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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프랑스·오스트리아 신용등급 전망 하향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프랑스와 오스트리아의 신용등급 전망을 하향했다.18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피치는 프랑스의 신용등급을 AA로 유지했지만, 신용 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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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국가 신용등급 전망 하향

내용을 잘 봐야할 것이, 신용등급을 하락시킨 것이 아니라.

등급은 유지하되,  전망이 안정적 => 부정적으로 바뀐 것이다.

약간 봐줬다 하는 느낌?

그래도 현 상태가 지속된다면 당연히 하락할 것이다.

 

현재 프랑스의 신용등급은 AA

오스트리아의 신용등급은 AA+이다.

 

www.fitchratings.com/research/sovereigns/fitch-revises-france-outlook-to-negative-affirms-at-aa-15-05-2020

 

https://www.fitchratings.com/research/sovereigns/fitch-revises-france-outlook-to-negative-affirms-at-aa-15-05-2020

 

www.fitchratings.com

www.fitchratings.com/research/sovereigns/fitch-revises-austria-outlook-to-stable-affirms-at-aa-15-05-2020

 

https://www.fitchratings.com/research/sovereigns/fitch-revises-austria-outlook-to-stable-affirms-at-aa-15-05-2020

 

www.fitchratings.com

안심해도 되는 것인가?

일단 두 국가는 신용등급 자체도 나쁘지 않은 등급이고 하락해도 심각한 상황은 아니다.

그렇다면 별로 문제는 없는 것일까?

부정적으로 하락한 이유는 차후 부채가 증가될 것인게 가장 큰 이유이다.

 

여전히 좋은 등급, 그렇다면 안심해도 되는 것인가?

내 생각에 이번 두 국가들에 대한 전망 변화가 갖는 의미는 이러하다,

신용등급이 투기등급 이하인 신흥국이나 개발도상국들 뿐만아니라 신용등급이 좋은 국가들도 코로나바이러스에 영향을 받기 시작했다는 신호이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전망 변화 정도의 신호이다. 만약 이런 국가들의 신용등급이 떨어지기 시작한다면 이미 부정적인 국면에 제대로 돌입했다는 신호가 아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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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C%8B%A0%EC%9A%A9%EB%93%B1%EA%B8%89

 

신용등급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S&P의 유럽 국가 등급 (2013년 1월):      AAA      AA      A      BBB      BB      B      CC      등급 매기지 않음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의 세계 국가등급 (2012년 1월):[1][2] 녹색 - AAA 하늘색 - AA 밝은 파랑 - A 어두운 파랑 - BBB 자주 - BB 빨강 - B 회색 - 등급 매기지 않음 신용등급(信用等級)은 특정한 종류의 채무, 구체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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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등급이란 무엇인가?

신용등급 평가는 수학적 계산을 기반으로 평가하지 않는다.

대신 평가사들이 갖고있는 자료와 경험에 기반을 둔다.

이러한 자료들과 경험에 수학적 공식이 포함된 자료들이 함께 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신뢰도는 있다고 본다.

신용등급이 좋지 않다는 것은 장기간의 경제적 전망의 분석 등 기관의 분석에 기반하여, 기업이나 정부가 채무불이행 가능성이 높다는 신용등급기관들의 의견을 말한다.

 

이런 의견이 국가나 기업의 향방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실이다.

내가 느낀 경험으로 A등급 이내에서 변동은 큰영향은 없지만 AAA 에서 BBB단계로 내려가면 좋지않아보이고 그 밑으로 내려가면 부정적으로 느껴진다. 그리고 그 밑으로 내려간다면 더욱 좋지않아보인다.

보통 BBB- 이하가 되면 좋지않은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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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2828

 

피치, 멕시코 신용등급 'BBB-'로 강등…전망 '안정적' (상보)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멕시코의 국가 신용등급을 'BBB-'로 강등했다. 피치는 15일(현지시간) 발표한 보도 자료에서 멕시코의 장기 외화표시 발행자 등급(IDR)을 'BBB'에서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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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신용등급 강등

(본문)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멕시코의 국가 신용등급을 'BBB-'로 강등했다.

피치는 15일(현지시간) 발표한 보도 자료에서 멕시코의 장기 외화표시 발행자 등급(IDR)을 'BBB'에서 'BBB-'로 내린다고 밝혔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제시했다.

피치는 올해 멕시코의 경제 성장률이 최소 -4%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내년에는 2.1%로 성장률이 반등할 것으로 내다봤다.

신용등급 강등 국가의 증가

에콰도르에 이어서 두번째다, 그래도 선택적 디폴트나, 디폴트 단계는 아니어서 다행이라고 봐야하나?

전망은 현재는 안정적이지만 현재의 위기 상태가 지속되면 또다식 하향변동할 것이고, 그 충격과 폭은 점점 늘어날 것이다.

기업의 경우 신용등급 BBB와 BBB-의 차이는 은근히 크다.

국가라고 차이가 작진 않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안정적이지 않았던 국가가 더 안정적이지 않게 되었다?

그렇지만 전망은 '안정적' 이라는 말을 믿어야하는지 의문이다.

 

에콰도르, 멕시코와 같은 나라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다.

앞으로 이런 신호를 주의깊게 봐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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