의무”라며 각을 세웠다.

=>이번 정부의 컨셉과 맞지 않는가?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 이런 것을보면 무조건 관철시키고 시행할 것이다.

홍 부총리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자영업자) 영업제한 손실보상에 대한 입법적 제도화는 기재부도 어떤 형태로든 대응이 필요하다고 본다”면서도 “방법은 무엇이고 누구에게 얼마를 지급할지, 소요재원은 얼마일지 짚어보는 건 재정당국의 소명”이라고 밝혔다. 또 “가능한 한 도움을 주는 방향으로 검토하겠지만 재정당국으로서 어려움이 있는 부분, 한계가 있는 부분은 그대로 알리겠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의원이 내놓은 법안에 따르면 자영업자 손실보상 비용은 4개월만 지원해도 98조8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치권이 요구하는 자영업자 손실보상제도를 검토하겠다며 한발 물러서면서도 국가채무 전망 등을 조목조목 언급하며 재정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홍 부총리는 “적자국채 발행이 올해 약 93조5000억 원, 내년에 100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며 “국가채무 총액은 내년 처음으로 1000조 원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정부의 2020∼2024년 국가재정운용계획에 따르면 올해 가채무는 956조 원에서 내년엔 1077조 8000억 원으로 사상 처음 1000조 원을 넘어선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비율도 47.8%에서 내년엔 약 51%까지 상승할 것으로 추산된다. 문재인 정부 첫해인 2017년 말 국가채무가 660조 원, 국가채무비율은 36%였던 것과 비교하면 빚의 규모와 증가 속도 모두 지나치게 빠르다. 여기에다 자영업 보상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등이 세워지면 국가채무 1000조 원 시대가 더 앞당겨질 수도 있다.

홍 부총리가 이날 “곳간지기 역할은 기재부의 권리, 권한이 아니라 국민이 요청한 준엄한 의무와 소명”이라며 각을 세웠지만, 결국 정치권에 밀릴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자영업 손실보상을) 법제화한 나라는 찾기 힘들다”는 김용범 기재부 1차관의 발언이 나오자 “개혁 저항세력” “이 나라가 기재부의 나라냐”라며 제도화를 21일 지시했다. 홍 부총리는 지난해 재난지원금 선별 지급을 주장했지만 정치권의 압박에 밀려 지원금을 전 국민에게 지급했다. 2차 지원금도 불필요하단 입장이었지만 결국 지급됐다.

정치권에서는 재정 건전성을 강조하는 기재부에 집중포화를 쏟아내고 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난해 12월 홍 부총리에게 “전쟁 중 수술비 아끼는 건 자랑이 아니라 수준 낮은 자린고비 인증”이라고 지적했다. 이달 한 라디오 방송에 나와 기재부 공무원을 겨냥해 “게으르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날도 ‘재정 여건’을 강조한 홍 부총리가 십자포화를 맞았다. 민주당 송영길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국민의 삶이 피폐해지고 가정이 파탄난 뒤에 곳간만 남는다면 그것이 무슨 소용이냐”고 지적했다. 코로나 손실보상법을 발의한 민주당 민병덕 의원도 “지금 국가 빚을 안 지려고 특별히 희생하는 사람들에게 피해를 넘기는 것은 국가의 도리가 아니다”고 말했다. 김종철 정의당 대표도 “국가 재정이 화수분이 아니라며 우회적으로 적극적 재정정책을 비판했는데, 대단히 우려되는 시각”이라고 했다.

세종=송충현 balgun@donga.com·남건우 / 최혜령 기자


 

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101246494i

 

정세균 "'100조 손실보상법' 보도, 악의적…마구 퍼주잔 것 아냐"

정세균 "'100조 손실보상법' 보도, 악의적…마구 퍼주잔 것 아냐", 김소현 기자, 정치

www.hankyung.com

 

정세균 국무총리는 24일 "한 언론이 정세균 총리가 100조원짜리 손실보상법을 꺼내 들었다고 보도하고 있다"며 "국민들을 매우 혼란스럽게 하는 악의적 보도"라고 날을 세웠다.
정 총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제가 손실보상 법제화를 제안한 것은 재산권 피해에 대해 법률로 보상을 하도록 규정한 헌법 정신을 구현하기 위해 원칙적인 입장을 밝힌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코로나19라는 팬데믹 상황에서 정부의 행정명령으로 발생한 영업손실을 보상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오히려 이런 논의가 너무 늦었다는 생각"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다만 실제 보상의 범위 등은 정부의 재정 부담 능력 등을 고려해 현실적인 방안이 무엇인지 이제부터 충분히 논의해 결정할 일이지, 마구 퍼주자는 게 아니다"라며 "그런데도 100조 원 운운하며 마치 정부가 터무니없는 짓을 하려는 것처럼 프레임을 짜는 그 저의가 매우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런 식의 보도는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의 눈물을 조금이라도 닦아주려는 정부의 노력을 무산시키려는 의도로밖에 여겨지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 애초에 눈물을 흘리게 한 것도 정부라는 것을 잊지말기를...

그럼 코로나인데 어떻게 하느냐?라고 묻는다면 정말 자신의 지능을 의심해 봐야한다.

코로나로인해 피해를 볼 것 같은 업종은 자영업자들이 그에대한 조치를 했을 것이고 장사를 아예 못하는 수준보다는 낮게 적어도 생계를 유지할 만큼 방법을 마련했을 것이다 실제로 초반에 배달위주로 장사 패턴을 바꾼 자영업자들이 많다. 그리고 소비자들의 소비나 활동을 독려할 제도와 이벤트들을 스스로 마련했을 것이다. 오히려 코로나로인해 새로운 영업방식과 더 유리한 방법을 찾을 수 있는 가능성의 싹을 잘랐다고 볼 수도있다. 소비자들의 소비심리를 자극할 프로모션을 한다던지 했을 것이며 방역을 위한 방문, 입장 프로토콜을 직접 강구해냈을 것이고 좋은 것이있다면 차용하고 벤치마킹해서 점점 더 좋은방법으로 방역 개선에도 도움이 됐을 것이다. 현재의 정부의 통제기간동안 코로나가 그래서 개선이 되었는가 오히려 날려버린 2020년동안 자율과 책임에 맡겼더라면 지금은 오히려 방역을 철저히 하면서도 자영업자들의 생계유지에도 피해가 가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한다.

자신이 멍청하다고 다른 자영업자들도 멍청하다고 판단하지 말길 바란다.

생각보다 몰상식하고 나쁜 사람이 많아서 지켜지지 못했을 것이라고? 지금도 시민재판하고 난리인데 그럴때는 더 심하게 했을 것이고 오히려 더 조심할 것이라곤 생각안하는가? 그리고 사람들은 착하다고 믿는 사람들이 꼭 이럴때만 나쁜사람 많다고 이야기한다... 참 그때그때 박쥐같이 포지션 바꾸는 것도 우숩다...

 

정 총리는 자영업 손실보상제를 위한 법·제도적 개선안을 주장해왔다. 그는 이 과정에서 재원 마련 등을 이유로 부정적인 의견을 낸 기획재정부를 향해 "이 나라가 기재부의 나라냐"며 강하게 질타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이런 것도 고려를 안하고 행정명령을 내렸다는 것이 문제라고는 생각을 안 하는 것 같다...

원인과 결과를 따지는 능력이 부족한 것일까?

그리고 헌법정신 헌법정신 하는데 도대체 그 헌법정신이 무엇이고 헌법의 어디에서 기인하는지 근거를 제시해 주세요 제발...

이러다 전 국민이 헌법을 공부하겠어요...

그리고 뭐 그런 누굴 주느냐를 떠나서 돈을 찍어내는게 문제라는 것인데 왜 딴 소리를하시는지?

혹시 마구 퍼주는 것이 아니라 따로 주고싶으신 분들이 있는 것인가요?

괜히 딴말해서 더 의심을 사는 것 같네...

나도 알 것 같은데 그들은 모르나?

나는 정말 두 눈을 의심했다.

나는 경제 문외한이다, 하지만 이 사실만큼은 알고있다.

우리나라는 기축통화국이 아니다. 그리고 기축통화국이 아닌 나라에서 국채를 발행해서 국가 중앙은행에서 그것을 사서 화폐 유통량을 늘릴경우 화폐의 가치가 손실될 가능성이 있고(가치가 떨어진다) 이것은 하이퍼 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한 나라의 경제에 어마한 타격을 입힐 수 있다는 것을. 뭐 결과가 어찌됐든 기축통화국이 아닌 나라에서 시행하기 힘든 방법이다.

 

(하이퍼 인플레이션은 아래를 참고해보자)

survivalgame.tistory.com/11?category=857328

 

초인플레이션, 하이퍼인플레이션 (Hyperinflation)?

https://ko.wikipedia.org/wiki/%EC%B4%88%EC%9D%B8%ED%94%8C%EB%A0%88%EC%9D%B4%EC%85%98 초인플레이션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아르헨티나의 초 인플레이션 초인플레..

survivalgame.tistory.com

위 글에서도 말했든 과거에만 있었던 일이 아니다.

현재 진행중인 국가들이 있다는 것이다.

인터넷 댓글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베네수엘라 그리고 그리스가 대표적이다. 그리스는 유럽에서 돕기라도했지 우리나라는 누가 도울 것인가? 일본? 중국? 북한?

한은과 기재부의 반대는 개혁저항?

아래 정총리의 발언을 살펴보자

개혁저항세력??

아뇨 그러니까 무엇을 개혁하려는 것인데요?

자영업자들에게 보상을 해주는 것이 개혁이란 말인가?

내가 개혁이라는 말의 뜻을 잘 모르는 것이었나?

사회적 모순을 제거하는 것이며 기존체제의 붕괴를 방지한다는데,

코로나 때문에 자영업자들만 피해를 봤는가? 일반 회사를 다닌 사람들은 피해를 안 봤나?

일단 내가 다니는 회사는 받았다. 그리고 고객도 협력업체들도 모두 피해를 봤다.

일단 자영업자들에게 도움이 필요하다니 준다고 치자. 뭐일단 코로나라는 특수한 상황이니까 그렇다 치자,

그럼 "자영업자들만 손실보상"을 해준다는 부분은 모순이 아닌가?

회사들은 지원금 받았지 않았냐 하는 분들도 있을텐데 자영업자분들도 받았습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본문을 자세히 읽어보도록하자

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120500222&wlog_tag3=naver

 

정 총리, ‘자영업 손실보상법’ 기재부 반대에 “개혁저항세력”

“3차 재난지원금, 피해 본 분에게 두텁게 지급해야”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영업 제한 등에 따라 직격탄을 맞은 자영업자에게 정부가 손실을 보상해주는, 이른바 ‘자영업 손실보상법’에 대해

www.seoul.co.kr

[본문]

“3차 재난지원금, 피해 본 분에게 두텁게 지급해야”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영업 제한 등에 따라 직격탄을 맞은 자영업자에게 정부가 손실을 보상해주는, 이른바 ‘자영업 손실보상법’에 대해 기획재정부가 반대 의사를 내비치자 정세균 국무총리가 ‘개혁 저항’이라며 강하게 질타했다.

=>아뇨 그러니까 무슨 개혁이냐니까요? 자영업 손실을 나라에서 대신 갚아주는게 개혁인가요? 전국민 자영업국가 만들려고 이러시나요?
정 총리는 이날 오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손실보상제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과 공감대를 이뤘고, 상반기 중 제도화를 추진하겠다며 정부안 제출을 예고했다.

=>공감대 안 이루면 집에 가야해서 아니에요?일단 대통령의 뜻인 거죠? 나중에 딴 말하기 없기!
그러나 이날 오후 김용범 기재부 1차관은 “법제화한 나라는 찾기 어렵다”며 우회적으로 반대하고 나섰다.

▲ 발언하는 김용범 차관
김용범 기획재정부 차관이 20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인구정책 전문가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1.1.20
기획재정부 제공

이후 정 총리가 연합뉴스TV와의 인터뷰에서 이를 재반박하며 기재부를 질타한 것이다.

정 총리는 헌법 정신에 따라 그런 법과 제도가 필요하다는 게 제 판단이고 국회도 그런 생각인데, 오늘 정부 일각에서 그것을 부정했다는 이야기를 들어 굉장히 의아스럽다”면서 “(손실보상법에 대해 기재부에) 이미 지시해 놓은 상태였다”고 전했다.

=>무슨 헌법정신 어딘지 구체적으로 설명이 필요한 부분 아닌가? 헌법에 그런 내용이 있어요? 그리고 그 헌법 마음대로 뜯어고치고 있지 않은지...? 헌법 바꾸시겠다는 의지표명일 수도있겠네...

그러면서 “결국은 옳은 것이 관철될 것”이라며 “개혁을 하는 과정엔 항상 반대 세력, 저항 세력이 있는 것이라고 보면 될 터이지만 결국 사필귀정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 다시 한 번 그들의 위험한 사상이 표현되는 대목이 아닌가 싶다.

우리가 하는 것은 옳다. 그리고 관철 시킬 것이다. 결국엔 관철 될 것이라는 뜻이다.

 

정 총리는 재난지원금과 관련해 “재난당한 분들에게 좁게, 두텁게 지원하는 게 좋다”며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이날 경기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안을 발표하는 모습.
연합뉴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라디오에서도 “경기도가 지원하는 것은 좋지만, 지금은 피해를 본 분들한테 지원하는 것이 적절한 타이밍”이라며 “코로나19가 정말 안정화가 됐다면 소비 진작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때는 모두에게 지원을 하는 것도 여력이 있다면 권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정 총리는 지난 7일 재난지원금 보편지급을 두고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향해 “지금은 어떻게 하면 정부재정을 ‘잘 풀 것인가’에 지혜를 모을 때로, 급하니까 ‘막 풀자’는 건 지혜롭지도 공정하지도 않다”면서 “단세포적 논쟁에서 벗어나자”고 비판한 바 있다.
그러나 경기도는 전날 전 도민을 대상으로 10만원씩 2차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지금은 방역에 열중하고 3차 지원금 지급이 끝나면 그때 의논해도 되는데 왜 지금 성급하게 4차 지원금 이야기를 하는지 납득이 안 간다”며 비판했다.

=> 자기들 끼리도 뜻이 통합이 안되는 콩가루 상황... 둘다 파벌이 다르니 이해는 간다만...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일단 기사 내용상으론 무슨 개혁인지 내용도 없고 근거도 없다... 그럼 그렇지...

다른 의도가 있는가?

나는 정세균 총리가 최근에 기재부한테 이래라저래라 강제로 자영업 손실보상제를 하라고 찍어누르길래 무슨 다른 방법이라도 있는가 했다.

그런데 국채를 발행할테니 한국은행에서 그것을 사서 원화를 찍어내라?

나는 정세균 총리를 필두로 강력히 주장을 하길래 정총리가 무슨 저명한 경제학도인줄 알았다.

하지만 그 역시 경제학도는 아니다. 모르면 가만히나 있지!

라고 말할 수도있지만!!

 

그러나 이렇게 경제도 몰라서 무식해서 떠드는 것이다 라고 판단할 수는 없다.

국회와 청와대의 뜻이 한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도 아닐테고,

우리가 인정하든 말든 어쨋든 국회의원들과 정부 관료들은 일단 엘리트 집단 아닌가?

그럼 그런 엘리트들이 이런 사실을 모르고 이런 방법을 강요하겠는가? 

다른 의중은 없는가 하는 생각을 갖게한다?

이번 정부에서 이런 포퓰리즘 정책을 펼칠때의 목적은 단 한가지였다.

그리고 이전의 이낙연 총리의 발언들의 의중을 살펴보았을때도 결국 한가지로 귀결된다.

"표심"

귀결된다. 그들의 계산상 지금 표가 모자란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현재 자영업자들의 표심을 모으려고 선심성 정책을 펼치려는 것이 아닐까 하는 의심을 해 볼 수도 있다.

굳이 한 나라의 경제를 망가트릴 위험을 감수하면서 이런 정책을 펼 이유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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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의 기재부 질타

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1012165461

 

"자영업 손실보상 저항 말라" 기재부 질타한 정세균

"자영업 손실보상 저항 말라" 기재부 질타한 정세균, 丁총리, 목소리 키우며 대선행보 김용범 차관, 법제화 난색에 丁총리 즉각 "개혁 저항" 규정 "이 나라가 기재부 나라냐" 호통 이낙연 "자영업

www.hankyung.com

정세균 국무총리가 21일 자영업 손실보상제를 위한 법·제도적 개선안을 공개적으로 요구했다. 난색을 보여온 기획재정부는 정 총리가 강하게 압박하자 관련 논의에 착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치권에서는 정 총리가 자영업 손실보상제를 이슈화해 차기 대권 주자로서의 존재감을 키우려는 것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기재부 항복 받아낸 정세균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정부의 방역 기준을 따르느라 영업을 제대로 하지 못한 분들에게 적절한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제는 이를 제도화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할 때”라고 주문했다. 정 총리의 지침은 ‘공공 필요에 의한 재산권의 수용·사용 또는 제한 및 그에 대한 보상은 법률로 하되, 정당한 보상을 지급하여야 한다’는 헌법 제23조 3항에 근거하고 있다.
이에 김용범 기재부 1차관은 손실보상제 제도화 논의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손실보상을 제도화하는 방안을 상세히 검토해 국회 논의 과정에 임하겠다”며 “저희가 반대하고 그런 게 아니라 해외 제도를 소개한 것이 대외적으로 그렇게 비춰졌다”고 말했다.
전날까지만 해도 기재부는 손실보상제에 대해 “이를 법제화한 해외 사례를 찾기 어렵다”며 부정적인 의견을 냈다. 손실보상에 월 최대 24조원이 소요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만큼, 이를 감당할 재원이 마땅치 않기 때문이다.

정 총리는 기재부의 보고를 받고는 “이 나라가 기재부의 나라냐”며 격노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한 방송에 출연, “개혁 과정엔 항상 반대·저항 세력이 있지만 결국 사필귀정”이라며 기재부를 공개 질타했다.

여야, 법제화에 공감

기재부가 손실보상제 법제화 검토에 나서면서 관련 국회 논의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여야는 모두 코로나19로 인한 자영업자의 손실을 보전하기 위한 재정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한 상황이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정책조정회의에서 손실보상제를 언급하며 “의원들께서 관련 법안 발의를 해주셨고 현재 정부와 보상근거 규정에 대한 법제화, 안정적인 보상 방법 등을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정부 지침에 따라 영업을 못 하는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제도화하는 것은 정부와 국가의 기본 책무”라고 강조했다.
이낙연 민주당 대표는 이날 한 방송 인터뷰에서 자영업자 손실보상법과 이익공유제 관련법, 사회연대기금 조성 관련법 등 ‘코로나 3법’을 2월 임시국회에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야당도 자영업자 손실 보상을 위한 재원 투입과 관련 제도 법제화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소상공인·자영업자 경제 손실 등을 어떻게 보상할지 검토할 시기”라며 “정부 재정을 적극적으로 투입해야 한다”고 밝혔다. 국회에는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해 6월 국민의힘 의원 102명과 공동으로 발의한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이 제출된 상태다.
전문가들은 손실보상제 법제화에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김태기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는 “피해와 보상의 기준이 불분명하므로 제도화하면 형평성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며 “막대한 재정이 투입되는 손실보상이 법제화되면 고질적인 재정 악화가 나타날 것”이라고 지적했다.

대권 본격 시동 거는 정세균

정치권에서는 정 총리의 ‘손실보상제 법제화’ 움직임을 놓고 차기 대권 주자로서 존재감 부각에 나선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이재명 경기지사의 기본소득처럼 정 총리가 국민적 관심이 큰 이슈를 집요하게 파고들어 자신의 브랜드를 구축하려는 것이라는 분석이다.
정 총리의 행보는 최근 이 지사와 여권 대권 주자 양강 체제를 구축했던 이낙연 민주당 대표가 주춤하는 가운데 민주당 내 3위 주자 경쟁이 치열해진 것과도 맞물린다. 민주당 관계자는 “그동안 유지됐던 양강 체제가 허물어지는 느낌”이라며 “이번 기회에 여권 주자 내 구도 개편이 일어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정 총리에게 기대를 걸고 있는 당내 여론도 적지 않다”고 덧붙였다.
김소현/강진규 기자 alpha@hankyung.com

 

내용만봐도 갑과 을이 확실하다...

기사만 봐도 상대를 항복시키다... 설득도 아니고 항복...

여러분은 항복을 하고 싶어서 하시나요 혹시?

문제적인 부분은 여야가 모두 동의한다는 부분이다... 한통속이다 한통속...

우리나라의 정치는 쇼라는 것이 이런 부분에서부터 보인다.

손해 보상 법 제도화는 옳은가?

자영업자의 손해를 법적으로 보상하게끔 만드는 것이 과연 옳은가?

중소기업 대기업들은 자영업자와 다른가?

손해를 봐도 제도적으로, 법적으로 보상해준다면 참 좋을 것이다. 모두가 자영업자를 하는 것이 가장 안정적인셈이다. 왜냐면 내가 손해를봐도 이를 어느정도 보상해준다는 것이다 법적으로, 이런 법은 지금과같은 코로나 사태와 같을때는 순작용을 할 것이다. (솔직히 그것도 자영업자 입장에서나 순기능이지 납세자들 전체 입장에서 그럴까?) 하지만 이런 법이 만들어진 뒤에 코로나 사태가 지난다면? 분명 악용하는 사례가 나올 것이고 이런 법들이 줄줄이 사탕으로 제도화되지 말라는 법도없다. 기재부 차관 의견처럼 임시적으로 보상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없애는 것이 맞을 것이다. 왜그렇게 법으로 만들고 싶어하는 것일까? 주변에 챙겨줄 분들이 많은가? 하는 생각이 든다...

권리는 없지만 책임은 져라

참 웃기지 않는가? 마치 가정은 너가 책임은 져야하지만 권리는 없다? 이런식이다.

자기들이 원하는 방법에 반하면 그냥 찍어누르기 바쁘다...

권력이 균등하게 분배되지 못한게 벌써 본인들의 태도에 반영되어있다.

 

지금의 지원금 지원방식이 정말 해결책이 되고있다고 생각하는가?

100만원 정도 받아서 정말 자영업자들이 지원을 받았다고 할 수 있을까?

그 돈은 다 어디서 나올까?

저금리 대출을 지원해주면 그 돈은 공짜인가? 이자는 나라에서 지원해 줄 것인가?

 

자영업자는 돈을 못 버니 임대료를 낼 수 없다.

임대업자들은 임대료를 받지 못하니 세금을 낼 수 없다.

정부는 세금이 필요하다.

생산적인 부분은 틀어막고 막히고있는데 소비는 필요하다?

생산하는 방법을 배우고 마련해야하는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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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yna.co.kr/view/AKR20210121013751072?input=1195m

 

'바이든 랠리' 뉴욕증시, 취임 날 3대 지수 모두 신기록(종합) | 연합뉴스

'바이든 랠리' 뉴욕증시, 취임 날 3대 지수 모두 신기록(종합), 강건택기자, 금융.증권뉴스 (송고시간 2021-01-21 07:02)

www.yna.co.kr

대통령 취임일 기준 레이건 2기 후 36년 만에 최고 상승률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 뉴욕증시가 20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 랠리를 펼쳤다.

이날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57.86포인트(0.83%) 오른 31,188.3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52.94포인트(1.39%) 뛴 3,851.8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60.07포인트(1.97%) 상승한 13,457.25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3대 지수는 이날 종가는 물론 장중가 기준으로도 모두 역대 최고치를 찍었다.

역대 미국 대통령 취임 날 상승률을 기준으로 하면 다우 지수와 S&P500 지수는 1985년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의 두 번째 임기 시작일 이후로 36년 만에 가장 좋은 기록이라고 마켓워치가 전했다. 나스닥 지수는 대통령 취임일 사상 역대 최고 상승률을 찍었다.

취임식 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AFP=연합뉴스]

 

바이든 대통령이 대규모 추가부양 패키지를 집행하고 예상보다 더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보급 속도를 높일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감이 첫날부터 증시에 고스란히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최근 바이든 대통령이 제시한 1조9천억달러 규모의 추가부양안에는 미국인들에 게 현금 1천400달러 직접 지급, 실직자들에 대한 추가 실업수당 지급 등의 방안이 포함됐다.

특히 바이든 행정부가 조속한 백신 보급과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코로나19와의 전쟁'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어서 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경제 활동이 거의 정상화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크리스티나 후퍼 인베스코 글로벌시장전략가는 CNBC방송에 "백신이 광범위하게 보급되는 2021년 하반기 왕성한 회복을 기대하는 쪽으로 시장이 계속 움직일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 기업들이 예상보다 좋은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내놓고 있다는 점도 증시에 활력을 불어넣은 것으로 분석된다.

일례로 지난해 가입자 2억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한 넷플릭스는 이날 주가가 16.9% 폭등했다.

국제 유가는 혼조세를 보였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0.6%(0.33달러) 오른 53.31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3월물 브렌트유는 오후 4시40분 현재 배럴당 0.2%(0.13달러) 내린 55.7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1.4%(26.30달러) 오른 1,866.5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firstcircl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01/21 07:02 송고

 

미국의 새로운 국면

우려와는 다르게 1월 20 바이든이 미국의 새로운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이미 상원, 하원 그리고 백악관까지 민주당이 장악하며 블루 웨이브를 만들어내고있고 증시는 이를 즉각 반영하고있다.

부양책과 정책들에 대한 기대감으로 한껏 들떠있는 것 같다.

미국의 정권은 현재 우리나라의 상황과 비슷하게 흘러가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미국이 크게 다르지 않다면 앞으로 4년의 흐름도 우리나라의 현상황과 비슷하게 흘러가지 않을까 싶다.

과연 기대감에 부흥할 것인가?

그렇다면 과연 바이든 정부는 이러한 기대감에 어떻게 부흥할 것인가?

자넷 옐런 재무부 장관의 최근 발언, 성향 그리고 연준 의장 당시 행보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일단 옐런은 좌파적 성향이 강한 인물이다.

부의 평등, 인종 평등, 성평등을 강조하는 편이다.

최근 뉴스에서도 부의 불평등에 대한 언급을 한 바있다.

바이든 정부의 법인세 인상 그리고 자신과 뜻을 같이하는 빅테크들에게 혜택을 준다면? 포퓰리즘 정책을 펼치기 위해선 세금이 필요하고 이에대한 세금은 결구 부자들에게 부담이 지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미국은 부자들이 이러한 불공정한 정책에 과감하게 떠나는 모습이 자주 보이는데 (실제로 엄청난 부자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부를 축척한 사람들은 이런 정책들을 피해 주를 이동하거나 이민을 택하기도한다) 이렇게 부자들이 떠난다면 그 세금에 대한 책임은 다시 아래로 흐르게 될 것이다. 

연준의장시절 그녀가 펼쳤던 비둘기파적인 정책들이 소외 계층들에게 도움이 됐던 것을 보면 그것을 다시 할 확률이 높다.

www.news1.kr/articles/?3775687

 

옐런 전 美연준 의장 '부의 불평등으로 침체 빠질 수도'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www.news1.kr

옐런은 실질적인 일자리를 중요하게 여기는 인물이다.

일자리와 노동계층이 살아나지 못한다면 경제가 제자리를 찾지 못했다고 보는 것이다.

이런 부분에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 밖에도 비트코인에 대한 부정적인 이견으로 살짝 선을 긋기도 했다.

암호화 화폐로 전환은 거의 예정되어있는 행보지만 이번 정부때 그렇게 급가속을 하게 될지는 의문이다.

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2081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 내정자가 비트코인에 대해 한 말 - 코인데스크코리아

월스트리트저널은 23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현 재무장관인 스티븐 므누신의 후임으로 재닛 옐런 전 연준 의장을 지명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옐런이 비트코인에 관해 이야기한 적

www.coindeskkorea.com

옐런은 약달러를 원치 않는다.

최근 약달러 정책에 대한 선을 긋기도 했는데, 나의 짧은 견해로는 어떻게 진행이 될지 예상이 잘 안된다.

포퓰리즘을 펼치는 정부 그러나 재무부에선 약달러를 윈치 않는다? 돈을 뿌리면서 달러의 약세를 막으려면 뿌리는 돈을 새로 찍어내지 않아야한다. 그렇다면 기존에 있는 돈의, 부의 재분배를 할 가능서이 높다는 것인가?

결국 세금 정책과 연결이 될 것 같다. 부의 불평등과 같은 흐름으로 봐야하지 않을까?

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0570

 

옐런, "환율조작 용납안한다…중국의 불공정 무역관행과 싸울 것" - 글로벌경제신문

조 바이든 차기 미국 행정부의 초대 재무장관으로 지명된 재닛 옐런 전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19일(현지시간) \'달러 약세\'를 추구하지 않겠다며 외국의 환율조작에 강경 대응하겠다는

www.getnews.co.kr

그러나 미국 정부를 손에 쥐고 있는 민주당.

이미 상하원 장악을 했는데 굳이 예상한 정책들을 뿌려줄 필요가 있을까?

손바닥 뒤집듯 정책도 쉽게 방향을 틀 수 있는 상황이고, 미국의 달러 패권까지 포기하면서 까지 부양책을 남발할 필요는 더욱 없어졌다고 본다. 물론 말했던 것처럼 부양책을 계속해서 뿌릴 수도 있다. 나는 그 어느 쪽도 좋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중도적인 정책이 있다면 그것을 따르는 것이 가장 충격도 적고 미국의 패권 유지에도 좋을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이제는 바이든 정부의 손에 달렸다, 4년은 그들 것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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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표, 대통령 입양 발언 관련 "사전위탁보호제라는 다소 생소한 제도를 말한 것"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19일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 '입양 취소, 입양아 교체' 발언 논란과 관련해 "진의가 잘 전달되지 못했다"며 "사전위탁보호제라는 다소 생소한 제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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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19일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 '입양 취소, 입양아 교체' 발언 논란과 관련해 "진의가 잘 전달되지 못했다"며 "사전위탁보호제라는 다소 생소한 제도를 말한 것"이라고 말했다.  

홍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입양 전 약 6개월간 예비 입양아동을 예비부모 가정에 위탁보호해 그 기간동안 꾸준한 모니터링과 사후관리 평가를 통해 입양아동 보호는 물론 안정적인 입양을 돕는 제도"라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한국에서는 양부모 동의하에서만 관례적으로 허용되고 있다"면서 "이를 입양 전 필수 절차로 의무화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낙연 대표가 제안하고 문재인 대통령도 언급한 이익공유제와 관련해선 자발성을 강조했다. 홍 정책위의장은 "(양극화 해소를 위해) 자발성에 방점을 둔 이익공유제 추진과 함께 정부의 적극적인 재정을 비롯한 모든 노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해선 "백신접종 시작 이후 오히려 확진자가 폭증한 해외 사례를 반면교사 삼아야 한다"며 "방심을 경계하고 마지막까지 접종 로드맵 완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백신 불안의 공포를 조장하는 가짜뉴스와 음모론이 계속돼 유감"이라며 "방역 당국도 강력대처해주고, 당도 함께 대처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사진=연합뉴스

사과가 그렇게 어렵나

그냥 실수를 인정하면되는데 그게 그렇게 어렵나 싶다...

정치를 떠나서 뭐 하루 이틀 본 장면들이 아니기에 너무나도 익숙한 모습이다.

그리고 저게 사전위탁보호제도와 같다고 하는 것인가? 나는 다른 것 같은데?

1. 위탁보호 => 입양결정

2. 입양 => 취소

같은건가?

 

망해가는 기업의 행보

최근 청와대와 여당의 행보를보면 안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는 기업의 모습과 너무 닮아있다.

똥 싸는 사람, 치우는 사람 따로,

밥 먹는 사람, 치우는 사람 따로,

쓰레기 버리는 사람, 치우는 사람 따로,

인재인지는 모르겠으나 발 벗고 나서서 치우겠다는 그런 분들은 참 많다.

역시 잘 비벼야 나한테 콩 한 조각이라도 떨어지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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