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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무죄를 외치던 그는 결국 사퇴

https://www.news1.kr/articles/?4391595 

 

'가난해서 음주운전' 이재명측 박진영 대변인직 자진 사퇴(종합)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www.news1.kr

[본문]

음주운전을 두고 "가난이 죄"라며 옹호하는 듯한 주장을 해 파문을 일으킨 박진영 이재명캠프 대변인이 2일 자진해서 사퇴했다.
박진영 대변인은 이날 오후 기자단 텔레그램방에 "대변인직을 자진 사퇴한다"는 글을 올려 사퇴 의사를 밝혔다. 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출신인 박 대변인은 지난 1일 캠프에 합류했다.

캠프 합류에 앞서 지난달 15일 박 대변인은 페이스북에 "젊은 시절부터 출세해서 승용차 뒷자리에 앉아서 다니던 사람은 모르는 서민의 고뇌가 있다"며 "힘든 하루를 마치고 소주 한잔하고픈 유혹과 몇 만원의 대리비도 아끼고 싶은 마음을 모르고 하는 소리다. 가난의 죄라고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음주운전은 분명히 잘못된 행동이지만, 사회 활동을 막겠다는 것은 불공정한 이중처벌"이라며 대권 주자인 정세균 전 총리가 음주운전 전과자의 공직 활동 기회를 박탈해야 한다고 주장한 내용이 담긴 기사 링크를 공유했다.
이런 박 대변인 주장을 두고 과거 음주운전 전력이 있는 이재명 지사를 옹호하기 위한 글이란 해석이 나왔다.
논란이 커지자 박 대변인은 해당 글을 비공개 처리했지만 파장이 이어졌다.
박 대변인의 이 글이 뒤늦게 다시 논란이 된 것은 그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최근 정치인 회동을 '술꾼'으로 비판하면서다.
박 대변인은 전날 페이스북 글에서 윤 전 총장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치맥 회동', 부산 지역 의원들과 소주 반주를 곁들인 돼지국밥 점심 등을 언급하며 "윤 전 총장은 코로나 위기에 역행하는 음주 파티를 중단하라. 혹서기에 노동하는 국민 정서에 부합하는 것이냐. 그냥 술꾼으로 살든가"라고 비판했다.

◇논란 일자 글 비공개…여야로부터 거센 질타 쏟아져

그러자 이준석 대표는 "술꾼으로 살라니, 윤석열 후보가 음주운전이라도 했나"라며 이 지사의 과거 음주운전 벌금형 선고를 꺼내 반격했다.
박 대변인의 발언에 대해 여야를 막론하고 '서민 모독'이란 비판이 이어졌다.
야당 대권주자인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2022년 대선 최악의 망언"이라며 "음주운전 전과자 이재명 지사가 대선에 출마한 것 자체가 코미디인데, 대변인까지 나서서 삼복더위에 국민들 염장을 지르나"라고 꼬집었다.
같은당 신인규 상근부대변인은 논평에서 "자기 후보 편을 들고자 하는 욕심이 있더라도 음주운전을 가난과 결부시켜 정당화하려는 것을 어느 국민이 납득할 수 있겠는가"라고 지적했다.
민주당에서도 비판이 이어졌다. 배재정 이낙연캠프 대변인은 "이재명 후보 측이 윤 전 총장에 대해 '대권후보의 활동이 술자리를 전전하는 것이냐'며 비판한 것이 부메랑이 돼 과거 음주운전 경력을 소환한 셈"이라며 "하루하루 버겁게 살아가는 어려운 서민의 애환을 말하는 것 같지만 실은 이재명 후보의 음주운전을 두둔하기 위해 억지 궤변을 늘어놓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배 대변인은 "이재명 후보 측은 얼마 전 배포한 자료에서 이 후보의 음주운전에 대해 '2005년 농협 부정대출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긴급히 현장으로 가던 중 발생한 잘못'이라고 설명했다"며 "하지만 이 후보가 2018년 경기도지사에 출마하면서 제출한 '전과기록증명에 관한 제출서'를 보면 음주운전 벌금 150만원을 처분받은 것은 2004년 7월28일"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전과기록 증명에는 없는 또 다른 음주운전이 있었던 것인가. 아니면 해명 자료에 거짓이 있었던 것인가"라며 "이래저래 믿을 수가 없다. 이재명 후보 측은 차제에 사실관계를 명확하게 밝혀주기 바란다"고 꼬집었다.
이와 관련 이재명캠프 관계자는 통화에서 "박 대변인의 자진 사퇴를 받아들이는 것으로 정리되고 있다"고 전했다.
jyj@news1.kr

 

자진사퇴 맞을까?ㅎㅎ

https://survivalgame.tistory.com/536

 

이재명, 돈 아끼려고 음주운전? 대변인의 변명

가난한게 죄냐? 가난해서 음주운전 한 것!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08/02/NNVXN43JVFFIHOUUSQ7RP322ZU/?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이재명 대..

survivalgame.tistory.com

 

박제한지 하루만에 사퇴라는 결과가 나왔다. 뭐 결과야 예상했다만 과연 자진사퇴가 맞을까?

쪼인트까였을거 같은데 실상이 궁금하긴하다.

유전무죄를 뛰어넘는 가난무죄를 실현시키려다 실패한 결과이다. 가난은 죄가 아니다. 하지만 가난은 까방권이 아니라고 말했다. 쉴드도 봐가면서 쳐야지. 국민들의 지지는 모르겠다만 당내에서 이지사의 지지도가 높은 것도 아닌데 이런 헛소리를 대변인이 한다면 아주 물어뜯기 좋은 먹잇거리였을 것이다.

박진영 후보는 소신발언을 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의 발언에 대한 나의 생각은 그런 생각은 그냥 친한 친구들끼리만 하길 바라고 SNS를 접는 것을 권유드린다.

역시 SNS는 인생의 낭비이다. 퍼거슨 감독 1승 추가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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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게 죄냐? 가난해서 음주운전 한 것!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08/02/NNVXN43JVFFIHOUUSQ7RP322ZU/?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이재명 대변인, 음주운전 정당화? “대리비 아끼고픈 마음, 가난이 죄냐”

이재명 대변인, 음주운전 정당화 대리비 아끼고픈 마음, 가난이 죄냐

www.chosun.com

[본문]

더불어민주당 상근 부대변인 출신인 현 이 지사 캠프 박진영 대변인은 지난달 15일 <정세균, “음주운전 범죄 경력자, 공직 기회 박탈돼야”>라는 기사와 함께 음주운전에 관한 자신의 의견을 적어 올렸다.

박 대변인은 글에서 “음주운전은 분명 잘못된 행동”이라면서도 “(음주운전 전과자의) 사회활동을 막겠다는 것은 불공정한 이중처벌”이라고 적었다. 이어 “젊은 시절 출세해서 승용차 뒷자리에 앉아서 다니던 사람은 모르는 서민의 고뇌가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음주운전을 한 사람은 ‘대리비를 아끼려는 마음에서 음주운전을 했을 수 있다’며 “가난이 죄라고 느낄 수 있다”고 했다.

또 “민식이법 등으로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것은 아주 잘 한 일이지만, 정치적 경쟁자를 공격하는 데 활용하면 그 법의 진정성이 훼손된다”고 적었다.

글은 10여일이 지나 갑자기 화제가 됐다. 박 대변인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술꾼’이라 비난하고,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음주운전이라도 했느냐’며 반격에 나서는 상황이 빚어지면서다. 이 지사는 2004년 7월엔 음주운전으로 벌금 150만원을 낸 전력이 있다. 이 지사는 2018년 경기지사 선거에서 이 문제에 대해 사과했다.

이런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박 대변인의 글이 빠르게 공유됐다. “이재명 음주운전 이재명 대변인도 음주운전 끼리끼리 잘 논다” “변호사 15년차였던 이재명의 음주운전을 마치 서민이 돈 아끼려고 저지른 것 인양 ‘물타기’하는 건가” “음주운전자 때문에 인생이 송두리째 바뀐 피해자로서 음주전과자가 너무 쉽게 이야기하는 것을 보니 울분이 차오른다” 같은 반응이 나왔다. 박 대변인은 과거 음주운전으로 벌금 100만원을 선고받은 전과가 있다.

박 대변인은 조선닷컴에 “이 지사 캠프에 합류(지난 1일)하기 전에 쓴 것으로, 이 지사를 옹호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고, 페이스북 친구 공개로 개인적 글을 적은 것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친구보기로 올린 글이며 공적인 입장과는 별개인데 이 글이 퍼지는 것은 불쾌하다”고 했다. 그는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해당 글을 비공개 처리했다.

 

하느니만 못한 도움

이러니 개콘이 망하지라는 말이 절로나온다.

안 한 것만도 못한 쉴드... 이정도면 사실상 지능형 안티가 아닌지 의심하게 된다.

대변을 하라고 임명했더니 대변을 싸고있다.

본인도 알고있는 것 아닌가? 음주운전은 잘못된 행위이다.

어느정도의 잘못이냐면 음주운전은 사실상 살인 미수이다.

음주운전의 피해로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사람들이 한둘이아니다. 불과 몇년 전에 음주음전 피해가 큰 이슈가 되었고 사망한 피해자의 유가족과 친구, 친인척들이 엄청나게 호소한 사건이 있었다. 결과는 어떻게 됐는지 모르지만. 그정도로 음주운전은 심각한 사고를 초래하고이다. 할 수 있다가 아니라 이미 벌어진 일들이 수두룩하다. 그런데 돈이 없어서 음주운전을 했고 사고가 안났으니 이해해달라?

왜 이럴때 그쪽 니 가족충들은 자신이 지지하는분들께 니 가족 드립을 아끼는지?

부끄러운짓을 했으면 조용히 있자.

가난은 무적의 까방권인가?

우리나라에는 정말 이상한 고정관념이 있다.

가난한 사람은 착하다. 가난한 사람들은 용서받고 보호받아야한다. 등등 마치 가난이 무슨 벼슬이 되는것 마냥 가난에 관대하다. 빈곤포르노가 괜히 성행하는 것도 아니다. 그들을 측은하게 여기고 도우면서 선민의식을 느끼는 것인가? 가난은 죄가 아니다. 누가 가난이 죄라고 했는가? 하지만 가난하다고 죄를 지어도 된다는 것은 아니다.

 

유전무죄 무전유죄도 가난이 죄라는 의미는 아니다.

의미를 곡해하지말자.

 

+무식한 것도 죄는 아니다. 하지만 무식한 것을 당당하게 여기는 것은 보기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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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실패시 연대책임!

http://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35062 

 

"방역 실패하면 모두 책임"… 文, 오세훈·이재명에 '연대책임론' - 신아일보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서울시장과 더불어민주당에서 대권후보 예선에 들어간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우리가 방역에 실패한다면 또는 방역 때문에 국민께서 어려움을 겪

www.shinailbo.co.kr

[본문]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서울시장과 더불어민주당에서 대권후보 예선에 들어간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우리가 방역에 실패한다면 또는 방역 때문에 국민께서 어려움을 겪게 된다면 이 자리에 있는 모두가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수도권 특별방역점검회의에서 "거리두기 4단계를 짧고 굵게 끝낼 수 있도록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긴밀하게 협력해서 노력해 달라"며 이렇게 책임론을 부각했다.
문 대통령은 또 "중앙정부는 인력을 충분히 지원하고, 지자체는 이를 잘 활용하기 바란다"며 "합동점검반을 적극적으로 운영해 방역수칙을 어기면 '원 스트라이크 아웃(즉각처벌)'을 강력히 적용하고 실행해야 한다"고 말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진다. 철저한 역학조사와 사회적 거리두기 실행력 확보를 당부했다는 게 청와대 측 발표다.
함께 있던 김부겸 국무총리는 "거리두기 4단계는 마지막 카드로, 확산의 고삐를 반드시 잡아야 한다"며 "지자체가 적극 나서고 국민이 협조해 이 고비를 함께 넘어야 한다"고 피력했다.
오 시장의 경우 "고령층에서의 발생률·치명률은 감소하고 있지만, 젊은층을 중심으로 한 무증상·경증환자 증가로 생활치료센터, 병상 등 공공의료체계의 시급한 보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최근 2주간 서울시에서 일평균 3만8100여건의 검사를 실시했으나, 그 중 46개 의료기관에서의 검사 건수는 4457건으로 11.7%에 불과하다"며 민간의료기관 선별진료소 이용 시 본인부담 진료비 발생으로 일반시민 이용이 저조하므로 '4단계 적용 2주간 민간의료기관 선별검사 본인부담금 국비지원 방안'을 건의했다.
오 시장은 또 "활동량 및 접촉 인원이 많은 젊은층의 확진자 수는 증가하나, 백신예방 접종 우선 순위에서 제외돼 있다"며 청년층 조기 접종 시작을 위한 100만 회분 추가 배정을 요청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이 지사는 "시도별로 우선순위를 정하는 자율접종용 백신 배정 시 4단계와 1단계 지역에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는데, 4단계 지역의 심각성을 고려해 가중치를 부여해 달라"고 요청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수도권 백신 추가 배정 시 확진자 발생률보다 높게 서울·경기와 같은 거리두기 단계를 수용한 인천을 포함시켜 줄 것을 피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일단 오 시장 건의에 대해 "의료기관은 고위험 환자가 주로 입원하는 곳"이라며 "향후 검사량을 늘리는 것은 필요하지만, 선별검사소를 확충해서 늘어난 검사 수요를 해결하는 방법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지사 요구에 대해선 "지자체 요구를 반영해 지자체 자율접종 규모를 당초 200만명에서 300만명으로 상향하고 8월 초까지 1차 접종 물량을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300만명 분량의 지자체 자율접종물량을 공급할 때 수도권에 우선 배정할 수 있도록 공급 시기 조정을 검토하겠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 지사는 임시선별검사소 검체 채취 파견 인력 추가 지원, 감염병 전담병상 운영 의료 인력 추가 지원 등을 요청하기도 했다. 이에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임시선별검사소 연장근무 여부, 기존 인력 업무량, 검사 정도 등을 고려해 검체 채취 적정 인력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감염병 전담병상 운영 의료인력도 환자 수, 병상 가동 상황 등을 고려해 적정 인력을 순차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지자체는 또 자가치료 확대를 건의했고, 이에 대해 정 청장은 자가치료의 실행 가능성과 관리체계 등 실무적인 검토를 거쳐 향후 지자체와 협의해 나가겠단 방침을 알렸다.
한편 정 청장은 "코로나19 4차 유행 단계에 진입했으며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 수가 가파른 상승세에 있다"며 "3차 유행 시보다 강도 높은 4단계 조치가 효과적일 경우 1주일 이후 점차 감소세를 기대하나 장기간 누적된 감염원과 전파력 높은 델타 바이러스 증가로 상당 기간 유행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했다.
이어 "1차 방어망인 검사와 조사가 계획대로 진행되는 것이 첫 번째 확산 차단망"이라며 "여기에 4단계 거리두기 초강수로 2차 방어망을 설치한 것"이라고 지자체 협조를 요청했다.
 권 장관의 경우 '수도권 특별방역대책 이행상황 및 의료 대응 계획' 보고를 통해 "7월 말까지 5358병상 추가 확보해 수도권 환자 증가에 대비하겠다"며 "중수본(중앙사고수습본부)과 지자체의 협력을 통해 생활치료센터를 확보해 개소하고, 시설 확대 등에 필요한 인력을 적시에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의 경우 "최근 확진자 증가세를 반전시키기 위해 보다 강화된 방역 현장 특별점검 및 선제적 진단검사 확대가 필요하다"며 "감염병 대응에 신규 공무원 2353명을 조기 배치하고, 희망근로지원사업 5만명을 방역 지원 사업에 민간 보조 인력으로 투입할 예정"이라고 공언했다.
전 장관은 나아가 "방역수칙 위반행위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처벌하겠다"며 "영업시간 미준수 등 규정 위반 시 경고 없이 바로 영업정지 10일에 처분하고 재난지원금 지원 배제, 구상권 청구 등 '법적 패널티(불이익)'를 부여하겠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또 "선별진료소 추가와 검사시간 연장 등의 현장 이행이 지체되고 있다"며 "역학조사를 통해 파악된 확진자의 접촉자 수도 지자체 마다 차이가 크고, 방역수칙 위반 적발률도 정부합동점검반과 지자체 점검 결과의 차이가 크다"고 훈수하면서 현장에서의 철저한 이행을 촉구했다.
[신아일보] 석대성 기자
bigstar@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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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아일보(http://www.shinailbo.co.kr)

 

본인이 한 행동과 말을 잊은자들...

이니까 내로남불 소리를듣지... 우덜 사람들일땐 그렇게 남탓만 하더니 이젠 당내 라이벌과 야당이 책임져야하니 이렇게 태도를 바꾸나... 에혀... 이런 정치질 할 시간에 방역이랑 백신 더 들여올 궁리를 하는 것이 더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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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자 선호도 윤석열 앞서?

newsis.com/view/?id=NISX20210329_0001386347&cID=10303&pID=10300

 

대선주자 선호도 윤석열 34.4%…이재명 21.4%, 이낙연 11.9%

[서울=뉴시스] 윤해리 기자 = 윤석열 전 검찰총장 지지율이 지난달 10%에서 30%대로 급상승하면서 최고치를 경신, 이재명 지사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 지지율 차이를 크게 벌리고 3개월

www.newsis.com

[서울=뉴시스] 윤해리 기자 = 윤석열 전 검찰총장 지지율이 지난달 10%에서 30%대로 급상승하면서 최고치를 경신, 이재명 지사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 지지율 차이를 크게 벌리고 3개월 만에 다시 1위로 올라셨다.
29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여야 주요 정치인 15인을 대상으로 3월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윤 전 총장이 지난달 대비 18.9% 크게 상승한 34.4%로 집계됐다.
이 지사는 전월 대비 2.2%포인트 하락한 21.4%로 2위로 내려갔다. 윤 전 총장과의 지지율 격차는 13.0%포인트로 오차범위(±1.9%포인트) 밖이다.
이 전 대표 지지율은 4개월째 10%대에 머무르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지난달 잠시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전월 대비 3.6%포인트 하락한 11.9%에 그쳤다.

오세훈 전 시장은 1.3%포인트 상승한 4.5%로 지난달 6위에서 공동 4위로 올라섰다. 홍준표 의원도 전월 대비 2.1%포인트 하락해 4.5%를 기록했다.
뒤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3.8%, 추미애 전 장관 2.5%, 유승민 전 의원 2.0%, 정세균 국무총리 1.7%, 심상정 전 정의당 대표 1.5%, 임종석 전 비서실장 1.5%, 원희룡 제주도지사 1.4%, 나경원 전 의원 1.1% 순이었다. 새로 포함된 박용진 민주당 의원은 0.7%였다.
기타인물은 0.9%, 없음 3.8%, 모름·무응답은 2.3%로 집계됐다.
윤 전 총장 지지도는 대부분의 계층에서 상승세였다. 특히 대구·경북(+25.5%p, 20.3%→45.8%), 충청권(+23.7%p, 12.2%→35.9%), 서울(+22.3%p, 15.1%→37.4%), 60대(+27.1%p, 23.2%→50.3%)와 50대(+23.3%p, 15.5%→38.8%)에서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이념성향별로 보수층(26.0%p, 26.5%→52.5%)과 중도층(+21.6%p, 17.3%→38.9%), 진보층(+7.5%p, 5.4%→12.9%)에서 모두 지지도가 올랐다.
이 지사 지지율은 인천·경기(-4.3%p, 31.3%→27.0%), 서울(-4.2%p, 20.3%→16.1%), 중도층(-3.2%p, 21.0%→17.8%)에서 하락한 반면 광주·전라(+6.5%p, 24.6%→31.1%), 진보층(+2.2%p, 40.1%→42.3%)과 학생(+4.1%p, 14.4%→18.5%)에서 상승했다.
이 전 대표는 인천·경기(-3.9%p, 13.7%→9.8%), 대전·세종·충청(-2.7%p, 13.5%→10.8%), 진보층(-5.6%P, 23.4%→17.8%), 보수층(-3.8%p, 9.1%→5.3%), 중도층(-2.5%p, 14.3%→11.8%)에서 하락세를 보였다.
전통적으로 여권 지지세가 강한 광주·전라에서는 이 지사가 31.1%, 이 전 대표가 26.9%를 차지했다.
범보수·야권 주자군(윤석열·오세훈·홍준표·안철수·유승민·원희룡·나경원)은 12.6%포인트 오른 51.7%, 범진보·여권 주자군(이재명·이낙연·추미애·정세균·심상정·임종석·박용진)의 선호도 합계는 8.5%포인트 내린 41.3%로, 양 진영 간 격차는 10.4%포인트로 3개월 만에 다시 범보수·야권 주자군이 앞섰다.
이번 조사는 지난 22~26일까지 닷새간 전국 18세 이상 3만 9421명에게 접촉해 최종 2547명이 응답(응답률 6.5%)했다. 무선(10%) 전화면접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9%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bright@newsis.com

차기 대권주자 인물이 없다

차기 대통령이 누가 되던간에 정말 여야할 것 없이 인물도 없고 별로 뽑고싶은 사람도 없다는게 내 생각이다.

윤석열이 지지율이 1위라는데 정말 여권에 얼마나 인물도 없고 믿을 사람이 없으면 대중이 윤석열을 원하고 또 윤석열이 1위를 달리겠는가 하는 생각이든다. 만에하나 윤석열이 대통령이 된다해도 정말 제대로된 정치를 펼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든다. 뭉치지도 못하는 여권에 기반 세력이나 지지층의 힘도 약하다, 정치계 경험치도 낮은 윤석열이 집권한다면 오히려 혼란스러움의 연속이지 않을까 싶기도하다. 만약 잘 풀릴 가능성이 있다면 윤석열이 정말 원리원칙대로 법대로 처리하고 본인이 정말 청렴하다면이야 가능하겠다만 세상에 그런 사람이 있을까? 애초에 욕심이 없다면 정치를 하지도 않았을 것이다라는 것이 나의 관점이다 없던 먼지도 뭍혀서 터는 마당에...

이낙연에 대해서는 하고픈말이 없다 가능성도 낮고 기대도 안되고 만약에 된다하면 그냥 허수아비 일 것이다. 내가 이낙연이면 그냥 노후를 편히 보낼 생각을 하겠다. 하지만 말했듯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다. 그러니까 계속 매달려있는 것이다.

이재명, 사실 나는 이재명 지사가 제일 궁금하다. 뭐 지금보다 이전보다야 더 힘들어져도 똑같기때문에 과연 그가 정말 자신이 말한 것처럼 파라다이스를 부국을 이루어 낼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생각이든다. 사실 이재명 지사가 주장하는데로 경제가 돌아갔다면 거의 경제적 영구기관과 같다. 과학적 논리와 자연적 논리를 완전 무시한 내용이란 말이다. 과학과 논리는 정말 사실을 기반으로 진행이되는데 사람의 심리와 마음이 영향이 엄청나게 미치는 경제를 그의 논리대로 돌린다? 상상은 자유에 맡기고싶다. 내가 이재명 지사를 기대하는 이유는 사실상 리셋버튼을 누르기 가장 빠른 선택지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소위 말하는 '우민'들은 말 그대로 나락으로 떨어지고 자연도태될 것이다. 다만 내가 그 우민에 속해있지 않기만을 바라고 벗어나기 노력해야겠다.

여러분은 대선주자 선호도 믿으세요?

여러분은 대선이고 뭐던간에 여론조사를 믿으시나요?

저는 작년 국회의원 총선때 여론조사 관련 전화를 2~3회 받은 적있습니다.

그리고 질문 내용을 들으며 실망을 금치 못했고 별로 신뢰를 갖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여론조사 결과는 총선 결과와 달랐고 현재의 180석을 이루어냈다.

조작이라고 말하고 싶은 것이 아니다.

그냥 믿을 만한 내용이 아니란 것이다. 과정도 결과도 말이다.

사람들이 사실을 직시하고 자기 객관화도 이루어내야한다. 누군가를 무언가를 종교처럼 믿을 것이아니라.

그냥 나에게 유리한 것이 무엇인가. 그리고 저 사람 저 집단은 믿을만한 사람인가를 과거의 사례와 결과를 빌어 확인해볼 필요가있다.

 

여론조사 결과는 상당히 선거에 영향을 많이 미친다.

그마큼 사람들이 우매하고 잘 흔들린다는 이야기다.

여론조사에 휘둘려 투표하는 바보가 되지말고 스스로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시민, 국민이 되길 바란다.

애초에 사람들을 선동할 의도가 없다면 여론조사를 할 필요가 없다.

심지가 굳건한 사람들이 아 야당이 지지율이 높네? 하며 여당을 지지하다 표심이 바뀌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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