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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4604251 

 

길리어드 '렘데시비르' 코로나 치료제 1차 임상시험 실패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미국의 제약사인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렘데시비르에 대한 코로나19 치료제 1차 임상시험이 실패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세계보건기구(WHO)의 보고서 초안을 인용해 23일(현지시간)

n.news.naver.com

렘데시비르 효과 없나?

 

지난 저녁부터 렘데시비르로 다시 한 번 더 시끄러운 미국 증시였다.

장 중에 WHO에 게제된 중국의 렘데시비르 보고서 내용에 따르면 효과가 없다는 결과를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하면

상승하던 미국 증시가 후퇴했다. 아울러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주가도 최대 -6%대까지 내려갔었다.

 

중국 보고서에 따르면 환자의 상태를 호전시키지 못함 / 혈류에서 병원체의 존재를 감소 못 함 / 부작용을 보이는 사례도 존재 했다는 것이다.

(연구진은 23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렘데시비르를 시험했다. 158명에게 이 약을 투여한 다음 병세 진행을 나머지 79명과 비교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

 

길리어드 전면 반박

이에 대해 길리어드 사이언스 사는 전면 반박 성명을 발표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424006600085?input=1195m

 

길리어드, 렘데시비르 임상시험 실패 보도에 반박 성명 | 연합뉴스

길리어드, 렘데시비르 임상시험 실패 보도에 반박 성명, 박대한기자, 산업뉴스 (송고시간 2020-04-24 03:43)

www.yna.co.kr

길리어드 측은 이 실험은 중국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가 시계적으로 창궐하기 전에 진행된 내용이며, 성명에서 해당 보도가 부적절한 연구 특성을 포함하고 있으며, 연구는 낮은 참여로 인해 조기에 종료돼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결론에 이르지 못했다고 말했고, 또한 이 보고서는 동료심사(peer review)를 받지 않은 것이며, 현재 사이트에서 삭제됐다고 WHO는 밝혔다.

그리고 현재 미국 내에서 진행중인 임상실험들의 결과가 긍정적인 신호를 많이 보내고있다고 전했다.

(앞서 미국 의료 전문지 STAT뉴스는 길리어드 사이언스가 렘데시비르의 임상 3상 시험을 진행 중으로, 시카고대 연구진이 환자들에게 렘데시비르를 투약한 결과 대다수가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빠르게 회복돼 1주일 이내에 퇴원할 수 있었다고 보도했다.)

 

앞으로의 향방과 치료제 개발이 왜 중요한가?

현재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전망이 점점 부정적여지고있다.

많은 전문가들이 여름쯤에 바이러스가 주춤했다 다시 가을, 겨울이 창궐할 수도 있다는 예상이다.

과학자들의 이런 발언은 단순한 추측이아닌 여러 시뮬레이션을 거친 것이기 때문에 신뢰도가 높은 편이다.

 

그럼 그 여름이 치료제를 개발해서 다시 창궐할 수 있는 시점을 미리 준비하기 위해서 치료제 개발이 필요한 것이다.

사실 지금 치료제를 만드는 것에 성공하는 것이 당장 효과를 불러오는 것보다 이때를 위함이다.

신중히 생각해보면 효과가 긍정적이더라도 바로 효과가 날 수도 없다.

 

지금의 길리어드 사이언스 렘데시비르의 물량도 초기 보도 때 40만? 50만명을 위한 물량이있고 10월까지 150만명분을 생산할 수 있다고 전망했었다. 내 기억에 따르면 그 때도 100만명이 넘은 시점이었다. 만약 그때 치료제가 개발에 성공 했더라도 남은 절차를 긴급으로 진행하고 각 국에 생산을 가동하는데도 한달은 걸릴 것이고 그사이에 확진자의 추가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많이 줄어봐야 50만명은 넘게 남아있을 것이다. 그 이후 한달은 더 걸릴 것이다.

4월에 치료제 개발에 성공했어도 6월은 넘어간다는 말이다.

말이 길어졌는데 간단하게 말하면 지금 치료제 개발은 당장보다는 여름 이후에 더이상 퍼지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

 

내 생각엔 치료제는 개발이 될 것이다. 아무 대책없이 다시 창궐해서 2021년까지 지속될 것이라곤 생각하지 않는다 하고싶지 않다. 그렇게되면 치료제 개발은 의미가 없다. 다른 요인으로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질 것이다.

아마도 빠르면 5월 늦으면 6월에 치료제 개발에 성공하고, 경제가 재개되면서 그 이후를 준비할 수 있지 않을까?

우리는 그 때까지도 생각하고 여유가 된다면 그 이후도 생각해서 준비를 해 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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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COVID-19) 실시간 상황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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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 코비드19 전 세계 현황

확진자 고점 횡보 15일차.

(확진자: 75,919 => 80,673 / 사망자: 7,207 => 6,584)

오늘 다시 8만명위로 올라서며 좀처럼 내려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다시 29,000명 이상 발생했고, 이탈리아에서 확진자가 다시 늘었습니다.

터키와 같은 중유럽에선 이제 확산세가 시작된 것처럼 보입니다.

격리해제: (43,379 => 27,288)

격리 해제는 등락이 심한 것으로보아 통계에 크게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일단 확진자 수가 줄어야 의미가 있다고 보기 때문에 처음부터 큰 의미를 두진 않았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보면 뚜렷한 고점이 의미를 갖진 않는 것 같고

75,000명 정도선에서 계속 횡보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하락하는 시점부터 내려오는 기간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1/21일부터 통계가 시작되어 오늘까지 94일째 진행중입니다.

한국에 비해 기타 국가들이 2~3배 정도의 시간이 소요됐는데 만약 다음주부터 하락이 시작된다고 가정하면,

세계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종식"을 맞이 하려면

3개월 이상의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일부 안정국가들이 정상화가 시작되는 것은 그 이전이 되겠지만 그렇다 치더라도 6월까지는 정상화가 어렵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과연 이런 상황에서, 특히 확진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고있는 미국이 다음달 중순에 경제활동 재개가 맞는 판단인지 의문이 듭니다.

미국 예상

(미국 - 총 92일째)

1/23 시작

희망적으로 오늘이 정점이라고 가정을한다면?

4/4 정점 (이전예상 4/1일, 3일 지연)

4/4~4/25 고점횡보 (20일째) <=진행중 (예상)

4/12~4/19 하락추세

4/19~ 5월 중순 저점횡보

6월 어느정도 안정기 돌입 예상

4/25~5/8 하락추세

5/8~6/1 저점 횡보

6/1~6/12 1차 안정기

6/12~6/22 2차 안정기

6/22~6/30 3차 안정기

6/30~ 소강기

 

한국을 기준으로 예상을 했지만 현재 내려오는 추세가 완만하고 유럽국가들과 비슷하게 진행이 되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한국보다는 최소 1.5배 많게는 3배 이상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민국 코로나바이러스 현황 및 추세

확진자 증가. 10,694=> 10,702 +8명

사망자 증가. 238 =>240, +2명

격리해제 8,277 => 8,411, +134명

(총 93일째)

1/21 시작

2/29 정점

2/29~3/6 고점횡보 (7일)

3/6~3/12 하락추세 (7일)

3/12~4/5 저점횡보 (25일)

4/6~4/9 1차 안정기 (4일)

4/10~4/18 2차 안정기) (8일)

4/19~ (5일, 3차 안정기 진행중)

 

조심스럽게 예상해본다면 다음주에 5명 미만으로 발생하는 4차 안정기에 접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에선 5월에 종식이 가능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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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orbes.com/sites/alexandrasternlicht/2020/04/21/ray-dalio-restructuring-will-take-3-5-years/ 

 

Ray Dalio: ‘Restructuring Will Take 3-5 Years’

The most important thing is cooperation between elected officials and individuals, says the Bridgewater Associates founder.

www.forbes.com

현재의 위기로 인한 대미지는?

현재의 위기로 인한 충격은 아직도 진행 중이다.

각국의 중앙은행들은 다양한 부양책을 총동원해서 현재를 유지하고 있지만 이는 결국 미래에 갚아야 할 채무이기 때문에 반드시 회복기를 거쳐야 한다.

 

이미 실업자들이 매일 쏟아져 나오고 있으며, 기업 그리고 국가들의 신용등급 또한 무더기로 떨어지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그리고 부수적인 연쇄반응으로 세계 공조에도 조금씩 균열이 생겨나고 있다. 장기화될 경우엔 더 큰 문제를 야기할 수도 있는 법이다. 오늘만 해도 트럼프가 유가 유지를 위해 중동지역에 위협이 될만한 발언을 했다.

 

이번 위기는 결과가 좋든 안 좋든 큰 교훈이 될 것이다.

이런 위기에 대한 인식과 대응, 그리고 사회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학습할 기회가 되었고.

어떤 말을 귀담아 들어야 했고 흘려들어야 했는지도 경험하게 해 주는 기회가 될 것이다.

 

레이달리오는 왜 3~5년이 걸릴 것이라 예상하는가?

주요 요인

레이달리오는 시간이 오래 걸릴 것이라고 예상하는 것에 대한 주요 요인으로 몇가지를 언급했는데,

 

- 먼저 이번 위기로인해 개인 차원을 넘어선 국가적 차원이기 때문.

 

- 방역 마스크를 미국에서 자체생산하고있지 못하기 때문에 취약한 부분이 있다.

(미국의 문제지만 어쨋든 미국이 현재 세계의 경제적 중심이기 때문에 결국 연결됨)

 

- 장기 지속되면 내/외적으로 분쟁이 생겨날 것이고 이로 인한 문제와 충격이 클 것

(벌써 조짐이 여기저기서 보이고 있다)

 

- 재정이 동날 수 있다, 부유한 국가도 예외는 아니며 이에 따른 비축이 필요하다.

금전적인 측면만을 이야기하는 것이아니다. 식량도 자원도 포함되며 이미 각 국의 식량비축은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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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 코비드19 전 세계 현황

확진자 고점 횡보 15일차.

(확진자: 73,461 => 75,919 / 사망자: 5,359 => 7,207)

아직 고점 횡보입니다. 예상보다 더 오래 지속중입니다.

 

격리해제: (21,702 => 43,379)

격리해제가 무려 두배나 뛰었네요, 이런 현상이 지속 되든 안되든 어쨋든 격리해제 인원이 많은 것은 좋은 현상입니다.

미국 예상

(미국 - 총 91일째)

1/23 시작

희망적으로 오늘이 정점이라고 가정을한다면?

4/4 정점 (이전예상 4/1일, 3일 지연)

4/4~4/25 고점횡보 (19일) <=진행중 (예상 수정)

4/12~4/19 하락추세

4/19~ 5월 중순 저점횡보

6월 어느정도 안정기 돌입 예상

4/25~5/8 하락추세

5/8~6/1 저점 횡보

6/1~6/12 1차 안정기

6/12~6/22 2차 안정기

6/22~6/30 3차 안정기

6/30~ 소강기

 

미국은 일단 큰 변화는 아니지만 25,000명 밑으로 내려온 것으로보아 어느정도 하락했다고는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프 모양상으로도 크지는 않지만 내려오고는 있는 추세입니다.

 

한국 추세를 바탕으로 예상을 수정했습니다.

대신 한국보다 중간 안정기 쯤에 긍정적인 이슈로 가속화가 된다고 조금 가정했습니다.

기존의 6월 안정기 돌입에 비해 한 2~3주 가량 밀렸다고 봅니다.

만약 긍정적인 신호가 없다면 8월까지 지연된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현재 코로나바이러스로 6월까지 현상이 지속된다면 경제적 타격이 엄청날 것 같습니다. 미국은 3월부터 시작해서 지금의 상태인데 앞으로 두달 넘게 더 지속된다면... 큰일이네요....

부디 제 예상을 뒤엎는 결과가 나오길 기대합니다.

 

대한민국 코로나바이러스 현황 및 추세

 

확진자 증가. 10,683=> 10,694 +11명

사망자 증가. 237 =>238, +1명

격리해제 8,213 => 8,277, +64명

 

이대로면 5월 내에는 확진자없이 치료에만 전념하는 시기가 찾아올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경제상황이 어떻게 이어질지가 문제네요, 우리나라만 해결된다고 정상화되기가 어려우니, 해외쪽으로 지원을 가야할 것 같기도 하네요...? 앞으로는 이런 경제적인 측면에서의 준비와 방안 마련이 더 시급해진 것 같습니다.

(총 92일째)

1/21 시작

2/29 정점

2/29~3/6 고점횡보 (7일)

3/6~3/12 하락추세 (7일)

3/12~4/5 저점횡보 (25일)

4/6~4/9 1차 안정기 (4일)

4/10~4/18 2차 안정기) (8일)

4/19~ (4일, 3차 안정기 진행중)

 

11명이 추가 됐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범위 내입니다.

상당히 뒷 꼬리가 긴 모양의 그래프입니다.

확진자가 증가하고 하락하는 시기의 기간만큼 하락상태에서 안정기 그리고 소강까지 접어든 기간이 비슷하거나 그 이상이라고 가정하면 미국은 아직 절반도 안 온 상태입니다. 못해도 두달인거죠... 어쨋든 이렇게 가정하나 저렇게 가정하나 특별한 치료제가 나오지 않는 이상 예상 기간은 비슷하게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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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1564204&isYeonhapFlash=Y&rc=N

 

[2보] 문대통령 "40조 규모 기간산업안정기금 긴급조성"…3차추경 추진

"100조원 금융조치에 35조원 추가…긴급고용안정에 10조원 별도 투입" "일자리 창출 위한 대규모 사업 추진해야…'한국판 뉴딜' 기획단 준비하라" "비상대책에 필요한 3차 추경·입법 준비해달라" (서울=연합뉴스)

news.naver.com

3차 추경, 40조 규모

문재인 대통령은 경제 침체 대응 방안과 관련해 "40조원 규모로 위기 극복과 고용을 위한 기간산업안정기금을 긴급히 조성한다"고 발표했다.

산업 분야 중에서도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는 항공·해운·자동차·조선·기계 등 기간산업의 위기가 고용에 큰 충격으로 다가올 것으로 판단하여 우선 지원하려는 것 같다.

(최근 현대자동차, 아시아나항공, 두산과 같은 기간사업을 운영하는 대기업들의 지원 요청에 의한 결정으로 판단된다)


문 대통령은 지난 1·2차 비상경제회의에서 결정한 100조원 규모의 금융 조치에 35조원을 더해 소상공인 지원을 늘리는 동시에 기업들의 회사채 매입을 확대하고 신용도가 낮은 기업으로까지 유동성 지원을 늘리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긴급 고용안정 대책에 10조원을 별도로 투입해 코로나19로 현실화하고 있는 고용 충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한다"며 "고용유지 지원으로 실업 대란을 차단하는 데 역점을 두면서 고용 안전망 사각지대를 획기적으로 줄이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고용을 유지하는 기업은 최대한 지원하겠다"며 "정부도 일자리 창출에 직접 나서겠다"고 언급했다.

현재를 위해 미래를...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경제 타격을 완화하기 위해 3차 추경이 추진 될 예정이다.

1차 추경안 11조 그리고 2차 7조 규모의 추경안에 이어 세번째이다.

갈수록 추경 금액이 커지는 것이 시장에 긍정적이다고 볼 순 없다.

오히려 그만큼 심각하다는 의미로 해석이 된다.

 

추경은 결국 미래를 끌어다 쓰는 것이고 현재가 중요하긴 하지만 미래에 어떤 결과로 다가올지 두렵다.

억지로 버티고 유지하는 기간이 길수록 무너질 때의 충격은 더 크기 때문에...

그리고 현재 지원금이 고용으로 이어질지도 의문이다. 현재 기업들은 공개 채용에 소극적인 상태이다.

정부와 국회의 의도에도 몇가지 모순점이 많이 보인다.

세계 중앙은행들은 점점 친기업적 방향으로 규제를 바꿔나가고있는데,

오히려 우리나라의 정책 논의는 최근 반기업적 정책들이 언급이 많이 되고있다.

그리고 기업들을 세금으로 옥죄어가면서 고용장려를 언급하는데는 모순이 있지 않나 싶다.

반기업 정책은 기업 발전과 지역 경제를 둔화시키고 기업들을 떠나게 만든다.

역사와 진행중인 사례들만 찾아봐도 명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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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COVID-19) 실시간 상황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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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도 문제인데 이밖에도 혼란이 많은 요즘입니다...

다들 준비 잘하고 힘내야할 것 같네요!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 코비드19 전 세계 현황

확진자 고점 횡보 14일차.

(확진자: 74,837 => 73,461 / 사망자: 4,303 => 5,359)

역시 아직 감소세라고 보긴 어려운 것일까요...

하락세에 접어들기 전에 일단 75,000명 밑으로 유지되는지부터 신경써야 할 것 같습니다...

 

격리 해제: (27,877 => 21,702)

확진자 발생 상위국가들이 이전에 고점때 보다는 추세가 줄어들기는 했는데 전 세계 추세는 아직 많이 줄지는 않은 것으로보아 기타 국가들의 확진자 추세가 다시 늘어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실제로 브라질 캐나다 터키 이런 국가들의 증가가 눈에 띄네요...

미국 예상

(미국 - 총 90일째)

1/23 시작

희망적으로 오늘이 정점이라고 가정을한다면?

4/4 정점 (이전예상 4/1일, 3일 지연)

4/4~4/19 고점횡보 (18일) <=진행중

4/12~4/19 하락추세

4/19~ 5월 중순 저점횡보

6월 어느정도 안정기 돌입 예상

 

미국은 발생일로부터 3개월 정도 지났습니다.

확진자 수가 2만명 밑으로 떨어지면 하락추세로 판단하겠습니다.

아직까지는 6월 내에 안정기 예상은 유효한 것 같습니다.

단, 한국을보면 어느정도 안정기에 접어들더라도 꾸준히 조심해야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일단은 완전 해소는 8월~9월 예상해봅니다.

 

대한민국 코로나바이러스 현황 및 추세

 

확진자 증가. 10,674=> 10,683 +9명

사망자 증가. 236 =>237, +1명

격리해제 8,114 => 8,213, +99명

 

이전에 사망자가 250명 정도를 예상했는데 조금은 더 초과할 것 같네요ㅠㅠ

치료제가 나와서 예상치 아래로 내려갔으면 좋겠습니다

(총 91일째)

1/21 시작

2/29 정점

2/29~3/6 고점횡보 (7일)

3/6~3/12 하락추세 (7일)

3/12~4/5 저점횡보 (25일)

4/6~4/9 1차 안정기 (4일)

4/10~4/18 2차 안정기) (8일)

4/19~ (3일, 3차 안정기 진행중)

 

한국도 3개월 정도 지났습니다. 조만간 4개월차에 접어드네요.

오늘도 10명 미만인 9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10명미만 3일 유지되어 3차 안정기에 돌입했다고 바꿨습니다.

다음목표는 5명 미만으로 발생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4차 안정기로 보고

그 다음은 일평균 0~2명 발생으로 2주이상 유지되는 것을 최종단계로 판단하도록 하겠습니다.

각 1~2주 진행된다고 보면 5월에 마무리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아마도 이대로면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코로나바이러스 문제를 해결하게 되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물론 그 이후에도 우리나라만 안정된 것이라 어려운 시기가 기다리고있지만 일단은 바이러스를 치료제 없이도 국민들의 의식과 의료체계, 기술만으로도 잡아낼 수 있다는 사례가 되었으면 하네요.

 

기타 국가 및 이후 시나리오 예상

미국 및 유럽 주요국가들도 간단히 살펴보고 갑자기 급증하는 국가들도 있어서 간략하게나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유럽 주요 국가들을 보겠습니다.

이들은 대부분 시기와 추세가 비슷한 것처럼 보입니다.

유럽 경제를 선도하는 국가들인만큼 빨리 마무리되어야 할 것 같네요.

역시 6월쯤 안정기에 접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스페인

한국이 그랬던 것처럼 하락추세로 잘 내려오다 중간에 한 번 확진자가 급증했습니다.

스페인 뉴스까지 찾아보진 않았지만 어디선가 집단감염이 생겼거나 특정 지역에서 확진자가 급증했을 것으로 판단되네요... 이럴경우엔 하락추세가 다시 밀리게 됩니다. 한 7일정도? 지연되는 효과를 낳았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스페인은 어느정도 통제가 되는 것으로 보이네요.

이탈리아

이탈리아는 보시는 것처럼 중간에 뭔가 통제에서 자꾸 벗어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탈리아도 어느정도 완만한 추세로 내려오고 있습니다.

아래는 마지막으로 예상했던 4/14일 이탈리아 예상을 이어서 작성해봤습니다.

(이탈리아 - 총 75일째 => 4/21일 82일째)

1/31 시작

3/22 정점 (완료)

3/22~3/29 고점횡보 (8일)

3/29~현재 하락추세 (24일) <=진행중

한국보다 두배정도=>세배 진행됨

4/4 까지 하락추세가 이어지고

4/4~5월 저점횡보

5월까지 하락추세가 이어지고

6월쯤 =>7월쯤 천명 내외로 완만하게 하락할 것으로 예상

독일

독일은 전체적으론 추세를 따라 하락하고있는데,

무슨 굴뚝 공장마냥 중간중간 튀는 일자가있습니다.

영국

영국은 뭔가 아직 고점에서 하락추세로 내려오진 못한 것처럼 보입니다.

확진자 수는 위 국가들보다 적지만 최종적으로 보면 더 많아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프랑스

프랑스는 뭔가 좀 완화된 독일같은 느낌입니다. 어느정도 추세를 따르고 상승과 하락 모두 완만합니다.

터키

터키는 갑자기 눈에 띄게 확진자가 증가했습니다.

아래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기간은 두달이 채 되지 않았는데 인원이 폭발적으로 증가했습니다.

4/17에는 갑자기 9천명이 넘게 발생했습니다. (다음날은 0명이네요) => 평균 4500명정도로 봐야할 것 같습니다.

모양이 완만해서 그렇지 확진자 수가 너무 많습니다.

만약 이 추세로 유지되면 유럽국가들을 넘어설 것 같네요.

브라질

브라질은 4/9일이 마지막 예상일이었는데 그때가 고점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고점을 다시한번 갱신하면서 지연되었습니다.

고점기간이 약 2주정도 더 늘어났다고 봐야겠네요.

지금은 다시 하락추세로 이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브라질 - 총 44=>46일째)

2/26 시작

4/1을 고점 이라고 가정하겠습니다.

4/1~4/7 고점횡보 진행중?

4/7~4/13 하락추세 돌입?

4/13~5월 중순 하락횡보

6월 초 안정기 1차 안정기 돌입

이대로면 7월 안정화...

4/1~4/18 (18일, 증가 진행)

4/18~ (3일, 하락 진행중)

7월은 되어야 안정기에 접어들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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